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장 14절 15절 튼튼한 믿음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
하반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씨가 습하고 무덮습니다.
하반기가 시작된 것이, 마음에 확신이 오십니까? 잘 오지 않습니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고 그져 그렇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습하고 무더운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불괘지수가 높습니다.
중요하지만 마음에 확신이 오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덜 중요하지만, 마음에 확신이 오고 분명히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연구한 코비박사는,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특징이 있다고 말합니다.
긴급하게 보여도 중요하지 않는일 보다가,
긴급하지 않게 보여도 중요한 일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믿음이 건강한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나에게 긴급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습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간단한 노력으로 해결될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을 켜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의지를 가지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찬송을 하고, 찬물을 먹으면서 열심히 일을 하면, 견뎌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는 것은 중요성이 잘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긴급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시간은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고, 오히려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선풍기를 튼다고, 에어컨을 튼다고 시간을 되돌릴수 없습니다.
아니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열심을 낸다고 되돌릴수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건강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겨,
알차고 보람되고 복음과 구원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 오르바와 룻은 어떤 결정을 하였습니까?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르바와 룻은, 동서지간입니다.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두사람은 모압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베들레헴에서 모압땅으로 이스라엘 가정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 이사온 가정에 아들이 두명이 있었습니다. 말론과 기론입니다.
마침 마을에 살던 이 두 아가씨는, 각각 이 형제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세상사는 가운데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듯이, 이 가정에도 일들이 발생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일, 중요하지 않는일, 신경쓰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일이 커집니다.
성경을 보면, 병이 나서, 이 두 형제가 모두 죽습니다. 심지어는 그 집에 시아버지까지 죽습니다.
그 집에 남자는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비극입니다. 비극 가운데에도 제일 않좋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은 남은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 며느리 오르바와 룻이 어떻게든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은 좋은 해결이 있고, 나쁜 해결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좋은 해결인지 나쁜 해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자신의 지혜와 지식과 믿음을 총동원 하여 해결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크던 작던,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고 해결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크고 작은 일을 해결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럴 때, 날씨가 덥다고, 날씨를 제일 우선시 해서 해결하면 되겠습니까?
습도가 높다고, 습도를 제일 우선시 해서 해결하면 되겠습니까?
오르바와 룻도 판단하고 결단하고 해결해야 할 선택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오르바와 룻은 각각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어떤길로 걸어가야 하겠습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에 나에게 마지막에 유익되며,
어떤 길을 가는 것이, 나에게 진정으로 복된 길이 되겠습니까?
오늘 말씀 14절을 보니까? 두 사람이 소리높여 울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결단을 해야 되니까..눈물이 나왔습니다.
감정적으로 복받이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을 해야 합니다. 결정을 미룰수는 없습니다.
먼저 오르바는 어떤 결정을 하였습니까?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Orpah kissed her, good-by 라고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시어머니에게 키스하고, 입 맞추고, 그다음에는 굿바이...해어지는 인사를 하고, 해어 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룻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룻은 그를 붙좇았았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붙좇다는 말은 "존경하고 섬겨 따른다“는 뜻입니다. ”단단히 매어 달린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클링” 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뗏목에 생존자들이 단단히 매달려 있을 때, 매달려 있는 것을 ‘클링’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단단히 붙잡았습니다.
마치 떠내려 가는 뗏목을 생존자들이 단단히 붙잡듯이...나오미를 굿바이 하고, 헤어지지 않고, 찰거머리 처럼...떨어지면 죽을것 처럼..단단히 붙잡았던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오르바는 요즘으로 보면, 쿨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원시원하고, 뒤끝이 없고, 사람이 신사적인것 같습니다.
“나는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시원시원하고 좋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르바는, 현대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굿바이’ 하고 헤어질수 있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과연 이것이 좋은 것입니까?
현대적인 사고방식이고, 신사적이고, 뒤끝이 없는 것입니까?
요즈음 텔레비전에 많은 프로가 있습니다. 젊은 외국 청년들이 나와서 자기 나라의 입장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비정상회담...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독일 청년이 독일에 결혼 이야기를 합니다.
독일에서는 결혼을 잘 안합니다.
왜냐하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가지...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 까지,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않믿습니다.
어짜피 늙기 전에 이혼하고, 이혼하며 재산을 반반씩 나누어야 하다 보니까...
혼인신고 안하고 사는 것이 편하고,
서로 헤어질 때 쿨하게, 빨리빨리 헤어지는 것이, 독일 문화입니다.
옆에있는 프랑스 청년이 말합니다. “맞아요..우리 프랑스에서도 똑같아요..”
노르웨이, 네델란드, 그리스...청년들이 다들 고개를 끄뜩입니다. “유럽은 다 그래요..”
남자는 여자를 못믿습니다. 언제 재산 반으로 나누자고 하고 이혼 하자고 하겠지....
여자는 남자를 못믿습니다. 분명히 다른 여자 한테 맘이 돌아서 헤어지자고 하겠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가..보니, 헤어지는 것을 오히려 전제로 하고 시작합니다.
헤어지기 위하여 만나는 것입니다.
안 헤어지면 이상합니다.
그러니까 헤어질때도 굿바이 하고, 시원시원하게 뒤끝없이 헤어지고... 자 이게 정상입니까?
남자와 여자 사이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결혼이 가정이 없고, 아이를 않낳고...그래서 사람이 부족하니까 터키에서 시리아에서 사람을 수입합니다.
그러니까 들어온 무슬림 들은, 아이를 쑥쑥 낳습니다. 모두다 이슬람을 믿습니다.
