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 누가복음 2장 8절 15절
2008.12.20 19:15:36 조회4631
누가복음 2장 8절 15절 가보자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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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마지막 주일에 되겠습니다.
드디어 이번주 목요일이 성탄절이 되겠습니다.
성탄절에는 아기예수님이 오신 날이 되겠씁니다.
어린이들도 아기예수님이 오시는 때를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산타할아버지가 그 전날 다녀가시기 때문입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3세기, 터어키의 ‘미라’ 라는 도시의 니콜라스감독의 목양활동 속에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니콜라스 감독은 선행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다른 이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12세기가 되면서, 프랑스에서는 12월 5일이 되면, 니콜라스를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났습니다.
17세기가 되면서 네델란드사람들이 미국에 이주하면서, 이 풍습 더욱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가 되면서, 뉴욕의 신학자의 클레멘트 무어 가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글에서, 거룩한 니콜라우스, 즉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자세하게 썼는데,
그러면서, 큰 키가, 작은 키로, 날렵한 몸매는, 뚱뚱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스 나스트라는 만화가가, 성탄절 삽화를 그리면서, 빨간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그리게 되었고,
1930년, 코카콜라 선전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오늘날,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성탄을 알리는 상징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일전, 인터넷의 세계토픽난을 보았더니,
외국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수업중에,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없다고, 열심히 가르쳤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없다고, 하니까...그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너무 너무, 상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성탄절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없다니....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선생님은 그 학교에서 파면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복잡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이 한가지 있다면,
성탄절은 소망과 감사와 은혜가 충만한 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죄로가득 차고 혼란스럽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성탄절에는 더욱더, 기쁜 소식, 좋은 소식, 아기예수님을 소식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들의 진실된 바램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1. 큰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8절 9절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성탄의 소식을 듣게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목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목자’ 라고 하면, 그 시대에는 너무나 평범하고, 어떤 면에서는 표준적인 직업이
바로 ‘목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로 본다면, ‘농부’가 되겠습니다.
너무나 평범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여, 너무나 친숙한 직업..
바로 그 직업이 목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자’는 신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칭하는 ‘말’ 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성탄은 그래서 ‘목자’ 들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너무나 평범하지만, 신실하게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오늘날 모든 사람들에게,
성탄은 찾아 오는 것입니다.
정리를 해 보면,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성탄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빠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자격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은, 성탄의 소식 아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무차별적이고, 은혜로운 성탄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성탄의 정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사자는 이렇게 진술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성탄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는 성탄절은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큰 기쁨의 소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산타클로스할아버지는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아이에게, 누군지는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누군가를 산타클로스할아버지로 사용하셔서, 선물을 전하여 주시듯이,
성탄절은 오늘날도, 찾고 찾는 사람에게, 큰 기쁨의 소식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독일에 성니콜라스, 산타클로스 기념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동독 지방에 라이프지히 라는 도시에, 산타클로스 기념교회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독은 공산당이 지배하던 지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문화제라서 무너뜨리지만 않았지, 모두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성탄절은 없다고 배우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88년 성탄절이 지나고, 20명의 사람들은 성탄절을 기념하는 이 교회에 모여서 기도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명이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더우가 서슬시퍼런 공산당이 압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소문을 타고, 전해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산타클로스 기념교회에서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소문은 사람들에게서 사람들로 전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 나오기 때문에, 동독의 비밀경찰도 막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배의 흐름은 역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그해 성탄절에는 모든 사람들은, 서독과 동독의 모든사람들은 서로 얼싸안고, 성탄절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해 베르린 장벽이 무너지고, 통일이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 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성탄절은 ‘큰 기쁨의 소식’ 이라고 말씀하는데,
독일사람들에게는, 성탄절의 능력이 이렇게나 ‘큰 기쁨의 소식’이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기념하는 교회에서, 20명의 사람들이 시작하였지만,
그 성탄절의 신앙은, 독일의 역사를 바꾸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탄절은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오늘날도 성탄절 아기예수님의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는, 성탄절이 ‘큰 기쁨의 소식’으로 임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성탄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이 오신 사건입니다.
11절에서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유학생이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가 통조림깡통를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무심코 보니, 그 통조림 깡통에는 개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개사료용 통조림 깡통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유학생은 무심코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하..아버지께서, 오래간만에, 강아지에게, 개사료를 주려고 하시는가 보다’
그런데 옷을 갈아입고 나와 보니, 아버지가 그 개사료용 통조림을 먹고 있습니다.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버지, 왜 그것을 드세요?”
아버지가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거 개고기, 통조림 아니냐?”
“마트에 가보니, 개고기통조림이 너무 많터라...,미국에도 개고기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줄은 몰랐네.”
마음이 딴데 가 있다보니, 똑같은 물건도, 다르게 해석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연말 송년회 시즌을 맞이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음주사고...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실태조사를 하였는데, 소주 1병 이상 마신다고 밝힌 사람들 중에 천주교신자가 가장많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문에서 제목을 달아서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에 사는 천주교 신자\' 는 주당?
