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장 25절 26절
2008.04.18 18:16:54 조회5810
사도행전 27장 25절 26절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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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빠가 딸과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합니다.
딸이 말합니다. “아빠, 나 결혼할래요. ”아버지가 신중하게 말합니다. “너 그 사람을 사랑하니?”
딸이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죄송하지만 아빠, 그건 제일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버지가 다시 신중하게 말합니다. “그럼 그 사람은 너를 사랑하니? ”
딸이 또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일이니까, 아빠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버지가 또 다시 신중하게 말합니다. “그래, 그러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너희들은 둘다 학생이라서 돈도 없고 집도 없잖아! “
그러자 딸이 변함없이, 퉁명스럽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 문제는 아빠 일이니까, 저는 신경 않쓰기로 했어요”
아버지를 확실하게 믿는, 어느 딸의 대답이었다고 합니다.
생명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생명은 자연의 법칙을 이기고, 살아갑니다.
생명은 그 스스로 힘이 있어, 고난과 어려움에 순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힘있고 활발하게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떤 생명은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만 있는 생명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힘있고 활발한 생명은, 능력이 있습니다. 더욱 보람있고 의미있게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힘있고, 활발하게, 보람있고 의미있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3가지로, 활발하고 건강한...보람있는 생명에 대하여 은혜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1. 생명이 충만하려면, 믿음이 충만해야 합니다.
2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지난 주간, 우리교회는 리모델링을 잘 끝내게 되었습니다. 시작할때는 어떻게 다 할까, 걱정도 되었는데, 공사가 진행되면서, 하나씩 둘씩 완성되면서, 목표한데로 잘 끝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최대형집사님이 아주 수고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 매일 나와서, 내일처럼 잘 챙겨주어서, 리모델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런데, 리모델링을 하는데, 만약에 선정된 사업체를 믿지 못한다면, 아마 리모델링은 진행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담당업체의 능력과 성실함을 믿기 때문에 맡겼고, 담당업체도, 믿음에 부응하여 열심히 하였기 때문에, 잘 마무리 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를 탈 때, 버스 운전사를 믿지 못합니다.
길을 건널때, 신호등을 믿지 못합니다.
더 나가서, 남편은 아내를 믿지 못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믿지 못합니다.
자식은 부모님을 믿지 못합니다.
옆집 아저씨가 놀렸습니다. “ 너는 어릴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단다..”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내 진짜 부모님은 어디 있을까? 눈물흘리는 어린이들이 옛날에는 가끔씩 있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믿음이 없다면, 생명은 활력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대신 불안과 낙심이, 그 자리를 매꿀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충만하려면, 또, 정말 건강하고 안전감 있게 살아가기 위하여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지금 사도바울은 죄수가 되어 로마로 압송되고 있었습니다.
백부장은, 빨리 로마로 가기 위하여, 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사도바울이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고, 자기를 호송하는 백부장에게 좀 있다가 출항을 하자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죄수가 된, 사도바울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출항을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큰 광풍이 일어나고 풍랑이 일어나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사도바울이 탄 배가 침몰할 처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랬더니,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풍랑으로 인하여, 죽은것 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까지 세상의 권력을 휘두르는 백부장도 풍랑 앞에서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렇게 돈이 많은 이 배의 선장도, 풍랑 앞에서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죽음의 풍랑이 몰아칠때, 권력의 힘도, 돈의 힘도, 아무 소용 없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풀이 죽었습니다. 아니 풀이 죽은 정도가 아닙니다.
이제는 모두 빠져 죽는다고, 덜덜 떨면서 넋이 나가고 말았습니다.
자 여기에서 생명의 힘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살펴보게 되어 집니다.
요즈음, 생명의 힘이, 돈에 있는 것인 양, 착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또 생명의 힘이, 권력에 있는 것인 양, 착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면, 더 행복하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볼때에, 정작, 생명을 빼앗으려는, 죽음의 광풍 앞에서는,
권력도, 돈도, 아무 힘이 없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사도 바울이 일어나서 외칩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생명의 힘이 떨어지고, 낙심하고 낙담하는 자리에서,
사도 바울은, 오히려 생명의 힘이 넘치고, 광풍 마져도 바울의 생명의 힘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무엇이, 낙심의 자리에서도, 사도바울의 생명의 힘을 이렇게나 변함없도록 만들었던 것입니까?
