깰 때가 벌써 로마서 13장 11절 14절
2009.03.14 18:32:47 조회6210
로마서 13장 11절 14절 깰 때가 벌써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어촌에 가면, 어부들이 싫어하는 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이 ‘배철수’ 라고 합니다.
배를 철수하라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이, 한두 가지씩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뱀을 싫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뱀, 얼마나 위험한 동물입니까?
비행기, 너무 오래타면, 건강에 해롭운 사람이 있다고 하지요..
우리 성도님들은 무엇을 싫어하십니까?
그런데, 이렇게 싫어하는 것이,
선한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고,
십자가 아래로 초대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쁜것, 혐오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좋은것, 귀한것,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데도, 싫어하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성경은 좋은 것, 귀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죄의 잠을 자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 가운데 푹 빠져, 마비가 되고 말았습니다.
잠자는 사람은, 현실세계와 분리됩니다.
말을 해도, 알아 듣지 못합니다.
보여 주어도, 볼수 없습니다.
눈을 감고, 잠이 들었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 아무리, 귀한말, 좋은 것을 보여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볼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깨워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그제서야, 말을 알아듣고, 눈으로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이제는, 자다가 깰때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항상 깨어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1절 말씀.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어떤 사람들은 돈 꿈을 꿉니다. 그래서 돈돈돈 하고 살아갑니다.
돈이 정말 최고 입니까?
영어로 돈은 ‘머니’ 라고 하지요.
한글에도 머니, 돈에 대한 단어가 있나? 찾아보았더니,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계란살 때 주는 돈...에그머니...
도둑이 훔처가는 돈.....슬그머니..
생각하면, 아까운 돈....어 머니
그런데. 며느리가 싫어하는 돈도 있다고 합니다. 시어 머니..
돈 꿈을 가장 많이 꾸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1000만원만 더 벌자.. 그렇게 무리를 하다가 건강을 잃어버리고,
1000만원 더 손해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꿈에서 깨어나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꿈에서 깨어나는 사람들에 의하여, 새롭게 시작 되어 왔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즐겁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전쟁터로 나선 사람이 있습니다.
온 천지에 널려있는 것이, 부서진 탱크, 대포, 고철 천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철을 모아서 철강왕이 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요즈음 경제가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하지만 어렵다 않된다는 생각에서 깨어나는 사람만이, 다음 시대를 지배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기업이 성공하려면, 항상 재발견 하는,
나의 현재의 상황과 한계에서 깨어나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리노베이션 작업이 끊임없이 일어나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항상 깨어나야 합니다.
깨어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사람이라야, 성공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깨어나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가, 보통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구원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시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짜로 무엇을 얻을수 있는, 행운이 가까이 왔다고 해도, 귀가 번쩍 뜨일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행운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과 관계된 큰 변화가 일어날, 중요한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때가, 내 옆을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평상시는, 변화가 일어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안정되어 있다보니, 변활를 일으키기가 참 힘이 듭니다.
10등에서 9등, 한계단 올라가는 것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온 세계가 다 날립니다.
미국 경제가 휘청거립니다.
유럽은 아우성입니다.
일본도 경제가 거꾸로 갑니다.
반대로 중국은 위안화가 얼마나 올랐는지, 우리나라에 비해 두배나 올라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제품이 미국에서도 싸고, 일본에서도 싸고, 중국보다가도 상대적으로 내리고, 그래서 요즈음 같은 제품이면, 한국제품이 막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자동자, 핸드폰, 무섭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 수주는 한국으로 막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반도체를 막을 길이 없다고, 대만은 아우성이라고 합니다.
이때 깨어나서, 지혜롭게 준비한다면, 한계단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너계단도 올릴수 있는 기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모릅니다.
우리교회 올해 표어를 ‘믿음이 깊어지는 교회’ 라고 붙였습니다.
교회에서는 새벽기도를 하는데, 1년치 설교분량이, 단 40일 만에, 다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은혜입니다.
또 믿음이 깊어지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도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러다보니 악한 것들이, 큰 은혜를 받는것을 시샘하여, 꼭 훼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큰 은혜 받기전에는, 꼭 사단에 훼방이 먼저 있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에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큰 은혜를 시샘하는 악한 것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 지어다...”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모릅니다.
꿈속에서 헤메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중요한 시기가 지나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기는,
내가, 은혜를 받는지 못받는지, 인도함을 받는지 못받는지...가 결정나는
얼마나 치열한 영적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 빛의 갑옷을 입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두 술꾼이, 술이 잔뜩취하여, 철길 위를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가 말합니다.
“야!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내려갈 수고 없고.”
뒤에서 따라서, 기어오던 친구가 말합니다.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친구야..”
그러면서, 뒤를 돌아보더니 웃으면서 말하더랍니다.
“ 야! 밑에서 엘리베이터 올라온다.
마침 잘됬다. 친구야..”
그게 엘리베이터겠습니까? 기차가 무섭게 달려오고 있는데,
죽음 앞에 있으면서도 좋아하는,
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마지막 순간이 아니겠습니까?
깨어나야 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무섭게 변하고 있는지........,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도 또 한번, 깨어나야 합니다.
영적으로 얼마나 큰 은혜의 바람이 불고 있는지,
깨어나야 합니다.
수정교회에 가보았더니, 얼마나 전도를 열심히 하는지,
전 교인이 작정을 하고, 부활절을 목표로 하여,
복도에 다 초청자 이름을 걸어놓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뒷 마을에 있는, 영복교회, 우리교회보다 얼마나 초라합니다.
