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편 12절 15절 번성하는 그리스도인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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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터넷 ‘고민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목이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가나요...어제 친구두명을 태우고, 아버지 자동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뒤에 앉은 친구가 장난치면서 내 눈을 손으로 가렸습니다.
순간, 신호를 기다리고 서 있던 그랜져, 랜드로바 두대를 차례로 드리박고 말았습니다.
화가 나서, 눈을 손으로 가린 친구에게 “니가 다 해결해~~” 라고 말했는데, 돈이 없다면서 슬슬 모른척 하는 겁니다.
운전한지 1년 밖에 않되서, 이때는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철부지도 보통 철부지가 아닙니다.
아무리 친구라 하여도, 해서는 않될 장난이 있습니다.
장난으로 그랬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나고,
“나는 몰래카메라 찍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얼굴만 만졌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고”
그러면 그것은 단순한 장난, 순진함이 아니라, 어리섞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0장 16절에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하고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으로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목표가 있습니다.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서, 지혜롭되 심지어는 뱀....옛뱀...사탄의 궤궤를 먼저 꿰뚫어 보고,
오히려 사탄이 장난을 역으로 무력화 시킬정도로, 지혜로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영악하고 지혜롭되, 자기 욕심만을 위하여 지혜로운 것인가? 아닙니다. 본분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거룩하고, 순결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 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붙혀서, “뱀 같이 지혜롭되,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그리스도인은 멀티 expert 엑스퍼트 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엑스퍼트’란 말은 전문가 라는 뜻이지요?
즉, 그리스도인은 여러가지 일을 잘 하는, 여러가지 분야의 전문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나오는, 백부장은 본래 자기의 일은 백부장 이었습니다.
물론 백부장도 아주 성실히 잘 하였다. 백부장의 엑스퍼트 였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엄청나게 잘 하였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았습니다.
즉 기도와 믿음에도 엑스퍼트 였던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 간다게 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의 인정받아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공부를 매우 좋아 하였습니다. 그결과 빌립의 전도를 받고, 말씀을 깨우치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성공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순수하고, 단순히 순진하기만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자기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자기 분야에 열정과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더하여 사탄의 악한 궤궤도 꿰뚤어 보고, 믿음으로 이겨내는,
믿음의 엑스퍼트, 믿음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번성하고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만, 존번연의 천로역전에 나오는 주인공 ‘기독도’와 같이
시련과 난관이 있음에도, 믿음으로 극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토스토 예프스키의 ‘죄와벌’에 나오는 주인공 ‘라스 콜리니코프’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라스 콜리니코프’는 의협심에, 학자금을 구한다고, 고리대금업자 할머니의 돈을 빼앗다가 죽입니다. 또한 왜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려고 하느냐고, 여동생과 다투다가 여동생을 죽이고...돈을 빼앗습니다.
자기는 주관을 바르게 세운다고 행동하는데, 결과는 온통 죄악 뿐입니다.
나중에 몸을 파는 여자를 만나서, 자신의 행동이 죄악이었을 고백하고,
경찰에 자수하여, 시베리아 감옥에 갑니다.
책의 큰 줄거리가 그렇게 마무리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나 한심하고, 인생을 불행하게 살며,
나중에 마음에 편안함은 얻었다고 하지만, 시베리아의 감옥에 가서 인생을 마무리 하고..
자 책에 나오는 ‘라스 콜리니코프’의 인생을 복된 인생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오늘 말씀은, 의인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삶은 번성하는 삶이요, 성장하는 삶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2절 말씀을 보니까..의인은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고 하는데...
의인이 성장하는 것은 백향목과 같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백향목에 대하여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향목은, 오늘날 레바논 국기 중간에 그려진, 바로 그 나무가 되겠습니다.
백향목은 향나무입니다. 향나무는 향이 좋습니다. 향나무는 단단합니다.
