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장 20절 22절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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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정의 달 5월달을 마무리 하는, 5월 마지막 주일이 되겠습니다.
가정은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가정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대로 살아갈 때, 가정은 진정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도 저주스럽게 만들어 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멋있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자연 만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보면 말씀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을때에도, 멋있는 계획, 복된 계획을 가지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만물을 잘 다스리는,
제일 멋있는 사명입니다. 제일 높고 귀한 사명이 바로 사람에게 주신, 사명 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대로만 살아갈때,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고, 아름답고, 복되게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멀리하고 잊어버리고, 죄를 가까이 하고, 유혹에 솔깃 합니다.
“선악과 따먹어 봐.. 선악과 따먹으면 좋아 질 꺼야...행복해 질 거야...”
처음에는 않된다고 거절합니다. 하지만 곧, 죄에 유혹을 가까이 합니다.
선악과를 바라봅니다. 먹음직스럽다. 보암직 해 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은 멀리하고, 죄를 가까이 할 때, 사람의 그 멋있는 모습, 높고 존귀한 모습은 사라지고...저주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내어 쫗기고 말았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실 때, 아무 목적없이 그저 사람이 자기 맘대로, 죄와 세상열락을 쫓으며 살아가도록 가정을 만들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가정도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그런의미에서 가정의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 모범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가죽천막 일을 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이 아닙니다. 높은 신분의 가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을 만나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이 가정은, 가정의 목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기쁨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열락을 즐기는 것이 가정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가정의 기쁨이 아닙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목표가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도바울과 동행 합니다. 함께 복음 사역을 힘을 더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자기 집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존경받는 부부, 높임받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디모데후서 4: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로마서 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목표가 있는 가정은, 열매가 있습니다.
돈이 목표이면 돈의 열매가 있습니다.
복음이 목표이면, 복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1. 솔로몬왕은 성전을 세웠습니다.
수요예배는 열왕기 상을 보고 있습니다.
수요예배 때에는, 성경말씀을 5절씩, 10절씩, 끊어서 자세하게, 공부를 합니다.
작년에는 목회서신을 보았습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교회생활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자세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구약으로 넘어와서, 열왕기상하를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예배때에는, 중요한 주제, 절기, 교회력에 맞추어서,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말씀을 한절한절, 세세하게, 깊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요예배 때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5구절씩, 10구절씩...깊게 보니까... 성경을 구절구절, 깊게 자세히 공부를 합니다.
열왕기상의 전반부는 솔로몬 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솔로몬 왕은 세가지 복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 왕은 아버지의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지혜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왕은 이생의 복을 받았습니다. 재물과 권력과 영화의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정말 너무너무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들이라면, 이러한 복을 내가 받았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솔로몬 왕은 아버지가를 잘 만났습니다. 아버지가 단순이 왕이 어서, 잘만났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왕은 믿음이 대단한 아버지 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 생활을 잘하여, 자식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겠다고, 하나님 한테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 스스로도 하나님 앞에 열심히 1천번을, 정성스럽게 예배를 드려, 지혜의 복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은 부귀와 영화와 재물과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세상에 있는 모든 복을, 받을수 있는 만큼, 받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너무 복을 많이 받게 되었다면, 내가 그 주인공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세상의 좋은 것은, 다 가졌으니, 먹고 놀면서, 평생동안 세상 열락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 보자... 그러시겠습니까?
솔로몬이 대단하였던 것은, 그 많은 복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왜 이 많은 복을 나에게 주셨을까?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사명과 나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바라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 세상의 열락을 위하여 살아가고, 세상의 기쁨을 쫓아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사람이 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 12:7 에 말씀합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것들이 없어지기 전에, 자기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자기의 지혜를 총 동원 하였습니다. 자기의 능력을 총 동원하여, 하나님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어떠하였는지가? 바로 오늘 본문이 나오는, 열왕기상 7장이 되겠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크기, 내외실의 모습, 바닥의 모습, 외벽의 모습...
그리고 오늘 본문 20절 21절 22절은 성전의 정문의 모습입니다.
솔로몬왕은 성전의 정문에는, 큰 두 기둥을 세웠습니다. 그 오른쪽 기둥의 이름을 ‘야긴’이라고 지었습니다. 왼쪽 기둥의 이름을 ‘보아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말로 번역해 본다면, 야긴은 “저가 세우리라.” 보아스는 “저에게 능력이 있다”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두 기둥을 세움으로, 성전 공사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고, 성전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성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받아주시고, 이 성전에서 기도를 드릴 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솔로몬은 자신이 받은 복을, 자신의 열락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였고,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인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는 예수님께서 ‘탐심으로 어리섞은’ 한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소출이 넉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나의 것이라고 즐거워 하며, 말합니다. “이제는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나님께서 목적도 없이, 그저 평안이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라고, 그 많은 소출을 나에게 주셨겠습니까?
그런데, 탐심으로 어리섞은 사람은, 이 소출이 많은 것은, 나의 열락을 위하여 생긴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만족을 위하여, 이 넉넉한 소출을 마음껏 사용하자고, 창창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럴 때,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오늘날 세상의 가정이 왜 위기를 겪고, 심지어는 1인가구가 생기고,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까?
