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장 6절 13절 돌아오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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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그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갔은면,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갔으면,
그 일이 있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모를 만큼, 문제가 복잡해 지고
아무리 머리를 써도, 문제가 해결될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럴 때 생각하게 됩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 그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 주부터, 무릎 뒤쪽이 저려서, 걷는데 조금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심증이 가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 구두 뒷굽이 떨어져 나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몇 일을 신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나도 모르게, 절뚝절뚝 하면서, 한동안 걸어 다녔습니다.
나중에 보았더니, 한쪽 구두 뒷굽이 떨어져서, 구도의 높낮이가 달랐기 때문에,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절뚝절뚝 하면서 걸어 다녔는 것입니다.
다리가 저리니까...후회가 몰려 옵니다. 그때, 빨리 발견했다면, 다리가 괜찬았을텐데...
걱정도 됩니다. 혹시나 허리에 무리가 와서 허리 디스크가 잘못되 것은 아닐까?
사소한 일도 이런데..
하물며,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볼 때, 우리의 생활을 볼 때,
크게 문제가 일어나기 직전으로, 돌아갈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 그리스도인은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6절 7절 8절 말씀을 보게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 돌아오라..
분명,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과거를 향하여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향을 되돌릴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갈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잘못된 길에서, 바른길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는 탕자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탕자가 잘못된 길을 향하여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 방향이 잘못된 것인줄 몰랐습니다. 오히려 좋은 것이고, 바른 것인줄 알았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가서, 세상에서 허랑방탕하게 세상열락을 즐깁니다.
먹고싶은것 마음껏 사 먹습니다.
가지고싶은것 마음껏 사서 가집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아마도 처음에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좋은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힘들게 사실까?
탕자가 생각할 때는 그렇지요...집에 돈이 있어도, 아버지는 돈을 쓰지 않고, 땀을 흘리며 일만 합니다.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일해서 곡식을 내다 팔고, 돈이 생기면, 저축만 합니다. 돈을 쓸줄을 모릅니다.
좀 쓸때 쓰고, 놀때 놀면서 생활해야지...그렇게 쓰지 않고 일만 하니까,
옛날 사람이요,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탕자는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시대에 뒤쳐져서, 옛날 사람이라서, 아끼고, 일만하는 것입니까?
누군 놀줄을 몰라서 않놀고, 쓸줄을 몰라서 않쓰는 것입니까?
결과는 금방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가서, 탕자는 돈이 똑~~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먹고 싶은 것이 눈앞에 있지만, 먹을수가 없습니다.
사고싶은 것이 눈앞에 있지만, 살수가 없습니다.
탕자는 하는 수 없이, 그 나라 사람에게 의탁하여 도음을 받아 보려고 하였지만, 그 나라 사람은 조금도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탕자를 돼지 치는 곳으로 보내었습니다.
탕자는 돼지를 치면서, 너무나 배가 고파서, 돼지가 먹는 사료를 먹으려고 하였지만, 주인은 돼지에게 줄 지언정, 탕자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탕자는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때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
“딱~~ 3년 전으로, 되돌아 갔으면, 돈을 허랑방탕 하게 않쓰고, 알뜰하게 사용하여서, 이 환란을 당하지 않을텐데...”
그러면서 떠오릅니다.... 그렇게 떠나지 말라고 붙잡던 아버지....
아버지 집에 가면, 아직도 내방도 있고, 내침대가 그대로 있고,...
아버지 집에 가면, 어머니가 바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만들어 주실텐데....
3년 전으로 돌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면..다 해결됩니다.
그렇습니다. 과거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집으로는 지금 당장, 돌아갈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돌아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염치가 없습니다. 체면이 않섭니다. 마음이 심란합니다.
돌아갔을 때 가족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지금 당장 돌아갈수 있지만, 아머지의 집에 돌아갈 마음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로 되돌아 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 되돌아 갈수는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죄악과 멸망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되돌아 올수는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끊임 없이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아가서에 보면,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예레미아서에 보면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
호세아서에 보면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 소리를 듣고, 끊임없이 나의 영혼 깊은 데서는, 돌아가야 된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갖자기 핑계꺼리를 떠올리며, 하나님께 못 돌아가도록, 주저앉게 만듭니다.
사탄은, 사람이, 죄와 멸망의 수렁빠저, 괴로워 하는것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죄와 멸망의 수렁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갖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서 막고 방해를 합니다.
강원랜드 근처에 가보면, 가족들이 멀쩡하게 있는데도, 집에 않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돌아오라고 전화해도 않돌아가고, 24시 찜질 방에서 생활을 합니다.
본래는, 멀쩡한 직장을 가진, 회사의 부장님이요, 가계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었습니다.
그런데 강원랜드의 유혹에 빠져서, 돈을 잃고, 회사에서 쫓껴나고, 가계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괜찬다고 돌아오라고 해도, 이상하게 갖가지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않돌아 간다고 합니다.
“이번에만 딱 한번만 해서, 잃었던 돈 왕창따서, 원상복구 해서, 돌아가겠습니다.”
그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그 사람을 얽어 매는, 사탄의 묶어놓은, 올무가 아니겠습니까?
끊어야 합니다.
못 돌아가게 하는, 사탄의 올무를 끊을 때, 비로소 돌아갈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탕자는 떠오르는 갖가지 핑계들을 다 버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도 어떻게 보면,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너무나 중요한 때입니다.
중국이 우리나라 관광을 전면금지 시키고...
일본은 소녀상 때문에 끝까지 우리를 괴롭히고...
