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신앙 빌립보서 1장 6절 11절
2008.04.12 21:02:08 조회6300
빌립보서 1장 6절 11절 성장하는 신앙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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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왕은 호랑이 인데, 그 까닭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산토끼가 산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가 나타나서 토끼를 잡아 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토끼는 하나 놀라지 않고 말합니다. “잠깐 너 내 친구가 누군지 알고나 이러니?”호랑이가 순간 멈칫 하며, 말합니다. “글세, 너의 친구가 누구인데?”
토끼가 자신 만만해하며 말합니다.“너 보다 싸움 잘하는 앤데, 한번 만나볼래..”
그래서 토끼는 호랑이를 대리고 친구한테 가게 되었습니다.
한참 가더니, 토끼가 호랑이를 사자굴 앞으로 데려다 놓습니다.
토끼가 말합니다. “사자야! 사자야! 어떤 놈이, 자기가 산중의 왕인 줄 알고 있어”
이말을 들은 사자는 화를 내며 나옵니다. 그런데 호랑이를 보자말자 도망을 갑니다.
토끼가 어이가 없어, 쫓아가서, 사자에게 물어 봅니다.
“아니 사자야... 왜 그렇게 도망하는 거니..”
사자가 가뿐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고 합니다.
“토끼야...아까전에 그녀석, 온몸에 문신한 거 봤지... 보기만해도 끔찍하다 얘”
오늘날 이 시대는, 사람의 겉모양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됩니다.
호감을 주는 인상인지... 비 호감을 주는 인상인지...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겉모양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단점도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좋은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성격이 괘팍스럽고, 리더쉽이 부족합니다.
재산은 많지만, 범법사실이 발견되어, 조사를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건전한 인간, 행복한 인간, 더 나아가서, 생명으로 충만한 인간의 모습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성장하여 이루어야 할 인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발전하여 도달해야 할 인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습니까?
생명의 달을 맞이하여, 생명의 기본요소가 성장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인이 성장해야 할 바른 모습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시간 은혜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되어져야 합니다.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오늘 말씀은 빌립보 교회 교인들을 향한, 사도바울의 서신 중에 1장에 나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빌립보 교인들은 성장하는 교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모습은 척박한 환경속에서 너무나 미약하였습니다.
믿음이 미약하였습니다. 교회의 모습이 미약하였습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인들이 대단하고, 예수님께서 보실 때, 기특한 것은...성장 하였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하였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치, 추운 봄날에, 언 땅을 뚫고, 새싹이 나오듯이...
빌립보 교회 교인들은,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오히려 믿음과 행위가, 힘있게 성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생각할 때, 너무나 마음이 흐믓하고, 감사하고, 또 놀라워서, 기쁨의 마음으로, 서신을 보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명의 특징은 자라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다 자라게 됩니다. 키가 자라고, 몸집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능력이 자라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두가지 방향을 향하여, 자라게 됩니다.
죄를 향하여 자라게 되고, 예수님을 향하여 자라게 되어 집니다.
죄를 향하여 자라게 될때, 사람들은 ‘멸망’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 집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자라게 될 때, 사람들은 ‘구원’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집니다.
죄를 향하여 자라는 사람들은, ‘욕심’이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악한 영들은, 갖은 좋은 말로 욕심을 자극하고, 죄를 낳고, 사망에 이르도록, 유혹합니다.
이 제품은 몸에 좋습니다.
이 옷을 입으면, 너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 제품을 사시면, 멋있게 보입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절제하지 못하고, 욕심스럽게, 보이는데로 다 사면...
그 사람은, 몸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멋있게, 보이기는 커녕, 파산하고 빈털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서, 보이는 것 마다, 무리해서, 빚을 져서라도 사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절제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중국에 진시황은 영원이 살고 싶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보약은 다 먹고, 영약이라는 영약을 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40대에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죽은 이유는, 보약을 너무 많이 먹어, 수은 중독으로 죽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하고, 남보다 더 잘되기 위하여서, 진정으로 얻기를 힘써야 할 것에 대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그렇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되기를 위하여 힘써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힘써야 할 것은, 또 가지기를 원하여야 할 것은...
바로,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싸티어’라는 유명한 상담학자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여, 사랑할 줄 모르더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어집니다.
그전까지 사람들은, 사랑이 감정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랑은 정서적인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정을 보니까, 사랑이 있는 가정은, 고난을 극복합니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가정은 조그만 고난에도 무너져 버리고 갈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사랑은,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라, 소망중에 이루어 나가는,
남편과 아내와 자녀를 세워나가는...가정을 행복하게 해 나가는... ‘원동력’이요...‘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1서 4:8 절 말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또 말씀합니다. 로마서 5:8 절 말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의 힘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 교회에 박장로님이 있습니다.
장의사를 하면서, 6남매를 신앙으로 키웠고, 두 자녀는 목회자로 바친 분입니다.
부인은 김권사님인데, 얼마나 신앙의 어머니 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70이 넘어서면서, 치매가 왔습니다. 자녀들은 병원에 입원시키고, 치료를 하자고 하는데, 남편되는 박장로님이 거절 합니다.
그리고 공기좋고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이 권사님의 병수발을 들기 시작하는데...
세수고 씻기고, 목욕도 씻기고, 등산도 하고, 집안청소도 하고, 살림도 살고...
지극정성으로 아내에게 모든 것을 바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입원하여도 될텐데...왜 그렇게 부인에게 지극정성으로 살아갑니다.
박장로님이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젊어서 불신자일 때, 술 담배 여자에 빠져서, 재산 탕진하고, 아내를 구타하고, 너무 많이 울렸습니다.
