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자 창세기 37장 5절 19절
2009.02.20 23:19:10 조회4796
창세기 37장 5절 19절 꿈을 꾸자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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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우리교회의 목표는 믿음이 깊어지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서는 계속하여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깊어지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나의 믿음의 깊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우리교회가 믿음이 깊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야고보서 2장에는 말씀합니다.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죽은 사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움직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죽은 믿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들려 주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살아있는 사람은 움직입닌다.
배가 고프면 참지를 못합니다.
“엄마 빵 먹을께욧..” “방금 밥 먹었잖아..”
“그건 밥이잖아요.. 그래도 배고픈데..”
막 크려고 하는 아이는 자꾸자꾸 먹고, 또 먹으려고 합니다.
먹으면, 또 움직이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뛰놉니다.
믿음이 살아있는 사람은, 배가고파서 못견딥니다.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못 먹으면, 배가 고픕니다.
맛이 있어서 먹는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프니까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먹으면, 나가서 뛰놉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에너지로
기도합니다. 봉사합니다. 찬송합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이 이렇게 역동적이고, 왕성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교인을 비유적으로 한 글이 있어서 옮겨 볼까 합니다.
교회에는, 달구지 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누가 밀어주어야만 전진하는 교인..달구지 교인
바람에 띄우는 연 같은 교인도 있다고 합니다.
실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교인...연같은 교인입니다.
운동선수 교인도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체육대회 때만 나오는 교인, 운동선수 교인이라고 한답니다.
이 세가지 교인들을,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전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비전, 기도의 비전, 가정의 비전, 생활의 비전.. 비전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밀어주어야, 겨우 움직이고,
붙들어 주지 있지 않으면,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체육대회 한다고, 그것 때문에 나온다면,
목적과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견되지 않는 교인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때, 비젼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가정을 이렇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가 이렇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렇게 되게 하여 주시옵서서.
비전이 있는 사람은
1. 미움을 받게 됩니다.
6절 7절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오늘 말씀에는 요셉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성경속에 꿈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요셉은 말째 였습니다. 완전히 말째는 아니고, 밑에 \'베냐민\'이라는 동생을 둔 마지막 말째였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 형님이 10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서로 어머니가 다릅니다.
그러니 얼마나 구박을 받았겠습니까?
하여간 형님들에 비하여, 동생들은 참 불쌍합니다.
옷도 좋은옷을 못입고, 물려 받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많이 못 받습니다.
그런데 동생들이 이상하게도, 큰 사고만 않치면, 대부분 잘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은 형들에 비하여 엄청나게 잘 되었던 사람입니다.
형님들은 모두 양을치는 목자들이었는데, 요셉은 그당시 잘나가던 에굽에 가서, 임금님 밑자리인 총리대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바로 요셉이 되겠습니다.
형님들과 비교하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되었느냐? 오늘 성경말씀은 비젼 때문이었다..꿈 때문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비젼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그 당신 겉모습은 절대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마지막은 꿈대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꿈을 간직하자면, 너무나 어렵습니다.
어떤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서 울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묻습니다.
예야..왜 무서운 꿈이라도 꾼 것이냐?
아니요..너무나 꿈이 달콤하고,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왜 울고 있니?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에 울고 있어요.
요셉이 꿈을 꾸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니, 요셉은 너무나 꿈이 좋아서, 형님들에게 꿈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밭에서 곡식 단 중에서, 내 단은 일어서고 형님들 단이, 내 단앞에 절하였습니다.“
형님들이 발끈 하였습니다.
“너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너가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그러면서, 그의 꿈 때문에 요셉을 더욱 미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꿈을 꾸게 되면, 주위 사람들이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좋은 꿈을 꾸게 되면, 너무나 허왕된거 같아서, 스스로도 그 꿈을 지워 버리려고 합니다.
설마 그렇게 되겠어... 이랬으면 좋을텐데...설마 그런일이 일어날라구...?
스스로도 그 꿈을 지워버리고, 뭉게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위대한 일들을 해 내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꿈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꿈을 지워 버리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도 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큰 비젼을 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을 향하여, 큰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나의 자녀들을 향하여, 큰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꾼 꿈은, 지워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전에 나올때, 오늘 요셉처럼, 꿈꾸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눈을 감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큰 꿈을 꾸는 자는
믿음이 깊은자 인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열어 주시옵서...사업을 열어 주시옵서소.
