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믿음 누가복음 18장 16절 17절
2008.05.03 22:19:41 조회4932
누가복음 18장 16절 17절 어린아이 믿음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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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첫째주일인 오늘은, 또한 ‘어린이 주일’이 되겠습니다.
어른들은 흔히 어린이들을, 미완성의 존재로 인식합니다.
더 공부하고, 더 철이 들고, 그래서, 더 성장하고, 완성되어야 할 존재로
어린이를 이해 합니다.
그런데, 기계나 동물과 다른, 사람의 능력이, 상상력과 창조성에 기인 한다면,
어린이는 미완성의 존재가 아니라, 가장 능력있고, 가장 가능성으로 가득한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은 오히려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아이들의 창조적인 능력은, 어른들은 생각을 뛰어 넘습니다.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새장속에 새를 집어놓고, 그 옆에 스피커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하여서, ‘여보세요’라고 말을 하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설치된 스피커를 금방 찾아 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5살, 6살 어린이들은, 모두 다, ‘여보세요’라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아이들은 모두 새가 말하는 줄 알고, 그때부터 새장속의 있는 새와, 대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새와 이야기 하려는 아이가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새는 이야기 할수 없다면서, 새장 속에 가두어 버리는 어른들이 잘못된 것일까요?
1. 어린이의 눈과 같은 믿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린이는 상상력과 창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에 떠있는 태양을 향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라는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태양을 가리켜, ‘햇님’ 이라고 말합니다.
달은, 달님입니다.
어린이들은 꽃이 노래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예쁜 곰돌이 인형이 말해주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 가면서, 햇님은 ‘해’가 되어버립니다.
달님은 ‘달’이 되어 버립니다.
꽃은 노래하지 않고, 인형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자 어른들은 이런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유명한 과학자들은..., 예술가들은..., 또한 문학가들은....,
모두가 어린아이가 보는 시각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커서도, 해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태양의 빛이 전해주는, 태양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태양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집니다.
또 움직이는 인형을 계발하여, 로봇공학을 발전 시킵니다.
과학자들이, 예술가들이, 문학가들이...
어린아이의 상상과 창조적인 시각을, 더욱 발전시키지 못하였다면,
오늘날 훌륭한 과학적 발견과 발명풍들은, 만들어지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사업도 회사도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회사는 뒤처지는 회사요, 톡톡튀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똘똘뭉친 회사는, 오늘날에도 계속하여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교육은, 창조적인 천재 한명이, 100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상상력과 창조적인 학생을 만드는데, 엄청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 세우시고,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릴때는 하늘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해도, 구름도 달도 별도 봅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하늘은 보지 않고, 땅을 보면서 살아가게 되어 집니다.
땅에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땅을 살피게 되어 집니다.
그리고 땅에 집을 짓고, 땅에서 무엇인가 찾으려고, 땅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잊어 버리게 되어 집니다. 꿈도 잊어버립니다. 비젼도 잊어 버립니다.
더욱이 신앙도 잊어버리고, 천국 마저도 잊어버리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서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왠지 꺼림직 해, 하게 됩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지만, 지금 가기보다는, 수십년 후에, 나중에 가고 싶어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꽃도, 구름도, 아름다운 천사들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 할 것이 없어집니다.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단어로 천국은, 화석화 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로, 이유기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 비하여, 천국을 그만큼 적게 생각하고,
어린아이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세상에 대하여서는, 더 많이 생각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하겠습니다.
요즈음은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주소만 치면, 정확히 길을 찾아 줍니다.
그런데 얼마 전 천국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주소를 알게 되었으니, 천국까지 가는데, 길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시간 천국주소를 가르켜 드릴테니, 꼭 잊어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 주소는
“천국시 구원구, 영생읍 믿으면 얻으리” 라고 합니다.
“천국시 구원구, 영생읍 믿으면 얻으리”
많은 어른들이 천국을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느끼며 살아갑니다.
