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집 시편1편1절5절
2007.05.18 23:02:03 조회5350
시편1편1절5절 복있는 집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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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에서 신입사원 면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지원자가 들어왔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첫 번째 지원자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는 방송작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
면접관이 질문합니다. “그럼 당신의 그 아이디어를 한번 보여 주십시오”
그러자 첫 번째 지원자는 싱긋 웃더니, 일어나 문을 열고 밖을 향하여 소리첬다고 합니다.
\"자, 기다리는 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방금, 사람이 뽑혔으니, 모두 집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렇게 말한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는 분명,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또 이 사람은, 분명, 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만...
혼자서 잘되기 위하여, 다른사람들을 다, 거짓말로 속인다는 것...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께림직 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선한 생각이라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악인의 꾀에 가까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복있는 사람’과 , ‘악인의 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사람입니다.
꾀를 내는 악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지 않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꾀를 내어, 원하는 것, 되려는 것을 소유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아무리 꾀를 내어도, 악인의 꾀는 이루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복있는 사람은, 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수룩하고, 뭔가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기에, 오히려 형통합니다. 막힘 없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다, 복있는 사람이 되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을 이깁니다.
1절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우리나라에는, kctc 라고 하는 ‘과학화 전투 훈련장’이 있다고 합니다.
이 훈련장에서는 군인들이 훈련을 하는데, 레이저광선과 컴퓨터로 훈련을 합니다.
실전전과 같이, 컴퓨터로 모의 훈련을 하여, 과학적으로, 군인들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학적인 훈련장에서, 다년간 데이터가 쌓이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용장위에, 지장이요, 지장위에, 덕장이요, 덕장위에, 복장이라는 결론이 바로, 그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두 부대가 가상으로, 계속하여, 모의 전투를 해보니...
용감한 지휘관이 있는 부대가 이길것 같은데, 지혜로운 지휘관 앞에서는 지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작전을 잘 세우니, 지혜로운 작전앞에서는, 아무리 용감하게 나오는 부대도, 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지휘관도, 덕스러운 지휘관 앞에는 진다고 합니다.
전투는 결국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군인들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믿고 따르는, 지휘관 앞에서는, 아무리 작전을 펼처도 소용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덕스러운 지휘관을 꺽어버리는 지휘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복장입니다. 복스러운 지휘관 앞에서는, 용장도 소용없고, 지장도 소용없고, 덕장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알수는 없지만, 절묘하게, 일이 풀리고 형통하게 되는,---복이 붙어 있는 장수 앞에서는,
아무리 작전을 펼치고, 용감하게 나가도, 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첨단 레이저와 컴퓨터가 낸 결론입니다.
악인이 이길 것 같습니다.
온갖 지혜로 무장을 하고, 악한 꾀를 사용하는데, 어떻게 이 사람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꺾어버리실 때, 세상의 꾀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반대로 막고 싶어도, 막고 싶어도,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때,
그 사람의 앞은 활짝 열릴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악인과 복있는 사람의 길이 서로 틀린것을 보게 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합니다.
죄인의 길로, 걸어가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 교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길이 서로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길을 정해 놓습니다. 복있는 사람의 길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악인의 길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는 말씀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넒은길로 갈 때, 내 맘대로 갈 수 있습니다. 교만하게 갈수 있습니다. 죄를 지으며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넒은 길, 죄의 길은, 멸망의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좁은 길은, 협착합니다. 순종의 길입니다. 이 길에는 곁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생명길이요, 진리의 길이요, 복된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악인을 이길수 있습니다.
어떻게 복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다른 길로 가야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로 갈 때, 복된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2. 복있는 사람은 형통합니다.
2절 3절 말씀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있는 사람은,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통한데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는 것 마다,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통’이라는 말의 뜻은,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되어 감.’ 이라고 합니다.
자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 되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다 형통하는, 복있는 사람에게는 형통의 비밀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있는 사람, 그래서 형통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데, 주야로, 묵상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9편에는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는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데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복있는 집, 형통한 집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집입니다.
복있는 집, 현통한 집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집입니다.
어떤 집사님 한분이,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하고 보니, 옆에 사는 사람이, 아주 고약한 사람입니다.
이 집사님에 대하여, 주위사람들에게 욕을 하면서 다닙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않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닙니다.
이 집사님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싸우고 싶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말씀대로 해야지.....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말씀을 붙잡고 사랑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고약한 이웃사람을 만났습니다.
“많이 바쁘시지요.. 바쁘시겠지만, 한가지 부탁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10만원을 드릴테니, 일주일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욕을 해 주십시오...”
이 고약한 이웃은, 별사람이 다 있구나...잘 되었구나...하고 10만원을 받고, 열심히 일주일동안 마음껏, 이 집사님에 대한 욕을 하고 다녔습니다.
다음 주가 되자 또 집사님이 부탁합니다.
“이번에는 5만원을 드릴테니, 일주일 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욕을 해 주십시오”
그 다음 주에 또 집사님 부탁을 합니다.
“이번에는 1만원을 드릴테니, 일주일 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욕을 해 주십시오”
그 다음주에 또 집사님 부탁을 합니다.
“이번에는 1000원을 드릴테니, 일주일 동안, 주위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욕을 해 주십시오”
그러자 고약한 이웃사람이 벌컥 화를 내더랍니다.
‘아니 기껏 1000원을 주고, 일주일 동안이나, 당신 욕을 하라니...
이러면, 다시는, 당신 욕을 해 주지 않겠소“
그리고는 이 집사님에 대한 욕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믿음사람은 말씀의 방법대로 살아갈 때, 형통하게 됩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닙니다.
말씀에 있는데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 주십니다.
말씀에는 모든 지혜가 다 있습니다.
우리 미쳐 다 읽지 못하여, 찾지 못하여서 그렇지...
말씀에는 이세상에 모든 일을, 능히 해결하고, 형통하게 살수 있도록,
모든 지혜가 다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9:10 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또 야고보서 1:5 에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말씀의 방법을 찾으면 일이 해결됩니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형통함이 열리게 되어 집니다.
3. 복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5절 말씀입니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5절 말씀에는 형통하지 못하는, 악인들의 특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잘 흔들립니다. 그 흔들림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흔들립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오면, 그만 죽겠다고 낙심을 합니다.
조금만 않되면, 힘들다고 금방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다 보니, 악인은 형통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래서, 형통한 사람 복있는 사람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을때, 비로, 형통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캐나다 로키산에는, 명풍 바이올린을 만들어 내는, 귀한 수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나무에 특징은, 무릎 꿇은 나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니, 오랜 세월 바람을 견뎌내며 자라서, 나무가 옆으로 돌아서 자란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랜세월, 바람을 이겨내며, 겸손히 무릎꿇은 나무가 될 때, 마침내, 명품 바이올린을 만드는 극상품 나무가 되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의 바람, 낙심에 바람,이 불어올 때, 좌절과 낙심만 하면, 거기에서 멈춰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바람 앞에서,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때, 그 사람은 명품인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때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낙타는 짐을 실을 때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
낙타는 짐을 내릴 때도,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때, 주십니다. 형통을 주십니다. 복된 사람이 되게해 주십니다.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때, 내려 주십니다. 멍애를 내려 주십니다. 문제를 내려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5 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요한복음 16:23에는 말씀합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말씀을 맺습니다.
가정의 달, 복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형통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가까이 할 때, 형통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악인을 이기게 됩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께 무릎꿇어, 흔들리지 아니하고,
형통하고, 복된 신앙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