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2장 19절 21절 구별된 그리스도인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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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습이지만, 다른 이름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
호박과 수박은 모양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호박과 수박 전혀 다르지요..
메론과 단호박, 겉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속은 전혀 틀립니다.
겉모양이 비슷하다고 그게 그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전혀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신앙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단과 교회, 겉모습이 비슷한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비슷하게 보인다고, 이단과 정통교회가 그게 그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전혀 신앙에 대하여, 문외한이라 하겠습니다.
이단은 말 그대로입니다. 다를,이 끝단... 머리부터 몸통 까지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끝이, 꼬리가 다릅니다.
그래서, 자세히, 눈여겨 보지 않으면,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어떤 이단은 영국 여왕상을 탓습니다. 어떤 이단은 우리가 진짜 신천신지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우리한테 들어와야 됩니다.~~
겉모습만 언뜻 보면, 차이점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완전히 틀린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단의 속을 들여다 보면,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예수님이 않계십니다. 그 속에는 사탄이 들어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니골라당과 같은 초대교회 이단들을 향하여, 저는 곧 사탄의 회당이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라 칭찬을 받았던, 성도들 입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겉모습은 비슷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이마에 십자가를 붙이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사람이라고 이마에 ‘세상사람’이라고 써서 붙이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겉모습을 보면,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차이점을 발견하기 힙듭니다. 아니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비슷다하고,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그게 그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믿음에 대하여 완전히, 문외한인 사람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겉모습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전혀 틀립니다. 아니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은, 어떻게 근본적으로 다릅니까?
1. 목표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사람들은, 말 그대로 이 세상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 20절에는 이렇게 말씀 합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예수님께서 진실로 속히 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은, 이 세상이 끝나고 천국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은, 이 세상은, 심판받고 멸망당하고, 하나님의 자녀만,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합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화답하였습니까?
20절 하반절에 말씀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어서 빨리 오시옵소서..
이 세상이 목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 빨리 오시옵소서.~~~ 당당하게, 항상 기다리고, 사모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으면, 이렇게 대답하기 힘듭니다.
누가복음 12:20 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사람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준비의 내용은, 예수님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예수님 만날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해 쓸 물건을 철저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즉 이 세상에 준비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오늘 밤에 너의 영혼을 부르면, 너의 준비한 것은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불러, 들이셨습니다.
그랬더니 준비를 안했으니까? 당연히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불타는 지옥에 떨어지니...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기는 커녕, 물한 방울, 손가락 끝에 찍어, 혀를 식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괴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까? 준비를 하기는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준비의 내용이 잘못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준비만 하고, 천국갈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쌓아놓고, 천국에는 쌓아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영혼이 예수님 앞에, 빨리 올라갈 때,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절망으로 맞이하고, 슬픔으로 맞이하고, 천국에서 냊어 쫓김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고 하니까...즐거워 하였습니다. 기뻐하였습니다. “어서 빨리 오시옵소서.” 사모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뻐하며 사모할수 있습니까? 준비를 잘 하였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세상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은, 겉모습은 비슷한것 같아도, 속을 들여다 보면, 완전히 틀리는 것입니다.
어제, 입춘이 지났습니다만, 날씨는 아지도 춥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겨울이 물러갈수 밖에 없습니다.
멀리서, 봄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봄이 되면, 산으로 들로, 놀러 갈 계획을 세웁니다. 세상의 즐거움을, 열심히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봄이 되면, 무엇이 생각 납니까? 봄에는 부활절이 있는데....예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죄로 인하여, 죽을수 밖게 없는 나를,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멸망받고 심판받을수 밖에 없는 내가, 예수님께서 활짝 열어 놓으신, 부활의 산 소망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하게 되었는데,
이번 사순절, 더욱 믿음이 성숙하고,
이번 부활절, 더욱 천국을 바라보고, 부활신앙위에 든든히 서야 되겠다... ~~그리스도인은 바라보는 것이 틀리고, 목표하는 것이 달라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이 세상에서, 내가 부귀영화 누리고, 내가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은 순례의 여정입니다. 천국의 삶을 준비하고, 천국에서 생활할 연습을 하는 기회로 삼고,
오늘도 이 세상에서 믿음의 훈련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은,
2. 생활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생활은 이 세상에서 완성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천국의 삶을 훈련을 하고, 천국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 바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것입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전은, 소설의 형식을 빌어, ‘기독도’.라고 하는 주인공이.. 장망성--즉 이세상을 뒤로하고 출발하여, 천국에 도착하는, 믿음 여정을, 비유로, 교훈하기 위하여 쓴 글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을 읽어보아야 할, 양서입니다.
천로역전에 보면, 기독도가, 잠망성을 떠나서 천국으로 가는 도중에, 고집씨를 만납니다. 유약씨를 만납니다. 위선씨를 만납니다. 태만씨를 만납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기독도가 천국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고, 훼방합니다.