하나님.. 자녀들에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어떤 부모님은 자녀가 잘대, 팔을 떡 벌리고, 다리를 떡 벌려 놓았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말합니다.
“여보, 애 자는데, 힘들게 팔다리를 왜 큰 대자로, 펼치세요”
“큰 일을 하라고, 큰 대짜로 펼치는거야..두고 보라고, 장관이 변호사가 되고, 목사님 사모님이 되고, 좋으거는 다 될꺼야..”
“계집에가 뭐가 되요...”
“허허 무슨소리를”
그런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고, 강산성 전 장관이 간증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큰 꿈을 꾸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2. 꿈을 이루는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13절 14절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어떤 유치부 아이가 주일학교선생님에게 아주 버릇없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별명이 뭔 줄 아세요?\"
\"뭔데?\"
\"쓰레기통이에요.\"
선생님은 너무 기가 막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녁석이.
‘그동안 아이들에게 얼마나 희생하며 사랑하며, 갖은 장난 다 받아주고,
저희들 위하여서 얼마나 기도했는데,
나를 더러운 쓰레기통 취급을 받다니...내가 헛고생했구나.
하지만 내색을 할 수가 없어서, 빙긋이 웃으면서 물었습니다.
\"왜 쓰레기통이야?\"
그러자 그 아이가 선생님에게 매달리며 말합니다.
\"선생님, 우리가 울고, 화내고 투정해도, 다 받아주시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안좋은걸 다 받아주시는 쓰레기통이에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는 방긋 우는, 즐겁고 깨끗한 아이들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까르르 웃고, 선생님은 감사해서, 눈물을 펑펑 쏟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국추수에는 비결이 있습니다. “심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비유를 발씀하실 때, 추수하려면 꼭 심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알이 밀알이 땅에 떨어져, 심겨져서, 심지어는 썩어지기 까지 할때,
거두게 됩니다. 추수하게 됩니다. 30배, 60배..100배를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 할때, 그런 심보를 우리는 무슨 심보라고 말하게 됩니다.
도둑 심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심지 않고, 거둘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심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도, 그냥, 말씀으로 구원받아라....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심지어는 죽으시기 까지 심으셨습니다.
요한복음 5:17에는 말씀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하시는 예수님입니다.
일하시는 기뻐하십니다.
땀을 흘리시며, 심으십니다. 십자가에서 사랑을 심으십니다.
그렇게 심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의 열매를 거둘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심을때, 거두게 됩니다.
많이 심을때, 많이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심지 않고, 어떻게 응답을 거둘수 있겠습니까?
걱정만 한다고, 응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심어야, 하나님의 응답을 거둘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심고, 복음을 심고, 기도를 심지 않는데,
어떻게 거둘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전도는 심는것이 먼저요.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될 때, 자동적으로 추수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열심히 기도를 심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열심히 복음과 사랑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다 심고, 심자마자 추수까지 다 해버리는 자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심자마자, 뿌리도 나기전에, 떡잎도 나기전에 뽑아서 추수를 할수 있겠습니까?
심는 것이 먼저입니다.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꿈만 가지고 있으면 않됩니다.
꿈을 심어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하여서,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보니까, 요셉이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요셉을 그의 형들에게 보내었습니다.
요셉이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헤브론으로 가보니, 세겜으로 가보니, 형님들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황하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 찾고 찾는데,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말씀합니다.
“네가 무엇을 찾느냐?”
요셉이 열심히 찾고 찾을때, 이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네가 무엇을 찾느냐?”
솔로몬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찾을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엇습니다.
“네가 무엇을 찾느냐?”
눈이 않보이는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또 질렀습니다. 그럴때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네가 무엇하여 주시를 원하느냐?”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꾸었으면, 출발하여야 합니다.
출발하면, 광야를 만나게 됩니다. 헤메게 됩니다.
하지만 돌아가지 않고, 꿈을 가지고 계속 찾아 갈때에,
마침내 음성을 듣게 되는 날이 오게 됩니다. “네가 무엇을 찾느냐?”
요셉이 출발할 때, 인생의 광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노예로 팔립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오히려 왕의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꿈을 가지고 출발하면, 필연코 광야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 갔습니다.
