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빚으소서. 예레미아서 18장 1절 6절
2007.04.28 22:51:38 조회5041
예레미아서 18장 1절 6절 나를 빚으소서.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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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친구 두명이, 바닷가에 낚시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물길이 들어오면서, 한 마리 두 마리, 고기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 친구는, 손바닥만한 작은 물고기가 걸려 올라오면, 잡어서 그물에 넣고,
큰 물고기가 잡히면 그냥 바다에 놓아 줍니다.
같이 낚시하던 친구는 궁금하여 견딜수가 없습니다. 내 친구는 왜, 큰 물고기는 보내주고, 작은 물고기만 잡는 것일까? 무슨깊은 뜻이 있는게, 틀림이 없어.....
나중에 점심시간이 되자, 친구에세 조용히 물어 봅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작은 물고기만 잡고, 큰 물고기는 바다에 놓아 주는가?
무슨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는가?“
그러자 이 말을 듣던, 친구는, 조용히 대답을 합니다.
\"별 것 아닐세. 우리 집에는 후라이팬이, 7인치 짜리 밖에 없어서… 큰 물고기를 잡아도, 요리를 할 수 없다네...
나도 아깝지만, 하는 수 없이, 후라이팬 만한 물고기만, 잡는 거라네..“
큰 물고기가 잡혀도, 집에 있는 작은 후라이팬만 생각하며, 큰 물고기를 버리는,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제한하는 크리스챤에 비유될 수 있겠습니다.
부활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런데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예수님께서 이겨놓으신 세상에서, 오히려 승리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무한하신 사랑으로, 부활의 능력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는데, 아직도 세상이 주는 멍에를 벗지 못하고, 그 멍애에 메여, 스스로를 제한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이러한 생각에 얽매여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토기장이에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1.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 가 봅시다.
1절 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은 헛것이요, 하나님 만이, 홀로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였습니다.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보니, 그곳에는 멋있는 금으로 만든 우상이 있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정말 권세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시하고 조롱합니다.
“너희는 산 골짜기에 사는 촌놈들이다.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섬기는, 이렇게 멋있는 다곤신상으로 보아라”
정말 보기만 해도 주눅이 듭니다. 우리는 보잘 것 없는 ‘산 골짜기에 사람들인가?’
블레셋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아 그 다곤 신상앞에 놓아두고, 더 크게 자랑합니다.
그럴수록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자신들이 무가치해 보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그렇게 멋있는 다곤신상이 목이 뿌러져서, 하나님의 법궤 앞에 넘어져 있습니다. 블레셋 땅에 독종이 퍼지며, 재난이 일어납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다윗왕에 이르러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목이 뿌러져 넘어져 버린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흉년이 들면, 바알이 노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홍수가 나면, 아세라가 노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우상들에게 매어서 종노릇하며, 살아갔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전합니다.
토기장의 집으로 내려가라고 말씀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같은 비유에서, 이사야 64장 8절에는 이렇게 토기장이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 이니이다“
참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재수없어 그렇다며, 나쁜생각으로 사람을 얽어매는 우상이, 나의 주인이냐 ? 하는 것입니다......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토기장이의 질그릇 같은 존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장인들에게 있어서 고려청자는 어떠한 존재입니까? 말할수 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온 정성을 다 하여, 반죽을 하고,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아로새겨 넣습니다.
장신만 아는, 신비한 유약을 정성스럽게 입힙니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화로에 구워내야 합니다. 그런데 대충 불을 지펴 구워내는 것이 아닙니다.
온도가 놓으면, 그릇이 망가질라, 온도가 낮으면, 굽혀지지 않을라...
몇일 밤을 뜬눈으로, 화로에 장작을 넣습니다.
그래서 토기장이는, 질그릇을 구워 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질그릇은 토기장이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입니까?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이러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완성시켜 나갈 때,
마치 토기장이 처럼, 온 정성을 기울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낌없이 말할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조성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난이 심하여, 넘어질까, 사랑이 과하여 교만할까...
불꽃같은 눈동자로, 주무시지 않고,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인생을 거룩하게 완성해 나가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 무서운 장로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경찰고위직 출신입니다. 그러다 보니, 눈이 번쩍번쩍 거리고, 자세가 얼마나 당당한지 모릅니다. 말하는데도, 괄괄하게 말합니다.
그런데 부인 권사님을 만나면, 완전히 변합니다. 찍소리도 못하고....부인되는 권사님이 이야기 하면, 그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옆에 있는 장로님에게 물었답니다.
“아니 저 김장로님은 평소에는 괄괄한데, 왜 부인앞에서는, 저렇게 기를 못펴는 겁니까?”
그러자 한 장로님이 조용히 귀뜸해 줍니다.
“목사님 모르셨어요... 김장로님이 띠가 개 띠입니다.”
“아니 띠가 개띠 어떼서요...?”
“문제는 김장로님 부인권사가 호랑이 띠 잖습니까?... 그래서 호랑이 앞에서, 개 마냥,
김장로님은 다른 사람한테는 큰소리 처도, 부인 앞에는 꼼짝을 못한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호랑이나 개나 토끼가 어떻게 사람의 성격과 운명과 인생을 주장할수 있겠습니까?
