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는 달 사도행전 9장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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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부활절로 보내었습니다.
이시대의 맛디아가 되자.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세워졌던, 새사도..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이시대의 맛디아로 부름받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4월달 첫째주일이 되었습니다.
4월달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한해중에 날씨가 제일 좋은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4월달은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4월달 주제를,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는 달로 정하였습니다.
화살은 활에서 떠나면 방향을 바꿀수 없습니다. 그 방향 그대로 날아가게 됩니다.
화살의 방향을 바꿀려면, 활에서 떠나기 전에 바꾸어야 하지요.
4월달은 한해를 살아갈때에, 아직도 늦지 않고, 기회가 남아있는 달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6월달...7월달에가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4월달은 아닙니다.
막 화살이 활을 떠나고 있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면,
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4월달은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고, 힘차게, 푯대를 향하여 힘을 내기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4월달의 제목을 정하여 보았습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귀를 귀울일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의 뜻대로 할때 하나님의 뜻에 귀울일수 있습니다.
자 오늘 성경의 본문말씀은 초대교회의 시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도행전 9장 1절을 보면, 사울이 기세가 등등하여, 나타납니다.
이때는 아직도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전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옥에 잡아 가두는 나쁜일을 할 때입니다.
일제시대 때도, 일본순사들 보다가 더 못된짓을 한 앞잡이들이 있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일본의 하수인이 되어,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더 못된짓을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정을 잘 아니까...독립투사들을 더 잘 잡아서 핍박을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울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같은 유대인들의 사정을 더 잘 압니다.
그래서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 가운데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찾아내어서 잡아가기 위하여
살기등등하게, 나타났습니다.
자 초대교회에는 큰 시험이 들게 되었습니다.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이제 조금 전도가 되는가? 하였더니, 오히려 예수믿는 사람들을 악날하게 잡아가기로 소문난 사울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 이런 비슷한 경우를, 여기에 계신 성도님들은 경험한 적이 있으십니까?
오래간만에 마음잡고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갑자기 이상한 일이 생겨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공부할 마음을 싹~~ 달아나게 합니다.
조금 일이 잘된다 싶어서, 이게 하나님의 은혜인가? 기분이 좋은데, 오히려 생각지도 않은데서 나쁜일이 생깁니다.
자 이럴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지난 부활절에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를 했더니, 예배자막에 생각지도 아니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말씀 준비를 열심히 했더니, 목소리가 갈라져서, 다른날도 아니고 부활절에, 목소리를 크게 낼수가 없습니다.
자 이럴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귀를 귀울이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도 정말 힘이 빠집니다. 아니, 마음에 원망이 생길정도입니다.
겨우 예루살렘에서 도망 나와서, 다메섹에서 교회를 짓고 열심히 전도하면서,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사울이 예수님 믿는 사람을 잡아 넣겠다고 살기가 등등하여서, 달려 왔던 것입니다.
그럴때 다메섹에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음에 걱정은 생기지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더 힘쓰고, 더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자~~ 사탄이 죄악중에 있는 사람에게 덤벼 들겠습니까?
아닙니다. 죄악중에 있는 사람은 가만히 놓아두어도, 자동적으로 지옥가는데, 무엇 때문에, 덤벼 들겠습니까?
반대로 사탄은 천국가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덤벼듭니다.
우는 사자처럼, 광명한 천사처럼, 달려들기도 하고 유혹하기도 하고, 열심히 달려 듭니다.
왜냐하면, 천국가는 사람을 방해하고 믿음에서 떨어뜨리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탄이 지금 자꾸 덤벼드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믿음의 길을, 바르게 가고 있구나? 하는 증거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은 찾아와서 시험을 하였습니다.
세가지 유혹을 하면서,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면, 복음이 전파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면,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하여 집니다.