아내의 사랑으로 나는 장로가 되었는데, 나의 죗값으로 아내는 저렇게 됐으니,
이제는 병든 아내를 위하여, 이렇게라도 돌보며, 회개로 씻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우리 가정이 행복한 것은, 사랑의 힘 때문입니다.
인내하며, 오래 참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랑의 기도가 있는 가정은...행복하게 되어 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간절한 기도가 쌓여, 사랑으로 커가는 자녀들을, 잘 되어 질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리보 교회가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는, 사도바울의 기도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사랑의 기도’가 있는 교회는, 행복한 교회가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갖은 지혜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지극히 선하여 지고 진실하여 허물이 없어져야 합니다.
10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
골프와 로또의 비슷한 점이라고 합니다.
전날에는 모두 1등을 기대한다.
숫자의 조합에 울고 웃는다.
1등이 아니면 별 볼일 없다.
본업보다 더 전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사람들은, 보람된 일을 하지 못하는 점도, 같지 않는가 생각을 해 봅니다.
요행을 바라고, 마음의 정함이 없는 사람...
희생하고 헌신할 줄 모르는 사람...
생명으로 건강한 사람은, 역설적으로, 사랑의 자리에서 썩어지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날이 이를 때 까지, 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생명에 건강함이 있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그 길은 요행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길이 아닙니다.
궂은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보며, 한 길만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시편 1편에는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
어떻게 지극히 선하여 질 수 있겠습니까?
또 어떻게 허물없이, 진실해 질수 있겠습니까?
한 길로 갈 때만에, 가능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생명길로...걸어갈 때 만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한길로 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진실되게, 선하게, 한길로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응어리를 풀라]라는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미국으로 유학 간 딸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엄마, 이곳에는 한국 식당이 없어요.
멸치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엄마, 멸치 좀 보내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가슴이 아픕니다. \"알았다. 조금만 기다려라,\"
그 길로 어머니는 시장에 가서 좋은 멸치를 사서,
멸치 대가리와 똥을 때네고, 잘 손질을 하여, 미국으로 부쳤습니다.
그랬더니, 소포를 받은 딸이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엄마, 뭘 먹으라고, 멸치대가리와 똥만 보냈어요?\"
이 어머니가 깜빡하고, 손질한 몸통은, 쓰레기 통에 버려버리고,
떼놓은 멸치대가리와 똥을 정성스럽게 싸서, 미국으로 보내버려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중요한 것은 정작 잊어버리고, 중요하지 않는 것을 더 소중하게 여길때가 있습니다.
핵심적인인 것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주변적인 것에 얽매일 때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베인 & 컴퍼니’에서 조사해 보니, 성공한 기업들은, 핵심사업 1개에 집중하고, 그 핵심사업이 성과를 내는 특징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망하는 기업들은, 핵심사업이 무엇인지, 스스로도 혼란스러워 하며, 이곳 저곳으로 방만해 지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들어서게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오로지 한길을 향하여 믿음으로 달려 갑니다.
하지만, 믿음의 년수가 조금 많아지면, 신앙이 점점 더 자라게 되면서...
오히려 비 본질적인 것에 얽매여, 신앙이 떨어지는 경우들이 있을까 걱정이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아시아일곱교회들이, 점점더 커져 가면서, 잘못된 일에 얽매여, 책망받는 말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믿음이 성장할 때, 그때 조심해야 합니다.
비 본질적인 것에 얽매일때, 진실함은 사라지고, 신앙의 핵심...예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살펴야 합니다. 무엇이 선한 길인지...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 이를때 까지, 진실되게 한 길로만 가기로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진정으로 말씀위에서 믿음이 성장하게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져야 합니다.
11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참 성장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돌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의의 열매가 가득한 사람입니다.
어떤 의의 열매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의의 열매입니다.
목표가 좋아야 합니다. 목표가 나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얼마나 추악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나는 세상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돈의 노예나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물론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그 분야에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나의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물이, 무슨 힘이 있어서 바위를 뚫을수 있겠습니까? 바위에 흔적이라도 낼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수백년 동안, 같은 곳을 향하여, 한방울씩 떨어질때, 결국에는 그 튼튼한 바위돌이 뚫히고 말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닷가에는 파도가 매끈매끈한 조약돌을 만들어 냅니다.
아무리 파도지만, 물이 한번 와서 부딪히는데, 어떻게 거친돌들을 이길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수백년, 수천년 동안 물이 몰려와서 거친돌들을 어루만질때, 거친돌들은, 어느 틈엔가 깍이고, 연마되어, 매끈매끈한 조약돌이 되어지고 말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이루는 것도 없는 것입니다.
목표가 분명히 있다면, 시간이 차이가 날 뿐이지, 그 목표는 분명히 이루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분명한 생활에 목표가 있다면,
그 인생은 틀려지게 됩니다.
그 생활은 바뀌게 되어집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려는 분명한 목표가, 그 사람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습니다.
오늘 6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려는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까지,
예수님께서, 역사 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살아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빌립보 교회와 같이 성장하는 교회도 있는가 하면,
고린도 교회와 같이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또 뵈뢰아 사람들 처럼,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데살로니카 사람들 처럼, 쫓아다니면서, 훼방하고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날 저녁, 너무나 힘들어서 지치고 말말았습니다.
아무리 해도, 열매가 맺히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나? 풀이 죽어서 낙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사도바울의 마음에 확신을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그래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다가...1년6개월을 열심히 전하였더니, 그곳에도, 훌륭하게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하는 생명의 사람들은, 목표가 분명해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표가 분명할 때,
예수님께 이루어기까지, 힘있게 착한일로 인도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4월은 생명의 달입니다.
생명의 사람들은 성장해야 합니다.
사랑이 풍성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걸어감으로, 진실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때, 예수님께서 우리속에서 이루어 가십니다.
자.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며, 생명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