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행하시는 사람 레위기 26장 1절 12절
2009.02.14 18:10:47 조회4681
레위기 26장 1절 12절 하나님이 행하시는 사람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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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손해’라는 제족의 글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될 때,
-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 사람이 지면: 개보다 못한 놈
- 비기면: 개 같은 놈,
그래서 아무리 잘해도 손해보는 일이 있다고, 그 글은 맺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아무리 잘해도 손해보는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죄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세상의 방법으로 이길때는, 아무리 이겨도 박수를 받을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주님을 부인하는 사람에게 지면, 그것도 별로 좋은 모양세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기고 같이 살아가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방법으로 세상을 물리치고 이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이 그 안에서 행하시는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속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그 집안 안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얼마나 귀한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더나가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회사는 얼마나 잘 되겠습니까?
교회도 그속에 하나님께서 왕성하게 역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나라가 될 때, 세계일류국가가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말씀에는 그속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백성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다섯이 백을, 백이 만을 쫓는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7절 8절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집안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속에 역사하시면, 다섯이 백을 추적하고, 쫓아내게 되어 집니다.
우리속담으로 본다면, ‘일당 백’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섯이라면 한가정 정도가 아니겠습니까? 한 가정이 백명이라도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박옥자 장로님 가정에 가서, 가정에 주시는 좋은 축복에 말씀을 드렸는데,
혹이나 다른 분들이 샘을 내시지 않을까, 적잖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모하는 믿음은 나쁜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능력은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주시옵소서...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고 메어달리는 사람에게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달 후에는 봄소식이 완연할텐데...3월 삼진 날에는 강남갔던 제비도 돌아옵니다.
제비가 새끼들을 키울때, 먹이를 잡아오면, 새끼들은 입을 크게 벌립니다.
그때, 어미제비는, 공평하게 순서대로,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아까전에는 첫째에게 주었으니, 이번에는 둘째에게 주어야 되겠다고 순서대로 주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일 입을 크게 벌리고, 제일크게 부르짓는 아기제비가, 결국 어미가 주는 음식을 차지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3 에는 말씀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성도들도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죽겠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이것 주셔야 됩니다. 주시옵소서...”
온 힘을 다하여, 믿음으로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 분명히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속에 역사하는 사람은, 다섯이 백을 쫓고, 백이 만을 쫓고,
그래서 대적들은 원수들은 넘어지고 엎드러지게 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말씀하고 있습니다.
돌보아 주시되, 우리가 번성하고, 창대하게 되도록 돌보아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도장을 꽝~ 찍어 주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한 내 언약을 이행 하리라......” 아멘 ~
이 말씀대로, “하나님 내 속에 역사하셔서, 돌보아 주시고, 번성하고, 창대하게 되는....
여기에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내속에서 행하시면, 이렇게나 좋은 일이 일어나기에,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역사하시고, 내 안에서 행하시기를 사모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내속에서 행하시게 할수 있겠습니까?
2. 안식일을 지키며 성소를 기억해야 합니다.
2절에서 6절 까지 말씀이 되겠습니다.
귀한 축복의 말씀이기 때문에 다같이,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안에 행하시는 사람은 다섯이 열을 쫓고, 백이 만을 쫓고,
보호해 주시고, 번성하게 되고, 창대하게 됩니다.
이약속 이루어질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누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속에서 행하여 주시느냐?
2절에서 3절에는 그 조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철썩같은, 예외조항이 없는, 무조건적인 기준이 무엇인가, 성경은 오늘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성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같이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철따라 비를 주시고, 땅이 소산물을 내고, 밭에 유실수는 열매를 맺게 해 주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달, 참 기뻤던 적이 있습니다.
설날을 앞두고, 주일날,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눈이 아주 많이 오면, 뒤쪽길, 중간길은 끊어저 버립니다. 앞쪽으로 들어오는 길 마저도, 자동차가 휘청휘청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이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그런데 그날 대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고 올라오니까,
최대형집사님이 심각하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 눈이 장난이 아닌데요”
정말 보니까, 눈이 얼마나 심하게 내리기 시작하는지..., 반대편 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좋아라고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발이 쑥쑥 빠집니다.
그때 최대형집사님의 한마디가, 너무너무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목사님 사태가 심각한데요, 오후찬양예배를 빨리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내리는 눈을 보면서 겁을 먹고 있는데, ‘사태가 심각하다’고 말씀을 하길래, 속으로,
“오후 찬양예배, 드릴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할까 걱정하였는데...
“오후 찬양예배를 빨리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너무 기뻤습니다.
역시 예배부장님 이니까 그런지...예배신앙이 분명히 계시는 구나....
