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경배하세 마태복음 2장 9절 15절(성탄절)
2008.12.24 15:28:52 조회4551
마태복음 2장 9절 15절 예수님께 경배하세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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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개봉된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감독은 크리스티앙 카리옹..배우들은 <내셔날 트레져>의 다이앤 크루거, <니벨룽겐의 반지>의 벤노 퓨어만,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의 기욤 까네 등등입니다.
배경은 1914년이 되겠습니다. 세계제1차 대전입니다.
안나는 전쟁터에 남편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을 다시보기 위하여서, 성탄절 공연을 기획합니다. 남편이 테너가수이기 때문에, 그 공연에 필요하다는 이유를 붙혀서 남편을 불러오기 위해서입니다.
성탄절 공연을 위하여 돌아온 남편은 전쟁터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동료들에게도 성탄절 노래를 불러 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전쟁터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는데, 가보니 크리스마스이브 였습니다.
전쟁터에는 공연장이 없습니다. 관객들도 없습니다.
추운바람이 부는 참호에서 크리스마스 캐롤를 부릅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그러자 옆에서 백파이프를 연주합니다.
반대편 독일군 참호에서, 박수 소리가 들립니다.
프랑스 참호에서 노래가 이어집니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그래서 그날밤은 결국 전투를 멈추고, 휴전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아기예수님을 경배할 준비를 하는날, 어떻게 전투를 할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 프랑스 독일군들이 모여서, 안나의 남편의 성탄절캐롤 공연을 보게 됩니다.
서로 음식도 나누게 됩니다.
목사님의 설교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밤늦게 자기 참호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긴장하고 있습니다. 포탄이 떨어지지 않을까?...
그런데 한 장교가 와서 말합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오늘도 휴전하면 않될까요?”
그래서 성탄절도 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독일군 장교가 돌아가면서 말합니다.
“내일 오전11시에 폭격이 있을테니 참호속으로 꼭 숨으십시오”
그 말을 들은 영국군 장교가 말합니다.
“오후에는, 우리측에서 총 공세가 있는데, 그 시간에 프랑스 측 참호로 가서 피하면 될겁니다.”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 전쟁으로 얼룩진 유럽의 전쟁터에서
아기예수님 때문에, 평화가 어떻게 꽃피게 되었는지,
영화는 아름답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님의 나심은, 너무나 연약한 사건입니다.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지신, 아기예수님
밖에는 겨울이라 찬 쌩쌩 바랍니다.
하지만 아기예수님이 몰고 오신, 참평화의 순풍은, 겨울바람을 이기고도 남습니다.
아기예수님은 너무나 연약하시지만,
그 연약함으로, 오히려 세상의 강함을 이기십니다.
예수님은 칼로 칼을 부러뜨리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으로 창을 꺽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은 어떻게 보면, 총성과 화약냄새만 없다 뿐이지,
경제 문화 정치...세상에 모든 것이, 전쟁터와 같은 차갑운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성탄절, 예수님의 나심의 본래적 의미를
다시한번, 발견하는 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동방박사들은 아기예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동방박사들은 아기예수님 찾아서 먼길을 왔던 사람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야를 찾아서, 궁궐에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야는 궁궐에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아기예수님은, 허름한 외양간에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찬란한 하늘보좌를 버리고, 구유에 누어셨던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낮은곳에 오신,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힘있는 장군이 아니라, 어린아기로 오신 예수님께 경배드렸던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께 몸을 굽혔던 그 신앙을
우리들은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우리시대에 고질병중에 하나는, 목이 너무 곧다고 하는 것입니다.
목이 너무 곧은 백성이라고,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그 잘못된 모습을 지적한바 있었습니다만...
오늘 우리사회도, 목이 곧은 병에 걸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위로만 처다 볼줄 알았지, 아래로 내려다 보고, 아래로 굽힐줄은 모르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는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벌써 술이 얼마나 취하여 있는지...
대뜸 말합니다. “목사님 맞지요...”