예수님이 부활승리하시면, 사망권세가 깨어집니다.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께, 질것을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시험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 사탄의 시험을, 그렇다면 예수님게서는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만약 예수님께서 사탄의 시험을, 능력과 권능으로 단칼에 이기셨다면, 아마도 우리는 난감해 질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과 권능으로 사탄을 이길수 이지만, 우리는 능력과 권능이 부족합니다.
예수님이 성자하나님의 영광으로 사탄을 이겼다면, 우리는 난감해 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는데,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능력과 권능으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세가지 시험을 모두 이기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의 시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근심꺼리, 걱정꺼리가 생기면,
그리스도인들은 분명 힘이 듭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사탄을 이기는지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가면,
우리도 문제없이 사탄의 시험과 공격과 문제를 이겨 나갈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다메섹에 있는 초대교회는 사울의 피박이 시작될때 어떻게 이겨나갔습니까?
다메섹 교회에는 아나니아 라고 하는 분이 계셨는데, 열심히 기도하는 분이요, 열심히 전도하는 분이었습니다.
아나니아가 걱정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울에게 찾아가서, 전도하고, 안수하고, 그를 다메섹 교회에 맞아 들려라.”
아나니아도 처음에는 주저합니다. 사울에게 찾아가서, 전도하고 안수하고, 그를 다메섹교회에 맞아들인다? 이건 생각만 해도, 오히려 사울에게 잡히러 가는 꼴이 아닐수 없습니다.
찾아가면, 잡힐것이요, 그를 다메섹교회에 데리고 오면, 다메섹교회에 발각되어, 다메섹교회의 교인들이 다 잡히면 큰일나지 않습니까?
하지만 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이요, 한영혼이라도 교회에 데리고 와서 구원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사울이던,
그 사람이 괘팍스러운 사람이든..
사람의 생각에서는 선입관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나니아도 그랬습니다.
“성령님 않됩니다. 사울은 나쁜사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도 사울 때문에 큰 피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울한테 속으면 우리 다메섹교회도 큰 피해를 당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충분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나니아는 곧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피해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리라.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리라.
아나니아는 죽음을 무릎쓰고, 사울에게 전도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자~~ 아이러니컬 하게도, 하나님의 뜻 대로 할때,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라...하였는데, 기도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겠습니까?
예배드리고, 봉사하고...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십니다.
사무엘이 그랬고, 이사야가 그랬고, 마리아도 그랬고, 오늘 아나니아도 그랬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너무나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래도, 할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찾아와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2.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납니다.
제가 요즈음, ‘아름다운집’이라는 노인요양원에 가서 복지사 실습도 하고,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원장목사님이 부탁을 합니다.
"목사님, 아무게 어르신하고 상담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복음도 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고보니, 그 분은, 그 요양병원에서 소문난 분이었습니다.
말씀을 안하십니다. 괘팍스럽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걸 모르고, 제가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담 시간은 30분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 춘추가 어떻게 되세요...”
“잊어버렸어요”
“사모님하고는 사별하셨나요?”
“여자가 너무 궤팍스러워 이혼 했어요”
.....
이거 상담을 계속해야 할지... 그만 두어야 할지...
하지만 성령님께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할아버지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제일 마음에 생각나는 자녀는 누구세요...?”
머뭇머뭇 합니다.
“지금 자녀들을 위하여 뭘 해주고 싶으세요”
그러자 갑자기 그 할아버지가 펑펑 울기시작합니다. 눈물이 툭툭 떨어집니다.
“막내도 생각이 나고, 3남 2녀 인데,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그러시군...저는 목사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어떻게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해 드릴까요? ”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저의 손을 꼭잡고, 고개를 끄떡끄덕 하는데, 눈물이 툭툭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어르신 손을 꼭 붙잡고,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었습니다.
제 손을 얼마나 간절하게 붙잡고 기도를 하시는데, 저보다가 더 열심히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원장 목사님한테 말씀하시면, 어르신 위하여 기도해 주실 겁니다.”