그런데 백향목은, 전나무와 같이 생겼습니다. 옆으로 비비 돌면서 크고, 가지가 벌어지고 그런것이 없습니다.
마치 기동처럼 쭉쭉 올라갑니다.
그래서 성전을 지을 때, 사용이 되었습니다.
대들보에 사용되고, 기둥에 사용되는, 극상품 나무가, 백향목인 것입니다.
그런데 의인은 성장은 백향목과 같습니다.
옆으로 비비 돌면서 크고, 가지가 두게 세게로 벌어져, 쓰기에 곤란하고, 그런것이 없습니다.
바르게, 쭉쭉 백향목 같이 성장하는 것이, 바로 의인의 성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개혁교회에는 여러교단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특히 우리교단을 가리켜, 정통개혁교단 이라는 별명을 붙입니다.
칼빈, 존 낙스, 그리고 청교도에 이르는 큰 물줄기는, 단순한 물줄기 이상입니다.
종교개혁에서, 가장 중심적 신앙위에 서 있고,
개신교 중에서, 가장 근원적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내려오다 보니,
우리교단을 가르켜, 정통주의, 정통개혁교단 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정통주의..니 정통개혁에, 다른 이름을 갖다 붙혀서 각종 신학이나, 교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아직까지는, 변함없이, 우리교단이 중심적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백향목과 같이 바르게...... 성장하는 믿음을 가진 의인이,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12절 상반절에 보니까...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리로다..
종려나무는 번성의 상징입니다.
종려나무는 자라기만 하면, 일년에 세가마니 정도의 대추야자를, 계속~~해서 수확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우리나라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는다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아이가 태어나면 종려나무를 심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일년내내, 평생동안 그 아이가 쓸 대추야자를, 두고두고 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듯하고 바른믿음 생활,
성경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쭉쭉 뻗어나가는, 훌륭한 믿음으로 자라나는 그리스도인은
대추야자를 두고두고 거두듯이,
형통과 기쁨과 은혜를 두고두고 거두는...번성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미국의 재벌중 ‘킴슨’이란 분은, 가난한 고아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친구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가르쳐 주게’
그러자 킴슨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나에게는 네가지 성공비결이 있네. 첫째 주일성수를 한다. 둘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다. 셋째 술을 마시지 않는다. 넷째 십일조를 한다. 끝이라네..’
친구는 킴슨의 충고 그대로 행동에 옮겼는데, 10년 후에는, 그도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목제왕 ‘깁슨’도, 방앗깐에서 일하던 일꾼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습니까? 비결이 무엇입니까?
깁슨은 담담하게 말합니다.
“나는 ‘신앙, 금주, 근면’을 인생의 3대 목표로 정한 후, 성공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기초로 돌아간다고 말을 합니다.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한다.
기초 실력이 좋아야 한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른 믿음이 튼튼할 때, 그 다음, 쭉쭉 성장하게 되어 집니다.
성장하게 되면, 그 다음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생활속에 따뜻한 기쁨을 발견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백합화의 한송이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
백합화 한송를 들여다 보면, 그 속에서 온 우주와 생명의 진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솔로몬이 궁정에 쏟은 진수 보다가, 더 귀하고 더 가치가 높은,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가끔 일부로, 클레식 음악을 듣습니다.
물론 클레식 음악을 잘아서 듣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클레식 음악 속에서, 대가들이 혼신의 정성을 다하여 부르는 노래를 들을 때면,
그 깊은 음색과, 그 속에 들어 있는, 끝이 없는 무게감, 장중함, 예술정신,을 교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을 뛰어 넘어, 더욱 높은 세계를 만나고, 맛보게 됩니다.
13절 말씀 보니까.. 의인이 성장하고 번성하는 데에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의인의 성장과 번성은, 단순히 물질에만 국한되는 성장과 번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에 심겨 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부분에서 성장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든 부분에서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욥기에 나오는 욥은, 처음에는 물질적인 부분에만 번성하였습니다.
