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절 3절 부모공경은 잘되는 길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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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행복한 가정, 화목한 가정에는 비결이 분명히 있습니다.
2가지로 요약하자면, 먼저 지난 주에 말씀이 나갔습니다만, 믿음위에 든든히 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다음과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화목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모 공경은 잘되는 길’ 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1계명에서 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1계명.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라..
제3계명. 너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컷지 말라.
제4계명.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가장 기본이요, 기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 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제8계명, 도적질 하지 말라.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제10계명, 네 이웃의 집(소유)을 탐하지 말라.
보통은 성경책을 사면, 겉장에 붙어 있는 부분에,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이 나와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모범되게 살아가야 하느냐?
에서 제일 첫 번째로, 가정에서의 부모님을 공경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보면...출애굽기 20장 12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계명과는 독특하게, 제5계명, 부모님 공경에 대하여서는, 그 계명을 지킬 때 받는 복을 말씀하여 주신 것입니다.
1. 잘 되는 길은 부모 공경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 2절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효도는, 동양의 유교에서 강조하는 것이고, 기독교는 효도에 관하여 강조하지 않는다고 얼핏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부모 공경에 대하여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니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3:20 에는 말씀합니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신명기 27:16 에는 말씀합니다.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성경은 분명히 부모님을 공경할 것을 말씀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심지어는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유머입니다.
어느 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귀가 어두워 졌다고, 걱정이 들었습니다. 할머니의 청력을 테스트 해 보아야 겠다.
할머니가 마침 부엌에서 음식을 하고 있니까..할아버지가 큰소리로 말합니다. "이봐요! 내말 들려~~"
할머니가 대답을 안하자, 가까이 가서 큰 소리로 말합니다. "여보~~~ 내말 안들려~~~"
그래도 할머니가 대답이 없습니다.
이젠 진짜 청력이 어두워 졌군... 할아버지가 초조한 마음이 들어서...할머니 귀에 대고 말합니다. "이젠 내말 들리겠지~~"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아까부터 계속 잘들린다고, 몇 번을 말해도..왜 자꾸 물어요“
할아버지가 청력이 없는 것입니까?
할머니가 청령이 없는 것입니까?
부모님들 가운데에는, 많이 나이가 드신분들도 있습니다.
아직은 건강이 젊고, 또 젊은 부모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을 통하여, 자녀들이 태어 나도록 하고, 부모님과 자녀가 가정이 되고,
바로 이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이 이루어 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정 전체가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 전체가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 가정을 그렇지 못합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어렵고 사회가 점점 힘들어 지다 보니, 경쟁이 심해집니다.
경쟁은 필연코 이해관계와 분쟁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관계가 심지어는 가정에 까지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요즈음 세상을 보면, 흔히, 탓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누구 탓이다..
최순실 탓이다.
미국 탓이다. 중국 탓이다. 북한 탓이다.
이러한 첨예한 사고는, 사회적, 계층적으로도 나타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대그룹 탓이다.
이렇게 된 것은 귀족노조 탓이다.
벌써 여기까지 말씀드리면, 갑자기 마음속에 생각이 많아지실 것입니다.
목사님 진짜, 미국탓 맞습니다. 중국탓 맞습니다.
목사님, 대그룹탓이 아닙니다. 귀족노조 탓이 아닙니다.
이렇게 남을 탓하는 것이, 사회 구성원에게 향하면....그래도 좋은데, 이러한 사고가 가정에 까지 들어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전까지는 신문에서, 386 세대다.. X 세대다 라고 부르는 것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2천년 들어와서는 N 세대다...네트워크 세대다 라고 부르면서,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할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경제가 어려워 졌습니다.
88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3포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오늘날은 흙수저 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어려우니까..부모님이 금수저인 가정의 자녀들은 대대로 잘되고,
보모님이 흙수저인 가정은...자녀들도 흙수저가 되어서..
가난을 대물림하고, 불행을 대물림하며 살아갈수 밖게 없다.~~
사회가 너무 어려워 지니까...이젠 원망의 화살을 가정안으로 까지 돌리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향하여 돌리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흙수저 이니까..우리도 흙수저로 살아갈수 밖게 없습니다.~~”
오늘날 사회학이, 또는 세대별 충돌이론을 공부하는 학자들이..앞장서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신문들이 따라서 이야기 하고, 각종 매스미디어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은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이 잘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러한 해악된 생각이 일반화된 세계속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요한복음 6장에 보면, 비슷한 질문을 제자들이 예수님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그 옆에 맹인이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맹인은 힘들지요? 옛날에는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구걸하고, 거지가 되고, 놀림감이 되고...
예수님 옆에, 맹인도 너무너무 불쌍하게 있었던 것입니다.
자 그 불쌍한 모습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 니이까? 그의 부모 니이까?”
예수님 이 사람이 이렇게 불쌍하게 거지가 되어 있는, 맹인은, 누구의 책임 입니까?
그 스스로 죄가 있어서, 맹인으로 태어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서, 부모의 죄 때문에...힘들게 살기는 자식이 된 맹인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참으로 곤란한 질문을 예수님께 하였습니다.
굳이 한번더 정리를 해 본다면...이 맹인의 불행은 스스로의 잘못입니까? 흙수저로 태어나게 한 부모의 잘못입니까?