눈이 와서 기뻤던 것이 아닙니다. 눈이 펑펑 오니까 빨리 예배를 드려야 된다고 하는
그 믿음이 너무 기뻤던 것입니다.
급한일이 있으면, 더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심각한 일이 있으면, 더욱 예배의 자리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하나님의 성전을 경외하는 믿음을, 너무너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예배신앙이 분명하게 서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속에 들어오셔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다섯이 백을 쫓게 하십니다. 백이 만을 쫓게 하십니다.
돌보십니다. 번성케 해 주십니다.
예배신앙이 똑바로 서 있는 사람에게는, 창대하게 되도록 해주시는,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랜드...’ 처음으로 ‘주일은 쉽니다’ 라는 문구를 광고에 삽입한 회사가 아니겠습니까?
성경에는 ‘일요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분명히 \'주의 날‘,\'주일\'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주일’이라는 말을 쓰기도, 조심스러워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하실에서 시작한 이랜드는 몇가지 원칙을 세웠다고 합니다.
“주일을 꼭 지키자.”
“세금을 때먹지 말고 다 내자.”
키타 등등 원칙을 세우고, 2호점을 내고, 3호점을 내었다고 합니다.
말이 2호점, 3호점이지, 다 구멍가게들이 아니겠습니까?
장사할 때, 주일날에 손님들이 얼마나 눈에 들어옵니까?
다 돈인데... 다 돈인데..
그러고 주일에도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맞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돈으로 보인다고, 그 돈이 다, 내 돈이 되어 지겠습니까?
제자들이, 부활 하신 예수님을 외면하고, 예수님을 버리고, 갈리리 바다로 갔을때,
밤새도록 그물을 내려도,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고기는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내 그물로 들오지는 않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데, 사람이 어떻게 가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귀하게 여기시고, 복되게 해 주시겠습니까?
“주일날 쉽니다.” 라는 신앙을 기업윤리로 적용하였을때,
그 시절에는 아마도, 모두가 손가락질 하였을 것입니다.
주말손님, 공휴일에 쇼핑하는 손님들을, 다 띄우고, 무슨 장사를 하려느냐...?
그렇게 예수믿는 티를 내면서, 장사가 되겠느냐?
주일날 예배드리고, 신앙대로 기업한다고 하는데,
참 이상합니다. 요즈음은 이랜드가 얼마나 커저 버렸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소산물의 첫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3장 8절 하반절에는,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지 적혀 있습니다.
말라기 3:9에는 그래서,
그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않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큰 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런데 기준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오늘날도 유효합니다.
오늘날 지금도,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지켜나가신다고하는 것입니다.
4절로 6절에는 안식일을 지키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러한 복을 다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1절, 12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의사도 못고치는 3대 불치병이 있다고 합니다.
손오공 : 손도 댈 수 없는 오리지널 공주병.
미내공 : 미쳐도 좋다. 내가 공주 할란다.
아지공 : 아직도, 지가 공주인 줄 아나 봐.
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미움 받지요...
자신이 끝까지 공주인줄 착각하고 행동하면, 주위사람들은 말은 못하고,
누구라도 어려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반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엄청 좋아하시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성막이 세워진 사람..
그 가운데 성막이 세워진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심이 무엇을 세우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심에 무엇이 서있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 사람의 가치관을 결정합니다.
중심에 잘못된 것이 서 있으면, 모든 생각과 행동과 말이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인생이 헝클어지고 왜곡된 사람을 조사해 보면, 꼭 그 중심에 서있는 것이, 왜곡되고 헝클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담전문가들은 그 사람의 마음중심에 있는, 왜곡된 ‘핵심신념’을 교정하는 작업을 제일 우선적으로 시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직하게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그 중심에 성막을 세운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리입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는 자리입니다.
이런 성막을 세워나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속으로 싫어하지 아니하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욱이 더 복된 말씀을 해 주십니다.
성막을 세워나가는 사람에게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즉 그 사람 가운데 행하여 주시고,
그 사람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그 사람은 내 백성이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단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제단, 말씀의 제단, 눈물로 부르짓는 아무도 모르는 영적 골방을 세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 주시는 자리...
그 자리가 있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그 자리가 든든해 질수록,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데 어떻게 흔들릴수 있겠습니까?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의 사람, 승리하는 사람에게는 비결이 있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성소를 경외하는 믿음의 비결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 가운데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행하여 주십니다.
다섯이 백을 쫓고, 백이 만을 쫓는 백성이 되도록 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김포상도교회 각 가정은 다섯이 백을 쫓고도 남는 복된 가정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김포상도교회는 백이 만을 쫓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성도들...
오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은
다 이 말씀대로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