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어진 모습 여호수아 6장 1절 7절
2008.11.01 20:28:35 조회5311
여호수아 6장 1절 7절 바뀌어진 모습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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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월달이 되었습니다.
11월달은 추수의 달이 되겠습니다. 다음주일에는 가을 성례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그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이번 추수 감사주일을 70생명잔치로 지키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다 나와서, 예배드리고, 이웃들이 다 나아와서 예배드려서,
70명의 생명으로 예배드리는, 귀한 추수감사절로 보내려고 합니다.
콜로라도 강변에서 강을 구경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보트를 젓고 내려가면서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안돼! 안돼! 안돼!\"
강변에 있는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무엇이 않된다고 하는 것인가?,
그런데 그 보트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여자도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여자에게 말합니다.
\"이보세요. 같이 타고 있는, 남자분을 도와줘야 되는 것 아니예요?
저 남자가 않된다고 소리 지르고 있잖아요....?\"
보트에 타고 있는,여자가 차분한 표정을 말합니다.
\"아, 네, 이사람은 제 남편입니다.. 아무 일 없으니 걱정 마세요.\"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아무 일 없는데, 왜 저렇게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가는 겁니까??
여자는 웃으면서 말했답니다.
\"한 주 내내 남편이, 회사에서 \'예스\'만 하는, ‘예스 맨’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은, 않돼 라고 소리 질러야 정상적으로 살아 갈수 있답니다. \"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서, 매여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속에서 자유함을 누리기 보다가는, 얽매임을 느끼며 살아 갑니다.
그 속에서 감사함을 누리기 보다는,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 갑니다.
오늘 말씀은, 꽉닫혀진 여리고 성앞에서 답답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여리고 성을 지나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여리고 성이 꽉~ 닫혀 있습니다.
지나갈수 있도록 길을 비켜 주면 좋겠는데, 지나갈 수 있도록, 문만 열어 주어도 좋겠는데,
지나갈수 있도록 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문을 꽉~ 닫아 걸고, 싸우자고 대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닫혀있는 문...
꽉~ 닫혀 있는 상황에 매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리고성....
이것이 바로 흔히 겪고 있는 인생의 길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내 맘대로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80~90% 가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지만, 한국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어 늙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내가 원하지 않지만, 톱니바퀴같이 꽉~ 물려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더욱이 열렸으면 하는 문이 있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을 두드려도, 잘 열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뒤로 물러설수도 없습니다.
자 이러한 톱니바퀴 같은 세상, 꽉~ 닫혀진것 같은 세상 속에서,
신앙의 사람들은 무엇을 이루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1. 매일 한번의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절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이스라엘백성들은 여리고 성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자리입니다.
여리고 성은, 문을 꽉 닫고 열어줄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러설수도 없고,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갈수도 없습니다.
바로 그럴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신비스러운 말씀을 하십니다.
“하루 한바퀴씩, 여리고 성을 돌아라...”
일주일 동안, 월, 화, 수, 목, 금, 토.... 이렇게 6일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
여리고 성을 돌기를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에 의지하여,
여리고 성을, 하루 한 번씩, 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돌면서, 말을 하면, 않됩니다. 침묵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루 한번씩, 매일 같이, 매일 같은 시간에, 침묵하면서, 여리고 성을 돌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 이 매일 같은 시간, 반복되는, 여리고 성, 도는 시간...
이 시간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 만은, 하나님, 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시간 입니다.
매일 하루, 한번씩...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침묵하며, 걸어가는 시간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 시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고, 여리고 성을 생각하고,
그리고 옆에서 같이 걸어가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은혜의 시간입니다.
자 이런 시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같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 시간...
그 시간은 오늘 나에게는, 회사에 출근하기전, 성경 1장 읽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은 오늘 나에게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하는 시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은 선악과의 시간입니다.
내 시간이 아닌 것입니다. 내가 맘대로 침범해서는 않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하나님의 시간인 것입니다.
자 그 시간이 매일매일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지독한 근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큼직막한 돋보기를 가지고 다녀야 했다고 합니다.
돋보기를 넣는 통도, 요즈음 처럼, 가볍고 멋있는 플라스틱 안경통이 아닙니다.
그때는 무거운 쇠로 만든 투박스러운 철안경통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매일매일 그 강철 안경통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양복 안주머니에, 그 강철 안경통을 넣어야 합니다.
그 강철 안경통을 주머니에 넣는 시간은, 루스벨트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루스벨트대통령은 안경주머니를 넣고 다니는 것을 매우 귀찮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않가지고 다닐수 없습니다.
항상 힘들어 하며, 루스벨트는 안경주머니를 가지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루스벨트 대통령이, 밀워키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는데, ‘쉬렌크’라는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서, 총을 뽑더니, 루스벨트 대통령을 향하여 총을 쏘고 말았습니다.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 루스벨트 대통령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연설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괴한이 쏜 총알이, 이 강철 안경집에 맞고 방향이 굴절되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상처하나 없이, 살아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람이라면 나도 어떻게 할수 없는, 하지만 매이 저야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때로는 예수님께서 지워주신 십자가가, 짐스러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순종하며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그 십자가는, 위기로부터 나를 건져주는 감사의 순간, 은혜의 순간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매여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에 매이고, 남편에게 매이고, 아내에게 매이고.. 자녀들에게 매이고,
또 세상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더욱이, 믿음의 사람들은, 이렇게 세상에만 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인데, 예수님께서 주신 멍애는 하나도 매지않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예수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께서 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하루에 성경1장 읽는 시간은, 내시간이 아니고, 예수님께 드리는 시간인줄로 알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 시간만은 건드리지 않고, 예수님께 드립니다....