세상의 가정들이, 가정을 향한 하나님 사명과 목적을 사명을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단순히 나를 위한 가정으로 생각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나의 평안을 위한 가정으로 생각을 합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고,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외면합니다.
내가 가정의 중심이고, 나를 위한 가정으로 생각하다 보니, 가정에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가정을 깨어 버립니다.
가정이 나에게 기쁨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가정을 깨어 버립니다.
가정이 나에게 부담스럽다고, 1인가구가 생깁니다.
가정이 나에게 부담스럽다고, 늙어서 졸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이 깨어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위기를 맞는 것입니다.
나의 가정은 하나님의 사명을 잘 알고,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솔로몬 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가정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렁주렁 열매를 맺는 가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제 1 남선교회, 제 2 남선교회, 제1여전도회, 제2 여전도회는, 우리 가정이 헌신하여, 든든하게 세웠졌습니다.
찬양대는 우리 가정이 헌신하여 든든하게 세웠습니다.
우리구역은, 우리가정이 물심양면으로 힘써서, 세운 것이 다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멋있게 내어 보일수 있는, 열매가 많은~~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솔로몬은 성전에는 두 기둥이 있었습니다.
유머입니다.
키가 큰 농구선수가,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키가 작은 할머니도,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높은 선반위에 물건을 내리려고 힘을 써도 잘 않됩니다.
“할머니! 제가 내려드릴까요!" 농구선수가 물건을 내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말합니다. "이봐~ 젊은이, 아래에 뭐 필요한 것 없어? 내가 올려 줄게”
사람은 각기 다른 재능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능력이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사용되면, 큰 효과를 발휘 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솔로몬왕이 성전을 지을때, ‘히람’이,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하여, 놋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에 보면, 성전에 큰 두기둥, 즉 야긴과 보아스도, 히람이 만들었다고 말씀합니다.
히람은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납달리 지파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방인입니다. 두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반만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출신으로 본다면, 완전하지 않습니다. 부족합니다.
하지만, 성전을 지을 때, 솔로몬 왕은, 히람의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사용하도록,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히람 또한 온 정성을 다하여, 성전 건축에 매진을 하였습니다.
그럴 때, 성전이 멋있게 완성 되었습니다. 특히 두 기둥, 보아스와 야긴도 훌륭하게 세워 졌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9절에 보면,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기둥같이 쓰임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을 보면, 출신으로 본다면, 존귀하지 않습니다. 부족합니다.
어부입니다. 배우것이 부족합니다. 신분이 존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부를 제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둥같이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용하시는데는, 부족하여도 괜찬습니다. 모자라도 괜찬습니다.
믿음으로 사용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큰 열매를 맺고, 공헌을 할수 있도록, 불러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낮은자를 불러 높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부족한 자를 불러, 온전케 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다윗왕이 목동에서 부름받아 이스라엘에 왕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 가지입니다.
나의 작은 오병이도, 예수님을 위하여 쓰임 받으면, 5천명을 먹이는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김포상도교회의 성도들도, 예수님께 쓰임 받으면, 큰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디모데후서 2:20 에는 말씀합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예수님께서는 똑같이 불러주시지만, 쓰임받는 것을 보니까, 똑같이 쓰임받지 못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어떤 사람은 금그릇, 은그릇 처럼 귀하게 쓰임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나무그릇, 질그릇 처럼 천하게 쓰임받는 사람도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가서 천국에 가보니까..어떤 사람은 금면류관, 은면류관 쓰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불가운데서 겨우 구원받는것 같은 사람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서 면류관을 쓸까? 알수는 없지만...한가지 힌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어떻게 쓰임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금그릇으로, 은그릇으로 귀하게 써 주시지 않는데
천국에 가서, 금면류관 쓰고, 은면류관 쓸 리가 만무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렁주렁 맺은, 복음의 열매가 없는데, 예수님 앞에서,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렇게 칭찬을 받을 리가 만무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대문을 들어갈 때, 큰 두 기둥을 보면서 들어갔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짐작할수 있게 됩니다.
저가 세우리라.
저에게 능력이 있다.
히브리 말은, 명사가 없습니다. 동사입니다.
성전을 들어가는 사람에게 적용해 본다면..“너가 세울 것이다.” “너에게 능력이 있다.”
너도 세울수 있다. 너에게도, 능력이 있다..
보아스와 야긴의 뜻을 짐작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성전을 들어올 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내가 너를 세울 것이다.” “내가 너에게 능력을 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튼튼히 세워라
하나님의 성전을 멋있게 만들어 보아라.
히람처럼, 베드로 처럼, 요한 처럼, 예수님께서 사용하여 주시면,
세상적으로 높고, 존귀하고, 뛰어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괜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고,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최고로 높여 주시고, 존귀하게 세워 주시고, 기둥같이 사용 하여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향하여, 귀한 목적과 사명을 주시고, 이 세상에 보내어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히람은 성전의 두 기둥을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기둥같이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김포상도교회 믿음의 가정들은, 오늘날 하나님께 기둥같이 쓰임받고, 존귀하게 높임받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에 보아스와 야긴의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