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기를 지키자 레위기 23장 26절 34절
2009.03.07 20:30:35 조회4683
레위기 23장 26절 34절 새절기를 지키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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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365일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 어떤 날은 더 특별하고, 더 의미있는 날이 있습니다.
생일, 결혼기념일, 그리고 특별히 좋은 일이 있었던, 의미깊은 날이 있습니다.
해마다 그 날이 되면,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날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1년 365일이 크로노스의 시간이라면,
나에게 특별한 날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연대기적인 시간, 크로노스의 시간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때, 카이로스의 시간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순절 절기를 크로노스의 시간으로, 흘러가는 시간으로 보내면 않되겠습니다.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은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은혜의 때로, 맞이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에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지켰던 3대 절기에 대한 말씀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 365일 중에서, 3대절기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지켰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이 바로, 이스라엘의 3대절기가 되겠습니다.
이 3대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난 날이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특별한 날이 되었던 것입니다.
각각의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난 사건에 기인 합니다.
종이 되었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풀려났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첫곡식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를 보내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났던 그 날을 잊지않고,
그날은 절기가 되어서 매년마다, 지켜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님들은 어떠하십니까?
절망의 자리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나, 문제가 해결된 날이 있으십니까?
서원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용기를 얻게 된 날이 있으십니까?
1. 죄사함의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4절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어떤 사람이, 치킨집에 밤늦게 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 치킨집이죠... 치킨 한 마리 주세요...그게...“
주문하는, 갑자기 치킨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전화기는 들고있고, 치킨 이름은 생각이 않나고...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말이 있어 주문을 합니다.
“ 아 맞다. ‘살없는 치킨’...그거 한 마리 주세요...”
그러니까, 치킨집 주인아저씨가 말했다고 합니다.
“저기,‘뼈없는 치킨’ 주문하시는거죠... ”
급하면, 말이 햇갈릴 때가 있습니다. 급하기 때문에...
유월절 절기는 급한 상황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절기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급하게, 애굽에서 구출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급했던지, 뼈없는 치킨이 아니라, 누룩을 넣지않는 빵을 만들어 먹으면서,
급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무교절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월절은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죽음을 넣어가는 것입니다.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재앙으로 애굽에 모든 첫것을 치도록 죽음의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그 날밤은, 사람도 맡아들이 죽었습니다. 심지어 가축의 첫 것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양을 죽여,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기 때문입니다.
어린양의 피가 뿌려진 대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집이라는 싸인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어린양의 피의 싸인이 있는 집은, 죽음의 천사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가지를 하였습니다.
어린양을 죽여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죽음의 자리에서 살아났습니다.
누룩을 넣지않는 빵을 먹으며, 종에서 자유자로 풀려 나왔습니다.
신약의, 복음서에 보면,
이 유월절 절기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똑같이 두가지를 행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무교병을 나누어 주시며, 내 살과 피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어린양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뿌리며, 죽으셨습니다.
그 결과,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심령에 뿌릴때,
우리영혼은 멸망과 죽음의 자리를 벗어날 소망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유월절 무교병은, 이제 단순한 출애굽의 무교병이 아닙니다.
죄에서 자유하게 되고,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받게되는, 예수님의 능력과 약속이 들어 있는, 성찬식의 떡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유월절이, 예수님을 만날 때, 이스라엘의 유월절은, 이 세계 모든 사람이 지키는
고난주간과 부활절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자 이러한 변화가, 오늘 우리교회에도, 나에게도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찾아오실 때, 고난주간은 지금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교회가 예수님을 만날 때, 고난주간은, 우리교회의 모든 죄악과 한계를 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교회를 부흥하게 하시는 은혜의 절기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게서 찾아오실 때, 부활절은 또 한번 변화되어집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날 때, 부활절은, 내가 세상에 대하여서 죽고, 예수님께 대하여 살아나는,
중생과 부활의 절기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않는, 크로노스의 절기는 공허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드리는, 카이로스의 절기를 지킬때,
그 절기는 신령한 은사와 뜨거운 감사가 충돌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 나에게 임하는
은혜의 때, 권능의 절기가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사람들은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의 죄를 사하여지는,
나의 죄사함을 절기, 나의 사순절을 지켜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성령충만의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20절 21절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사람의 몸에는, 겨우, 340그램 밖에 안되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의 크기는 주먹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평소에는 몸에, 이 기관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지만 이 기관이 고장나면, 그 즉시 그 사람은 사망하게 되어집니다.
이 기관의 이름은 심장입니다.
심장은, 340그램, 주먹만하지만,
이 심장은 매일 9만6천 키로에 달하는 혈관에, 쉬지않고, 피를 보내어 줍니다.
작업량으로 보자면, 1만5천리터 용량의 대형탱크를, 매일 펌프질 해서 채우는 작업량과 맞 먹는다고 합니다.
