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장 5절 10절
2008.12.06 22:01:35 조회4811
마태복음 2장 5절 10절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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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사막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물이 귀한곳입니다. 길을 잃으면, 목이 말라 죽게 되는 곳이 사막입니다.
그래서 사막에는 길을 잘 찾아 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막에는 길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내일이 되면, 오늘 있던 모래산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또 다른 산이 생겨 버립니다.
사막은 길을 읽으면, 목숨을 잃게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사막입니다.
옆에가던 사람이 말합니다. “저기 호수가 보입니다. 저기 호수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 이제 우리는 살았습니다.”
같이 가던 사람이 말합니다. “ 저것은 호수가 아니고, 신기루입니다. 헛게비입니다. 저 곳으로 가면 않됩니다.”
결국 이 두사람을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신기루를 쫓아서 갔던 사람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가보니 모래사막 뿐입니다. 또 신기루가 보여 가보니, 모래사막 뿐입니다. 결국 모래사막을 헤메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눈에 보이는 신기루를 쫓아가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목적지를 향하여 갔던 사람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길을 가는 것에 종종 비유되곤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긿을 잃고 헤메입니다.
어떤 사람은 당장 눈에 보이는 유혹에 빠져서 욕심속에서 달려가다가 망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의 인생은 길을 잃지 않고, 잘 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목적지가 어디인지 ?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이 들지는 않으십니까?
오늘 말씀에는 길을 찾아 가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되겠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이 땅에 태어나신, 만왕에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님을 뵈오려고,
길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1. 보이는 것을 따라가서는 않됩니다.
5절 6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지난 주일부터 다음 주일 까지 대강절 기간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일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강절 기간은 예수님이 나신 성탄절을 향하여, 떠나는 ‘순례의 여정’이라 하겠습니다.
이 대강절 기간동안, 동방박사들은 진짜 길을 찾아서 떠나야 했습니다.
먼 동방에서,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기 위하여, 순례의 길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태어 나신곳은 어디일까 ?”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예수님을 찾아 갈수 있을까 ?”
그런데, 동방박사들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생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 도착하면, 예루살렘 궁전에 찾아가서, 임금님께 물어 봐야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에 임금님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니까? 이스라엘에 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예수님이 어디에 나셨는지 다 알고 있겠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눈에 얼마나 잘 보이겠습니까?
예루살렘에서도, 임금님이 사는 궁전은 얼마난 눈에 잘 보이겠습니까?
자 이런 인간적인 생각으로, 가 보았더니, 궁전 발칵~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헤롯은 깜짝 놀라서, 아기예수님을 죽이려고 갖은 악한생각을 다 하고 있습니다.
“가르처만 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오”
정말 헤롯이 경배하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동방박사들이 가슴이 철렁합니다.
너무나 낙담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이사야 말씀이 되겠습니다.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예수님이 나신곳을 아무도 모릅니다. 헤롯왕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보니 나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
조금전 인생길을 사막에 비유해 드렸습니다.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런데 길이 없습니다.
인생이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런데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길을 찾겠습니까?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찾으려고 하면, 꼭~ 올무에 빠지게 됩니다.
신기루와 같이...사단은 유혹합니다.
돈으로 유혹합니다. 세상재미로 유혹합니다. 권력으로 공명심으로 유혹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을 쫓아 갑니다.
유혹을 쫓아갈때는 조금만 가면, 잡을것 같습니다.
또 유혹을 쫓아갈때에는 신이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사막에서 헤메듯이, 길을 잃고 헤메는 사람이 되고 만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막에서 길을 잃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길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방향을 잡고,
대상들은 낙타들을 이끌고, 그 큰 사하라 사막을 지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동방박사들도...박사들인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혜로
길을 찾으러, 헤롯왕을 찾아갔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펼때에, 성경말씀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을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생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리섞은 사람은 그 길을 찾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데로, 신기루를 쫓아서 죽음의 길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의 길’, ‘생명의 길’, ‘복된 길’을 찾아서 걸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침반을 삼고....
말씀대로, 방향을 확실히 정하고 갈때에, 인생의 길을 잃지 않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막과 같은, 길이 없는 인생길에서,
우리로, 길을 잃지 않게 합니다.
자 하나님 말씀으로, 사막과 같은 인생 위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 믿음들 되시기 바랍니다.
2.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걸어가야 합니다.
7절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어제 오후에 남선교회에서는 몇분이 나와서 외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였습니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모릅니다.
한참 장식하려니까, 우리 김윤곤안수집사님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얼마전 밤에, 안타까운 일을 보았습니다.”
집사님이 밤에 근무를 하는데, 꽝~ 하는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내다보니, 무엇이 막 튀어 들어 옵니다.
가만히 보니, 자동차 부속품들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하여, 더 자세히 보았더니...
자동차 한데가, 중앙 가드레일을 그냥 들이 박고 말았습니다.
