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대로 이루어가는 교회 여호수아 1장 1절 9절
2007.01.06 22:51:22 조회5700
여호수아 1장 1절 9절 “믿음대로 이루어가는 교회”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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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믿겨지지 않지만, 분명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이제는 2007년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2007년 1월 달, 첫 번째 주일입니다.
2007년 올 한해는 우리 성도님들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위에, 주님께서 크게 은혜를 주셔서, 모든일이 잘되고,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이 넓어지고, 계획하는 모든 것이 형통케 되는 복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또 우리 김포상도교회는 올해 부흥의 초석이 닦여지고, 각부서는 구역이 확장되며, 장년30명이 전도되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는 “믿음대로 이루어가는 교회입니다.”
말씀은 여호수아 2장 24절 말씀입니다.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
그래서 대표기도를 할때에, 집에서 기도할때에, 많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우리교회는 믿음대로 이루어가는 한해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크게 해야 합니다. 믿음을 넓게 가져야 합니다.
사과가 아무리 맛이 있어 보여도, 내가 먹지 않으면 내 살이 되지 않습니다.
보약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내가 먹지 않으면, 내 피와 살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박권사님은 찬송을 너무 잘하셔, 하고 지켜보기만 한다면 나와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도, 이 찬송의 가사는 나에게 주시는 찬송이야...열심히 찬송할 때, 하나님은 그 찬송을 통하여 나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 나에게 주시는, 내 말씀이구나...하고 믿음으로 귀를 활짝 열고, 맘을 활짝 열고, 아멘~ 아멘~ 받아 들일때, 그 말씀은 나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이 되어, 나의 생활속에 응답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갈 때, 올 한해는 무슨 일이든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올해 우리교회 표어 말씀의 배경이 되는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밟는 곳은 모두 주셨습니다.
3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있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땅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있는 곳은 척박하고 메마른 땅입니다.
양때를 치면서 산위로 올라가서 멀리 바라보면, 푸릇푸릇한 가나안 땅이 보입니다.
불어오는 냄새는, 먼지냄새가 아니라 향긋한 풀 냄새입니다.
그 풀밭에 가서 뒹굴어 보았으면, 졸졸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구어 보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들어갈수 없습니다. 가나안땅에 거민은 너무 키가 큼니다. 가나안땅에 성은 너무 높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이 더 큰 문제입니다.
가나안 땅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은 이제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모세가 40년 동안 준비하였지만,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능력있고 영력이 있는 지도자, 모세조차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어떻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세대가 바뀌면서, 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의 주인은 따로 있고, 우리는 이 척박하고 메마른,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을, 운명이요,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생각 하며 살아 가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마비되면, 그것 만큼 문제도 없다 하겠습니다.
인격장애자 들의 대부분은 자기 최면적으로, 자기가 설정한 울타리 속에 안주하려는 고집스런 모습들이 공통적으로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고집스럽게 병증속에서 머무르며, 오히려 그 병증으로 자기를 방어하고 합리화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차가 가다고 사고가 났습니다. 앞에 있는 화물차와 꽝~하고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승객들이 많이 다치고, 그 중에 3명이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게된 3명이 하늘나라로 가다가 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말합니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당신을 향하여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말합니다.
\"저 사람은, 아주 유능한 의사였으며, 자상한 가장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
두 번째 사람이 말합니다.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사람이 말합니다.
\"저는 관속에 저를 향하여,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움직인다, 관속에 있는 사람이 움직이고 있어요...!!!\'\"
할수만 있다면, 다시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의 말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살아있었지만, 죽어 있었습니다.
몸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마음은 죽어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하여 죽어 있었습니다. 소망에 대하여 죽어 있었습니다. 믿음의 대하여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2절~3절 말씀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그럿습니다.
깨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눈을 뜨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보고 있는 저 좋은 땅이, 사실은 너희에게 주기로 되어 있는 너희 땅이요..
심지어는 저 좋은 땅 넘어, 보이지 않는, 유프라테스강까지 이르는, 해 뜨는곳에서 해지는 곳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땅의 주인은 너희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를 향하여, 약속되로 땅을 줄테니,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 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좁은 생각의 벽을 깨어버려야 합니다.