사도바울의 외침속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께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여러분들이 안심하라.“
자 이런 생명의 힘이,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있으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또한, 믿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일렁이는 풍랑이요, 광풍입니다.
하지만 그 광풍과 풍랑도, 하나님 말씀아래, 순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에게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앞에, 광풍과 풍랑이 순종할 것을 알았기에,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풍랑과 광풍앞에서, 다른 사람들은 생명의 에너지는 소진되고, 흔들리고 낙망하였지만, 사도바울은 풍랑과 광풍 앞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풍성하려면 믿음도 풍성해야 합니다.
아니 먼저, 믿음이 풍성해야, 생명이 풍성해 질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전자...정문식 사장님, 한양공고가 최종학력입니다.
하지만 IT 사업의 최첨단이라고 할수 있는, LCD 판넬, 고화질 텔레비전 분야에서, 대기업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이래전자’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사업뿐만 아니라 포항공대, 서울대공대, 과학기술원에가서 오히려 첨단기술에 대한 특강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빠도, 정문식 사장님은 절대로 신앙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증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빠지지 않고 열심히 간증을 한다고 합니다.
이래전자 정문식 사장은, ‘회사성장의 비결’에 대하여 간단하게 대답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자기 회사를, 믿지 못하면, 그 회사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회사는 발전합니다.’
히브리서 11:1 절에는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생명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바라는 것, 소망하는 것을 향하여, 어떻게 힘있게 나아갈수 있겠습니까?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타나게 합니다.
풍랑속에 담대함을...
고난속에 찬송함을...
질고 가운데 사랑을,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께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바울의 이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2. 생명이 충만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해야 합니다.
25절 말씀 한번더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반절에 있는 말씀...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이 말씀을 주목하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풍랑 중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7절에는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어떤 선생님이 유명하다는 소문이 나서, 학생들을 몰려 갔습니다.
수업을 시작하는데, 상한 물고기를 보여주면서 선생님이 질문을 합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첫 번째, 학생이 대답니다.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뜸을 드리면서, 말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옆에 있는 학생에게 질문합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학생이 얼른 대답합니다. \"예, 검은 색입니다.\"
선생님 뜸을 드리면서 말합니다. \"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그 옆에 학생은 간장 한사발 내밀며 질문합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그러자 세 번째 학생 머리를 굴리더니 대답합니다. \"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대뜸 말합니다. \"그러면 다 마시거라\"
그러자 학생들이, 황당해 하며, 다 나가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많이 들으면, 그래도 그 중에서, 무엇인가는 배울것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가서, 태권도 피아노 그리고 종이 접기 까지,
무엇이라도 배우라고,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같이, 학원에 가서 공부하는데, 모두 똑 같이 잘 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그 아이의 적성과는 관계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이 충만한데 도움이 되는 말이 있는가 하면,
생명이 충만한데, 전혀 도움이 않되는 말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풍랑의 자리에도,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선장의 고함소리...
선원들의 부르짓는 소리..
배 가라 앉는다고, 우는 소리...
너 때문이라고 악담하는 소리...
자 이런 소리는, 크게, 또 온 배에 가득하였겠지만,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데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이 말을 하면 할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더 절망하게 되고, 더 낙담하게 되엇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의 외침을 달랐습니다.
작은 목소리입니다. 많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능력있는 외침이요..생명으로 충만하게 하는 외침이 되었습니다.
차이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대로 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충만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않보아서 그렇지, 않읽어서 그렇지...
하나님의 말씀은, 읽으면 읽을수록, 생명이 충만하게 되어집니다.
가까이 하면, 할수록, 생명의 새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되어 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명으로 충만하여,
건강하고, 소망중에 살아갈수 있는, 단 한가지 길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쿠르트 바그너’ 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때, 히틀러의 경호원이었습니다.