미국은 한미FTA 다시 해야 된다고, 하고...
그런데 우리사회는, 태극기다, 촛불이다..마음이 갈려져 있습닌다.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의지할수도 없습니다.
옆나라를 의지할수도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돌아가야 될 때인, 줄로 믿습니다.
중국이 잘 해주고, 우리편이 되어 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일본이 마음을 바꾸어, 우리나라를 잘 대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나라를 맞아주시고,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실 분이 없습니다.
외교로 돌아가고, 경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다시 새벽부터 저녁까지 들에 나가서 일하던, 그 간절하고 절박하던 심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잘못된 모습이 비정상이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비정상이 아닙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때는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밤을 새워 철야기도 하고도, 다음날 또다시 일하러 나갔습니다.
토요일, 주일이라고, 레저활동 한다는 것,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전에 나와서, 주일 준비하고, 부서활동하고, 교회를 손보고 고치는 것이, 레저활동입니다.
그렇게 할 때, 그때는 몸은 고단하지만 희망이 있었습니다. 소망이 있었습니다. 점점 더 번성하고, 부흥하였습니다.
그때도, 놀줄 몰라서 않놀았던 것이 아니지요. 놀줄 알지만, 하나님의 전을 더 사랑하고,
재미난 곳이 많았지만, 오히려 하나님 사랑하기를 더 힘썼습니다.
탕자의 비유는 그 다음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탕자...과연 어떠 하였겠습니까?
모든 문제가 않일어났던 것 처럼, 그런 일이 없었던 것 처럼, 살아갈수 있었겠습니까?
아마도, 한동안은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것입니다.
허랑방탕하던 생활과는 다르게, 아껴쓰고 절약하고, 규칙적으로 일하는 생활에 적응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돼지우리에서 쥐염열매를 먹으며, 멸망과 절망속에 살아가는 때와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그때는 소망도 없도, 절망속에 살아갔지만, 이제는 절망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종이 되어, 주인의 돼지를 치며 살아갔지만,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 되어, 스스로의 일을 하며, 다시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은 사순절, 십자가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11절, 12절,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혹시 세상을 걱정하며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목사님, 예전 같지 않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오늘날도 똑같이, 그리스도인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굳세게 붙잡지 않는 사람은, 혼자 힘으로 사탄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보면, 사탄이 나를 이길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언제 입니까? 나의 믿음에 힘이 빠지고, 나의 믿음의 열심히 빠질 때...
그래서 십자가를 놓칠 때, 그때를 틈타....사탄이 나를 이기게 됩니다.
저는 어떤 권사님의 간증을, 직접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 권사님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려고 가보았더니,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벽에 사방에, 시뻘건 부적이 붙어 놓고 살았습니다. 방마다 벽마다 부적들이 척척~~ 붙어 있습니다.
그 권사님은 그 부적들을 다 떼어 버리고, 깨끗이 도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하고 난 다음, 몸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몸이 찌뿌등 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더니... 그 다음에는 생활속에 않좋은 일이, 소소하게 생기기 시작 합니다.
권사님이, 얼른 알아차렸습니다.
이것은 영적 싸움이구나... 이 집에 붙어 있는 악한것들이, 그리스도인을 훼방하는 것이구나..
그때부터 기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집에서 저녁마다 기도를 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내 힘으로 이길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만, 이길수 있습니다.
열심히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영적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몸이 아픈 곳에, 십자가를 그으면서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않좋은 일이 생길 때 마다, 물러서면 않되겠다고,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대결의 날이 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서 기도를 하는데,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여자가
그 앞에 나타나서, 손을 내밀고 자꾸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권사님이 그제서야, 이해가 갔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벽에 붙어있는 부적을 다 떼어서 버렸더니, 그 귀신, 부적 어떻게 했느냐? 부적 내어 놓으라고... 힘들게 했던 것입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은 쉽지요?
바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귀신아 썩~~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면서, 크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귀신이 물러가고, 아픈 몸이 났고, 생활에 소소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승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간증은, 바로 우리 장모님께서 체험하시고, 저에게 직접 들려주신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사순절에 십자가 앞에, 다시 나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성경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될듯될듯 하면서, 자꾸 일이 막히고,
뭔가 중요한 일을 앞두고, 꼭 않좋은 일이 생기고,
괜히 원인도 없이, 몸에 기운이 빠지고...몸이 자꾸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전혀 모르고, 그냥 넘어가면,
그 다음 부터는, 점점 믿음이 떨어 지기 시작합니다. 믿음이 나태해지고, 예배 않드리고...
그러다가, 나의 믿음이 완전히 무너지고, 사탄이 승리하면, 그 동안 괴롭게 하던것이 사라져 버립니다.
문제가 해결되어 살라진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이겼기 때문에, 그 사람은 믿음이 텅 비어 껍데기만 남아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더 괴롭히기 않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깊은 사람은, 그 뒤에 역사하는, 악한 사탄의 궤궤를 알아차리고,
믿음의 대결을 펼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대적하여 승리하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받고, 풍성하고 은혜로은 삶을 살게 됩니다.
11절 말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힘이 있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시고, 나를 인도하여, 승리하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날,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는 그 날이 있게 하셔서,
여호와의 기념이 되고, 영영한 표징이 되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회가 혼란하고, 내적으로 외적으로, 근심걱정 꺼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때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면, 어떤 악한것도, 물리치고 승리하게 됩니다.
사순절에 차분히, 십자가에 앞에 다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사순절에 믿음의 역량을 키워,
예수님 이름으로, 악한 것을 물리치는, 승리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