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려라 잠언 16장 31절 33절
2007.10.20 17:14:17 조회8218
잠언 16장 31절 33절 마음을 다스려라
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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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교에서 한문시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문제예문을 줍니다.
변방에 어떤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노인이 기러던 말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위로하자 노인은 태연하게 말합니다.
\"허허허, 걱정들 하지 마십시요, 혹시 압니까? 이 일로 오히려 복이 생길지.\"
그런데 정말, 몇달 후에, 사라져버렸던 말이 멀정하게 돌아왔는데, 다른 말까지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이러한 예문과 관련된 사자성어를 쓰시오...
물론 답은 ‘새옹지마’입니다.
변방 새, 늙은이 옹, 갈지, 말마... 그래서 ‘새옹지마’..
그런데 한 학생이, 자기가 쓴 답도 맞게 해 달라고, 떼를 섰다고 합니다.
그 학생이 쓴 단어는, \"예상 적중\"...이라는 단어 였다고 합니다.
예상적중....
그렇습니다. 현대인은 예상하며 살아갑니다.
작게는, 오늘 비가 올까 않올까? 주가는 오를까 않오를까?
크게는, 누가 대통령이 될까? 경제는 어떻게 될까? 세상의 모든 것을 예상하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먼저 알아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예상한 대로, 적중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가, 경제, 날씨 어느것 하나도, 예상대로 적중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국감에서 참 재미있는 통계가 나와서 사람들에게 회자된 것이 있습니다.
기상청이 기상예보율을 올리기 위하여, 거금 500억원을 드려서, 슈퍼 컴퓨터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보니까...50.6% 였다고 합니다.
야바위꾼들이 사람들을 모을때, 잘되면, 만원, 못되면, 꽝.... 반반이니까? 도전해 보세요..라고 한다는데,
500억 짜리 슈퍼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공위성이 보내주는 정밀한 데이터를 넣고, 답을 구하였는데도, 예보율을 겨우 반을 좀 넘게 맞추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일반 사람들이, 생활하며, 예상할 때에,
어찌 예상하는데로 잘되고, 또 계획하는데로 척척 이루어 지겠습니까?
예상한대로 잘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낙천적이고, 순수하다 못해, 유아적인 생각이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내가 할수 있습니다. 내가 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기 전에, ‘예’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 하며,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정직하게 소망하는, 믿음의 자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모든 일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33절 말씀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세상을 살아 갈때에, 사람들은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가 예상한데로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망’ 과 ‘낙담’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예상하고, 계획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여름에 바라기를, 겨울에나 내리는 눈이 내리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그 일이 이루어지게 되겠습니까?
또 한 겨울에 바라기를, 여름에 자라는 곡식이 자라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사계절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를 쫓아,
여름에 여름과실을 바라고, 겨울에 눈을 바랄 때에야, 그 일이 이루어 지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6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말씀을 잘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싫어하십니다.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태만을 싫어하십니다.
진실되고, 겸손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알면서도, 거스르며 내 뜻을 앞세워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병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허풍의 병...
하나님 앞에서, 내 맘대로 해도, 아무일 없을 것이라는, 망각의 병....
이 병이 들어서, 알면서도, 잘 못된 길로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3:6 에는 말씀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래서 이시간, 하나님 앞에서 진찰해 보아야 합니다.
않되는 것을 뻔히 알면서, 애써 망각하고, 잘못될 길로 간 것은 없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창호 9단 이 있습니다.
기자가 인터뷰를 합니다. ‘이창호 9단은 어떤 바둑을 두고 싶으십니까?’
이창호 9단은 담담하게 대답합니다. ‘실수가 없는 바둑을 두고 싶습니다.’
인생여정과 같은 바둑한판을 하고, 복기를 해 보면,
꼭 않두어도 되고, 욕심 않부려도 되는 곳에, 불쑥 불쑥 아무생각없이, 두어버린 것 때문에,
나중에는 것잡을 수 없이 커져서, 지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둑 교과서에 분명히 않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 정석은 이렇게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거기 않두어도 이기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에는 꼭 지게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창후 9단은 욕심부리지 않고, 불쑥 불쑥 손내밀지 않고,
실수없는 바둑을 한번이라도 두고 싶다고 말 하더랍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번역된 ‘하나님의 질투’라는 책에 있는 글입니다.
‘빌 가써드’는 어떤 일로, 40일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식기도 기간중에, 우연히 신문을 보는 가운데, 코스타리카의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우연히 물속에는 수백년된 금화를 발견하였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가로 1000만 달러나 되는 유물이라고 합니다.
순간 ‘빌’은 기도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욕심이 솟았다고 합니다.
“나고 그 곳으로 다닌적이 있었는데, 나는 왜 그 금화를 발견할수 없었을까? ”
그러다 곧 마음을 잡고, 금화를 쫓아다니는 삶을 살것인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것인가?
생각한 끝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몇 달후 우연히 저자는 자메이카로 가다가, 선원들로부터, 코스타리카의 스쿠버 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몇 달만에, 그 사람은 이혼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졌던 돈은 재산분할 당하고, 그때부터, 술로 탕진하며, 모든 돈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건강마져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금식기도하는동안, 그 사람은 황금을 건졌지만,
같은 기간동안 주신 은혜를 샘하여 보니, 오히려 자신이 받은 은혜가 더 많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3절에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9 에는 말씀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래서 추수감사주일을 멀리 앞두고 있는 지금, 한해의 후반부를 보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내가 계획하고 있는데로 잘 되어가고 있느냐?