호랑이나 개나 토끼 같은 자연물을 신성시 하고, 그 기운과 능력을 숭배하고, 그것이 나를 주장한다고 하는, 원시적인 정령신앙....애니미즘이 현대에도, 우리사회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러한, 유치하고 허탄한 생각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살아계시며, 오늘 나를 기뻐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토기장이는 좋은 그릇을 만듭니다.
5절, 6절 말씀입니다.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토미 테니’라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관점」이라는 책에서, 자신의 경험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종종 어려움을 토로한다고 합니다.
“목사님, 우리는 어려움에 빠졌어요.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 빠졌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어요!”
그럴때, 테니목사님은 꼭 이렇게 대답해 준다고 합니다.
“딱 좋은 지점입니다. 믿으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훌륭한 지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설명을 덧붙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을, 가능성도, 개연성도 없는 일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야 인간이 손을 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음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순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좋게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5절 6절 말씀은, 인간의 고민, 더 분명히 정의하자면, 불신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보면, 진흙을 그릇으로 빚어놓았는데, 굽기도 전에, 그만 옆구리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잘 빚어져서, 화로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 전에, 옆구리가 터져 버린것입니다.
옆구리가 터저버린 진흙의 입장에서, 본다면, 얼마나 상심하고, 불안하겠습니까?
그러나, 한번더 조용히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진흙의 불안이, 얼마나 가당치 않은 불안입니까?
불안해 한다고, 진흙이, 스스로 터진부분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진흙은 자신을 만드는 토기장을 믿고, 잠잠히 기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신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홍수가 칠 때에, 이스라엘을 만드신 하나님을 불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은, ‘아세라’ 우상에게 도, 부탁해 보아야 할것이 아니냐 하고 생각합니다.
홍수가 내리는 것은, ‘바알’ 우상에게 도, 부탁해 보아야 할것이 아니냐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빚으시고 만드신, 하나님을 불신하고,
우상에게 마음을 주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못되고 죄악된, 생각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주무시고 계십니까?
가지고 있는, 불신앙의 그릇, 금이 간 믿음의 그릇, 죄악으로 가득착 믿음의 그릇은,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우상을 향하여, 손을 뻗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분명히,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야베스가 복위에 복을 달라고 해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들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6절 말씀에서, 예레미아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불신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릇이 터졌다고, 버리지 않터라는 것입니다.
토기장이는, 오히려 한번더, 자기 좋은 의견을 다 하여, 다른 그릇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내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실패한 것 같은 인생, 터진 것 같은 인생.....하지만 선한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좋은 의견을 다하여, 또 다시 빚어서, 온전하게 만들어 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에는, 106편, 107편, 118편, 136편에.... 한 목소리로 찬양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국민일보에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우리사회에서 모범된 신앙인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한국유리의 최태섭회장 , 미원중앙연구 임번삼소장 , 제주은행 김봉학행장 , 한국원자력연구소 원동연실장, 고려은단 조규철회장, 이랜드 박성수사장, 고대의대 성인화교수.....등등..
살펴보니, 우리사회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영롱을 빛을 내는, 고품격, 명품 도자기 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을 좀더 조사해보니, 이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거의 모두가, 한 때, 터진 질그릇 같은 인생의 경험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질그릇이, 금이가고, 터지는것 처럼.... 가난, 사업실패, 불치의 병, 정신적 방황..등등 의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시련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 이분들은, 또 다른, 공통점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선한 토기장이 같으신, 하나님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접하고, 몸부림 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소망이 있고, 하나님 만이, 나를 구해 주실수 있는 분임을 고백하고.....엎드려 부르짖어 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역경을 이겨나갈 때....
하나님께서, 영롱한 명품 도자기를 구워내시듯, 겸손하고 신실하고, 복된 사람으로, 세워주시는 은혜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백억 재산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기도에, 더 열심인지 모릅니다.
명예로운 자리에 있지만, 얼마나 열심히, 말씀을, 더 사모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깨어지고 금이간 질그릇을, 온전한 다른 그릇으로 빚어내시는,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3. 우리는 토기장이의 손에 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로마서 9장 21절에는 말씀합니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어떤 나무가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나무는, 베어져서, 왕궁의 기둥감으로 실려 나갑니다.
또 옆에 있는 나무는, 베어져서, 임금임의 옥좌를 만들기 위하여 실려 나갑니다.
드디어 이 나무도 베어져서 가 보았더니, 우마의 여물통이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낙담이 되는지 모릅니다.
옆에 있는 나무는, 왕궁의 기둥이 되고, 옥좌가 되었는데, 나는 이것이 무엇인가?
그런데 어느날, 한 어머니가 외양간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아, 이 여물통에게 누입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목자들이 찾아와서 절을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찾아와서 절을 합니다.
만왕의 왕, 만군의 주 되신 예수님이, 자신의 품에 뉘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양치기를 불러,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 삼으십니다.
지금은 비록 미약하지만, 우리 성도님들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창대하게 쓰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도 하나님께서는 김포와 검단을 품는 큰 방주로 사용하실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에는 말씀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하나님께서 쓰시는 하나님의 그릇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토기장이가 되십니다.
안심하고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를 빚어 주십시오..
우리 가정을 빚어 주십시오.
나의 사업을 빚어 주십시오
우리 교회를 빚어 주십시오..
그래서 영롱하고 빛나는, 하나님의 명품, 고품격, 귀한 질그릇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