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이김 로마서 8장 31절 37절
2008.08.30 20:55:27 조회5965
로마서 8장 31절 37절 넉넉히 이김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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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은 깨어지라고 있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않된다고 하는데, 사실 않되는 것은, 않된다고 하는 생각만 않될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흑인은 신체 특성상 수영을 잘 할 수 없다.’는 통념이 있었왔습니다.
체지방 보다가, 근육비율이 높아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88서울 올림픽때, 수리남의 흑인선수 “안토니 네스티”가 접영에 우승하면서 이 통념이 무너지고ㅗ 말았습니다.
‘유색인종은 골프같은 스포츠에는 맞지 않는다’라는 통념도 있었습니다.
이역시 1997년 “타이거우즈‘가 마스터즈를 재패하면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동양인은 수영자유형과 같은 속도경기에는 우승할수 없다는 통념도 있었습니다.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이 통념은 지금까지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박태환’선수가 수영 400m 자유형에서 우승하면서, 이 통념도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통념들이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일들로 해서, 이번에는 않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않되는 이유를, 정말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않된다는 나의 외곡된 생각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넉넉히 이김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기는데도 그냥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넉넉하게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기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는데도,
않되겠다는 나의 통념을 앞세우고,
예수님께서는 된다고 하시는데, 나는 계속 않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왜 넉넉히 이길 수밖에 없는지,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넉넉히 맡길때 이길게 됩니다.
31절 3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한 남학생이 시내서, 지갑을 일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친하지는 않지만, 같은 학교 여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학생이 어렵게 말합니다. “저어.....저기......저기”
오히려 여학생이 답답합니다. “왜 그러세요?”
남학생이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합니다. “ 저.....차비 좀 빌려주세요.”
여학생이 말합니다. “ 시간 있으세요? ”
남학생이 깜짝 놀라서 좋아하며 말합니다. “네. 많이 있습니다.”
그러자 여학생이 조용히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걸어가세요.”
않되는 값이라도, 당당하고, 더욱 분명하게 이야기 했으면 오히려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에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건강을 가지면, 지혜가 부족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재력이 없습니다.
한가지씩은 부족한 존재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부족하게 만들어 주신것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서로에게 도움을 받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어려서는 부모님의 돌봄을 받아야 자라날 수 있습니다.
커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도,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만날 때, 사람을 크게 성장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도움을 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하나님께 도움을 잘 받아야 합니다.
가만히 보면, 내가 할수 있는 일 보다가도,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하는 일들이 더 많은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잘 만날때, 인생이 확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상상하고 바라는 배우자를 내 맘대로 만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셔야 합니다.
또 세상에 어떤 흐름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확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배풀어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32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렇습니다.
열심히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기를 구하는 자녀에게,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더 무엇을 아끼고 주시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넉넉히 맡겨야 합니다.
나의 배우자, 나의 직장, 나의 생활.....
송두리째 하나님께 맡길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까지도 아까와 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맡겨야 합니다.
31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감히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당당히 나갈 때,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넉넉한 승리의 비결은, 넉넉히, 맡기는데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 넉넉히 기도할때 이기게 됩니다.
34절, 3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LG 경제연구소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회사원들을 보니 ‘일곱가지 유형’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항상불만형’입니다. 회사와 동료들에게, 또 자신에게 상습적으로 불만을 표출합니다.
둘째는 ‘임시체류형’입니다. 마음은 딴데 가 있습니다. 더 좋은 직장을 살피며, 지금의 자리에서 열심을 내지 않습니다.
셋째는 ‘유아독존형’, 능력이 있지만 남을 배려할줄 모릅니다. 남에게 부탁할줄 모릅니다.
넷째는 ‘마찰회피형’, 목표의식이 없이, 넘어가기만 합니다.
다섯째는 ‘무임승차형’ 나의 것은 내놓지 않고, 남에게 기대어 넘어가려고 합니다.
여섯째는 ‘좌충우돌형’ 분주하게 일만 벌이고 마무리 할줄 모릅니다.
일곱째는 ‘홈런타자형’ 이번 한방에 지금까지 일들을 다 회복한다는 식으로, 무리하게 일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자동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원 스스로도 성공을 준비할 때,
회사원도 성공하고, 기업도 성공하는, 윈윈 할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하나님께 맡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맡겨도, 우리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박수를 칠때에, 아무리 한쪽에서 힘있게 쳐도, 다른 한쪽 손이 마주치지 않으면
어떻게 소리가 날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단비가 내려도, 논을 막아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논에 물이 차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분명 각양 아름다운것을 아끼지 않고, 주십니다.
그럴때, 믿음의 사람들도 받을 준비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준비가 바로, 기도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기도제목을 올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기는, 일년이 채 않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도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을 힘있게 섬길수 있도록 은혜를 배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교회가 아파트 주위로 옮겨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요기도회때, 기도제목을 올리고 정식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새벽기도를 할때에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두밀마을 둘러싸고 있는, 이 산들을 옮겨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그런데 이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하나님 두밀마을 앞산도, 옆산도 없애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에 의심이 드는것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과연 말씀대로 기도는 하지만, 과연 기도하는데로, 산이 없어질까?