저는 목소리를 도무질 알수가 없어서, 대답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누구신지요”
“네 저는 지금 죽으려고 목을 매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이야기인 즉슨...17억 재산을 주식투자로 다 날리고,
이제는 너무 화가 나서 죽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하시던 부모님들 생각에 다시 교회를 찾아 전화를 걸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화를 끊지 못하고 들고서, 이분이 끊을때 까지,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들으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도 목이 곧은 병에 걸렸었구나.....
17억이나 있었으면 아래를 바라보며, 감사하고 신실하게 왜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까?
위를 처다보며, 욕심을 부리다가, 그 많은 재산, 악한영들에게 다 갖다 줘버리고 만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루에 1억2천 만원이나 잃어가면서도, 깨닫지 못하다가, 마지막 남은 3천만원마저 다 날리고 난다음에야.....그 자리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욕심병...위만 처다보는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릎끓는 연습을 일찍일찍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앞에 무릎꿇는 연습, 제일 중요한 줄 아시기 바랍니다.
17억 있을때야, 예수님이 어디 눈에 보이기나 했겠습니까?
연약하신 예수님...아기로 오신 예수님...
흠모할만한 것이 그 어디도 없습니다.
반대로 세상에는 더 힘있고, 멋있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래서 1억 있으면, 2억 있으면, 좋을것 같고, 2억 있으면, 3억 있었으면 하고...
돈만 눈에 보입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예수님께 무릎을 꿇지 못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 달만에 17억 다 날리고 난 다음에 보니, 17억 돈이 아무것도 아니고,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부끄러워서, 친구들 부끄러워서 돌아갈 곳도 없다고 하는
하소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무거워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무릎꿇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구유위에 누으신 아기예수님께
무릎을 끓고 경배하였던, 그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방박사들은 예물을 드렸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
양이 많았겠습니까?
다이아몬드도 있을 것이고, 덩그런 집문서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방박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자신들이 아끼고 소중한 생활을 쪼개고 쪼개어, 준비해 왔던 소중한 예물을
아기예수님께 드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그런 의미에서 동방박사들의 생활의 정수라 할수 있겠습니다.
남아서 드리는것 아닙니다.
귀하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술취해서 하소연 하시던 분이 말합니다.
이제는 50만원을 주어도 잘 할 수 있겠습니다.
17억원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던 욕심이... 순식간에 다 잃어버리고 보니,
50만원 귀한 줄 이제야 알겠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죄속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왜 주셨는지 깨닫지 못할 때에...
하나님께서 다시 가져가시면...순식간에 가져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17억도 순신간입니다.
건강도...내것인것 같지만...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가져가시면,
한순간에 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을 보게 됩니다.
술집 마담이 되어서, 그렇게 아름다움으로 세상열락을 다 즐기던 한 아주머니도,
위암판정을 받고, 한달만에, 피골이 상접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돈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남겨놓은 돈은 남동생과, 이혼한 남편이 서로 하려고 싸우고 있습니다.
심방을 갔더니, 그래도 거울을 찾아서 머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머리손질해도, 도저히 못봐줄 얼굴인데도...자신은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주기도문을 가르켜 드렸습니다.
죽을때, 손을 모으고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하늘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건강이 있을때, 예수님 앞에 드리시기 바랍니다.
세상 욕심으로 바라보지 말고, 한달라트, 두달란트 주셨을때,
동방박사들처럼, 유향과 몰약과 황금으로, 예수님께 경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앞에 무릎끓을 그때,
내가 승리하는 때인 것입니다.
죄와, 욕심과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내가 승리하는 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예수님께 무릎꿇어 경배드렸던
동방박사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2. 헤롯의 죄악을 멀리해야 하겠습니다.
13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인터넷에 보니, 참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글 제목은, 남편이란?
집에 두고 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서, 이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하늘나라의 영광된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 걱정 때문에...
우리들을 걱정 하시다가...
직접 십자가를 지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앉으나 서나, 우리 생각 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헤롯은 어떠합니까?
헤롯은 우리를 위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찾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피하십니다.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헤롯을 대적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참고 또 참으십니다.
오늘날 세상사람들은 헤롯왕처럼, 자기가 자기 인생의 왕이되어, 살아갑니다.