참 어려운 질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 이 장면을 보실 때, 어떠한 생각이 하게 되십니까?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속으로...마음속으로만 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맹인 스스로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속으로만...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을 향하여
젊은 새대가, 고생을 모르고, 편하게 살려고 하다보니, 여려운 것이지...세상에는 아직도 할이 많다고...젊은이들에 대하여 잘못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반대로 부모새대의 잘못 때문에, 고생은 젊은이들이 하고있다고, 부모세대에게 화살을 돌리기도 합니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 못 난다. 흙수저를 물려준 가정은 흙수저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
이해 관계만 따지만,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닭이 번저요, 계란이 먼저라는 논쟁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답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을 들으시고,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9장 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즉 이 사람이 맹인이 되고, 고통속에 사는 것은, 그 사람의 죄 때문이 아닙니다. 또 부모의 죄 때문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맹인의 눈에, 진흙을 바르십니다.
맹인에게 말씀하십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맹인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씻었더니, 눈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켜보던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저 사람은 맹인이었는데, 우리가 잘 아는데,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가?
맹인이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며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눈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장면을 본, 바리새인들이 오히려 맹인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맹인이 눈을 떳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축하하고 격려하고 하나님게 영광돌려야 할 텐데...오히려 눈 떳따고 괴롭힙니다. 눈 떳다고 힘들게 합니다.
왜? 안식일에 눈을 떳느냐?~~
너 죄가운데 나서 우리를 가르치려 드느냐? 예수님은 나쁜 사람이다. 예수님이 눈뜨게 해주셨다고 말하지 말아라~~
눈뜬 맹인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눈뜬 것은 축복입니다. 눈뜬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깊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며, 믿음생활 하면 되는데...
세상사람들은 그것까지 배가 아픕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눈 뜬 것까지 안식일에 눈떳으니 율법을 어기고 죄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맹인이, 마음에 더 큰 상처를 받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조용히 찾아 오셨습니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주여 내가 믿나이다
맹인은, 예수님을 향하여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눈은 시각적인 눈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이요 구원의 눈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가, 물질을 가지고 원망을 하게 만들고,
물질이 최고인줄 알고 살아가도록...물질에 맹인이 되어 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물질에 눈이 어두워, 부모님을 흙수저라고 원망하게 만듭니다.
물질이 없으면, 절망의 세대라고 비아냥 거리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물질로만 부모님을 보고, 물질로만 세상을 본다고 하면, 보는 것이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못보고,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못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못보고,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못보는 것은, 그 속에 불행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원망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죄악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수저의 색깔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향하여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여 눈을 뜨고, 십자가를 향하여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복은 숨겨져 있습니다.
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할머니가 서울에 있는 자식들 집에 놀러 왔습니다.
겉옷을 세탁속에 맡기려고, 동네 세탁소에 갔습니다.
"이 세탁소에선, 이런 겉옷 한 벌을 세탁하는데 얼마를 받죠?"
"예, 만오천원 받습니다."
"아니, 만오천원....이라구요? 내가 사는 부산에선 만원이면 되는데"
세탁소 주인이 빙긋 웃습니다. "그래요? 그럼 서울서 부산까지 KTX타고 가려면 얼만지 아세요??"
우리는 간단한 손익 계산에는 너무나 밝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손익계산은 오히려 어두울 때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이익이 전체적으로 손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당장에 손해가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큰 이익이 될 때가 있습니다.
부모공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당장에는 손해가 되는 것 같다고 어려워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큰 유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공경하고 자녀사랑하는 가정이 행복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이요, 예비하심입니다.
지난 주간에, 홍경임 성도가 순산을 하였습니다. 그 전주에는, 김혜진 성도가 순산을 하였습니다.
홍경임 성도의 아기 이름은 ‘오직’입니다. 참 성경적인것 같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이란..종교개혁자들이 붙잡았던 중요한 신앙 덕목입니다.
김혜진 성도의 아기 이름은 ‘이수호’입니다. 우리나라를 수호하고, 믿음을 수호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자 이렇게 아기가 태어나니..바쁘기는 부모님들이 바뻐졌습니다.
진정옥권사님은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가계일 보고, 집에가서는 낮밤이 바뀐 아기를 돌봐주고..쪽잠 자고...밥해주고...가게 나오고...
아기는 김혜진 성도가 낳는데...바쁘기는 진정옥 권사님이 바쁩니다.
변영순 권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시로 조리원에 왔다갔다 하면서, 물건을 갖다 날라 줍니다.
할머니가 없었으면, 어떻게 아기를 다 키우겠습니까?
진정옥 할머니 때문에, 변영순 할머니 때문에...태어난 아기들을 잘 키우게 된 줄로, 믿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하나님께서는 역할을 맡겨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역할, 자녀의 역할...할아버지의 역할...할머니의 역할.
사랑과 공경의 관계로, 그 역할에 충실할 때,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 희망찬 가정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1절 말씀을 보니까..자녀들이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경제적 이유가 아닙니다.
물질적 이유가 아닙니다.
말씀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역사가 나타나는 가정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는 훌륭한 믿음의 가정이 많습니다.
아버지,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믿음의 길을 갔더니,
두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가 그 믿음을 본받아, 초대교회에 훌륭한 믿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훌륭한 신앙으로 살아갔더니
아들 디모데가, 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아, 사도바울을 잇는 제자가 되어, 초대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오늘날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그 가정을 훌륭하게 만들고
복되고 형통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역사해 주십니다.
잘 되는 길은 부모공경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에 복을 숨겨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서,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