그럴때, 성경은, 왕의 감옥에 갖힌, 요셉을 향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광야인줄 알고, 외통수인줄 알고,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고민스럽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위에서 지켜 보시고, 인도하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고 살아갈 때,
오히려 제일 빠른길, 제일 지름길로 인도하여서,
일약 30세에 총리대신이 될수 있게 해 주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식코스를 거쳐저, 과거공부 하여서, 총리대신이 되려고 한다면,
어떻게 요셉이, 총리대신이 될수 있겠습니까?
형님들 방해 때문에, 공부라도 할수 있었겠습니까?
또 애굽에 그 많은 행정사무를 어떻게 알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까? 왕의 시위대장 집에 사무를 배우고,
왕의 감옥에서 모든 행정관료들을 만나고,
나라의 모든 사무를 손바닥 손금 보듯이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요셉의 모든 행로를, 성경은,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를 두려워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믿음위에서 걸어갈 때, 광야길이 아닙니다.
나는 눈이 짧아서 멀리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일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꿈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어떤 비행기가 가다가 엔진이 뭠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을 보니까, 조종사, 학생, 선생님, 정치인....
이렇게 4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검을 해보니, 낙하산을 3개밖에 없습니다.
조종사가 얼른 낙하산을 꺼내들고, 말합니다.
“나는 관제탑에 이 위급한 사실을 알리러 먼저 가겠습니다. 알아서들 오십시오”
정말 인정없는 조종사지요..
정치인이 얼른 학생이 가진, 낙하산을 뺏어 들고 말합니다.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먼저 가겠습니다.” 그리고 뛰어내립니다.
정말 정치인 답지요..
이제 선생님하고 제자가 남았습니다. 낙하산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합니다. “너는 배운대로 훌륭하게 잘 살기 바란다.
나는 됬으니, 하나 남은 저 낙하산은, 너가 가지고 가도록 하여라...“
학생이 말합니다. “선생님 너무 염려하지 마십요. 낙하산이 하나 더 있느니 괜찮습니다.
같이 내려가시면 됩니다.“
선생님이 깜짝 놀라서 말합니다. “아니 왠 낙하산이냐”
제자가 말합니다. “아까전에 그 정치인이, 제 가방을 들고 뛰어내렸어요”
머리쓰고, 자기 지혜로 잘 가려고 하지만,
오히려 자충수에 빠지는 경우들을 봅니다.
그래서 교만하게 자기 지혜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지게 됩니다.
형님들은, 요셉의 꿈을 시기 하였습니다. 질투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올때, 말씀 합니다.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요셉의 형님들은 요셉의 꿈을 짓밟고, 거꾸러 뜨리기 위하여,
동생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아 버렸습니다.
아니, 해도 너무하지, 어떻게 그 꿈이 밉다고, 동생을 팔아 버립니다.
요셉은 꿈 때문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요셉의 꿈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다.
다 깨어지고, 한낱 일장 춘몽이 되고 마는 것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셉의 꿈을 이루어 가시는데,
오히려 그 길이 잘되는 길이요, 지름길이요, 형통한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요셉은 꿈대로, 창세기 50장에 보면, 총리대신이 되자, 형님들이 찾아와서 크게 절하고,
꿈대로 다 이루어 지게 되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보면서 한가지 신앙의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사람이 방해할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게서 주신 비젼은, 세상이 방해할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성도님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 안심하고,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하며, 믿음의 비젼을 세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그 어떤 것도 방해할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기도하며 믿음으로 세운 비젼을 막을수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꼭 이루어 주십니다.
광야길, 종으로 팔린길이, 지름길이 되도록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도 기도하며 꿈을 꿀때, 형통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믿음 위에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며, 비젼을 세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꿈은, 세상이 막을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믿음으로 비젼을 세울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나의 가는길이, 현재 광야길 처럼 보여도,
도착하고 보면 압니다.
그길은 광야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지름길이요,
꿈을 이루시는 형통의 길이 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비젼을 세워 나가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며, 꿈을 심어 나가는
김포상도교회의 모든 식구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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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사랑을 심으시기를 기뻐하셨던, 예수님.
이 시간, 그 사랑의 열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에 나아 왔습니다.
믿음의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성삼위 하나님, 이곳에 임재하시어,
하늘의 신령한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