쉽게 상상하면 서울,부산 구간의 고속도로를 쉬지않고 100번을 넘게 왕복하는 작업량 이라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일을 하지만, 심장은 쉬는 법이 없습니다.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70년, 80년동안,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심장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에게 심장과 같이 소중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성령님은 내 안에, 내 심령 중심에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매순간, 예수님의 보혈을 내 영혼, 내 인생의 곳곳에 펌프질해, 보내어 주십니다.
그래서 나쁜 죄는 사라지고, 신선하고 복된 은혜가 막힘없이 나에게 흐르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죽게 되어 집니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교회는, 복음의 능력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초실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이 절기는, 본래, 그 해의 첫 번 추수를 하는 것을, 감사하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신약 사도행전에는, 이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숨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120명의 제자들이 왜 숨어서 기도하고 있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자, 제자들은 무서워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않계시면, 우리는 어떡하나?
산헤드린공회에서 우리를 잡으러 오면, 우리도 다 잡혀서 십자가에서 죽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하나 잘 한것이 있다면, 두렵지만, 무섭지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기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는데,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성령님이 강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불꽃이, 각 사람들의 머리위에 임합니다.
제자들이 성령충만하게 되자, 방언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용기가 났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각자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동시에 자기나라 말로, 다 알아 듣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 도다“
이렇게 성령님이 역사하는 것을 보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첫 열매를 거두었던 오순절은,
신약에서는, 성령님이 강림하여,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수천명의 복음의 첫 열매들을 거두는 날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나에게도, 성령충만하는, 카이로스의, 오순절 절기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우리노회에 관악혜성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관악혜성교회는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전형적인 상가교회입니다.
그런데 관학혜성교회 밑에, 사무실이 나가면서, 너무너무 좋은 자리가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교회보다, 거의 두배나 되는 공간입니다.
자 인간적으로 볼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재정적으로 너무나 벅찹니다.
이 목사님은 마음에만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때 처럼,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잘 될 것이다.”
평소에 들은적이 없는, 너무나 엄청난 목소리가, 온 사방에서 몸이 떨릴 정도로 크게 들려왔다고 합니다.
이 목사님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도무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갑자기 일이 진행되는데, 좋은 장로님을 연결시켜주십니다.
좋은 권사님을 연결시켜주십니다.
그러면서 일이 풀리는데, 곧 그 큰 아래층 공간을, 세내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교회에서 살수 있도록 길이 열리고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교회는 전보다 배나 큰 교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역사를 이루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1:25 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마가복음 9:23 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사람의 방법으로는 않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비로소 시작됩니다.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학업의 길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에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할 때, 뿌린대로, 열매를 거두게 되는,
나에게 일어나는,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성령님 충만하게 되어, 열매를 거두는,
나의 오순절 절기가, 꼭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27절에서 28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대속죄일은, 앞뒤 주간의 진행되는 절기를 보면, 더 잘 이해가 되어 집니다.
먼저 7월 7일 나팔절이 되면, 이스라엘의 방방곡곡에 나팔이 울려 퍼집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하여, 대 제사장이 7월 10일 성전 앞에 법궤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대 제사장은,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속하여 주시옵소서”
자 이, 기도를 드리고 나와서, 성전 뜰 높은곳에 서서,
대 제사장은 기다리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이제까지의 모든 죄가 사하여 젔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뻐하며, 천막을 치고, 한주간동안 기뻐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막절이요, 달력으로 보면, 신년절이 되겠습니다.
이렇게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해 동안의 모든죄를 속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새출발을 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얽매여서 새출발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 아쉬운 것 때문에...
아까워 하다가, 아까워 하다가, 낭패를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피라미드 사기수법이 그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돈을 예치하면, 엄청난 이자를 준다고 유혹합니다.
그래서 돈을 넣었더니, 처음에는 이자를 줍니다.
욕심에 돈을 더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이런저런 이유를 둘러대면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이 물건을 사면, 돈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그래서 이불 한 장에 100만원,
원적외선 목걸이 하나에 200만원...
결국에는 집한채 다 집어 넣다가, 하나도 못건지고, 망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야 합니다.
이러면 않되겠다 싶으면, 그 즉시 회개하고, 새 출발을 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62 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믿음의 사람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절기가 있어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잘못된 생활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롭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새로워 집니다.
더 좋아 집니다.
에배소서 4장에는 말씀합니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내가 새로워 지게 된, 절기가 있어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나의 인생속에 고백하는,
하나님의 은혜로, 확 바뀐, 나의 절기가 있어야 합니다.
나의 죄가 해결된 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받은 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진 날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이 바로, 그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하여, 은혜받고, 능력받고, 나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의 인격과 믿음이
또 한번 성장하는, 복된 절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