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표적 요한복음 2장 13절 25절
2016.01.30 22:16:38 조회3366
요한복음 2장 13절 25절 성전의 표적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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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시작하는 1월달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2016년 계획을 잘 세우셨습니까? 세운 계획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하고 있으십니까?
2016년 이라는 숫자가 어색하고 아직도 생소한데, 벌써 1월달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아끼고, 매일매일 더욱 알차게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유월절 성전에서 일어난 사건이 되겠습니다.
유월절은 유대인의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우상의 나라인 애굽에서 구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유월절에는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으면서, 출애굽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부활절로 바꾸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이 아니라 부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부활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서 죄악세상에서 구원하여 주신것을 감사하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찬식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올해 부활절은 많이 당겨지게 됩니다. 3월달에 부활절이 있습니다. 3월 27일...
사순절은 더 빨라 집니다. 2월달 들어가면 바로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1. 표적을 알아차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 도착하셔서, ‘성전정화’를 하셨습니다.
어려운 용어를 썼지만, 쉽게 설명 하자면, ‘성전청소’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성전청소는, 단순한 성전청소의 차원을 넘어 섭니다.
성전에 있는 불신앙,
성전에서 있는 잘못된 신앙관습,
성전에 있는 사람들의 불의한 마음..등 여러 가지를... 예수님께서는 청소하셨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청소하셨습니다.
자 오늘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시는 장면을 볼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됩니까?
예수님, 성전을 청소하셔서 수고 하셨습니다.
성전청소의 방법이 좀 과격 하신것 같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복잡하고, 착찹하게,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실 때,
그 모습을 보던, 그 당시 사람들은 이상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성전을 청소하는 예수님을 향하여, 모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즉 표적을 보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표적...
요한복음에는 ‘표적’이라는 말씀을 강조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행하는 표적에 숫자까지 다 붙입니다.
...예수께서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이는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표적이라는 말은, 한문으로 보면, 표할 표, 과녁 적.입니다.
국어사전에는, 표지로 삼는 표. 표지로 삼는 징표, 목표로 삼는 물건등을 표적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나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지요. 그런데 기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첫째 표적이라’고 말씀합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보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지요
외국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보고 놀라면서 말합니다. ‘이츠 미러컬’ 이것은 기적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보고, 미러컬 ‘기적’이라고 하지, ‘표적’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표적은 단순한 기적이 아닙니다.
어떤 존재가 나에게 메시지를 전하려고,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 보여줄때,
그것은 사건, 기적, 이적이 아니라, 표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 보면, 미러컬 기적이라고 쓰지하고, ‘미라큘러스 사인’..이라고 씁니다.
미러컬..기적에, 싸인.. 이라는 말이 덧 붙습니다.
‘사인’이라는 말은, 간판, 표지판... 더 어려운 뜻으로는 ‘징후’ 라는 뜻이 들어 있지요..
정리를 하자면,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신 것은 단순한 청소가 아닙니다.
그냥 청소잘 하고, 청소를 깨끗이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청소를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깊은 교훈과 메시지와 가르침을 주시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더 나가서, 예수님의 성전청소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19절에서 22절 말씀이지요.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시니까....즉, 예수님은 표적을 보여주시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 결과 은혜를 받고, 능력을 받고, 축복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원망을 하고, 예수님께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 다시 설명하여 주십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렇게까지 말씀을 해 주셨지만, 사람들은 도무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표적 속에, 무슨 뜻이 들어있는지, 이해하고 깨닫게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그당시 단번에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른뒤에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21절 2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표적을 바라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도 표적을 보여 주십니다.
어떤길이 진리의 길이고, 어떤길이 구원의 길이고, 축복의 길인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표적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겪는 사건속에, 예수님께서 표적을 보여 주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성도의 교제 속에, 예수님께서 표적을 보여 주실수 있습니다.
표적속에 들어 있는, 예수님의 뜻을, 메시지를 발견하지 못하고,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의미없이 지나갑니다.
은혜없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제자들 처럼, 그 표적속에 들어있는,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하면
틀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적을 발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표적을 발견해야 하겠습니다.
어떤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천국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천국이 좋은데,..이 다음에 천국 갈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다 손드는데, 한 어린이가 손을 안들고, 멀뚱멀뚱 있더랍니다.
“얘, 너는 천국 가기 싫으니?”
“아뇨. 천국가고 싶어요...하지만, 우리 엄마가, 예배 끝나면, 어디가지 말고, 곧장 집으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천국 못가고, 바로, 집으로 가야되요..“
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 어린이가 아닐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적을 볼때에, 두가지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표적을 못 보는 사람입니다. 바로 18절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이지요.
예수님께서 지금 표적을 보여주고 계시는데도, 자꾸 예수님한테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표적을 보는 사람입니다. 바로 23절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표적을 보여주시니까,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한번 스스로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적을 보고 있습니까?
나는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적이 아니라 다른 것을 보고 있습니까?
