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전진하는 교회 여호수아 6장 2절 송구영신예배
2016.01.12 10:10:10 조회2276
여호수아 6장 2절 말씀대로 전진하는 교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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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5년 한해는 역사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고, 2016년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는 이시간,
우리는 다시한번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서게 됩니다.
2016년, 한해는,
우리 김포상도교회에 속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과 행복 가득하고,
가정과 사업장이 왕성하게 발전하는
축복의 한해가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나는 행복하기 위하여, 앞산에 올라갔습니다. 그 사람은 앞산 만큼의 행복을 얻게 됩니다.
나는 행복하기 위하여, 허산에 올라갔습니다. 허산에 올라가면 얼마나 좋은지, 김포신도시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속히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더 가서, 나는 행복하기 위하여,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남간에 가보면, 얼마나 좋은지, 서울시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행복해 질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새해를 시작하고 있는데, 나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1. 믿음의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광야 40년, 적은 기간이 아닙니다.
광야 40년, 그냥 고생만 하면서 보낸 기간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믿음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출애굽을 금방하였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물을 합니다.
오아시스를 보면, 생각나는것? 그리고 물어보면, 불평과 불만을 떠올립니다.
우리가 애굽에 살때는, 아궁이 옆에서 먹을 것을 마음것 먹고, 마실것을 마음껏 마셨는데,
이제는 광야에서 한참 가다가....이런 오아시스를 만나니...불평합니다.
만나를 보면, 생각나는것? 그리고 물어보면, 불평과 불만을 떠올렸습니다.
만나만 먹고,.... 고기를 먹고 싶다. 고기를 먹고싶다..
자 이런 마음 가지고 살아가면, 무엇을 더 주어야, 행복함을 느끼겠습니까?
출애굽기에 보면, 만나가 얼마나 맛있는지, 갓씨 같의, 희고 꿀섞은 과자 같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갓씨가 얼마나 고소합니까? 거기에 더하여 꿀썩은 과자 같이 맛이 있습니다.
이런 만나가, 자고 일어나면, 땅에 가득합니다.
아무 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져 먹고 싶은만큼, 거둬서, 먹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거의 에덴동산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불신앙과 불만으로 가득차니까? 아무일도 안하고, 그거 매일매일 그 맛있는 만나를 먹으면서도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의 불신앙을 보시고, 나를 향한 원망이로다...그렇게 진노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 그럼 이젠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해줄테니까 마음껏 먹으라..
그날 저녁에 보니까..메추라기들이 떼로 날아와서, 땅위에 두규빗이 쌓였다고 합니다.
한규빗이 45센치 니까..두규빗...90센치..
메추라기가 얼마나 땅에 차곡차곡 싸였는지, 90센치가 메추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메추라기를 잡아서 쌂고 찌지고 뽁고...먹으려 할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셔서, 큰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 곳이 이름이 기브롯 하타와...가 되겠습니다.
마음속에 믿음이 없으면, 불신앙이 없으면, 아무리 큰 축복을 받아도, 불평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한번은 축복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축복된 생활을 할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6년 새해에는, 마음속에 순전한 믿음으로 충만하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대입니다. 얼마나 믿음의 충만하였던지,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러면, 광야를 보면서, 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구나... 라고 할 정도로...철저한 믿음의 사람들로 변하였습니다.
오늘 말씀도 바로 그 말씀입니다.
젖과 꿇이 흐르는 가난복지를 너희에게 주겠다. 고 말씀하시니까?
그전에는, 마음속에 불신앙이 있을때는, 울면서 원망하였습니다.
“아이고...우리는 메뚜기 같고 이사람들은 거인같고,... 우리를 망했습니다. 망했습니다.
그럴때 진짜 망해서 40년간 광야생활하였는데,
이제는 반대입니다.