가축이 많고, 재산이 많고, 자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것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성장하고, 믿음이 번성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조금후에 시련이 오고, 환란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시험에 듭니다. 마음속에 낙망, 낙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때를 노칠세라...사탄의 그의 믿음을 떨어뜨리려고, 공격을 합니다.
부인을 통하여, 남편을 공격 합니다.
욥기 2장 9절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나가 죽어..
믿음 버려..
그런 말이 아니겠습니까? 최고의 악담입니다. 최고의 시험입니다.
하지만, 그럴때에, 욥은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합니다.
자 이러한 고비, 이러한 시험을 넘기고, 믿음을 지켜나갈 때,
욥은 믿음이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욥기 42:5 에 말씀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1:21 에 말씀합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은 더 높은 믿음의 세계,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더 성장하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깊이’라는 부분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성공의 후면에는, 그 분야의 깊이가,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붕어빵 하나를 만들어도, 성공하는 사람의 붕어빵은 깊이 다릅니다.
단순한 뿡어빵이 아니라, 고구마 붕어빵, 치즈 붕어빵, 대박 잉어빵도 말들고, ...
붕어빵의 밀가루, 팥가루가 틀립니다.
그 집 붕어빵 만의 깊은 맛과, 즐거움과 철학이 있습니다.
의인의 성장, 의인의 번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인은 왜 그렇게 성장하고, 왜 그렇게 번성하는가 보았더니...
번성의 깊이, 번성의 넓이가 틀립니다.
하나님의 집에 튼튼 하게 심겨 졌기 때문에...,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다 보니,
하나님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깊은~~ 성장하고, 넓은~~ 번성하였던 것입니다.
어떤 친척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기도하는 어머니였습니다. 교회의 권사님이었습니다.
그저 틈만 나면, 교회 나와 기도합니다.
수요일 금요일, 주일, 하나님께 나가서,자녀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몇 년 후 명절에, 그 아들이 이야기 합니다.
아주매요.. 요즘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사는데, 힘이 빠집니더....
일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그전에 어매가, 날 위해 기도할 때는, 내가 뭘 해도 힘이 났는데... 요즘은 예전, 만 못하니더...
그래...인제..니가 교회 나가서, 스스로 기도해야 된다...
부모님이 날 위해서 기도해 줄때는...그게 내 힘인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게서 힘을 공급해 주시고,
그런데 날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때...비로소...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교회에 좀 안나가도, 괜찬은게...그렇게 날 위하여 챙기는, 구역장 때문인 줄 몰랐습니다.
내가 기도 않해도 그냥 괜찬은게...대신 날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금요기도회 때문인 줄 몰랐습니다.
기도 않해도 괜찬지...그렇지 않습니다. 예배 않드려도 괜찬지...그렇지 않습니다.
창세기 17:2 에 말씀합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세기 17:6 에 말씀합니다.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번성하게 하실 때, 이유없이 그냥 무엇을 해도 번성하도록 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지켜나갈 때, 번성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번성의 언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실 때, 분명히 약속을 하시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번성의 약속...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약속과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려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을 향하여 나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예배드렸습니다.
하브라함은 철저하게 하나님과 동행할 때, 철저하게 번성하고 성장 하였던 것입니다.
성장과 번성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을 때, 성장합니다. 번성합니다.
죄악과 악한 사탄과 사귀게 되면, 번성과 성장이 아니라, 근심과 낙망 낙심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하나님의 집에 나오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신령한 사귐이 있을 때,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세상에는 분명, 성장과 번성의 길이 있습니다.
반대로 근심과 절망과 불행의 길이 있습니다.
의인은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습니다.
백향목처럼 바른믿음으로, 튼튼하게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
종려나무처럼 번성하게 되어 집니다.
오늘날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의인의 삶, 백향목과 종려나무처럼, 성장하고 번성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