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상속자 히브리서 11장 1절 7절
2009.02.28 20:46:03 조회4744
히브리서 11장 1절 7절 은혜의 상속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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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순절 첫 번째 주일이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많은 교회들이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날이기도 합니다.
무엇으로부터 해방에는 꼭 댓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루었는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에 갖히고, 죽어 갔습니다.
3.1 만세운동을 위하여, 독립선언서를 만들었을때, 33인이 대표자가 되었습니다.
천도교가 15명, 불교가 2명, 그런데 기독교 개신교는 16명이나 되었습니다. 유명한 길선주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당시 인구분포를 조사해보면, 천도교가 200만명, 불교가 300만명, 그런데 기독교는 60만명 밖에 않되었습니다. 전국민의 2%로 였습니다.
그런데도, 제일 많이 참여하였고, 탄압도 제일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핍박을 받은 결과, 이제 우리교단만 하더라도, 앞으로 2년안에, 300만명 성도가 되자고 작정하는, 1000만 기독교성도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심고 거두는 믿음의 세계...오늘날 한국교회는 그때 심은만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거두게 하셨습니다.
사순절 기간은, 예수님께서 치르신 댓가를 돌아보는 기간이라 하겠습니다.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댓가를 치루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습니다.
죄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기, 우리는 죄인임에도, 멸망하지 않고,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권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큰 일을 하시기 위하여, 준비하셨습니다.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시며 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일을 하실 때, 먼저 기도하게 하십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역사도 이루어 주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사순절 기간은 예수님께서 금식하시며 기도하시던, 40일 기간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지난주간 부터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동그라미를 치면서, 매일 매일 기도하고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에서도 기도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삼라마이더스, 마전지구로 차량을 운행하면서, 새벽기도가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령님께서 기도하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에 모두들 동그라미를 치면서, 성령님의 큰 은혜를,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역사 하십니까?
교회들이 믿음으로 헌신할 때, 복음이 흥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대는 더욱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오늘 이 세상은, 성도들에게 믿음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1.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아야 합니다.
1절에서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어떤 한적한 농촌에서 열심히 교회를 다니는 한 농부가,
대도시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음식이 나오자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식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려니까, 주위에 있던 건달같은 젊은이들이 그모습을 보면서 놀립니다.
\"여보슈, 농부 아저씨, 당신이 사는 곳에선 모두 그렇게 하시오?\"
이 늙은 농부가 젊은이를 보며, 조용히 말했다고 합니다.
\"아니, 돼지들은 안 한다네\"
디모데후서 3:5절에는 말씀합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늘날 이 시대는, 점잖은척, 윤리적인척 하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시대라 할수 있겠습니다.
거룩한 헌신, 믿음의 희생을 외면하는 시대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가치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 이 세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차, 아파트 눈에 잘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그 가치가 명료하게 들어납니다. 새차는 2000만원, 중고차는 1000만원
아파트는 1억,5000 2억 3억.
하지만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정직, 성실, 헌신, 희생, 믿음, 구원...
정직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구원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외면하도록 작용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못 보도록,
죄는 우리의 영의 시력을 어둡게 합니다.
죄가 가득한 사람은, ‘정직, 신용’ 을 못 봅니다.
얼마전 땅투기 하고,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 적입니다.
정직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너나 할것없이 모두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장관으로 임명되고 보니까, 인사청문회를 하면서, 그 사실이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 정직한 못한데, 어떻게 장관이 되겠느냐하여 결국에는 장관 사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용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래서 남양유업에서 멜라민이 의심스러운 우유를, 우리나라에 유통시키지는 못하고, 베트남으로 수출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남양유업 때문에, 한국은 정말 나쁜나라 라고, 연일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성경은, 죄로 어두워진 시력을 회복해야, 소망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만 쫓아가서는 않된다고,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죄가 나에게 들어올때, 영의 시력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영의 시력이 어두워질때, 그때부터, 인생은 잘못된 길로, 나가게 되어 집니다.
심지어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해결방법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상황까지 가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만 쫓아가서는 않되겠습니다.
늦기전에, 믿음으로 영의 시력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영의 시력을 회복하게 되면, 보이게 됩니다.
정직이 보이고, 신용이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신 것이, 그제서야, 보이게 되어집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얼마나 귀한지,
그때서야, 보게 된다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2절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사순절 기간은, 영적 시력을 회복하는 기간입니다.
갈보리 언덕위에 세워진 십자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을, 보게되고,
그 앞에 찾아가, 무릎꿇고 기도하는
사순절 기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4절 5절 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세계는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측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집니다.