내가 예상하는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느냐?
고민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나의 모든 발걸음을 살피시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신앙위에
바르게서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 믿음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32절 말씀입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그래서 우리가 살펴야 하는 것은, 선택과 예상이 맞았는가 빗나갔는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와 시기가 주효 하였는가? 하는 점검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 혀...도 다스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말 실수하고, 말을 잘못하여, 후회하는 경우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그래서 입조심 해야지. 이놈의 입이 문제야...라고 말하는
텔레비전 드라마의 대사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만...
하지만 말보다가, 혀 보다가도 더 다스리기 어려운 것이, 자기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큰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큰 싸움은, 할아버지 마음속에서도 일어나지만, 나이어린 손자의 마음속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손자가 궁금해 합니다. “마음속에서 무었이 그렇게 싸워요?”
추장이 말합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는,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지.”
“한 마리는 악한 늑대인데,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탐욕, 거만, 거짓, 이기심 등등 이란다.“
손자가 눈을 반짝이며 묻습니다. “그럼 마음속에 다른 늑대는요?”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 겸손, 친절,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그럼 마음안에 있는, 악한늑대와 착한늑대 중 어느늑대가 이기게 되나요?”
추장 할아버지는 간단하게 대답 해 주었다고 합니다.
“내가 먹이를 많이 주는 놈이, 이기게 되지.”
간단한 이야기지만, 참 의미심장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로마서 7장 23절에는 말씀합니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마음안에서는 지금도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의 법, 성령의 생명의 법이 나를 주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는 사자와 같이, 할수 만 있다면, 믿음의 사람이라도 넘어지게 하려고, 호시 탐탐, 우리의 마음 한쪽에서 죄의 법, 멸망의 법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을 향하여서는 인색하게 마음문을 잘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죄의 법, 멸망의 법을 향하여서는 마음문을 활짝 열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결과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경에는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멸망속으로 넘어졌던 많은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 강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들릴라 앞에서,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될 때, 들릴라의 무릎을 베고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삼손이 잠이 들자, 들릴라는 본색이 들어납니다. 삼손의 힘의 근원이 되는 머리카락을 다 깍아 버립니다. 그리고 블래셋 사람들에게 넘겨버립니다.
그래서 삼손은 두 눈이 뽑히고,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는 웃음꺼리가 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하나님께 마음을 활짝 열때는, 하나님께 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지혜와 함께 부귀와 영화와 장수를 주십니다.
그런데 점점 부귀와 영화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빌에서 금을 실어오려고 애씁니다, 더 큰 금을 위하여,금과 함께 우상을 들여오고,
나중에는 예루살렘 밖 기드론 골짜기가 우상 산당으로 가득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럴때, 이스라엘은 나라는 남 북으로 나뉘어 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나의 마음이 말씀으로, 다스려지고,
믿음으로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삼손도, 솔로몬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주시는 줄,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 힘을 믿고, 지혜를 믿고,
부귀와 영화를 쫓아갈 때, 멸망의 지름길로 가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고 있으면 무엇합니까?
가지고 있으면 무엇합니까?
마음을 지키지 못할 때, 잃어버리고, 빼앗기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 공의로운 길, 백발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31절 말씀입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인생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결과를 계산해야 될 날이 다가 옵니다.
짧게는 노년기가, 한 인생의 결과를 점점하는 시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윗은 소년기 때는 고난 중에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지켰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갔습니다. 그럴때, 다윗의 노년은 감사와 평안과 은혜로 가득차게 되었었습니다.
반대로 솔로몬은 소년기때, 왕자로써 살아갔습니다.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럴때, 솔로몬 노년은 혼란과 근심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 같은 백발이라도, 희게 빛나는 면류관 같은 백발이 있는 반면에,
근심과 걱정으로 다 쉬어 버린, 후회로운 인생의 백발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면류관과 같은 백발의 시기를 맞이할수 있겠습니까?
마음을 지키고 다스릴때,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형태가 있는 것만 볼수 있습니다.
경계선이 없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공기를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사랑을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형태가 없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형태가 없는 것은 마음으로 봅니다.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보고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형태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계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으로 봅니다
그래서 마 5:8 에는 말씀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하나님을 보게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의 인생도, 자녀도, 가족들도, 하나님께서 주관 하십니다.
자 이렇게 믿음으로 보게 될 때, 마음을 지키게 됩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지킵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한해의 후반부를 살아가는, 이 가을에,....
내가 계획하고 있는데로 잘 되어가고 있느냐?
내가 예상하는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느냐?
걱정하며 보내고 계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가을에 진정으로 살펴야 될 것은....
나의 선택과 예상이 맞았는가 빗나갔는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투자와 시기가 주효 하였는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온 세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는 것을
내가 확실이 믿고 고백하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히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마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따라가...
이 가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고,
영원히 명멸할, 상급으로 빛나는 면류관을 예비하는
귀한 믿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