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지시하신 산 마태복음28장 1절 20절
2009.04.11 19:33:01 조회6893
마태복음28장 1절 20절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웃기는 남자 시리즈가 있다고 합니다.
50살에 사업한다고 대출받는 남자..
60살에 이민간다고 영어배우는 남자
70살에 골프 한다고 골프레슨 받는 남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90살에, 몸이 찌뿌등 한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건강검진 신청하는 남자
저도 이 이야기를 보면서, 웃기는 남자시리즈 한가지를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죽어서 예수님 앞에 가서도, 예수님은 부활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남자..
안당해 보면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안당해 보니, 그런말 하지, 당해보면 그런말 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부활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이 최고인줄, 이민가는것이 최고인줄, 골프가 최고인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또 건강이 최고인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활신앙은 나와 별 관계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가만히 서 있는데, 차가 돌진해 들어와서 교통사고가 납니다.
나는 열심히 살아가는데, 거래처가 부도가 나고, 세계경제가 어려우면서, 졸지에, 고통을 당합니다.
이렇게 당해보면서, 실감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내가 나를 주장할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 나는 영원이 안 갈것 처럼 착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지난 주간, 최점순 권사님 형부 되시는 분이, 또 하늘나라도 가셨습니다.
50대 한창 젊을때인데, 암으로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습니다.
조문 차, 가보니, 상주가 있는데, 고등학생 2명이 상주라고 서 있습니다.....
아직도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서 있습니다.
1. 부활의 분명한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5절 6절
5절...여자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생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말씀, 병도 고쳐 주시고, 얼마나 아낌없이 사랑을 주셨는데...
이제 예수님께서 죽으셨으니, 죽으신 예수님께 우리가 드리자...향유라도 발라 드리자..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만, 찾는 신앙을 볼 때가 있습니다.
회상하고, 되돌이켜 보는 것으로 끝나고, 삶속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는 신앙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6절 말씀...천사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평소하신 말씀대로 살아나셨다고 말씀합니다.
요즈음.. 광고를 많이 합니다. 생각되로 되고 되고... 비비디 바비디 부...
생각되로 된다...
그런데 오늘 말씀보니까..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은 것은, 이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깨어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조그만 신앙틀을 깨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오늘 만나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 지시하시는 산으로 가야합니다. 16절 17절
제자들은 여러사건을 경험하면서, 예수님께서 정말 살아나셨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하신 산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산으로 올라갔더니, 거기에 예수님께서 먼저 올라와 계셨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가현산에 올라가는데, 거기에 철쭉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해 주심을 받고..
새 힘주시는 것을 경험해야 하겠습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그런데 17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상담할 때, 제일 무서운 병 중에 하나가 의심병입니다.
자꾸, 남편을 의심합니다. 자꾸 아내를 의심합니다...
의심병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증거를 보여 주어도, 그 증거를 애써 외면하고, 계속 의심을 키웁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심병 가진 사람은...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목사님이 괜히 저러시지..설마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겠어?
요즈음도, 열심히 온 정성으로 기도 할때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상을 보고, 응답을 받고...
내가 의심을 하고, 외면하니까..만나지 못하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내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 그대로 나를 만나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8절 19절 20절
세가지 말씀이 되겠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그 권세를 가지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지막으로,
볼지어다...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을 정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전혀 만나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항상 동행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정말 생활하는..
부활의 깊은 믿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만왕의 왕, 만군의 주 되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을 통하여 부활의 산 소망을 열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 땅에는 죄의 세력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크게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도, 죄의 세력은 무너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 더욱 크게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