똑같은 표적을 보면서도,
어떤 사람들은 은혜를 발견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길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어디 계셔?
오늘도 피곤해서 잠만 오고, 사람들 하고 인사하기 바쁘고,
어려운 문제를 결정하느라 머리만 아프다가 끝났는데... 예수님...못 만났는데요....?
예수님께서 성전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성가대로, 예배봉사위원으로, 주방팀으로 봉사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각 부서로 기관에서 교제 하십니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표적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표적을 하나도 보지 못합니다.
그러고서 예수님..예수님...나에게 표적을 보여 주세요..
만약,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어떤 표적을 더 보여 주시겠습니까?
어떤 마을에 물난리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이 점점 들어 옵니다.
마침, 나무들이 둥둥 떠내려 옵니다. 그런데 보통나무들이 아닙니다. 반듯반듯하게 잘려져서 뗏목을 만들기가 딱 좋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뗏목을 만듯시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 때 까지 나는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다들 헛기침을 하면서 더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조금후에는 보트가 지나가면서 타라고 말합니다. “빨리 타세요, 빨리 타세요”
그래도 거절합니다.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 때 까지 나는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조금후에는 헬리콥터에서 방송을 합니다. “빨리 타세요, 빨리 타세요”
그래도 거절합니다.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 때 까지 나는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뗏목도 가고, 보트도 가고, 헬리콥터도 가고...그 사람이 원망을 합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아무것도 보내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너무 하십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뗏목도 보내주고, 보트도 보내주고, 헬리콥터도 보내줬는데...더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그리고 조금후에 의미심장한 말이 들렸다고 합니다. “차는 이미 떠나갔느니라”
축복의 길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성전에 찾아 오셨습니다.
직접 성전에서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멀리 백두산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밤을 꼬박 세우고, 철야를 해야만, 찾아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의 모습으로,
지금 이시간에 나에게 찾아 오시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어떤 집사님에게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아들이 얼마나 속을 썩이는지, 집사님이 항상 이 아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아무리 성경말씀을 설명해 주어도, 아들이 듣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아들이 변하지 않습니다.
한번은 이 아들이 자가용을 몰고 고속도로로 나갔습니다.
자기 맘대로, 휙~~휙~~ 운전을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앞지르기를 하다가 그만 대형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트럭에 바치고,
앞차를 드리받고..
완전히 차가 공중에서 돌아서, 길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떨어졌는데, 차가 완전히 우그러져서, 처참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았습니다. 저차에 탄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런데 이 아들이 멀정하게 기어서 나왔습니다.
아들은 스스로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마침 논에 물이 가득하고, 논에 진흙이니까....충격을 다 흡수하였습니다.
차는 우그러 졌지만, 사람은 기적적으로, 하나 다치치 않고 살아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순간 엉엉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침..아버지가 달려왔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앞에 엉엉 울면서 고백을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속 썩이고, 그렇게 하나님 말씀 않듣고, 죄만 짓고 살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차는 저렇게 부서졌지만, 털뜻하나 다치치 않고, 나를 살려 주시다니..
아버지 이젠 하나님 사랑을 알것 같아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고 합니다.
얘..너는 자동차를 박살내고, 죽을 뻔 하고서야, 하나님 사랑을 감사하니..
나는 매일 안전운전하고, 매일매일 아무 일 없어도, 항상 하나님 사랑 감사하고 있단다..
네~~~
욕심과 원망으로 살아갈때는, 모든 것이 불만이고, 모든 것이 불평이지만
믿음의 눈을 뜨고 보면, 아무일 없는 것 초차...하나님의 축복이요.
매일매일 아무일 없이 평안하게 살아가는, 그것이, 나를 사랑하시 하나님의 너무나 큰, 사랑의 큰 징표인 줄로 믿습니다.
저는, 주일날 여러가지 일로 은혜를 받을때가 많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고 감사하는 모습을 볼때 은혜를 받습니다.
조용히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을 볼때 은혜를 받습니다.
힘든 가운데에도, 미소를 지으며 힘차게 생활하는 성도의 모습을 볼때, 은혜를 받습니다.
노회에 여러교회가 많이 있지만,
우리교회 집사님들이, 가장 모범된 집사님들입니다.
우리교회 장로님들이, 가정 모범된 장로님들입니다.
우리교회 권사님들이, 가장 모범된 권사님들입니다.
이쯤되면, ‘아멘’이 크게 나와야, 모범 되는 줄 믿습니다....
마지막 24절 2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아시고,
친히, 사람속에 있는 것을 다 살피시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더 있어야 하는지...다 아십니다.
그래서 조금만 눈을 들어서 바라보면, 예수님께서는, 말할수 없는 은혜와 능력으로
오늘도 나를 만나주시고, 나를 위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전에서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표적을 아무리 보여주셔도,
성전에서 원망과 불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유월절 표적을 보고, 깨닫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나에게, 표적을 보여 주십니다.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적을 내것으로 만들어
믿음이 깊어지고,
매일매일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걸어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