그래서 유럽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이슬람이 사회의 중요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저기서, 테러가 일어나고, 알라 아크바르...그러면서 뻥뻥 폭탄터트리고...
그러니 유럽사람들은 유럽이 위험하다며, 한국으로 오고, 호주로 가고..유럽을 떠나고 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붙쫒았습니다.
찰거머리 처럼, 떨어지면 죽을줄 알고...뗏목을 붙잡듯이 찰싹 붙잡았습니다.
그것은 살기위한 본능입니다. 믿음의 본능...생명의 본명...그리스도인의 본능인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본능은 운명이라고 설명 드릴수 있겠습니다.
내가 오늘 우리 남편과 아내가 된 것은, 운명입니다.
부모와 자녀들은 운명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운명입니다.
우리가 김포상도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운명입니다.
운명은 설명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나눌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쿨~~해도, 아무리 세상의 변한다 해도, 운명은 갈라 놓을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 38절에서, 이러한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사실을 부인하고,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고, 내 맘대로 생각하다보니,
오르바는 복밭이는 감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 감정을 억누르고, 쿨~~하게 시원하게 굿~바이 하며 헤어질수 있었고,
반대로 룻은 말론과 기론과 엘리멜렉이 다 죽고, 이젠 인간적인 모든 관계가 부질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절망과 최악은 상황에 던져 졌지만...
이러한 인간적인 상황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더라도 운명을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족으로 만들어 주셧습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가겠습니다. 그리고 붙쫒는 결정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꼭 붙쫓아...야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도, 습도가 높아도..예수님을 꼭 붙쫓기 바랍니다.
날씨가 덥다고, 습도가 높다고..예수님과 쿨~~ 하게, 굿바이 하면...
그건 예수님과 운명으로 내가 하나 되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남편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아내가 세상에서 최고의 아내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제일좋은 자녀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나는 운명으로 하나가 된, 생명의 관계입니다. 구원의 관계입니다. 복음의 관계인 것입니다.
2. 룻은 믿음의 길을 갔습니다.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세대별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
20대는 열정으로 사랑합니다.
30대는 행동으로 사랑합니다.
40대는 조화롭게 사랑합니다.
50대는 마음만으로 사랑합니다.
60대는 추억으로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80대는...주책으로 사랑한다고 합니다.
주책으로 든지, 추억으로 든지...마음만으로 든지...하여튼, 사랑 않하고, 미워하는 것 보다는
백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르바와 룻은 각각 자기의 길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단순한 여행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길이요, 우상을 섬기는 우상의 길이었습니다.
예레미야 48:46 에는 말씀합니다.
“모압이여 네게 화가 있도다, 그모스의 백성이 망하였도다”
모압의 우상은 ‘그모스’ 였습니다.
그래서 모압에게로 돌아가는 것은, ‘그모스’를 섬기는 문화, ‘그모스’를 섬기는 생활, ‘그모스’를 섬기는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오르바가 나오미와 헤어지고 난 다음, 계속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생활을 철저하게 했다는 말이 성경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한편, 룻이 나오미를 따라갔다고 하는 것은,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는 나오미와 같이 가겠다는 뜻입니다.
베들레헴으로 가면, 하나님을 섬기는 문화,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룻은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경을 펴고, 오늘 분문 말씀 바로 밑에 있는, 16절 말씀을 다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그렇습니다.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고백을 합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두 사람으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두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갈수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들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면,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하면..단골메뉴가 이중 국적입니다.
한국을 택하시겠습니까? 미국을 택하시겠습니까?
세상 나라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까? 우상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까? 간단한 질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렇다면, 룻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였습니까?
모압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을 향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출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출발하는 사람입니다. 순례자입니다.
세상은 뒤로 하고, 죄악은 뒤로하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룻은 하나님이 백성이 되기 위하여, 나오미를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믿음의 길은 혼자가는 것이 아닙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도~~딲으면서 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같이 갔습니다.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부르셔서 같이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120 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같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님의 충만하게 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사람을 가까이 하기를 즐겨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가까이 해서, 모범된 믿음을 본 받고..
믿음의 연약한 사람을 가까이 해서, 좋은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 가르쳐 주고...
그러며서 믿음의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룻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험한 상황속에서 믿음의 결단을 하였습니다.
좋은 상황이 되면, 믿음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나쁜 상황이 되면, 믿음의 그래프가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룻은 않좋은 상황일 때 오히려 믿음으로 결단하였습니다. 믿음의 방법으로 살아가기로 합니다. 하나님께 매어 달립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룻의 믿음을 보시고, 상황을 풀어 주십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룻을 칭찬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도 믿음이 흔들릴텐데, 모압 여자가 믿음이 대단하다...
요즈음 보기 힘든, 참한 사람이 있다더라...“
그럴 때 그 마을에 유력자입니다. 보아스가 마음속에 룻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룻을 돕다가 보니, 룻을 좋아하게 됩니다.
룻을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 토록, 잘 살게 됩니다.
큰 어려움도 이겼는데, 작은 어려움 쯤이야, 당연히 믿음으로 잘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튼튼한 믿음의 가정... 가풍이라고 하지요..믿음이 튼튼한 가정이 되다 보니..
다윗이 태어나서, 어려움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튼튼하게 세워 나가는 훌륭한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다윗의 믿음은 뿌리가 있고, 그 뿌리는 룻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큰 나무로 자라 납니다.
더운 여름입니다. 바로이때 예수님을 붙쫓는 믿음으로 생활하여..
튼튼한 가정, 믿음 튼튼
운명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튼튼한 믿음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