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신앙 누가복음 10장 1절 2절
2008.11.08 19:08:37 조회5197
누가복음 10장 1절 2절 추수신앙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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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매우 논리적이고 신중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우 신중하였기 때문에, 한편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때에 따라서는 우유부단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칸트는 한 여인과 사귀고 있었는데 도무지 청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그 여인 오히려 견디다 못해 칸트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칸트씨 저와 결혼해 주세요.\"
칸트는 그때부터 결혼에 대하여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혼에 대한 논문을 읽었습니다.
칸트는 마음에 결심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에게 청혼하러 갔습니다.
똑똑~~ 그 여인의 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칸트씨 어떻게 찾아 왔습니까?”
“네 따님께 청혼하러 왔습니다.”
그러자 여인의 아버지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너무 늦었소. 내 딸은 이미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어 있다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선택을 하여도, 때를 노치면,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법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때가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올해의 마무리를 해야 될 때가 바로 그것입니다.
벌써 11월달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다음달은 12월 달입니다. 성탄절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2009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무리 해야 할때, 마무리를 잘 해야지, 아깝다고 미루면, 마무리를 하지 못한채, 2009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자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계십니까?
올 한해를 정리하고 계십니까?
정리할건 정리하고, 버릴건, 버리고,
아쉽지만,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은, 조금씩 준비 해야 되겠습니다.
추수신앙은 정리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한해를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한해를 정리하며,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받은것은 한해요, 돌려드리는 것은 감사라 하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반대입니다.
정리하면, 꼭 후회를 하게 됩니다. 원망을 하게 됩니다. 안쉬움만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추억이라는 단어속에 오히려 못다한 아쉬움만을 담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반대입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바로 욥의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정리할 때, 감사함으로 정리하는, 추수의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70인을 추수하라고 보내셨습니다.
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예수님께서는 70명을 따로 세우시고, 둘씩 짝지워, 각 고을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셔야 하는 곳인데, 예수님께서는 대신 보내셨던 것입니다.
70명의 사람들은 대신하여, 세상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야 할 자리에, 예수님 대신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가 보았더니, 아직도 때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주는 죄의 단꿈에 빠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 모르고,
하나님의 추수의 때가 가까이 온줄 모르고,
노아때의 사람들 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며, 세상일이 바쁘게 살아갔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때를 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추수의 때가 가까이 온것을 못 보기 때문에, 세상 열락에 빠져 살아가고 있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간 장신대목회자 리더쉽 아카데미에서, 특강 강사로 현대경제연구소 소장님을 불러서,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에 대하여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소는, 현대그룹을 위하여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활동을, 앞서서 연구하는 연구기관이 아니겠습니까?
몰랐습니다. 때가 그런 줄..
하지만 100년 전부터, 올해, 바로 작년 까지의, 전세계 주요국가의 GDP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하시는데,
그렇게 자료들을 가지고, 설명하는 설명을 들으니까, 지금 세계경제의 흐름이..
다는 모르겠지만 이해가 되었습니다.
올해, 지난달 까지의, 각종 경제지표와 내년도 세계경제전망, 우리나라 경제전망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시는데...
다는 모르겠지만, 듣고 나니까, 조금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전망에 대하여 알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저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사람들이 그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곧,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오기에, 급한 마음으로 70명을 보내었는데...
70명이 찾아가는 곳 마다..사람들은 때가 온줄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에는 말씀합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벌써 2009년도 달력이 다 나와서, 배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벌써 2009년도 다이어리를 보내 주겠다고 메일이 오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2008년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것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빨리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70인을 둘씩 짝지워 보내면서,
사람들을 깨웠습니다. 때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권세는 거둬버리고
새롭게 오는, 천국의 소식을 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것을 준비하는 분깃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혜있는 사람은 추수를 잘 하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아쉽다고, 붙잡고 있기만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아쉽지만, 버려야 될 것은 버려야 하겠습니다.
취해야 할 것은 취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추수 감자절에 하나님 앞에서 이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버릴 것은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취할 것을 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새로올 때를 앞두고, 철저히 준비하여, 복된 결과를 예비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추수하러 보낸, 70인 처럼..
때를 알리고, 이제는 추수하는,
예수님의 추수에 참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추수하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2절 상반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예수님께서는 70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하는 일꾼은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1200만명이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러니까 거리에 나가보면, 아직도 4명중에 3명은 믿지 않는 사람이요, 겨우 4명중에 1명만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추수해야 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생각하면 더욱 간절해 집니다.
기도할 기도제목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사업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제목을 많은데...기도를 추수하는 사람은 적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된 말씀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구약성경 39권 929장 2만3천 142절 이나 됩니다.
신약성경 27권 260장 7천 956절 이나 됩니다.
모두 합하면, 신, 구약 모두 66권 1천 189장 3만1천 98절...
장장, 절절 은혜 않되는 말씀이 없습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이 많은데도.....은혜의 성경말씀을 추수하는 사람들은 적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도, 봉사하고, 예배드리고, 헌신해야 할 자리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추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추수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즈음 농촌에는 나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씨는 뿌렸지만, 가꾸지도 못하고, 그냥 버려두는 밭도 있습니다.
