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되신 아기예수님 마태복음 2장 10절 12절 성탄절
2016.01.12 10:03:24 조회2364
마태복음 2장 10절 12절 빛 되신 아기예수님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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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영어로 즐거운.. 크리스마스..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그런 말이 되지요?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신날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새 창세기의 사건이다.
창세기 시작을 보면,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고 말씀하실 때,
혼돈은 끝나고,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이 비치면서, 질서가 시작되었다.
빛이 빛이면서 새 날이 시작되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죄악의 혼돈은 끝나고, 죄악의 어두움은 물러가고,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빛이 비치면서 구원의 새날이 시작되었다.
요한복음은 이 사실을 주목하고,
요한복음 1장에서 성탄절 말씀을 하는 부분에, 빛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
그 안에는 생명이 있었으니...
조금더 성탄절에 오신 빛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묵상을 해 보면...
빛의 특성, 빛의 현상을 생각해보면,
성탄절에 오신 아기예수님에 대하여 좀금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빛은 어두움을 물러가게 합니다.
깜깜할때는, 무엇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위치를 켜면, 모든 것이 잘 보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악한 것은 물러가고,
은혜가 보입니다.
구원이 보이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또, 빛은 이정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멀리서 등대가 있으면, 그 곳이 항구임을 알게 됩니다.
멀리서 깜빡깜빡 빛이 비치면, 그곳이 마을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방황과 혼돈이 물러갑니다.
그리고 구원의 방향이 어느곳인지 잘 보이게 됩니다.
어느길로 가야 구원 받는지, 분명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예수님은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일반적인 빛과 차이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꼭 차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빛은 무차별 적입니다.
스위치 켜면 모든 사람들이 빛 아래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구원의 빛은 선택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님의 구원의 빛은,
그 빛을 보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빛을 않보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요한복음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즉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을 못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영접하면 어떻게 됩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예수님 분명 빛으로 오셨지만, 이번에 빛은 선택적입니다. 선별적입니다.
빛을 바라보고, 영접하는 사람은 빛 속에 살아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빛을 안보고,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빛 속에 살아갈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부문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 사실은 창세기의 사건을 생각하면, 더욱 분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 빛은 무차별 적으로 비추어 졋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무차별 적으로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셧습니다.
좀 심한 표현을 쓰자면, 자격되는 사람, 자격않되는 사람 모두에게
무조건 하나님께서 은혜를 배풀어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낙원에 살게 하시고
그랬더니, 자격이 되면, 그 낙원에서 잘 살았겠지만,
자격이 않되다 보니, 믿음이 않되다 보니,
오히려 뱀에게 유혹을 받고, 다시 죄악으로 물들게 하고,
하나님의 낙원을 망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구원에 빛은, 천국은 아무나 자격되는 사람, 않되는 사람 모두에게
무조건 다 들어가도록 하지 않으시고,
이제는 자격되는 사람에게만 들어갈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창조, 은혜의 창조, 구원의 창조는,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예,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데,
무차별 적으로, 다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 시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격되는 사람, 빛되신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만, 그렇게 새창조를 해 주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적 은혜, 차별적인 은혜는, 오늘 말씀에도 나타납니다.
동방박사들이 찾아갔는데, 처음에는 잘못 찾아갔습니다.
겉모습을 보니까, 너무 의리으리 하고,
겉모습만 보고, 왕궁으로 찾아가서, 빛 되신 아기예수님 여기에 계시나요?
그렇게 물을 때,
그곳은 마귀의 소굴이요,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하는 헤롯의 궁전이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겉모습은 누추한 마굿간에 갔을 때,
그곳은 겉모습은 누추하였지만,
빛 되신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메리크리스 마스, 기쁨과 소망이 충만은 은혜의 자리였던 것입니다.
차별적인 은혜,
선택적인 은혜,
오늘 우리도 잘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겉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겉모습 좋다고 백화점에 가서,
여기는 으리으리 한데, 아기예수님이 계시나요?
그곳은 캐롤이 크게 나오고, 사람들이 버글버글 하지만
아마 대답하겠지요.
