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장 12절 13절 행복을 만들자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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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은 위기를 큰 복으로 바꾸는 달 이라는 주제로 보내었습니다.
위기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리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 때, 시작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임으로 홍수심판의 위기를 돌파 하였습니다.
위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이 여길 때, 위기가 찾아옵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 않음으로, 위기를 돌파하지 못하였습니다.
위기는 단순히 세상이 혼란하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위에 튼튼히 서서, 위기를 이기도록 로마서를 보내었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라는 주제가 되겠습니다.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목사님 불행을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스스로 알면서도, 어떨때는 모르면서, 불행을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13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인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이요,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1. 위기에서 행복을 키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행복과 불행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의 배경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주신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고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고생이 끝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행복입니까? 불행입니까?
당연히 행복 같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불행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땅은 좋았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입니다. 농사를 지어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양을 키워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러니까 조건은, 행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한 조건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행을 만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 땅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을 잊어 버립니다.
그 땅에 들어가서, 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행복의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행하던 때와 똑같이 살아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행하던 때가 언제입니까? 애굽에서 종노릊 하며, 억지로 우상을 섬기던 때가 아니겠습니까?
애굽에는 우상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태양, 개, 악어, 고양이, 강...우상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런 우상을 섬기기 싫은데, 종노릊 하다보니...어쩔수 없이 억지로, 섬길수 밖게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 우상의 땅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주시옵소서.” 얼마나 간절하게 부르짖었는지...
출애굽기 2장 23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의 부를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애굽의 우상을 섬기지 않게 하여주시고, 우리를 불행에서 건져 주시 옵소서..”
이 간절한 부르짖음, 간절하게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모세를 보내시고, 출애굽 하게 하여..
드디어 오늘, 신명기 본문말씀을 들으면서,
이제는 억지로 종노릊 하면서, 억지로 우상을 섬길 필요가 없는,
자유의 땅, 행복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복해 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행을 만들어 가기 시작 합니다.
이번에는 스스로 우상을 섬기며, 스스로 우상에 종노릇 하기 시작 합니다.
스스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성경대로가 아니라, 아무나 제사장으로 세우고, 아무렇게나 절기를 만들고 지킵니다.
흰놈의 골짜기에, 바알 산당을 건축하고, 아들과 딸들을 몰랙 앞으로 지나게 하며, 죽게 합니다.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경배하였습니다.
애굽때에 우상을 섬기는 것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하게, 억지로 우상 섬길 필요가 없고, 우상에 종노릇 할 필요가 없는 행복한 땅게 들어갔지만....
스스로 불행하게, 스스로 우상을 섬기고, 우상에 종노릇하며 불생의 삶을 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신명기 33:29 에는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모자랐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이 넘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잘되도록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을 감사하지 않고,
행복의 땅에서 ,불행을 키워 나가는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의 주신 큰 복을, 불행으로 바꾸어 가는 이스라엘 백성,
이것이 바로 위기요,
이것이 바로 불신앙 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자리에서, 불행하던 때의 생활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행복의 자리에 있으면도, 스스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갑니다.
행복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불평과 근심을 놓지 않습니다.
시편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행복한 사람에게는, 환한 미소가 어울립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긍정적이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더 나가서,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로써, 멋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벌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아직도 죄의 종노릇 하던 때 처럼 살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맞는 격조 높은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집사님은 집사님에게 맞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권사님은 권사님에게 맞는,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안수집사님은 안수집사님에게 맞는 ‘복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천사가 천사 같지 않게, 사탄처럼, 믿음 없는 말을 한다면, 천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천사가....“기도해 봐야, 소용 없어. 하나님께서 않들어 주실 꺼야.”
천사가...“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하는 것이 최고야.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 필요가 없어”
만약 천사가 그런 말을 한다면, 천사라고 할수 없습니다. 타락한 천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언행 뿐만 아니라, 기도행활, 말씀생활, 교회생활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수준높게 살아가는, 맞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달 동안 위기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만..
위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기를 만날 때 조차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위기에 맞서야 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갑니다.
예수님의 배에서 주무시는데, 풍랑이 불기 시작 합니다.
풍랑이 얼마나 부는지, 배에 물이 들어오고, 배가 흔들려 뒤집힐것 같습니다. 위기입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괴롭고 무서웠는지...잠을 자는 예수님을 흔들어 께우면서 소리첬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예수님..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시고...이러다가 우리가 죽겠습니다.
단순히 호들갑이라고 하기 보다는, 명세기 예수님의 12제자로써, 믿음도, 채통도, 12제자 다움도.... 어디가고 없습니다.
풍랑이란 위기를 만날 때...제자들은 옛날 믿음없을 때 모습 그대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서 보시고, 얼마나 답답하셨는지...