부끄러운 결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잘못된 신앙전통이 가져 온, 잘못된 결과라 하겠습니다.
성탄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탄절에 주인공은 분명히,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독생하신, 성자하나님께서, 아기로 세상에 찾아오신 사건이 되겠습니다.
성탄절에 대한 정의가 11절에서 14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탄절은 어떤 사건인가? 11절에는 말씀합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다윗의 동네에,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신 사건이 바로, 성탄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우리는 누구를 보아야 하겠습니까? 12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성탄절에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있는 성자 예수님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성탄절에 가장 큰 표적은, 아기 예수님이 되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낮아 지셨습니다.
그래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뉘어졌던 것입니다.
성탄절은 어떤 축하가 있어야 하겠습니까? 13절에는 말씀합니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온 하늘이,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게 됩니다.
온 땅이,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게 됩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입니다.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유명한 이 말씀으로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14절 말씀이 되겟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그래서 성탄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이 오신 사건이 되겠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이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잊어지기 시작할 때, 성탄절은 퇴색되게 되었습니다.
일년중 가장 중요한 쇼핑시즌이, 성탄절 입니까?
일년중 가장 중요한 휴가철이, 성탄절 입니까?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조용히 예배드리는 날이, 성탄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아기예수님께 집중되어야 합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전적으로 아기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에 ‘파파파노’ 라는 구두 수선공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잠을 자는데 꿈이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파파파노할아버지, 이번 성탄절에 내가 할아버지를 찾아가려 하오...”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이번 성탄절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신다고 하는데, 준비하여야 겠다.
그날부터, 파파파노 할아버지는, 구둣가게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또 예수님이 오셨을때, 드실 따끈한 차와, 빵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새벽일찍부터, 가게를 청소하고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오전이 되어도 예수님이 않오십니다.
그런데, 마침 청소부가 눈을 치우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파파노 할아버지는 따근한 차를 주었습니다.
오후가 되었는데도, 예수님이 찾아오시 않으십니다. 마침 한 아주머니가 지나갑니다. 아이가 엎혀있는데 구두가 없습니다. 그래서 파파파노 할아버지는, 가게에 있는 조그만 구두를 주었습니다.
저녁이 되었는데도, 예수님이 찾아오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빵을, 길가던 거지에게 주고 말았습니다.
가게문을 닫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 성탄절에 찾아오신다고 하여서 준비하였는데, 예수님 왜 찾아오지 않으십니까?
그때, 조용한 음성이 가슴속에 울려퍼지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오늘 너에게 세 번 찾아갔었다. 그런데 세 번다 맞아 주어서 고맙구나”
그때에, 파파파노 할아버지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성탄절 하루동안 예수님만 생각하며 보낼수 있게 된것..
성탄절 하루동안, 예수님 말씀대로 행하며 보낼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만 생각하고, 예수님 말씀대로 보낼때,
오늘날도,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평화가 충만하게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에는 평화의 왕이신,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바르게 맞이하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이루어진 일을 가서 보아야 합니다.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성탄절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날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에는 우리도, 예수님께 찾아가는 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목자들은 성탄절에 아기예수님을 찾아 갔습니다.
베들레헴으로 찾아갔습니다.
천사들이 가르쳐준 대로, 이루어진 일을 보려고 찾아갔습니다.
성탄절에는 아기예수님이 나신 곳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신것은 공식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하늘에는 천군천사가 노래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시간의 기준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신 것을 기준으로,
BC 비포크라이스트, 예수님 오시기 전...그리고 AD 아노 도미니, 예수님이 오신 후로..
세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큰 변화의 순간에 모든 사람들이 노출 되었습니다.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변화는 순간, 나 만은 2008년으로 계속 살겠다고, 그렇게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은 누구나,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바뀌면, 새 해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그렇게 공식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나심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아기예수님께서 나시는 은혜로은 시간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고, 성탄의 자리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은 소수였던 것입니다.
목자들...동방박사들...
성탄의 자리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신 자리를 찾아 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도 동방에서 먼 거리를 찾아왔습니다.
목자들은, 밤새워 양을 치면서 피곤하였지만, 예수님이 계신 베들레헴을 찾아 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아기예수님께서 나시는, 우주적 사건속에 내가 있게 되는, 크리스마스의 조연이 될수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찾아가야 합니다.
성탄절의 공식적인 날입니다.
하지만 그 날, 은혜받는 것은 별개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은 별개입니다.
아기예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는 것은 별개입니다.
찾아가야 합니다.
성탄의 자리에 찾아가는 사람에게만, 성탄의 은혜가 충만해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큰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평화의 왕이 오십니다.
찾아가는 사람은 보게 됩니다. 그 은혜에 참여하게 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한주간 동안,
아기예수님만 생각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생활할 때,
성탄의 큰 은혜로 충만하게 보내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