아마 주님오실 때 까지, 이 산들은 이곳에 그대로 버티고 있겠지...
자 그러면서도, 기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계속 새벽마다 기도하였습니다.
새벽기도하고 나오면, 교회 정문에서서 산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앞산 옆산은 옮겨갈 지어다..”
심방이 끝나고 차타고 들어올때면 말합니다.
“예수님 이 산들이 없애 주시옵소서”
그랬더니, 지난주에, 두밀마을, 황골, 대곡동 일대가, 검단신도시 추가지역으로 지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겨우 일년여 구체적으로 기도하였는데도, 기도한 그대로, 우리나라 정부정책이 바뀌어,
우리교회가 아파트주위로가서, 많은 영혼을 섬길수 있도록, 이 일대가 계발발표가 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일년 기도하였는데, 우리 박옥자 장로님은, 더 대단하십니다.
‘목사님, 50일 작정기도를 시작 하였는데, 기도시작하자 말자, 이런 발표가 났습니다.’
새벽에, 상도농장에 가을 무를 위하여 고랑을 만드는데, 마을 아저씨가 말합니다.
‘내년에 논농사는 짓지 말라고 한데요. 얼마 않있으면 앞산도 허물고, 옆산도 허물고, 뒷산도 허물어 버린데요’
저는 앞산 옆산은 기도했어도, 뒷산까지는 기도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앞산 옆산은 물론이요, 덤으로, 뒷산까지 확~밀어 버리시고, 완전히 평지를 만들어 버리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60장 말씀으로, 우리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도한 일도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또 이사야 40장 말씀으로도 기도하였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런데 이 말씀을 전하고,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지역이 평탄케 되고, 대로가 열리고, 김포상도교회에서 아파트로 길이 열리고,
그길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도, 언제 이 말씀대로 해 주실까...?
과연 내가 목회할때에는 주실까? 의심하면서도, 그렇지만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멈추지 않았았습니다.
그랬더니 일년도 채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는 기도할 때, 붙잡았던 말씀 그대로,
산들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평탄케 되고, 평지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넉넉히 기도할 때, 기도한 그대로, 넉넉히 이기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강조합니다.
기도의 재단을 지켜야 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한대로 들어 주십니다.
우리성도님들...마음의 소원이 있으십니까?
얼마나 기도하셨습니다.
매주일 시간을 정하시고, 기도의 재단을 쌓고, 엘리야 처럼, 기도하고 계십니까?
매일 새벽마다, 기도의 재단을 쌓고, 다니엘 처럼, 기도하고 계십니까?
쩨쩨하게 조금 기도하고, 많이 응답받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넉넉히 기도하고, 넉넉히 응답받을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셔야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2장에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제자들 중에, 나이로 보나, 무엇으로 보아도, 제가 제일 높지 않습니까?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얼마나 한심합니까?
예수님 앞에서 뭘 얼마나 많이 했다고, 누가 먼저다, 누가 위다...그렇게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타툼이 일어나면, 꼭 서운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나는 이렇게 했는데, 내 마음도 몰라주시고.....
자 그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보고 말씀하십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그렇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얼마나 예수님 앞에서 부족한지도 모르고,
자기가 제일인줄로 알고, 예수님께 첫째 자리를 달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이런 부족한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유혹하고 시험하여, 베드로가 넘어지지 않도록,
베드로의 믿음을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기도하고 계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 앞에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큰 시험들지 않고, 건강잃지 않고, 평지풍파를 만나지 않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큰 탈없이 살아가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금요기도회때 기도합니다.
중보기도 해 드릴 분들을 정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에도 기도합니다.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합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새벽 계속하여, 박람회를 열고 있는, 김선묵성도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있기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길로 한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어떻게 악한 사단을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세상을 이길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좋은 길이 열리겠습니까?
내가 힘쓴다고, 그 악한 사단이 무서워 하겠습니까?
내가 머리를 짜낸다고, 세상의 간교한 사람들을 이기겠습니까?
내게 능력이 있다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길이 활짝 열리겠습니까?
기도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도할 때, 누가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라 하더라도
예수님께 매여있는 기도의 사람을 이길수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37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승리하고 싶으십니까?
잘되고 싶으십니까?
좋은 길로 가고 싶으십니까?
예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해 주십니다.
시편 37편에는 말씀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나님을 기뻐하시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기뻐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을 기뻐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편 145편에는 말씀합니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하나님이 제일인줄로 알고, 하나님을 높이고 공경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가 넉넉하게 이기도록,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넉넉하게 맡기고, 넉넉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드린데로, 꼭 응답받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기도의 모든 성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