내 믿음이 작다고, 나를 향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제한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이라도 들어가 보았으면,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 넘어 유프라테스강에 이르는 땅까지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려고 계획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아멘~ 하고, 말씀의 순종하여, 요단강을 건너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믿음대로 이루어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루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5절 말씀, 다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그 계획을 이루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나는 당연히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독수리 둥지에서, 독수리 새끼가 나무 밑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아기독수리가 둥지를 떠나 버려지게 되자, 죽음의 위협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마침 지나가는 농부가 발견하고, 대려다가, 닭장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닭들이 버려진, 아기독수리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병아리와 같이, 모이도 주고, 또 잘 보살펴 줍니다.
독수리는 어느 듯 장성하여, 어른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덩치가 너무너무 커졌습니다.
날카로운 눈매, 억센 발톱...
어느날 하늘높이 큰 세가 날아갑니다. 날카로운 눈매에 억센 발톱을 세우고, 큰 날개를 활짝펴고 창공을 날아갑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마당에서있던 독수리는 옆에 있는 닭에게 묻습니다.
“저기 저 하늘 높이 날아가는 새가 너무너무 멋있어요? 저 새의 이름은 무었인가요?”
그러자 옆에 있는 닭이 말합니다.
“하늘높이 날아가는, 저 새는, 새들의 제왕인 독수리야...
넌 꿈도 꾸지마,,, 우리하고는 종류가 벌써 틀리다구... 그리고 빨리숨어, 채어갈지도 몰라..“
이 장성한 독수리가 고개를 끄득이며 말합니다.
“고마워요.그걸 몰랐네요..나도 채여가지 않도록 빨리 숨어야 겠네요...”
그리고 독수리는 뒤뚱거리며, 울타리 밑으로 달려가 숨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독수리라도 버려지게 되면, 또 닭에게 길러지면, 닭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 할 지라도, 죄악을 가까이 하고, 죄악속에서 살아가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의 능력을 잊어버립니다.
말씀의 능력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권세는 다 잊어버리고, 내힘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며 힘들어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버리지지 아니하시고,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래서 올 한해 승리하느냐, 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과 함께 할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는 곧 나의 권세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는 곧 나의 지혜가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기도의 날개를 활짝 폅니다. 찬송의 날개를 활짝 폅니다.
심령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날아갈 때, 거칠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높이 높이, 힘있게, 올한해를, 날아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9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길이 평탄게 되고 형통하게 하십니다.
6절로 7절 말씀, 다 같이 읽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새롭게 가나안 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요단강을 향합니다.
그런데, 길을 가더라도, 평탄한길, 형통한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같은 목표를 가는데도, 얼마나 어렵게 가는지 모릅니다.
돌아서, 돌아서, 힘들게 힘들게 갑니다.
모세가 이끌던,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랬습니다.
한달이면 될 길을 40년을 돌아서 도착하였습니다.
이유는, 내 고집을 앞세우고, 내 생각이 옳다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드지 않고, 지키지 않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가나안 땅을 앞두고 있는 여호수아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말씀대로 살면, 너의 길이 평탄하고, 네가 형통하리라...
물론 여호수아가 이끄는 백성들의, 이전 백성들의 실수로부터 얻은 학습효과가 있기에,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번씩 일곱 번, 돌고 마지막에는 큰 소리로 외치라고 말씀하셔도,
절대로 그 말씀이 터무니 없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절처하게 말씀대로 지키고, 마지막날에 여리고 성을 향하여 외칩니다.
그랬더니, 여리고성이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가는 길이 평탄해 지고, 형통해졌던 것입니다.
올 한해, 평탄하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꼭 말씀을 지키고, 말씀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07년 올 한해, 우리가 밟는 모든 것을 이미 우리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07년 올 한해,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굳게 붙잡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지켜나가면,
우리가 걸어가는 2007년 모든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자 이렇게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올 한해,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귀하고 복된 한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