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 바쁜일 사도행전 1장 1절 5절
2007.04.14 23:30:54 조회5272
사도행전 1장 1절 5절 중요한 일 바쁜일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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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연속극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여주인공이,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보는 순간, 손녀가가 말합니다.
“할머니, 저 여자주인공은 ‘금사빠’인거 같에요”
할머니가 말합니다.“아니 저 여자 주인공이, 씨름 선수냐”
손녀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할머니, 왠 씨름선수는요....‘금사빠’모르세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을 금사빠 라고 해요..”
우리 성도님들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금사빠’라고 부른 답니다.
‘갈비’ 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비호감’, 그러니까 갈수록,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을 ‘갈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볼매’ 라고 하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을, ‘볼매’라고 부른 답니다.
여기계신, 우리 성도님들은, 제가 보기에, 모두 ‘볼매’ 이신 것 같습니다.
바쁜 시대이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압축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거리라면, 될수 있는데로, 적은 시간에 빨리 가려고 합니다.
같은 시간이라면, 될수 있는 데로, 많을 일을 빨리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도, 줄여서, 많은 정보를 빨리 전하려고 하다보니, 황당한 축어들도, 이렇게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면 좋은 시대...
바쁘면 좋은 시대...
그래서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사람을 보면, 두가지 말을, 떠 올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말과, ‘빨리 빨리’ 라는 말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앙에도 빨리빨리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바쁜것이 좋은가? 하는것입니다.
신앙에는 바쁜일 보다, 중요한 일,을.....
‘더 좋은 것’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 중요한 것을 살피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1절 2절 말씀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의 1절에는, 사도행전의 독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절 하반절에서 2절에는 성경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하여,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도행전의 독자는 1절에 보면, 데오빌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더 자세히 알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간절히 알기를 원하였던,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제일 먼저 알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 이것은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지식과 철학과 사상이 많이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예수님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는 것.....
신앙 하는 사람은, 이러한 믿음의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바쁘다고, 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바쁘지만, 바쁠수록, 놓치기 쉬운,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프랑스에 나폴레옹은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전투, 계속되는 사건들.....
어느날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자리에서, 나폴레옹은 바쁘게 전투를 지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무심코, 땅을 내려보니, 그는 풀밭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 풀밭을 자세히 바라보니, 토끼풀, 크로바 로 이루어진 풀밭입니다.
멍하니 내려다 보는데, 그 많은 크로바 잎 가운데, 이상하게도 네입짜리 크로바 잎 하나가 눈에 띱니다.
이상도 하구나, 네 잎이라, 정말 귀한 잎이구나....
어린아이 마냥....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모두 지닌 나폴레옹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치열한 전투 가운데, 하던일을 멈추고,
네잎짜리 크로바 입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잎인가? 네잎 짜리 크로바 잎.....
그 순간, 총탄이, 귀전을 지나가며, 나폴레옹이 주위에 있는 병사를 쓰러뜨리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쁜 가운데, 네잎크로바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폴레옹이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쁜 가운데, 네일크로바 앞에, 고개를 숙일때, 나폴레옹은 살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그 앞에 고개를 숙이는 일은, 나를 살리는 일입니다.
바쁘다고 내가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쁘다고 내가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고개를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믿음인 것입니다.
데오빌로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로마에서, 많은 사상과 철학이 있었지만, 데오빌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가장 귀한 줄 알고,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데오빌로가 사모한 말씀의 내용에 대하여서는, 1절 하반절로, 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즉, 데오빌로는,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일과, 사도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가장 사모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절 하번절에 시작할 때,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도행전 이전에 먼저 데오빌로에게 보낸, 성경이 더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성경은 ‘누가복음’입니다.
누가복음 1장 3절 4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
그래서 데오빌로는, 찬찬히, 세세하게, 빠짐없이,
누가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행하시고, 가르치신 것을 자세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사도행전을 통하여, 그 후 사도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는가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데오빌로와는 다르게, 오늘날 신앙에 대하여서, 잘못되게, ‘빨리빨리’를 찾는 생각들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빨리빨리..... 응답도, 한 10일 열심히 기도하고, 뚝딱 응답을 받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빨리빨리..... 은혜도, 한꺼번에 왕창 받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빨리빨리..... 믿음도, 복도, 단번에, 빠르게, 모두다, 받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못된 모습인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하실 때, 빨리빨리, 대강대강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치루셔야 할, 모든 댓가를, 다 치루시려고, 채찍에 맞으시고, 사람들에게 조롱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모든 것을, 천천히 끝까지 담당 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빨리빨기 대강대강 구원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온전하고 완전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면서도, 죽기까지 담당하신,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의 결과물이, 바로 우리가 받은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찬히, 처음부터 끝까지, 누가복음에서 사도행전까지....
자세히 살펴 확신에 이르려 하였던, 데오빌로의 신앙이,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바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바쁘지만, 오히려, 말씀앞에 무릎을 꿇는 신앙이,
오늘 이 시대에, 있어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중요한 것을 기다리리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3절, 4절 말씀입니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중요한 것은 기다려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데오빌로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 앞에, 사과를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수 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처럼, 전도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주머니까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모두들 깜짝놀라 묻습니다. 아주머니 어떻게 교회 나오게 되셨어요..
아주머니가 담담하게 말합니다.
“네, 우리가게에, 일주일에 세번씩 들르는 신사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가지고 갔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좋은 사과를 주어도 거절합니다. 지금 당장 먹을 거기에 괜찬다고 하면서,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많이 팔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하여, 두말 없이 따라서 오늘 교회에 나왔습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부활절, 새생명 초청주일로 지켯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태신자를 한사람씩 정하고, 이제부터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때, 기다리셨습니다.
