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를 회복 사도행전 13장 1절 3절
2008.10.25 18:16:22 조회5535
사도행전 13장 1절 3절 초대교회를 회복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오늘은 종교개혁기념 주일이 되겠습니다.
가톨릭이 타락하여, 복음의 순수성을 잃어버릴때, 종교개혁자들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 일어섰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자고 외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몸부림 첬던 초대교회 성도들.....
초대교회는 고난이 많고, 핍박이 많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였던지,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두려워 하지 않고, 믿음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럴때, 고난이 있으면 있을 수록,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기도하고, 더욱 말씀을 보고,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때에,
그 앞에 세상이 무릎꿇기 시작하였습니다.
간수장이 회개를 하였습니다.
군인들이 회개를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황제가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 시켰던 위대한 승리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초대교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였던, 안디옥 교회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교회도 검단신도시, 김포신도시에서 중심적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였던, 안디옥교회를 통하여,
우리교회의 신앙과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1. 초대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어느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나왔습니다.
수재민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아이가 이렇게 답을 썻습니다.
‘재민아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가져..’
당연히 답을 오답처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그 답안지를 보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이아이가 장난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인지..
직접 물어보고 정답, 오답 처리를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눈높이로 생각해 본다면, 수재민이, 성은 ‘수’씨요. 이름이 ‘재민’ 인줄로 착각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이 어른의 눈높이로만, 아이들을 대하여서는 않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어른과 아이들의 문제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 만큼 의사소통...말이 않통하는 나라도 드문것 같습니다.
텔레비전을 시사토론을 보면, 남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은 찾아 볼수 없습니다.
끝까지, 서로 다른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다가 끝나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한발짝도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없지않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식사시간에 앞에 앉아 있고, 옆에 앉아 있는 성도에게, 말한마디 하지 않고, 식사를 다 하지는 않습니까?
또 같은 남선교회, 여선교회, 그리고 구역이면서도, 악수한번 하지 않고, 인사하번 하지 않고, 돌아가지는 않습니까?
초대교회를 정의해본다면, 여러 가지 정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한가지는 ‘지극히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초대교회 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1절 말씀에는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이 얼마나 서로 다른 모습이었는지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각 부서 책임자들, 리더들, 청지기들에 대하여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나바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유대인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출신은 지중해의 한 섬인 사이프러스에서 태어난 재외 유대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얼마나 유대인으로써 철저하게 살아갔는지, 그래서 별명이 권위자가 아니겠습니까?
두 번째 나오는 사람이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니게르’라고 하는 말은 ‘니그로’ 흑인, 검다 라고 하는 말의 어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검은자 라고 불리는 시므온...그래서 시므온은 흑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구레네 사람 루기오가 나옵니다.
구레네는 지금의 이디오피아가 되겠습니다. 이디오피아 또한 흑인들이 사는 곳이지요. 루기오는 바로 그곳 출신이었던 것입니다.
네 번째,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나엔은 분봉왕 헤롯과 젓을 갖이 먹고 큰 배다른 동생이었습니다. 그러니 마나엔은 귀족 출신이 아니었나 추측해 볼수 있겠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신이 다릅니다. 인종이 다릅니다. 신분이 다릅니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에서는 그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안디옥교회를 세워 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서로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서로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른 것이 정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이 모두 얼굴이 똑같고, 키도 똑같고, 심지어는 생각도 똑 같고, 마음도 똑같다면 어떻겠습니까?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습니까?
만나봐야...그사람이 그사람인데, 사람을 무엇 때문에 만나겠습니까?
텔레비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다 똑같은 말이 나올텐데, 볼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다른 것은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사람은 다르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서로 나누며 살아가도록 만드셧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내가 모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요긴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습니다.
모교회 되는 예루살렘교회는 유대인만 모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교회와 다르게, 안디옥 교회는 서로다른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러자 장점이 나타납니다. 서로의 다름이 능력이 되는 교회,
서로 다른 사람에게 열심히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나중에 모교회 되는 예루살렘을 도와주는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큰 오케스트라는 엄청나게 서로다른 악기들이 모여있을때,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아도, 바욜린만 있으면, 오케스트라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바욜린 연주회라고만 부를 뿐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서로 지극히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다른것이 장점이 되고, 능력으로 나타나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초대교회는 사람을 세워나가는 교회였습니다.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00억원의 사나이’ 라고 불리우는, 한원태씨의 이야기를 아시는 분이 있을 줄로 압니다.