얼마나 멋있는 모습입니까?
그럴때, 그 매임은, 매임이 아니라, 도움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그 십자가는, 능력의 통로, 구원의 통로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매일 한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시간이 있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않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앞두고 꽊~ 막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의 매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에 매여서, 하루 한번씩, 여리고 성을 돌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신비스러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꽉~ 막혀 있을때, 매일 한번,
오히려 하나님께 매이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그런 다음, 외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4절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저는 지난주일 10월달을 보내며, 축하의 시간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김선묵 성도님이, “목사님 저도 축하해 주십시오..이 케익을 사오는데, 제가 열심히 운전하여 사왔습니다.”
케익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케익인줄로 알고,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대로 나귀를 예수님께 드렸듯이,
운전대를 예수님이 쓰시도록 드려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케익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자 바로 이 믿음이, 하루 한번, 하나님께 매이는 믿음이 아니겠습니다.
자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루 한번 6일동안,
하나님께 매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을 하게 하신 후에야.... 말씀하십니다.
‘일곱제 날에는 한번이 아니라, 일곱 번 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일곱 번 돌고 난 다음, 여리고 성을 향하여,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온힘을 다하여, 큰 소리로 외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루 한번도, 힘든데, 일곱 번을 돌라고 말씀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침묵하면서 돌아도, 숨이찬데, 일곱 번 돌고 난 다음, 또 큰 소리로 외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자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은혜받을 만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고,
주어도 감당할수 있는 믿음의 그릇이 된, 사람에게, 맡겨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사기 7장에는 기드온 이라고 하는 사사가 나옵니다.
사사라 함은,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던, 장군이요, 또 재판을 담당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미디안 대군이 처들어 왔습니다. 이스라엘이 난리가 났습니다.
그럴때, 기드온 사사가 나와서, 나를 따라서, 미디안을 물리치자고 소리를 높혔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도망가 버리고, 그래도 착하게 싸우겠다고 나온 사람들이, 3만 2천명 뿐이 었습니다.
기드온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어떻게 수십만의 미디안 대군을, 단지 3만 2천명으로,
그것도 양치던 사람들로 어떻게 이길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더 필요합니다. 군사를 더 많이 모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반대로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다 필요가 없다. 두려워 떠는 사람들은 돌려 보내라...
그래서 2만 2천명을 돌려 보내었습니다.
그런데도 또 말씀하십니다. 물을 먹게 하여, 허겁지겁 먹는 사람은 다 돌려 보내고, 주위를 살피면서 핥아먹는 사람만 남겨라...
그래서 말씀대로 테스트를 하여, 사람을 남겼더니....
세상에, 300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300명으로 어떻게 수십만의 미디안 대군과 싸움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럴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같은 말씀이 사무엘상 17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역대하 20 장에도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물론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고, 300명을 대리고 싸움터로 향합니다.
밤이 되자, 말씀대로, 항아리에 횟불을 숨기고, 반대편 언덕에 늘어서서
갑자기 항아리를 깨뜻리고, 횟불을 높이 들고, 나팔을 불며,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럴때, 수십만의 미디안 군대가, 이스라엘 군이 습격한 줄로 알고, 우왕좌왕, 서로 칼과 창을 휘들러 상하고, 자기들 끼리 상하고, 나중에는 않되겠다고 도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드온은 말씀대로 300명으로 수십만의 미디안을 이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테스트 하십니다.
정말 하나님의 그 큰 은총을 받을만 한 사람에게만, 베풀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이스라엘백성들은 보통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닙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믿음훈련을 하고, 막 나온, 믿음의 세대입니다.
이전에 출애급 하였을때, 하나님을 원망하던 사람들은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랩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백성들은, 그 여호수아와 갈랩과 함께, 믿음으로 훈련된 새 세대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일곱 번 돌았습니다. 아니 70번 돌아라고 하여도 돌았을 것입니다.
또 외첬습니다. 아니 하루종일 외치라고 하여도 외첬을 것입니다.
그럴때, 당연이 그 믿음 앞에, 여리고 성은,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나를 점검해야 합니다.
나에게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습니까?
성을 무너뜨릴 만한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옮기신다면, 옮겨질줄로 믿습니다..라고 믿을때...
하나님께서는, 산을 옮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신다면, 무너질줄로 믿습니다. 라고 믿을때...
하나님께서는, 내앞에서, 여리고 같은 문제도 무너뜨려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외치라고 말씀 하실 때,
온힘을 다하여, 외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3. 말씀을 앞세우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6절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여호수아와 믿음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준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열을 지어, 여리고 성을 도는데, 특별히 제일 앞에, 법궤를 앞세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언약괘라고도 합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께의 말씀이 기록된 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슨일을 할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이 법궤를 앞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말씀대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말씀보다 더 나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말씀보다 더 나가서, 말씀의 없는 이야기를 하는, 이단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또, 말씀보다 뒤쳐저서, 나태한 신앙, 차가운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고 우리 교회 표어는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맺습니다.
매일 한번의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누가 뭐래도, 이것 만큼은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살아갑니다.
자 이런, 성숙한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외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돌아보라 하시면, 한번 돌겠습니다.
하나님게서 일곱 번 돌아보라 하시면, 일곱 번 돌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외치라고 하시면, 외치겠습니다.
자 믿음으로 말씀을 앞세우고 예수님을 따를때..
어떤 여리고도 무너지게 되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대로가 열려지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