천국과 지옥은 먼곳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도, 깨닫지 못할 뿐이지,
직접,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가보면, 어떤 가정은, 지옥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보면 분위기가 냉냉합니다.
말하는데, 칼이 들어있어서, 말할 때 마다. 상대방에 마음을 팍팍 찌릅니다.
자 이런 가정은 이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벌써 지옥을 맛보며, 살아가는 가정이라 하겠습니다.
그 반대인 가정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벌써 천국을 맛보며, 천국속에서 살아가는 가정도 있습니다.
그런 집에 들어가보면, 분위기가 화사합니다.
말하는데, 상대방을 위로하고 격려해 줍니다. 천국에서 사용하는 말을, 벌써 사용 합니다.
참고로 이 시간, 천국사투리를 몇가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여보, 당신 참 멋져요.
여보, 참 맛있어요.
여보, 난 당신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여보, 난 당신을 위해 기도해요.“
천국 사투리만 쓰면, 가정이 냉냉해 질수가 없습니다.
실수하여서 컵을 깨뜨렸다 해도, 순간, “여보, 당신 참 멋져요. 난 당신을 위해 기도해요.“
라고 말한다면, 싸움이 일어날 일이 있겠습니까?
컵을 깨도, 좀 실수해도, 웃으며, 감사하며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이 하늘을 바라보듯, 성도들이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천국을 맛보며, 천국속에서 살아가는 은혜가,
오늘 내가 있는 곳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천국을 바라보며, 천국 신앙으로 살아가는 그곳에,
천국이 임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어린이의 절대의존적인 자세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16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제자들이 어린이가 오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린이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 어른이었던 바디메오는 반대였습니다. 금하면 금할수록, 막으면 막을수록, 소리 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어린이는 막을때, 소리치고 때쓰는 부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어린이들은, 야단치면, 그런가 하고 순종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않된다고 하면, 이유를 따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하지 말하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당연히 않되는줄 알고, 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에게 의존하여, 순종이 당연한 줄로 알고, 순종합니다.
나이가 어려질수록, 어려질수록, 의존의 모습은 더욱 심화 됩니다.
아기들은 부모님에게 절대적으로 의존되어 살아갑니다.
어머니가 젖을 주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옷을 갈아 입혀 주어야, 깨끗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보살핌이 2, 3일만 없어도, 아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부모님에게 의존되어 살아가는 어린이가, 점점 나이를 먹게 되면,
부모님은 불신하고, 자기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어 집니다.
스스로 나도 뭔가 할수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신뢰를 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에 믿음이 가면,, 더 이상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니 어떤 때에는 부모님을 불신하고, 자신을 더욱 신뢰하게 되어 집니다.
그런데 어른들 중에는, 더 나가서, 예수님의 도움 마저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게 되어 집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아도, 나 혼자 할것,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대신 자신을 신뢰하며 살아갑니다.
자 이러한 생각이 과연, 바람직하고, 잘 성장한 결과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과연 우리가, 나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 혼자, 힘쓴다고, 자녀가, 내가 바라는 대로 성장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나 혼자, 힘쓴다고, 내가 원하는데로, 건강하는것, 보셨습니까?
나는 항상 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의 원하는 것과는 반대로, 나이가 들게되면, 디스크가 오게 됩니다.
무릎팎이 시리고, 걷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내가 힘쓰고 애쓴다고, 시간을 돌릴수 없습니다.
내가 힘쓴다고, 인생이 내가 바라는 대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살았으면, 내가 힘쓰고 애쓰는 되로, 되는 것은, 사실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을 때도 되었건만,
절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스록, 교만과 고집만 늘어가고,
나 혼자서, 내힘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할수 있는 것인양, 자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잔잔히 살펴보면, 세상에서, 나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잘 없습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아니하시면,
하루라도 살아갈수 없는 것이, 우리의 진실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어린이의 모습을 본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다고 하는, 겸손의 그 모습을...