여기는 아기예수님이 없어요. 물건파는 곳입니다. 50% 80%프로 세일하니까? 싸게 사세요.
아기예수님을 만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아기예수님 만날수 있나요?
예배드릴려면, 교회가야지, 왜 여기서 아기예수님을 찾습니까? 아마 그렇게 대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선택적 은혜, 차별적인 은혜의 뜻을 잘 이해하고 오늘날, 우리는 바른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빛춰주시는 구원의 빛은, 분명히 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빛 아래 들어가는 것은, 자동적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 계신 외양간에 찾아갔던 동방박사들 처럼, 목자들 처럼
예수님 계신 곳에 찾아가야, 그 빛의 은혜를 덧 입을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믿음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열심히 빛을 찾아가다 보니,
요즈음은 사탄이 거짓말 빛도 말들어서, 믿음의 사람들을 속이고,
구원에서 떨어지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차라리 어두움에 그냥 살았으면, 그렇다고 해도
오히려 빛인줄 알고, 그렇게 힘쓰고 애썼는데, 알고보니 거짓 빛이었습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탄이었습니다.
얼마나 더 원통하고 애석하겠습니까?
이런일이 요즈음 얼마나 많은지, 우리 생활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김포신도시에서 서울 가자면, 88도로 타는 입세에 있는, 행복한 교회
다들 아실 것입니다.
아파트에 있다가, 88도로 옆에 커다랗게 교회를 짓고 난다음
부흥을 하여서 다들 부러워 하는 교회가 되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지나간 주부터, 희안안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하고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 쫓겨나서, 텐트치고 예배드리고,
신천지가 그 교회를 접수하여서,
신천시 사람들이 그 교회 본당에 들어가서, 이 교회는 우리교회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 ? 들어보았더니,
신천지가, 요즈음은 선교사 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쏙인다고 합니다.
몇몇 교인들이 우리교회 전도사님은 은혜가 없으니까 내보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선교사님을 한번 써 보십시요..
그러니까, 그 교회 목사님은, 처음에는 전혀 의심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스스로, 선교사인데, 선교하다가 들어와서 잠깐 있습니다.
그러면서 선교사라고 사람들에게 자기를 소개하고,
열심히 찬양인도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막 전도되어 늘어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선교사는 신천지에 사람이었고,
성경공부는 신천지 성경공부이고,
데리고 온 사람들은 신천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되니까, 우리 목사님 보다가, 선교사님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으샤으샤 해서
난리를 피웁니다.
결국 나중에 보니까, 신천지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한 교회는, 원래 시작하였던 교인들하고 원래 목사님은 쫓겨나서
마당에서 천막치고 예배드리고 있고,
신천지 사람들이 본당을 점거하고, 신천지 선교사를 통해서 신천지에 목사를 데려다가 교회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말씀합니다.
초대교회도 나쁜 무리가 있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니골라당,
발람의 교훈을 따라는 자.
자칭 율법주의자 유대인당..
요한계시록 2장에는 그무리를 향하여, ‘사탄의 회당’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신천지도, ‘사탄의 회당’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구원이 없습니다.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오실 때, 빛과 어두움
양과 염소
의인과 죄인을 분명히 나누십니다.
그때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재미있는 변명을 합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선교사님 말씀을 듣고, 하라는 대로 꼬박꼬박 나가서 교육도 받고.. 했는데,
심지어는 선지자 노릇도 하고, 귀신까지 쫓아 내었는데,
우리보고 지옥에 들어가라니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오늘은 성탄절 입니다만,
더욱 귀하고, 더욱 중요한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는 거짓 빛인양 가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역사가 날띠고 있습니다.
속아서, 헤롯의 궁전에 찾아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지혜롭게, 외양간이라도, 아기 예수님오신 곳에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헤롯의 궁전은 지옥의 문에요,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신 외양간은, 오히려 구원의 좁은 문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성탄절, 아기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주님의 전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제는 아기예수님을 내 마음 중심에 모셔드리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는 빛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구원은 나의 것.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 은혜가 충만한,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