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된 존재 고린도후서 5장 14절 17절
2009.03.21 22:31:15 조회5375
고린도후서 5장 14절 17절 새롭게된 존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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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포드 자동차 창업주인 헨리 포드의 5대손, 헨리 포드 3세가,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합니다.
MIT 비즈니스스쿨에 재학 중이고, 28살인데, 목적은 한국의 경제극복현장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미국에 가서 MBA- 경영학석사 과정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와튼, MIT, 하버드, 컬럼비아 등의 MBA 과정은, 최고로 우수한 과정으로 정평이 나있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익히 아는 유명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미국의 MBA 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중 상당부분은, 오히려 한국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 와튼스쿨 MBA 과정의, 수업시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한국에서 온사람들 손들어라고 하였답니다. 한 5명 정도 손을 드니까,
한국은 10년전 외환위기때 어떻게 극복했느냐? 질문하더랍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대답하기를, ‘국민들이 금모으기를 하고, 정부주도 개혁에도 동참하여, 고통을 분담하며, 위기를 넘겼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남미에서 온 학생들에게 물었답니다.
“너희 나라 국민들도 위기 때 그렇게 했느냐?” 남미에서 온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수업을 하는 교수님은, ‘한국은 대단하다. 한국의 위기 극복을 배워야 한다’ 강조하며, 한국경제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요즈음 미국 MBA과정에는 한국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방문 수업이 있는데, 한국방문은 연일 만원이라고 합니다. 와튼 같은 경우는 30명 정원 공고 1분만에, 80명이 신청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 경제는 일본이 아니라, 이제는 한국이 먼저 등장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의에서, 한국사례는 4배나 더 많은 시간이 배정되는 예도 있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한국에 대하여 관심이 많겠습니까?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방 이후부터 최근까지, 좌·우 대립, 한국전쟁, 오일쇼크, 외환위기...
위기란 위기는 피해가지 못하고, 맞아도 정면으로 다 맞았는데,
한국은 극복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극복하는 과정에도, 성공적인 경제성장까지 이끌어 내었습니다.
요즈음 미국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외부체가, 미국 국민총생산의 4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국가였다면, 벌써 파산을 해도 하였을 것이라고 걱정들을 합니다.
지난주, 뉴욕타임즈 기고문에는, 미국의 금융사태를 해결하는데는, 한국의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는 기사 실렸다고 합니다.
위기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기가 없는 나라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나라는 위기를 항상 겪게 됩니다.
그래서 위기는, 필수전제입니다.
단지,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이 있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위기가 내 앞에 있다고, 불평하신적은 없으십니까?
지금 내 앞에 위기가 있다고, 절망하시지는 않으십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특히 더,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 잔이 나에게서 떠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 이런 기도를 드려서는 않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을 이길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위기를 유혹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성경은 위기를, 연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기 앞에 서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야고보서 1장을 읽어 보시시기 바랍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욥기 23:10 에는 말씀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이, 시험을 맞이할 때, 분명히 이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람은, 시험을 이기는 존재임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두 곳이 아닙니다.
요한1서 5:4 에는 말씀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1서 5:5 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한복음 16:33에는 말씀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성도들이 승리하는, 성경구절만 읽어도, 오늘 하루가, 다 모자랄 정도입니다.
오늘 고린도 후서5장 말씀에는, 그리스도인은 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인가?
그 이유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강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혜롭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약하고, 나는 모자라지만, 세상을 이깁니다.
1. 새롭게된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어떤 부인이,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시도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하는,
남편을 윽박지르는 부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겁이 덜컥 났습니다. 또 부인한테, 구박 받는 것이 아닌가?
병원에서, 전화가 갔습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있으니, 부인은 빨리 오십시오..
부인이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응급실 실에 가보니, 남편이 허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부인은 허연 이불이 덮혀져 있는 남편을 보고 울기 시작합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는데, 막상, 허연 이불이 덮혀져 있는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죽고 말았다니...이래서 병원에서 빨리 오라고 했구나...”
남편이, 슬그머니 허연 이불을 내리면서 말했습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었.....!\"
그러자 부인이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당신이 뭘 알아요?
죽어서 허연 이불을 덮어 놓았구만... 가만히 좀 누워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눌려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죄에 눌려 살아갑니다.
잘 않된다는 생각에 눌려 살아갑니다.
사단은 살아가면서, 좋은 것을 떠올리기 보다는, 잘 않된 거, 잘못된 것만,
유독 떠올리도록, 우리를 부추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않좋았던 경험을 더 잘 기억합니다.
이렇게 해서 잘 않되었다는 경험을, 더 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나는 작아집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살아갑니다.
과연, 사람은 않좋은 일들로만 가득찬 존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잘 한 일이 있습니다.
나도, 성공적으로 잘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잘 했던일, 나의 좋은 점은, 잊어버리고,
나의 잘못되고, 않좋은 부분만 더 심각하게, 보게 되는 것입니까?
성경은 원래 사람은, 참 좋은 존재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복되고, 지혜롭게, 어떤 일이든지, 잘 하는 ,
정말 좋은 존재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이 능력있게 대단하였겠습니까?