그런데, 마전지구에, 제2성전을 세우고,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는지 모릅니다.
검단에 있는 30여개 교회가, 지금 모두, 아우성입니다.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이 전도의 기회라고, 한치도 물러섬이 없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조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백성의 숫자를 세었다고 하여, 성경제목도 ‘민수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인구조사를 하였겠습니까? 단순히 인구를 파악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20세 이상 60세 이하, 장정들의 숫자를 세었습니다.
왜냐하면 군사로 세우기 위하여...
이제 가나안 땅으로 가자면, 미디안 족속의 땅을 지나야 합니다.
모압 땅을 지나야 합니다.
가나안에도 도착하여도, 그 땅에는 일곱족속이 살고 있습니다.
환영해 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냥 잘 지나가라고 길을 열어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모세는 장정의 수를 세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군사로 세우기 위하여,
백성의 숫자를 세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잘 들어갔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첫 번째 만들어진 군대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60만 3550명이, 광야에서 모두 엎드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롭게 세워진, 두번째 군대가,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 주인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군대와 두 번째 군대... 무기도 똑같습니다.
숫자도 비슷합니다. 둘다 거의 60만 여명...
그런데 첫째군대는 실패 하였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않되는 이유가 많은지, 않된다고 않된다고 하면서, 발걸음을 돌려,
광야로 가서, 40년 동안 헤매다가 거기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둘째 군대는 성공하였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일곱족속을 다 쫓아 내고, 그 땅에 주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차이는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첫 번째 군대는 믿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젖과꿀이 흐르는 땅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그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내가 볼때에는, 그 땅에는 아낙자손들이 살고, 성벽도 높고,
않된다는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시 광야로 돌아가 살자고,
광야들 들어가서, 40년동안 살면서, 광에서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둘째 군대는 아닙니다.
민수기 14장에 둘째군대의 대장이 되는 여호수아가 말합니다.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이 믿음으로, 여호수아와 두 번째, 군대는 담대하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여리고성을 믿음으로 무너뜨립니다.
일곱족속을 믿음으로 뒤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 가나안 땅에 주인이 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악한 사단은 우리에게 갖은 미혹으로, 힘을 빼놓습니다.
절망하게 만듭니다.
“않된다. 못한다.”
“너 같은 믿음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
“너가 기도한다고,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겠느냐?”
그리고 우리를 죄의 꿈속에 꽁꽁 가두어 버립니다.
로마서 오늘 말씀은 이 미혹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복음의 값옷으로 무장 하시기 바랍니다.
의의 흉배를 붙이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신발을 신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손에는 말씀을 칼을 힘있게 쥐시기 바랍니다.
사단의 악한 훼방이 있을 때 맞서야 합니다.
“맞다. 너의 말이 맞다. 나는 죄인이다. 나는 부족하다.
하지만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 지어다..“
믿음의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3. 예수그리스도로 옷입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하나님의 일을 도모할 때, 승리합니다.
육신의 일을 도모할 때, 꼭 실패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민수기에 보면, ‘발람’이라고 하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군대가 되어 가니까. 그 지방에 ‘발락’이라고 하는 왕이, 발람을 불러다가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면, 후히 사례하겠다고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발람이 솔깃하여, 돌아가서 기도를 시작하는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발락을 말을 듣지 말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자... 육신으로는,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육신을 따르면, 후한사례가 생깁니다.
영의 일을 도모하면, 후한 사례가 받지 못합니다.
우리성도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 이런 경우가 어디 발람 뿐이겠습니까?
육신으로는, 봄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타고, 진해 군항제, 꽃구경 다녀오고 싶습니다.
영으로는, 부활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민수기에 발람은...육신의 일을 따르기로 합니다.
성령님께서 그러면 않된다고 하는데도,
바람은 기어이, 제물이 탐이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저주하기로 합니다.
바람은 저주하기 위하여, 나귀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나귀가 발걸음을 멈춥니다.
화가 나서 나귀를 때립니다.
어서가야,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그 댓가로 재물을 받을텐데...
너무너무 급합니다. 그래서 나귀를 세 번 후려칩니다.
그러자, 나귀가 갑자기 돌아보더니, 입을 열어 사람을 말을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아직도 모르느냐?”
그때 발람이 깜작놀라서, 눈이 열리며 보니, 하나님의 사자가, 자기앞에 칼을 들고 서 있는것입니다.
그때서야 식은땀을 흘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조금만 더 나갔으면, 하나님의 칼의 맞아 죽을 뻔 하였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죄를 쫓아사는 것 만큼 위험한 일이 없습니다.
욕심을 쫓아서 살아가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에는 소망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단이 사용하는 육신의 소욕, 이 죄의 무기를, 스스로는 이길 힘이 없습니다.
어떻게 죄의 유혹을 사람이 거절할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세상의 유혹을 사람이 이길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에는, 사단이 휘두르는, 이 죄의 무기를 이길, 가장 강력한 무기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죄를 이길 다른 길이 없습니다.
반대로, 예수님만 쫓아가면, 죄의 미혹과, 악한 훼방은,
너무나 쉽게 이길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으로 옷입으시기 바랍니다.
빛의 값옷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번 깨어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악한 것들의 훼방과 미혹과 죄의 무기들의 공격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예수님으로 승리하여,
문제가 해결되고,
응답을 받고,
믿음의 깊어지는,
우리모든 믿음의 식구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