한원태씨는 서울은행 지점 청원경찰입니다.
중줄출신으로, 용역직, 청원경찰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원경찰이라고 하는 용역직이 다 그렇듯이, 한원태씨도 그냥 그렇게 근무하였습니다.
그리고 재계약 기한이 다가오는데, 인사평가를 보니까, 인사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지점장이 어려워 하며 진심어린 충고를 합니다.
한원태씨...얼굴표정이 너무 무섭고, 손님들에게 불친절 하다고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약 기한이 다가오는데, 스스로 노력좀 해 보세요...
너무나 막막하여,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았더니,
아닌게 아니라, 한원태씨의 얼굴이, 자기가 보아도, 험악합니다.
맨날, 의자에만 덩그러니 앉아 있다가 퇴근하니까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한원태씨는 그때부터 얼굴을 바꾸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웃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은행업무를 틈틈이 익혀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즉각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시는 손님들의 이름과 주소를 외워서,
다시 오시는 손님에게는 그때부터 철저하게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은행창구로는 가지않고, 이 청원경찰 창구로 줄을 섭니다.
그래서 이 지점이 500억원을 수탁하였는데, 그 중에 300억원이 이 한원태씨가 유치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객들이 연판장을 돌려서, 한원태씨를 정식직원이 되게 해 달라고 청원서를 넣어 주었습니다.
지점장이 직접 은행장에게 찾아가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용역직원이 정식직원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원태 씨는 그 능력을 인정받아, 새마을 금고 이사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어부를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농부를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세리를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흑인도 세우셨습니다. 나중에는 오네시모 같은 노예도 세우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2절 말씀에는 초대교회가 사람을 세우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식하여 기도하며, 바울과 바나바를 섬겼다고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일을 기뻐하였습니다. 세워지는 사람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모릅니다.
세례받는 사람은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초대교회에서 집사나 감독이 되면, 잡혀가서 죽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순교자의 반열에 들게 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집사로 안수를 받고, 또 감독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세워진 성도들은 하나같이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수탁고 300억원 정도가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을 색출하여 죽이던 로마 라는 나라를, 사랑의 방법으로 무너뜨리고,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말씀으로 정복하였던, 믿음의 군사들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믿음안에서 사람을 세워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소명의 자리를 귀하게 여기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어떠한 고민스러운 일들이 있으십니까?
어떠한 낙낭낙심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으십니까?
하지만 그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이 당하던, 죽음과 핍박에 비교할 만큼, 모진 일들입니까?
억울하다며, 쉽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불을 지르고 살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관악노회 목사회 모임에 잘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귀한 목회의 경험을 잘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예수세계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종운 목사님의 목회경험을 소개 할까 합니다.
예수세계교회는 신림9동에 위치하는 교회입니다.
신림9동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법고시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00여명 장년들과, 한 100여명 고시생들로 이루어진 교회가 바로 ‘예수세계교회’가 되겠습니다.
예수세계교회에는 매해 마다, 10여명 정도가 사법고시에 매년 합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 기수별로, 판검사, 변호사들이 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사법연수원에 신우회 예배를 드리로 갈때면, 수십명의 연수생들, 선배 판검사들 변호사들이 다 모이게 되는 기쁨도 있다고 합니다.
그날도 마치고 돌아오는데, 전화로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목사님 아무개가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운 목사님이 말씀합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역시 합격하는 사람은, 평소에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이 믿음생활 하던 사람이, 합격하게 됩니다.
지금 전화온 자매도 얼마나 신앙생활 잘했는지, 청년부 임원으로 세웠는데, 바쁘지만
얼마나 열심히 잘 했는지 몰라요.. “
이야기인즉 고시생들도 부류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어떤 고시생은 한탄만 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고시생은 바쁘다고 하면서, 결국 자기 건강도 망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시간을 쪼개어서 바치면서, 알뜰살뜰하게 자기를 관리하며,
끝까지 하나님께서 세워 주실것을 믿고 나가는 사람이, 결국에는 합격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워주시는 사람에게, 그 일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도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부탁하시는 데도, 바뻐요... 다음에 할께요... 그러면서 거절하고,
무엇으로, 누구를 통하여, 얼마나 잘되고, 크게 세워질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교회 출신 변호사 판검사들이, 이종운 목사님께 찾아와서 한결같이 이렇게 고백한다고 합니다.