자기가, 자기생활의 왕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사사기’서에서 지적한것과 같이, 사람들이 다 자기 보기에 좋은대로 살아 가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보기에 좋은 옷을 찾아 입습니다.
자기 보기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에 맞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그른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의를 위하여 살아갑니다.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어, 날쎈검이 되어,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책망하실때에는,
하나님과 대적이 되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도망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부인하면서 까지 살아가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인터넷을 보면 성경말씀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글을 흔히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조롱하는 글을 흔히 접하게 됩니다.
이것은 얼마나 우리시대가 병들었은지를 잘 나타내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없다.” 라는 글은, 시편 14편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14편에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어리석은 사람이나, 하나님이 없다고 함부러 하나님의 대적하지, 지혜있고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시편 10:4 에는 말씀합니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그래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이 시대는, 다시한번,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에서 돌아서야 하겠습니다.
헤롯처럼, 왕이 되어,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동방박사들 처럼 예수님을 찾고, 경배드려야 하겠습니다.
성탄절,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심판하러 이 세상에 오신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또 양으로 더욱 풍성함을 얻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헤롯이 아기예수님 대적할 때, 아기예수님은 천군천사로 대적하지 않으시고, 피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훼방하고, 예수님을 대적할 때,
나에게서 예수님은 피하십니다. 사라지십니다. 숨으십니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께 무릎꿇고 경배할 때,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십니다.
나에게 충만하게 역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할수 없는 새 은혜로, 새 생명으로, 나를 새롭게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불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을 높이고, 경배드리고, 중심에 모셔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예수님은 나에게서, 세상을 구하시는 메시야적 사명을 이루어 나가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님을,
오늘 나의 심령에도 성탄하시도록, 모셔 드려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 집니다.
15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818년 성탄절을 일어난 일입니다.
장소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교회라고 합니다.
성탄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만 오르간이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급히 수리공을 불렀지만, 도무지 고칠수가 없습니다.
수리공이 말합니다. “않되겠습니다. 도저히 다음주 성탄절 까지 고칠수가 없겠는데요”
오르간이 없으면, 합장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싫의에 빠져서 창밖을 보니까, 눈 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그때, 조용히 마음속에 성시가 떠올랐습니다.
오르간은 고장났지만, 오르간 반주자가 작곡을 하였습니다.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오르간 없이 합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불리웠던 찬송이 “고요한밤 거룩한 밤, 영광에 묻힌밤...1절만 같이 하겠습니다. 109장이 되겠습니다. 1절 4절 하겠습니다.”
헤롯은 아기예수님을 죽이려고 죽이려고 노력하였지만, 죽일수 없었습니다.
아기예수님은 성경말씀에 있는대로, 애굽으로 가서, 계셨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애굽에 계셨습니까?
헤롯이 죽기까지...
그렇습니다. 도리어 아기예수님을 죽이러던, 헤롯이 먼저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지십니다.
어떻게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 지십니다.
풍금이 고장나면, 합창으로, 성탄절에 은혜를 변함없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용하시려고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금그릇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그릇으로, 어떤 사람은 질그릇으로...
적제 적소에, 때를 따라서 사용하시려고 준비해 주십니다.
금그릇이 내가 금그릇인데..싫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은그릇을 가지고 사용하십니다.
은그릇이 내가 은그릇인데...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질그릇을 가지고 사용하십니다.
심지어는 헤롯이 대적하여도, 대적하는 헤롯이 먼적 죽을때 까지..
결국에는 말씀대로...예수님께서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천국말씀을 들고 나타 나신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탄의 예수님이 세상을 향하여 나가실 때,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예수님께서는 승리하십니다.
내가 예수님따라갈대, 나도 승리하게 되어집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동방박사들 처럼, 아기예수님께 무릎꿇어 경배드리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헤롯처럼 자기가 왕이되어 예수님을 대적하는 어리섞음은 멀리해야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예수님은 승리하십니다.
성탄의 예수님이 세상을 향하여 나가실 때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탄의 예수님을
내 심령에 모셔드리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믿음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