신앙속에서 다시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절대의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하루라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오늘도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 이렇게 예수님께 의존되어 있는, 어린이의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어린이의 건강한 자세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8:4 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떤 학교에서 선생님이 철수를 보고 말합니다.
“철수야, 앞에 나와서, 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가 얼른 찾고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말합니다.
“,참 잘했습니다. 그럼 어린이 여러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지요?”
그러자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철수요∼! ”
어린아이들은, 건강합니다.
자신을 낮출 줄 압니다.
그래서 실수하여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가르쳐 주면, 금방 고쳐 나갑니다.
좀 넘어져도, 일으켜 세우면,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 금당 다시 걸어갑니다.
그렇습니다.
낮은자가 가지고 있는 건강함을 주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지혜롭다, 똑똑하다, 높은 자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틀릴것을 염려합니다. 잃을 것을 염려합니다. 내려올 것을 염려합니다.
잃지 않으면, 보통이요, 잃으면 잘못한 것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마음에 크게 상처입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생각자체가 불안과 염려에 병들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천국에 건강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천국에 건강함은 낮은자리에서 나옵니다.
8복에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받을 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성장하는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올라가는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 상한 사람에게는, 기뻐하는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생활의 건강함...,
낮은자가 가지고 있는, 천국의 건강함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미국에 샌더스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42살이 되었을 때 ‘샌더스 까페’라는 식당을 개업하였습니다.
그 식당의 가장 맛있는 음식은 닭튀김이었다고 합니다. 식당은 그런데로 잘되었습니다.
7년이 지나, 닭튀김을 편하게 하려고, 샌더스는 압력솥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5년동안 ‘샌더스 식당’을 그런데로 그럭저럭 꾸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후, 옆에 큰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가게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해보니, 수중에는 100달러가 남아 있습니다.
샌더스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내 나이가 65인데, 쉴때도 되지 않았는가? 돈도 없으니, 양로원에나 들어가 볼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뭐 그렇게 사정이 억울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쉬면 무엇을 할 것인가?
나에게 있는 달란트라면, ‘닭튀기’는 것인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있는 한.. ‘닭튀기는’ 이 달란트를 땅에 파뭍지 않고, 사용하며 살아가리라...
그리고, 식당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때부터 다른 식당들을 돌아 다니면서, ‘튀김 닭’을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2년동안 다녔는데, 5개의 식당이, ‘샌더스’의 튀김닭을 팔아 주겠다고 합니다.
‘샌더스’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2년동안 열심히 다녔더니, 식당 다섯 곳에서나, 내 닭을 팔아주겠다고 하다니,
옳타구나, 내 닭튀김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열심히 닭을 튀기리라....
그때부터 샌더스 할아버지는, 더 맛있는 튀김양념을 개발합니다. 튀김기계를 만듭니다.
덜덜거리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튀김닭을 파는데, 팔다보니 무려 1000개나 넘는 식당들이, 샌더스 할아버지의 ‘양념통닭’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그막에 만든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KFC 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에는 89개국, 9000여개의 채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늦은 인생의 실패의 자리에서, 낮은자의 건강함으로 재기하여,
오히려 식당을 다시 차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 버린, “코로넬 할랜드 샌더스...할아버지..:”
그래서 KFC 에는 그 할아버지 인형이, 입구에서 웃으면서 서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사업자금’이 아닙니다.
어린이 처럼, 낮은자가 되어,
넘어져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오히려 툭툭 털고 일어나 걸어갈수 있는,
낮은자의 건강함이, 더 ,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나를 신뢰하고,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없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기도할줄 아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낮은자의 겸손한 믿음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상력과 창조적인 것이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어린이와 같이...
나의 주위를, 말씀으로 눈으로 바라보고....
천국을 이루어가는, 천국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 말씀과 같은 은혜가,
나의 생활과 가정에, 또 자녀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