보통때 같으면 온유하게 명령하여, 풍랑을 잠잠하게 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자들이 워낙 믿음없는 이야기를 하니까...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풍랑을 향하여 “꿎짖어서 잠잠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놀랬지....그렇게 위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풍랑 때문에 배가 흔들리고, 위기에 고생이 많았구나”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믿음이 없다.”... 풍랑을 만날 때, 믿음없이 흔들리던, 12제자의 를 향하여 책망 하셨던 것입니다.
행복의 자리에서는 행복한 생활습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 나가서,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맞을때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위기를 맞서면...
위기 가운데에서도, 행복을 키워 나가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만날 때, 더 좋은 것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일어서려고 하니까..할아버지가 말합니다.
"할멈! 일어서니까..그럼 냉장고 들러서, ....까먹지 말고, 우유 한컵만 갖다 줘”
할머니가 말합니다.
“까먹긴 뭘 까먹어.. 말을 해도....나.. 참~, 누굴 치매 환자로 아나... 알았어요”
할머니가 냉장고에 가서, 감자를 꺼내 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합니다. “헐~ 내 이렇게 까먹을 줄, 알았다니까! 설탕도 가져와야지! 감자만 갖다주면, 어떻게 먹나!!"
이런 상황을, 꿩대신 닭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동문서답이라고 해야 될까요?
차라리, 행복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상시 생활속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불평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분냄이 아니라, 행복으로 바꾸어 가는 것은, 지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만날 때, 위기를 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사모하는,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전화 위복입니다. 화를 오히려 복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2:5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고린도후서 12:9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은 약한 것을 자랑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약한 것은, 불행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약한 것은, 위기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 약한 것을 없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간절하게 기도하고, 바랬습니다.
하지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약한것은, 육체의 가시는, 오히려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고, 교만하지 않게 되어,
항상 겸손하게 되어, 더 하나님께 매달리고, 더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이구나..
그래서, 사도바울은 약한 것으로 인하여, 행복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약한것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약한것, 때문에, 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난 항존직 세미나때, 강화도에서 제일 첫 번째 교회, 교산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교산교회는 100년이 넘은 교회입니다.
존스 선교사..우리나라 이름으로는 조원시 선교가가, 그 마을에 세례를 주려고 왔습니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의 반대로,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이승환 성도가 밤에, 어머니를 업고 갯벌에 빠지며, 배에 가서, 어머니의 세례를 받고, 자신도 세례를 받은 것이, 교산교회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쉽게 부흥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저 가정집에서 예배만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김상임’ 이란 분이, 등록하면서, 교회가 교회 다워 지게 됩니다.
‘김상임’이란 분이 얼마나 전도를 열심히 하였는지, 성도들이 50명이 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김상임’성도가 아픈가정을 심방하다가, 열병에 전염이 되어 죽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예수믿다가 망한집이라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위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때, ‘김상임’ 성도의 손주 며느리가..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전도하기 시작합니다.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찬송을 하였는지, 창송가 3백곡을 외워서 불러서, 찬송가 권사님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김리브가 권사님은 기도로, 무너진 집안을 일으켜 세웠고,
찬송으로 무너진 집안을 일으켜 세웠고,
전도로 무너지는 교산교회를 일으켜 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교산교회는 그때부터 다시 힘을 내어서, 50명이 아니라, 수백명이 나오는 교회가 되고, 인근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는 모교회가 되었습니다.
또, 나중에 김리브가 권사님 후손에서, 십수명의 목사님과 장로님이 배출이 되었습니다.
이 일을 기념하여, 교산교회에는 ‘김상임 공덕비’를 세웠고, 맞은편 김상임 가족묘, 생가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명을 듣고, 너무나 감동이 되어서, 교산교회 권사님이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권사님, 설명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청산유수처럼 설명을 잘 하시네요”
그랬더니 싱긋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목사님, 제가 김리브가 권사님, 손주 며느리입니다.”
김상임성도의 집안, 전체가, 5대를 이어서, 아직까지도 교산교회를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도 뜻이 깊다는 생각이 들어, 그 권사님을 강권해서, 기념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만약, 김상임 성도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김리브가 권사님이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위기를 행복으로 만들었습니다.
절망의 가족을 큰복의 가정으로 바꾸었습니다.
후손들이, 보고 배우고,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는, 영적기둥의 역할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기억할 때, 만약 위기가 있어도 근심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맞서면, 하나님께서는 위기도 바꾸어 큰복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나의 실수도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면, 요긴한 기회로 바뀌게 해 주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8월달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위기에서, 행복을 키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만 날 때, 더 좋은 것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였노라...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