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믿음 깊은말씀 잠언 17장 27절 18장 4잘
2009.01.17 22:48:43 조회5454
잠언 17장 27절 18장 4잘 깊은믿음 깊은말씀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01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0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0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0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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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살 때, 각 나라 사람마다 질문이 다르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람은 “이 물건 최신 유행입니까?”
독일사람은,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습니까?”
미국사람은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그런데 한국 사람은 이렇게 질문 한다고 합니다.
“이 물건 진짜입니까?”
각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와 민족성 때문에, 대화도 틀리다는 유머가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그 사람의 가정의 배경에 따라서 말씨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가정은 가정 분위기가 겪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도 아머니도 자녀들도 얼마나 격한 말을 쓰는지 모릅니다.
어떤 가정은 가정 분위가가 온유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녀들도 얼마나 온유한 말을 쓰는지 모릅니다.
또 신앙의 유무에 따라서 말씨가 틀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씨가 얼마나 듣기 거북한지 모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 말을 쏟아 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말씨 자체가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 나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 꼭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앙인의 말에 대한 설교입니다.
올해는 1월달 시작하면서, 믿음이 깊어지는 신앙인의 말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1. 믿음이 깊은 사람은 대화도 깊다고 하는 것입니다.
27절 2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언은 지혜의 말씀이라고 별명을 붙일수 있습니다.
참 지혜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섬기는 의인들의 지혜는 무엇인가?
지혜에 대하여서 1장부터 31장 까지 온통 가득 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을 열심히 있으면, 지혜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17장에는 특별히 지혜로운 사람은, 그 말도 지혜롭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수 있습니다.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지혜로운지 아닌지 금방 들어 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27절에 보면 말을 아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깊이 생각해보고, 지혜로운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 말 하나하나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좋은 말을 하는 것을, 금방 알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깊은 말을 합니다.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래서 28절에는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진다고 까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나라 드림팀 정부 라는 글을 쓴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 통 령은 세종대왕, 국무총리는 김 구, 국방부는 광개토대왕, 과학기술부는 장영실, 해군 참모총장은 이순신, 법무부는 박문수, 그리고 문화관광부는 황진이, 그리고 국세청은 봉이김선달을 시키면, 우리나라 최고의 정부가 될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글쎄 해군 참모총장이 이순신 인것을 이해가 되지만, 국세청장으로 봉이 김선달을 시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은 하나같이, 중요한 말들을 남겼습니다. 역사에 획을 긋고, 많은 사람의 마음에 도전을 주는 중요한 말을 남긴 분들이 아니겠습니까?
잠언 15 : 1에는 말씀합니다.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전도서 10 : 12에는 말씀합니다.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에베소서 4 : 29에는 말씀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로 사람을 이깁니다. 목소리를 높이고, 목청을 돋우는 말을 하여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심금을 울리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존경과 이해를 얻어내기 때문에,
말로 사람을 이기는 것입니다.
복음전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써 복음전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크게 한다고 사람들이 복음앞에 무릎꿇는 것이 아닙니다. 목청을 돋우는 말을 한다고 사람들이 복음 앞에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심금을 울리는 지혜로운 말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어이할꼬’ 하는 상한 심령을 공명시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깊은 사람들은, 깊은 복음의 대화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이 깊은 사람은 능력있는 말을 하게 됩니다.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어떤 동네에, 10센치 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뼘도 않되는 10센치 자....하지만 이 자는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물건들을 만날 때 마다, 말합니다. “야 지우개야, 너는 5센치 밖에 않되는 구나... ”
“야 열쇠야 너는 4센치도 않되는 구나”
또 길을 가다가 코를 만났습니다. 오똑한 코...하지만 자가 말합니다.
“야, 코야 너는 6 센치 밖에 않되네...”
항상 자기가 잣대가 되어서, 남을 평가를 하면서 다녔습니다.
어떤 물건도, 이 10센치 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옆 마을에 놀러 갔는데, 저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울은 자를 올려 놓더니 말합니다.
“야 너는 겨우 5그램 짜리구나...허허허”
세상 사람들이, 마치 자 와 저울, 같다는 것을 발견합닌다.
한뼘도 않되는 잣대로 사람들을 아프게 합니다.
한줌도 않되는 잣대로 사람들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미련한자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련한 자는....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말을 힘은 나를 들어내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말의 힘은 나의 뜻대로 상대방을 움직이는데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시이저는 루미콘 강 앞에서 멈칫멈칫 하는 로마군대를 향하여,
단 한마디의 연설....‘주사위는 던져 졌다’는 말을 통하여, 용감하게 진격하게 만듭니다.
시이지는 그 연설로 로마의 황제에 등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나를 표현하는데 말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는데, 말의 힘을 사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 하여, 세일즈 왕이 됩니다.
말을 잘 하여, 자녀들이 모범생으로 변화 됩니다.
그래서 잠27: 21에는 말씀합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
칭찬에는 4원칙 이 있다고 합니다.