“목사님 그때, 하나님께 그렇게 매어달리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될수 없었을 것 같에요.
인생에 막다른 골목에서, 예수님께 죽기살기로 매어달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에요. 목사님 이번에 수임료의 십일조입니다.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으로 써 주십시요 “
그래서 그 교회에는 수임료 십일조로 만들어진, 장학금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매어 달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맡기는 것을, 귀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질때에,
초대교회의 역사는, 오늘도 일어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 초대교회는 기도하며 사람을 파송하는 교회였습니다.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한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요.\"
어머니가 화가 났습니다.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과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소녀가 눈을 말똥이며 대답했다고 합니다.
\"숙제요.. 제가 숙제를 않했는데, 않했다고 벌을 받았어요\"
교회도 안하면, 예수님 앞에 책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마태복음 제일 마지막 28장 제일 끝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을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일 마지막에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세상으로 파송되는 예수님의 선교사 들이라 하겠습니다.
선교지는 가정이요, 직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직업이라는 단어를 영어로는 소명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하려는 개혁교회 성도들을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는데,
미국 초기에는 이러한 프로테스탄트의 신앙이 사회에 충만하였다고 합니다.
그당시 미국은 잘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후진국입니다.
그당시 잘사는 선진국은 영국이요, 프랑스요, 독일입니다.
그래서 미국하면 못사는 나라요, 시골나라요, 변방에 위치한 못배워 먹은 나라라고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민들에게는 한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프로테스탄트...즉 신앙의 자유, 초대교회 신앙으로 살아가자는 것이, 그 사회와 나라 전체의 꿈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나라는 가난하고, 사회적으로는 문제가 많고, 그렇지만, 국민들은 선교사 정신으로 살아갔습니다.
직업도 선교현장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이 직업세계에 나를 보내셨다. 고 믿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사하나도 그냥 만들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만듭니다.
고지식 할 정도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물건을 팝니다.
이런 미국의 모습을 보고, 영국사람들은 손가락질 하였습니다. 어떻게 믿어도 저렇게 고지식하게 믿음생활 하느냐..? 신앙생활도 세련되게 해야지.....
그당시 잘사는 영국에서는 ‘디즘’ 이 유행하였습니다. ‘디즘’이란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사람이 세상을 잘 관리하도록 위임하셨다.... 심지어는 ‘사신신학’ 신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공공연히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프로테스탄티즘의 신앙윤리로 살아가는 미국은 나라가 일어섭니다.
디즘으로 살아가는 영국은 주저 앉습니다.
그리고 1차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유럽은 완전히 주저앉고, 미국은 세계최고강대국 되고 말았습니다.
옛날부터 미국이 세계최고강대국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60년 전에, 미국이 세계최강대국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일이 겨우,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에 일어 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이 구절은 얼마나 작은 하나님의 말씀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말씀속에는, 한 나라를 세우고, 세계최강대국이 되도록 하는,
얼마나 큰 힘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태한지 모릅니다.
주식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제2의 IMF 가 오는것이 아니냐? 걱정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해결방법이 않보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돈을 수백억달러를 차용해서 들여와야 되지 않는냐?고 고개를 떨굽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역사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너무나 고지식해 보입니다. 아무 흠모할것이 없는 방법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60년 만에, 세계최강대국이 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
초대교회로 돌아가려던, 프로태스탄트의 신앙,
종교개혁의 순수한 신앙으로, 사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살아갈 때,
우리나라가 바뀌게 되어집니다.
점점 잘됩니다.
나라가 일어섭니다.
세계 최강대국이 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고, 세상속으로 파송되어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는 사회는,
행복한 사회요, 복된 나라요..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살아갈 때, 그 교회가 부흥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세워질때 , 그 사람이 잘 되고 성공합니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세상으로 파송되어 질때, 그 나라는 부강하고, 세계에 최강대국이 되어집니다.
자 이런 어마어마한, 능력의 말씀을 내것으로 잡고,
초대교회 성도들을 본받아,
부흥하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세계에 우뚝세워지는 대한민국,
승리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