히틀러는 말을 잘 하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의 웅변에 매료되었고, 그가 꿈꾸는 독일의 천년제국을 위하여 표를 던졌고, 군인이 되었고,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쿠르트 바그너’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히틀러의 하는 말을 들으면, 곧 천년제국이 올 것 같습니다. 세계가 다, 히틀러 발아래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되어가는 것은 히틀러의 말과는, 정반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갑니다. 독일이 망해갑니다.
아닐꺼야..아닐꺼야..히틀러의 말이 맞고, 세상이 잘못되었을 꺼야...
그런데 결국. 히틀러 마저, 벙커 안에서 비참하게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쿠르트바그너’는 자살한 히틀러를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히틀러의 말은 너무 멋있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또, 한편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나도 히틀러의 경호원이니까, 히틀러를 따라서 나도 자살하자...
‘쿠르트 바그너’ 는 마지막으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자살하려고 결심을 하고,
커피를 조용히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커피 잔 옆에 전도책자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무심결에 전도책자를 열어 보니, 거기에도 죽은 사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세상을 망하게 하고, 자신도 자살한,
말 잘하는 히틀러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이분은 말없이, 오히려 세상을 구하시려고,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죽으셨습니다.
이분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어 집니다.
그 글을 읽을 때, ‘쿠르트 바그너’ 머리를 얻어 맞은듯 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한건가...?
히틀러의 말에 쏙아서, 세상을 망하게 하고, 독일을 망하게 하고,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던, 그, 히틀러를 보호하려고, 그렇게 열심으로 살아 왔다니...
‘쿠르트 바그너’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울면서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하나님 말씀만 믿는 사람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히틀러를 따라서 죽으려던 자기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의 삶을 철저히 살겠다고 결심할 때...
‘쿠르트 바그너’는 히틀러의 벙커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후회의 사람이 아니라, 보람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고,
죽음의 사람이 아니라, 생명의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명과 죽음은,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마치 종잇장 차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풍성하게 하고, 사단의 이야기는, 죽음을 풍성하게 합니다.
폭풍속에서 사도바울의 외칠때,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 났듯이,
우리도, 폭풍과 같은 이 시대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하겠습니다.
3. 생명이 충만하려면, 순종이 충만해야 합니다.
26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나의 살과 피가 되게 하는 과정과 같다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2:26절에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듣는 데서 끝나면, 사람들을 청중이라고 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중은 자신이 주인입니다.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순종하여,
예수님을 말씀을 따랐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때, 제자들은 더 이상 말씀을 판단하는 주인이 아닙니다.
말씀의 주인은 예수님이 시요, 제자들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말씀의 사람’이 되어 졌던 것입니다.
순종은,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외칩니다.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자 그럴때, 백부장은 이제 사도바울의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이야기 하는데로, 군사들을 지휘합니다.
사도바울이, 구명정을 끊어 버리라고 하니까, 백부장은 구명정을 끊어 버립니다.
선원들이 구명정을 타고, 몰래 도망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합심하여, 풍랑에 맞서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말씀 그대로 배에 탔던 사람, 276명 한명도, 상함이 없이
모두 무사히, 섬에 도착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우주를 운행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말씀하시면, 바꾸시거나, 없었던 일로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민수기 23:19절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매뉴얼입니다.
매뉴얼 대로, 따라하면 고장이 날수가 없습니다. 잘못될 수가 없습니다.
매뉴얼 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고장이 나고,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크게 부흥하리라.
그런즉 우리 가족이 반드시, 행복하리라.
그런즉 우리 사업이, 반드시, 번창하리라.
백부장처럼 순종할 때, 말씀대로 되어 질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믿음이 풍성할 때, 생명이 풍성하게 되어집니다.
말씀이 풍성할 때, 은혜가 풍성하게 되어집니다.
순종이 풍성할 때, 말씀대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자 이렇게 되어, 말씀대로 생명이 풍성하게 되는, 우리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