탕자처럼, 예수님의 품을 떠나, 세상에서 죄 중에 있을때에도, 아버지 처럼, 돌아올때, 까지
참고...기다려 주셨습니다.
믿기는 믿지만, 아직도, 성숙한 믿음에 미치지 못하는, 신앙의 모습을 볼때에도,
예수님께서는 기다려 주십니다. 참고 기다려 주십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성화되어, 거룩한 믿음에 다다를때 까지,
예수님께서는 결코 미워하지 않으시고, 실망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자라도록, 기다려 주시고, 인도해 해 주십니다.
중요한 것을, 기다리는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직 응답 받지 못하였다면, 아직도 내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지 못하였구나,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직도 세상일로 마음이 상한다면, 아직도 내 신앙이 성숙하지 못하였구나,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래서, 성도는, 나의 기도의 자리를 떠나면 않됩니다.
나의 십자가의 자리를 떠나면 않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기도의 자리에서, 약속하신 것을, 분명히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십자가의 자리에서, 약속하신 것을, 분명히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시편 62편 5절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바쁜 시대이지만, 잠잠하게, 하나님을 바라는 모습....
소망이 그에게서 나오는 도다....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오, 요새이십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아니하는 모습이,
바로 오늘날, 우리 성도님들의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중요한 것을 실천하는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5절 말씀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릴때, 성령님 충만을 입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대로, 실천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120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령께서 강림하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 목사님들을 만나는데, 한 목사님이 갑자기 간증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0여평 남짓한 상가에서 개척교회를 하시는데,
어느날과 다름없이 새벽기도를 하는데, 몸이 심히 떨립니다.
집에 왔더니, 수요일 금요일에 나와서 예배드리던 한 안수집사님이 찾아와서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공매대행업을 하는데, 아래에 90평이 매물이 공매로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얻을 수 없는 값으로 나왔으니, 제가 무료로 다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겁이 납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 목사님이 새벽이 울면서 기도하는데, 큰 음성이 들립니다.
“아들아 걱정하지 말아라...”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그 집사님이 목사님을 부릅니다. “이제 다 처리해 놓았습니다. 오셔서, 싸인 하십시오...”
그런데 계약금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음성을 주셨지만, 어떻게 걱정 않할수 있겠습니까?
너무 답답하여 어찌할줄 모르고 있는데, 수요일, 금요일 같이 예배드리던 한 권사님, 값자기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싶다고 전화를 합니다. 그래서 가보았더니 말합니다.
“목사님 제가 밤새 한숨 잠을 못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목사님께 갖다 드리랍니다.”
그리고는 계약금에 해당하는 돈을 선뜻 내어 놓습니다.
목사님도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아직도, 멍합니다.
계약을 하고 몇일 후 본계약금과 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사실 이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 목사님이 다시 답답하여 기도합니다. 그런데 또 다시 귀에 왕왕 음성이 들립니다.
“아들아...다 잘되어 가니 걱정 말아라...”
목사님은 일어나서, 이래저래 사람들에게 계속 도움을 연결하는데, 한 아는 분이, 은행에 있는 분을 연결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을 길을 열어 놓으시는데, 90평을 다시 잡혀, 완전히 계약을 완료할수 있도록, 대출받을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조금 있다가, 본래 예배당 30평에, 세들겠다고 사람이 찾아왔는데, 한달세가, 딱 대출 이자 값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 간증이 그럿습니다.
이분이 평소에 별나게 금식하고, 철야하는 스타일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30평 예배당에서, 10년동안, 완전히 순종하도록 마음이 낮아져서,
하나님께서 새벽기도 그러시면 당연히 해야 되는줄 알고 새벽기도 하고,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자동적으로, 무릎이 굽혀지게, 되어지니까, 때가차매, 하나님께서 주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주셨다면, 아마도 교만하여 미끄러지지 않았겠느냐...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순종하도록 되어질때, 주시는 분이시라고 간증을 하십니다.
그랬더니, 그 옆에 계시던 한 목사님이 아~멘. 하시면서, 화답합니다
목사님께 주신 은혜, 다음 차례는 접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날, 그 간증을 들은지 3일후에, 목사님들 모임이 있어 잠깐 갔더니,
다음차례는 저라고, 화답하던 목사님이 기뻐하시면서 간증합니다.
전 날, 갑자기, 그간 아는 집사님 한분이 찾아오셔서, 말하더랍니다.
“목사님 혹시 교회에 필요한일 없으세요. 제가 마음이 갈급하여, 목사님 쓰시라고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하면서 헌금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막, 내장공사를 새로 하여서, 강대상을 마련하여야 되는데,
딱 강대상 새로 마련할 만큼의 금액을 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말을 듣고 제가 얼른 화답하였습니다.
“목사님. 그 다음 차례는, 다른 급하신 목사님 다음에,
꼭 저에게도 임할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십니다.
말씀대로 실천하여, 성령충만을 기다릴때,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만나 주십니다.
당연한 줄로 알고, 완전히 낮아셔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신앙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당연하고,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고,
말씀보는 것이, 당연히 제일 중요한 줄로 아는, 완전히 순종하는, 그 믿음이 되어질때,
그 믿음위에 하나님께서 찾아 오십니다.
귀가 꽝꽝 울리게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아들아, 딸아.... 네 믿음을 내가 보았노라....”
말씀을 맺습니다.
바쁘십니까? 빠듯하십니까?
그러나 하나님 만나는 것이 제일 귀한 줄로 알고,
먼저 하나님을 만나는데 힘쓰시기 바랍니다.
소망중에 기다리며, 주님께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만나 주십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또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꼭 만나는 신앙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