“ 네~~~~ ”
성령님께 순종하면, 오늘날도 성령님께서는 나를 사용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다메섹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인들을 잡으러운 사울에게, 오히려 전도한다.?? 그런데 전도하였습니다.
성령님께 순종을 하여,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전도하러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이미 성령님께서 다 역사해 놓으셨습니다.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벌써 회개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나니아가 안수해 주자. 사울의 멀었던 눈이 다시 보게 되면서, 사울이 크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놀랄 노자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데, 오히려 사울이, 스스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울을 보낸 사람들이 오히려 사울이 변한것을 보고, 사울을 죽이겠다고 찾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메섹교회는 어려움을 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울 때문에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사울의 소문이 주위에 퍼지면서, 않믿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다른 교회들에게도 은혜가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분문 말씀이 되겟습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나가면, 그리스도인은, 무조건 승리하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앞에 사탄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믿음의 사람들은 승리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다메섹교회는 나쁜일로 시작해서 좋은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다메섹교회는 핍박으로 시작해서, 부흥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경험을 앞세우고, 선입관을 가지고,
어떤 일을 당하면, 자꾸 거기에다가, 나쁜 말을 덧붙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자꾸 거기에다가, 않좋은 쪽으로, 생각을 집어 넣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말씀의 방법을 사용하고
성령님께 순종하면서 나아가면,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고, 오늘도 동행하여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칠십인을 짝을 지워서, 전도하러 보내십니다.
전도하는것이 예나 지금이나 쉬운것이 아닙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그때가 더 어려운 때입니다. 그때가 더 힘든 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제자들이 복음 전하면,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오히려 내 쫓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럴때는 이렇게 하라....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또 복음을 전할때는 이러이러하게 전도 하라.”.
전도하는 것이 내키면 하고, 아니면 말고...그렇게 하면 않됩니다.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는 예수님께서 가르켜 주신대로, 복음의 직분을 받아서, 예수님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그랠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할 때,
이것이 영적으로는 사탄과 복음의 큰 전투요, 영적전쟁의 자리였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할 때, 누가 뒤에서 힘을 더하여 주십니까?
예수님께서 뒤에서 힘을 더하여 주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켜 주신데로 하였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데로 되어서, 기뻐했는데,
알고보닉, 그것은 예수님께서 사탄을 이기시고, 사탄이 맥을 못추고 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예수님께 순종하며 기도하면, 그만큼 복음의 승리입니다.
오늘도 내가 예수님께 순종하여 예배를 드리면, 봉사를 하면, 전도를 하면, 사탄은 넘어집니다.
네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에서 매일매일 살아가면, 사탄은 무너집니다.
예수님께서 죄악과 사망권세를, 이미 이기셨기 때문에,
사탄은 완전히 넘어져서 납작 업드려서, 눈치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큰 황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황소가, 꼼짝을 못합니다. 어린아이가 이더~~~ 그리고 풀을 먹이러 훌쳐가도, 꼼짝 하지 못하고, 황소가 따라갑니다.
몸집이나 힘은 당연히 황소가 힘이 쎄지요...어린아이가 어떻게 소를 이길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아버지가, 황소를 어릴때부터 길을 들이고, 콧두래를 꿰고, 조금만 말을 안들으면, 혼을 내놓고 하다 보니... 황소가 딴생각을 감히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황소가 그 집 아이 말을 안들으면, 그집 아버지가 황소를 가만히 놓아 두겠습니까?
그냥, 막대기로, 황소를 벌을 주니까..황소는, 그집 아버지가 무서워서, 이제는 조그만 아이가 끈을 당겨도, 꼼짝 못하고,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이미 완전히 이기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을 앞세우고 나가면, 사탄은 납작 엎드리고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악세상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악한 것들은 믿음의 성도들을 시샘하여서, 여러가지 괴계를 부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면,
승리의 그리스도인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죄악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4월 한달은, 하나님의 뜻에 귀를 귀울여,
알차고, 은혜롭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