70년대만 하더라도, 정부가 인위적으로 인플레율을 조정하였습니다.
예측가능하였기 때문에, 경기부양을 위해서, 통화량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조절하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달 앞의 환율을, 예측할수 없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조차도, 경제위기가 올 줄은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리더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불확실한 세상속에서, 길을 잘 찾고, 좋은 길로 인도할수 있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리더쉽을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요즈음은 ‘긍정의 심리학’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워낙 좋이 않다가 보니, 그냥 있으면, 자연히 않좋은 것만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않좋은 것 속에서 살아가면, 생활이 않좋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것,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생활을 바꾸어 나가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것과, 그렇게 생활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좋은 삶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과, 내가 좋은 생활을 살아가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세속적인 것을 찾아 다닙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결혼을 할때에, 점쟁이 한테 찾아가서, 궁합이 맞는지, 점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가면서도, 세속적이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고, 옛생활에 구습에 얽매여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9절 20절에는 말씀합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사단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떱니다.
그러나 사단은 예수님 앞에 나와 회개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예수님을 훼방하고 대적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무엇이냐?
4절에서는 아벨의 믿음이 무엇이었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믿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믿음생활’로 구체화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예배 잘 드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여기시고 아벨을 ‘의로운 자’라, 칭찬해 주셨습니다.
11장에는 전체가, 믿음의 생활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믿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그랬더니,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라합은 믿음으로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목숨을 보전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런 믿음의 생활이, 점점 내려가서,
믿음으로 초대교회성도들은 세상의 가치관 정도가 아닙니다.
경제가 어려운 정도가 아닙니다.
갖은 박해와 말할수 없는 고난과 순교현장에서도,
믿음으로 세상을 쫓아가지 않고, 세상을 이겨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세상의 가치관을 초월할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세상을 이길수 있습니까?
대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몸이 피곤한데, 사우나 탕에 가면 좋을텐데...사우나 탕에 갑시다.
예배드리고, 갑시다.
SBS ‘아내의 유혹’이 얼마나 제미있는데, 텔레비전 좀 봐요..
정한 기도시간을 드리고, 봅시다.
쉬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 전쟁이 시작될때, 더 큰 전투에서도 승리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헌신합니다. 봉사합니다. 십일조를 드립니다. 선교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믿음 생활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세상의 가치관을 초월할수 있습니까?
6절 말씀에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이번 사순절 기간은, 세상을 쫓아 살아가고, 세상에 끌려가는 것이 끊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상 받는
‘거룩한 믿음의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믿음으로 은혜의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1967년 10월달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강인덕 과장이라는, 정세분석부서의 과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겨울이 되면, 북한이 게릴라전쟁을 시작할것 같습니다.”
보고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은 귀담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국방부장관, 각군부대 대장, 내무부장관 다 불러서, 보고내용 보여주면서, 대책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해 겨울이 될 때까지, 경찰, 군인, 예비군 담당자들이 총동원 되어, 작전을 회의를 몇차례나 하고, 연습까지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하고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었는데, 정말 30여명의 북한 특공대 들이, 대규모로 미군관리 지역을 통과하여 3일만에, 청와대 앞으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계획하고 훈련한 것이 있어서, 당황은 하였지만 계획대로 잘 대처를 하여,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때 살아남아서 잡힌 사람이 김신조, 목사님..지금은 목사님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운 시절이었지만, 기적처럼, 아슬아슬 하게, 우리나라에 더 큰 전란으로 확대되지 않고, 잘 넘어갔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경고를 귀담아 듣고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은, 대통령의 리더쉽에 제일 중요한 사항중 하나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하면서 살아갈때, 노아 만은,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말씀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한가족이 방주를 지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믿음이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며, 방주를 지을때, 그 방주가 다 완성되자, 바로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고, 온세상이 물속에 잠기고, 노아가족만 살아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노아의 후손입니다.
성경은 노아를 의의 상속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믿음방주를 지어가시기 바랍니다.
순종으로 은혜의 방주를 지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믿음의 상속자가 됩니다. 은혜의 상속자가 됩니다.
노아때와 같이 거룩함을 부인하는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상속자를 찾으시는 시대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순절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의 시력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두워서 못보고 깜깜한 곳으로 가지 말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은혜의 자리에 나가야 하겠습니다.
담대하게 믿음으로 영적전투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아와 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더욱 믿음의 상속자를 찾으십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발견하고,
흘리신 피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사순절 기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