이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시니까? 아멘~~~ 그리고 신이나서 춤 덩실덩실 추면서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말씀하는데로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 앞에서 좋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무 말도하지 말고, 하루 한바뀌씩만 돌아라
그리고 안식일에는 일곱바뀌 돌면, 너희에게 주겠다...
너무너무 쉽습니다. 어렵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싸 좋다...말씀대로 순종할 때, 진짜 여리고 성이 무너졌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속에 불신앙이 아니라, 믿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2. 말씀대로 전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말씀대로 전진하는 교회”
새해는 말씀대로 전진하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하면,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전진하는 믿음이 되어야지
자꾸 옆길로 가고, 뒷길로 가고 그러면 전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앞으로 나가려고 했던 사람을 꼽으로, 사도바울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처음에는 이름이 사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보니까, 마음이 틀려졌습니다. 목표가 틀려졌습니다.
아예 이름도 바꾸고 새 사람이 되어, 새 출발을 해야 되겠다.
이제는 믿음의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그리고 보니까, 초대교회에 사도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모릅니다.
나도 사도들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사도는 사실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주신 11명만 사도입니다.
가롯유다가 사고내면서 맛디아가 12명의 사도의 수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바울은 너무너무 사도를 하고 싶어서, “나는 이방인의 사도이다.” 그러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서, 사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도같이 행동했습니다.
사도들 보다가, 더 못지 않게 전도를 하고, 고난받고, 헌신하고
나중에 사도들 처럼 순교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성도들이 사도가 아니었지만, ‘이방인의 사도’라고 인정하고 존경하는 정말 사도가 되습니다.
마음속에 어떤 마음을 품는가? 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권사의 마음을 품으면 권사가 되고,
장로의 마음을 품으면 장로가 되고,
안수집사의 마음을 품으면 안수집사가 되고,
목사의 마음을 먹으면,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교회를 생각해보면, 장로님을 두분 세워야 하는데 누구 세울까?
말은 않합니다. 마음속에 가지고만 있고, 기도만 하고 있는데,...
그때는 원장로님이 서리집사님 이었는데, 얼마나 열심히 봉사를 하는지,...
일만 생기면 두손을 걷어 붙이고, 청소를 하고, 집수정이 막히면, 하수통 다 퍼내고, 밤늦게 까지 일을 합니다.
그랬더니, 안수집사님이 되고, 장로님이 되고, 역시나 하나님께서 세워가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장로님 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위를 잘 하는지, “목사님 힘네세요. 금방 우리교회 부흥하니까, 목사님 조금만 참으세요...그리고 찜질방, 음식점, 코스트코, 그때는 한참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이렇게 긍정적이고, 위로를 잘 하고, 또 꽃꽂이도 하고, 주일 새벽에 밥하고 반찬하고 봉사도 잘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열심을 풀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전진해야 되겠다. 그러면 말씀대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깊어져야 되겠다. 그러면 믿음이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아이구 살기도 힘들고... 살기 힘들어 집니다.
아이구 내 팔자야....내 팔자, 사납게 되어 집니다.
새해에는 내 마음을 믿음으로 가득 채워야 하겠습니다.
다른 마음도 있습니다.
의심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근심하는 마음.. 없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퍼 내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퍼 내야 하겠습니다.
나는 오직 믿음으로, 마음을 채우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순종과 헌신으로 채우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전진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2016년 한해는, 그 믿음 그대로 되어 지는 것입니다.
더 나가서,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2016년은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앞에 서게 해주신 한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말씀대로 전진하면 여리고성은 무너집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가나안땅이 발 앞에 펼쳐집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다른 마음이 많겠지만, 믿음으로, 마음을 채워야 하겠습니다.
다른 길이 많겠지만, 말씀대로 전진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6년은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축복의 가나안땅이 펼쳐지는 한해가 될줄로 믿습니다.
내가 가는 길,
우리 가정이 가는 길
우리교회가 가는 길
우리나라가 가는길
하나님 인도해 주십니다.
말씀대로 전진하여, 승리의 역사를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