자동차가 중앙 가드레일과 충돌하니까? 꽝~ 소리가 났고,
충격이 얼마나 심하였는지, 자동차가 부서지면서, 자동차 부속품들이 깊 옆으로 튕겨져 들어올 지경이었습니다.
언듯보니, 벌써 자동차에는 불이 활활 붙기 시작합니다.
집사님이 빨리 신고를 하고,
정신없이 옆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나가서 불을 끄기 시작하였습니다.
불길을 잡히지 않습니다. 또 사무실에 들어와서 소화기를 가지고 가서 또 불을 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사이에 경찰차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소방차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차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새카맣게탄 시체가, 운전석에 앉아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졸았는지,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10초 전 만하여도, 멀쩡하게 살아있던 사람이,
길을 벗어날때, 자동차와 함께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인생이 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길을 벗어나, 가장자리에서 위태위태하게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남편의 길, 아내의 길, 자녀의 길,
직업의 길, 그리스도인의 길....
모든 길에는, 안내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 길을 벗어나면 않됩니다.
하지만 가고 있는 길에서 흘깃 흘깃 그 길의 가장자리로 가는 위험한 모습이 발견됩니다.
간통죄로 재판을 받는, 유명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직업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경제가 왜 이렇게 어렵게 되고 말았습니다.
넘어서는 않될 길을 넘어 갔기 때문에, 세계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니까? 양심을 팔아버리고, 윤리를 내던지고,
부정대출 부실대출을 해 주어서, 세계경제가 파산지경에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자기도 망하고, 자기가 몸담던 은행도 망하고, 그리고 미국경제도 망하고,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진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번 다섯 번, 호주산 돼지고기, 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라고 속여 팔았던 사람이 결국 실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심을 팔고, 정육점의 윤리를 내팽게 칠때, 국민들은 이제 아무리 한우라고 해도, 한우인줄 못 믿겠다고 합니다...
한우라고 속고, 미국산 먹느니, 차라리 싼 제값주고, 아예 미국산 쇠고기 먹겠다고,
우리나라 한우고기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자기만 돈벌겠다고 하다가, 우리나라 한우농가 전체를 망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넘지 말아야할 길이 있습니다.
얼마전 설문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왜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 하십니까?
그랬더니, 60퍼센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의 말과 생활의 불일치 때문에,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말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활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않할꺼 다합니다.
할꺼 다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에게는 해서는 않될 것이 있습니다.
말씨, 행동, 상대방을 배려하고, 섬기고, 봉사하고, 그리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씨가 대단합니다. 행동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섬김도 없습니다. 봉사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기는 커녕, 자기 하고 싶은데로 다 하면서, 살아갑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치기는 커녕,
내 욕심을 쫓아... 돈을 쫓아, 세상의 유혹을 쫓아 살아가는데,
도무지 세상사람과 틀린게 무엇이냐? 고,
세상사람들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55.6%나,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년도 우리교회 표어를, ‘믿음이 깊어지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
믿음이 깊어저야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헤롯의, 이 음흉한 말을 보십니다.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예수님을 찾아달라고, 하는, 이 거짓말, 이 헤롯의 불신앙...
헤롯의 가문은 백성들로부터 외면받고, 로마에게 버림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빛과 소금의 귀한 사명을 생각하고,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길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3.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 이십니다.
9절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동방박사들은 아기예수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헤롯왕에게 갔다가, 오히려 낭패만 당하게 되었습니다.
헤롯왕에게 가서 물어보지 말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따라 갈껄~~
후회하며, 왕궁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붙잡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어떻게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을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두손 들고,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다릅니다.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적인 지혜를 가지고 애써 보았더니, 예수님을 더 위태롭게 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나의 모든 것을 버립니다. 하나님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 그럴때, 갑자기 큰 별이 나타났습니다.
동방에서부터 인도하였던 그 별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 별의 인도를 불신하고, 헤롯왕궁으로 찾아들어갔었는데,
얻은것은 헤롯의 협박 뿐입니다.
인간적인 지혜를 버리고, 이제 하나님께 맡길때에,
성탄의 별은 다시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을 인도합니다.
그리고 길을 잃지 않고, 정확하게,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으로, 동방박사들을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간적인 욕심과 죄악된 지혜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할수 없습니다.
멸망으로 가는 사람을, 구할수 없습니다.
어리섞은 자를 지혜롭게 할수 없습니다.
신기루의 유혹을 이길수 없습니다.
돈의 유혹, 재물의 유혹을 이길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 만이 참 지혜를 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말씀.
말씀을 맺습니다.
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익을 더 번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도 망하고, 사회도 망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길을 찾아야 합니다.
정직한 길, 의로운 길,
바른 길을 찾을때,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인간의 지혜와 교만과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빛이 되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대강절 기간, 예수님을 찾아서 순례의 길을 갈 때에,
성탄의 예수님을 발견하고,
진리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생명되신 예수님을 꼭 만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