① 즉시 칭찬하라
② 스스로 한 일은 더 많이 칭찬하라
③ 칭찬과 함께 상을 주라
④ 금지사항을 안한 것도 칭찬하라
그래서 바뀌 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남편은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칭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국 끓여주니까, 너무 맛있다...우리 마누라가 최고 입니다.”
아 이렇게 칭찬하면, 바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보, 그럼 내일 저녁에도 콩나물국 끓여줄까요?”
칭찬 한마디에 두 번 콩나물국 얻어 먹울수 있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내도 남편을 즉시 칭찬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일찍 들어오니까... 너무 좋아여...자 먹고 싶은거 말하세요..”
그럼 바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 그래...그럼 내일도 일찍 들어와야겠구나...”
칭찬도 효과적으로 하려면, ‘칭찬방법’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① 칭찬할 만한 ‘꺼리’를 찾아라. 칭찬목록을 만들어라.
② 계속 칭찬하라....작은 일, 반복적인 일도 놓치지 말고 칭찬하라.
③ 과정에 대하여서도 칭찬을 하라
④ 뿌리칭찬과 가지칭찬을 사용하라...
뿌리 칭찬은 변화가 일어나야 할 부분이 변화되면 칭찬하는 것입니다.
가지칭찬은, 주변적인 것을 칭찬하여서, 원하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칭찬 방법입니다.
가지칭찬 방법을 사용면 이렇습니다.
“이 집사님..오늘 헤어스타일, (고개를 흔들면서)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자 그럼 이집사님이 당황해서 말하지 않겠습니까? “아이고 권사님, 또 왠 칭찬을 이렇게 해주셔서, 뭐 드시고 싶은것 있으면 말씀하십시오..오늘 기분 입니다.”
그럴때 말의 능력을 사용하는 겁니다. “먹고 싶은 것 대신, 다음 달 구역예배에 꼭 참석할꺼지...”
자 그럼 백이면 백, 대답하지 않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권사님...꼭 참석 하겠습니다.”
말의 능력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고, 변화되도록, 바뀌도록, 말의 능력을 사용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잠언 16 : 24에는 말씀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잠언 25 : 11에는 또 말씀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말의 능력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특별히 교회에서도, 믿음의 사람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복되게 변화시키는 말의 능력을 사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이 깊은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합니다.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말을 할때에도, 않되는 말, 절망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속에 절망과 부정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그의 입을 통하여서 나오는 말을 부정적인 말 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말을 할때에도 믿음의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소망의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믿음으로 보면 보이게 됩니다.
믿음으로 열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않보기 때문에, 못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는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1991년 일본에서 아오모리 현(懸)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합니다.
아모리 현에는, 사과 과수원이 주 종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사과를 제배하고, 또 사과로 먹고 살아갑니다.
그해 사과 수확을 앞두고 준비하는데, 엄청난 태풍이 일본을 강타하게 되었습니다.
그 태풍으로 사과의 90%가 다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슬픔과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말이 90%이지, 사실 전부 떨어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해 사과농사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농민이 참 재미있는 역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농민은 반대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괜찮다. 우리에겐 아직 떨어지지 않은 10%가 사과가 달려 있다’
그리고 그 농부는, 떨어지지 않아는 그 사과를 잘 딲아서,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과에 이름이 참 재미있습니다.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는 사과입니다. 이 사과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사과입니다.
태풍도 못 떨어뜨리는 ‘찰떡 사과’를 드십시오..
그러자 학력고사를 보는, 수험생들이 너도나도,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는 그 사과를 사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농부는 그 사과를 보통 사과보다, 10배가 비싸게 팔았지만, 오히려 날개 돋친듯 팔려서, 그 농부는, 그 해에 손해번것 없이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절망이 문제가 아닙니다.
절망이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절망인 것입니다.
일본에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웠던 파나소닉 창어주는 참 재미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호황도 좋지만 불황은 더 좋은 기회다.\"
어떻게 보면, 일본은 그 틈새를 잘 찾아내어, 얄미울 정도로, 경제적 잇속을 잘 챙겨 왔던것 같습니다.
미국이 경제 불황일때, 토요타 자동차 회사가 창업되고,
미국이 오일쇼크가 왔을때, 토요타 자동차는 경차로 세계적인 회사 반열에 들어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을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4 : 12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평소에도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살아가면,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나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주일날은, 하루만이라도, 철저하게 말의 능력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소망의 말을 합니다.
칭찬의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말 합니다.
주일날 하루만이라도, 철저하게 믿음의 훈련을 할때,
생활이 믿음으로, 확~ 달라 질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에게만 말 할수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큰 능력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말이 들려지는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화내게도 할수 있습니다.
즐거워 하게도 할수 있습니다.
나와 멀어지게도 할수 있습니다.
나와 친하여 지게도 할수 있습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그래서 깊이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덕스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능력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능력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칭찬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깊은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자 한주간 동안, 이러한 믿음의 말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높혀드리는
귀한 한주로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