창세기 3장에는 그 이유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얼마나, 좋은 일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능력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담이 사단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따먹고, 죄에 병들면서,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 큰 능력들이 다 마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아름답는 지혜와, 진실된 모습이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17절에는 놀라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로 망가졌던 우리들을 새롭게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분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새롭게 다시 만드신 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만 몰랐지 예수님께서는 나를 최신모델로 새롭게 만드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새 물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희 집에, 텔레비전도, 거의 10년이 넘게 되었는데, 오래되었다고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켜면, 말소리는 나오는데, 화면은 않나옵니다. 화면이 시커멓습니다.
한 10분쯤 지나면, 스물스물 화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삼성 사내 박물관에 가보았더니, 삼성의 역사, 라고 하는데, 집에 있는 텔레비전이 전시되어 있엇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선전하는 최신 텔레비전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최신 모델들은, 컴퓨터인지 텔레비전인이 구분이 않될 지경입니다.
저는 백화점에 가면, 한참동안 텔레비전 전시장에 가서, 구경하게 됩니다.
최신 첨단기술이 참 대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최신 첨단 은혜로, 새롭게, 최신버전으로 다시 만들어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지, 이전 것과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그렇게나 능력이 많은지,
천사들도 흠모할 만큼, 대단한 존재인지 모르고 살아갈때가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다들, 열심히 40일 특별기도, 잘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동그라미 치면서,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새벽마다에 열심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성령님께서 얼마나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지,
방언이 터저나오고, 중요한 기도들을 힘있게 하게하시는데,
어떨때는 눈물이 나고, 어떨때는 마음에 거룩한 분함도 있고,
또 어떨때는 큰 위로와 평안을 받으면서, 새벽제단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기도할 때, 우리들은 누구나, 성령충만 함을 입게 됩니다.
옛날에는 이런 성령충만은, 선지자들에게만 허락한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를 새피조물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기도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것도 아낌없이,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11 말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예수님은 내 기도를 않들어 주시는것 같에요..
아닙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한시라도 잊어버리게 만들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사단은 아직도 죄속에 묶여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려고 합니다.
새 피조물로 만들어진 나를 분명히 깨닫고, 바라 보아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새롭게 살게 된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16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불황기에는 확대(enlarging)보다는 심화(deepening)의 경영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진검승부의 시간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진짜 가짜가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황기가 오면, 진짜, 품질 능력 고객만족 등, 각종 능력들이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흉내만 내던 기업들은 다 퇴출되고, 능력있는 기업이 남게 됩니다.
그 후에 경제활황기가 다시 찾아오면, 능력있는 기업이 시장을 다 장악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누가 참 믿음의 사람인지, 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신 다음에는 분명게 나누어 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으로 분명하게 나누어 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소망이 틀립니다.
삶의 의미가 틀립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과는 모든 부분에서 분명하게 차이가 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험이 오게 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이 오기 전에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믿음이 정말 깊이 뿌리를 내린 사람과, 믿음의 뿌리가 얕은 사람이 나뉘어 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뿌리가 깊으면, 비가 좀 않내려도 끄떡 없습니다.
뿌리가 깊어서, 깊은 곳에서 양분과 물을 빨아 올리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뿌리가 얕으면, 비가 조금만 내리지 않아도,
잎이 노래집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흔들흔들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제부터, 깊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 볼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이 주는 생각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아서는 않되겠습니다.
얕은 믿음이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에 바람이 좀 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험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식구들은 믿음이 깊어지시기 바랍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예비하심과, 선한 계획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표면에 일어나는 바람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행하는,
뿌리깊은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예수님은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내안에, 분명한 자기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쫓아 살아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입은 옷, 다른 사람이 가진 차.. 다른 사람이 모습, 다른 사람의 칭찬...
우리사회는 선진국을 모델로 삼고 쫓아왔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오히려 선진국이 우리나라를 모델로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얼마전 미국교육부에서 “미국 아이들은 매년 한국 아이들보다 학교에서 한 달 정도를 덜 보내는데. 그렇게 해서는 21세기 경쟁에 대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프랑스의 석학이라고 불리는 ‘자크 아탈리’ 교수는 한국의 송도신도시를 모델로 이야기 하면서, 한국처럼 프랑스에도 신도시를 10개 정도 세우고, 초고속 인터넷을 보급해야 된다고 역설했다고 합니다.
외환위기가 전세계를 흔들지만, 우리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을 흔들고, 선진국 신화도 흔들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는 현재는, 세계의 판도가 뒤집어지고, 우리가 선진국으로 돌입하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흔드십니다.
우리를 강권적으로 흔드십니다.
예수님의 흔드시는 사건은, 구원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흔드시는 사건은 은혜의 사건입니다.
나에게 흔들리는 사건이 있다면,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믿음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흔들리는 사건이 있다면, 예수님의 구원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새 피조물로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능력주시려고 찾아 오십니다.
은혜주시려고 찾아 오십니다.
하지만 믿음이 깊지 못하면, 보지 못합니다.
이것이 은혜의 때인지 보지 못합니다.
이것이 능력의 때인이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깊어지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흔들고, 검단과 김포를 흔들고, 나의 주위를 흔드는 것은,
우리나라를 세우시고, 우리교회를 세우시고, 나를 세우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피조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이기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어,
이 시대에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승리하는
우리 모든 믿음의 식구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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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믿음의 식구들, 이시간 하나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세우고 예배드립니다.
하늘 휘장이 걷히고,
성삼위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전위 성령의 불기둥이 내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 자리를 울리는
거룩한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