여름내, 결국에는 잡초도 뽑지 못하고, 농약도 치지 못하고,
그래서 황무지나 다름없어지는 농토들을 이곳 저곳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추수를 못하면, 추수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 땅은 과실을 생산할 능력이 있고, 가치가 분명히 있지만,
추수를 하지 못하면, 과실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않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에는 말씀합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하나님께는 온갖 좋은 은사들인 있습니다. 선물들이 있습니다.
어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를 다 사용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을 잔뜩 받아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와 능력과는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차이는 한가지입니다.
추수를 하고, 하지 않고의 차이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추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위하여, 수많은 성도들을 이미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좋은 성도들, 착한 성도들, 신실한 성도들이,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될려고 준비되어져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먼저 보내어진, 사명받은 70인 처럼,
먼저 보내어진, 추수의 사명자들이 되어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할 때,
우리 김포상도교회도, 이 자리가 가득 체워지고,
아니, 이 예배당 보다 10배 20배, 더 큰 예배당도 모자랄 정도로,
하나님의 성도들로, 체워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유학중인 성악을 전공하는 자매가, 쌍꺼풀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서 날짜를 잡아놓았다고 합니다.
유럽에 있는 아가씨들은, 다 쌍꺼플이, 눈이 큼지막 하고, 시원시원합니다.
그런데 이 자매는, 눈에 쌍거플도 없고...그래서 아무리 노래를 잘 해도, 인정을 못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정 받으려면,---성악 실력을, 추수를 잘 하려면,
쌍거플 수술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주어진 것을 감사하지 않습니까?
쌍꺼풀 수술을 받고, 나중에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을때에
예수님께서 ‘넌 누구냐, 난 너에게 쌍꺼풀을 준 적이 없는데,
대체 넌 누구냐’ 이렇게 물으시면, 어쩌시렵니까?\"
자 유머지만, 이 자매는 마음을 두두리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주어진 것을 감사하지 않았는가?
나는 왜 열심히 주신 것을 추수하지 못하고, 남에 것만 넘보며 있는가?
그래서 수술 예약을 취소하고,
대신 바로 그날에 있는, 이름도 없는, 작은 콩쿠르, 음악대회에 참가 하였습니다.
이름없는 작은 음악대회...그래서 그런지, 뜻밖에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있던, 독일의 큰 극장장이, 다가와서 말합니다.
“당신을 전격적으로,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인공으로 발탁하고 싶습니다.”
이 자매가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나를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발탁하게 되었습니까?”
극장장이 말합니다.
“당신은 충분한 가창력이 있을 뿐 아니라, 쌍꺼풀이 없는, 온전한 동양 여자 이기에,
기쁜마음으로 발탁하게 되었습니다.“
추수해야 하겠습니다.
추수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추수할수 있도록 수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함으로 추수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추수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 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추수하는 일꾼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 하반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
어느 인터넷 농업기술관련 사이트에 농부가 글을 올렸습니다.
‘농장 파이프가 더럽고, 막히려고 하는데, 염산을 넣어서 청소해도 될까요’
연구원이 답글을 올렸습니다.
‘염산은 산화작용이 있으므로, 산화부식작용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다시 농부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럼 염산으로 청소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그러자 한참 후에 연구원이 다시 댓글 달았습니다.
‘염산으로 청소하면, 파이프에 빵구가 납니다’
그러자 농부가 거기에 답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의사소통이 잘 될 때,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가족치료학자들이 가정의 문제들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경제사정이 어려워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못살아서, 경제가 어려워서 가정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난한, 네팔이나, 방글라데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 부부싸움하고, 가정이 풍비박산[風飛雹散] 이 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사를 해보니,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방글라데시’ 였다고 합니다.
그럼 경제사정이 어려워서가 아니면, 무엇 때문에 가정에 문제가 발생하느냐? 조사를 해 보았더니, 의사소통..즉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할 때, 문제가 크게 발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비꼬는 말투, 무시하는 말투, 항상 신경질 적인 성격이...상대방을 화나게 만들고,
그래서 부부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꾹 참고, 한달동안만, 아니 한주간 동안 만이라도, 무조건 칭찬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한 주간 동안 만이라도, 무조건,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맞장구 쳐 보라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화~ 달라 집니다. 남편이 확~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확~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인 추수의 신앙, 추수의 기쁨, 추수의 생활을 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추수할 일이 적어서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실패 하기 때문에, 즉 기도에 실패하기 때문에, 추수에도 실패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회복 해야 합니다.
기도가 회복되면, 감사가 회복되어 집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의 통로가 활짝~ 열리게 되면,
추수의 기쁨도 활짝 열리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생각이 납니다.
기도하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하면, 알게 됩니다. 추수의 신앙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추수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여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의 때가 되었습니다.
추수하게 하시는, 많은 은혜들이 있습니다.
기도로 추수를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명받은 70인이 되어,
믿음의 추수하고,
기도를 추수하고,
사업을 추수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추수해 하가는
그래서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모두....
추수의 신앙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