심지어는, 기독도가 만났던, 이천씨-즉 쉽게 마음이 요동하는 이는, 세상의 열락과 유혹에 마음이 요동하여, 다시 장망성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어떻게 천국이 바로 눈에 보이는 가운데에, 마음이 요동하여, 다시 장망성으로 돌아가 버릴수 있을까?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해마다, 북한에서 탈북한 북한주민들, 수백명이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게중에는, 그렇게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들어왔지만, 다시 제발로 북한으로 도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왜 대한민국에 왔는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려느냐? 질문을 하면,
대한민국이 살기가 힘들어요.
대한민국에서 못살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생활할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보니,
자유의 땅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유가 부담됩니다.
자유로운 생활이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유를 버리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한 여자 탈북자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나원’에서,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 교육을 받는데, 이 여자 탈북자는, 책상에 고개를 엎드리고 잠을 잤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 교육을 시작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텔레비전을 틀 때, 이렇게 리모콘으로, 틉니다.
한국에서는 버스는 이렇게 탑니다.
열심히 하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켜 주니까...
이런것이 뭐가 중요하다. 이런 수업을 다 하는가?
그까짓것, 그냥 대충하면 되지,
나는 그때가 되면, 눈치껏 잘 할수 있으니까...귀찮다..그러면서, 책상에 고개를 엎드리고 ‘쿨쿨’ 잤다고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드디어 실습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접 서울 시내에 나와서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시청에서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남겨 지게 되었습니다.
눈칫껏 가만히 보니까...시내버스가 서고, 버스문이 열립니다....남자가 올라 타는데, 버스운전사 옆에 단말기에, 엉덩이를 척 대니까..삐~~소리가 납니다. 그러니까 들어갑니다.
여자가 타는데, 핸드백을 척 대니까, 삐~~ 소리가 납니다. 그러니까 들어갑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답니다. “아~~ 한국은 대단하다..버스탈 때, 남자는 엉덩이만 대면 타고, 여자는 핸드백만 대면 타는 구나..”
이 여자 탈북자가.. 얼른 버스에 올라가서, 자기는 여자니까...핸드백을 척 댓는데, 소리가 안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생각했답니다. “아 한국은 대단하다.. 내가 어떻게, 새터민인줄 다 알고, 소리가 안나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빨리, 삐~~ 소리가 나야 버스를 타는데, 그럼 앞에 남자가 한것 처럼, 나도 엉덩이를 대볼까?”
급하니까, 카드리더기에 폴짝폴짝 뛰면서 엉덩이를 갖다 댔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연히 소리가 않납니다.
무조건 갖다 댄다고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지요? 버스충전 카드가 없는데, 핸드백을 갖다 된다고 무슨 소리가 나겠습니까?, 이 탈북 아가씨는 그걸 몰랐던 것입니다.
카드리더기 앞에서, 한참을, 핸드백을 댓다가, 엉덩이를 댓다가, 하고 있으니까? 버스기사가 돌아보면 말합니다. “아가씨 뭐해요?”
“서울시청까지, 어떡게 가야 합니까? 아무리 해도 소리가 않납네다.”
버스기사가 웃으면서 “그냥 타세요” 그래서 공짜로 탔다고 합니다.
이 여자 탈북자는 나중에야, 버스카드가 있어야 되는줄 알게... 하나원에 돌아가서 다시는 졸지 않고, 열심히, 지하철 타는 방법, 물건 사는 방법,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인지, 배웁니다.
기도하고, 봉사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을, 배웁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 성경에 나와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배웁니다.
우리가 배우는 이 모든 것은, 천국생활을 먼저, 배우고 연습하고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분문 19절에 말씀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말씀에는 있지만, 나는 내 맘대로, 나대로 규칙을 정해서,
성경말씀에는 어떻게 적혀 있든지, 나는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성경말씀의 일부를, 내가 맘대로, 버립니다.
성경말씀에는 예배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믿음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봉사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도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경에는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을 내 맘대로 바꿉니다.
어떤 부분은 빼버립니다.
어떤 부분은 넘어 가 버립니다.
심지어는, 아무리 성경말씀에는 그렇게 있다고 해도, 큰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치껏 하면, 된다고, 자신 있게, 스스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성경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성경말씀에 있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신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순수해 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순진해 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대로 나는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순수하고 순진하게,
말씀대로 생활하고, 말슴대로 살아가는, 배움과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3 에는 말씀합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는 배우는 자입니다.
생활하는 것을 배웁니다. 살아가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서는, 배운대로 생활하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 있을 동안은, 교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여,
나중에 천국에 가서는, 익히고 연습한대로, 생활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똑같이 이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나의 만족을 위하여 생활합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천국생활을 연습 하고, 천국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거룩함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나의 힘, 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국을 상속받기로, 예약을 받은 존재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이세상의 자녀입니다. 천국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 세상만이 유일한 기쁨이요, 목표요 소망입니다.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베드로후서 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이 자리에 계신,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러한 영원한 영광, 이러한 영원한 권세의 주인공들이 되어 질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겉모습이 비슷하다고,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단과 정통교회는 겉모양을 보아서는 않됩니다. 속은 완전히 틀립니다.
세상사람들과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목표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생활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함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거룩한 구원의 길을, 순수함으로 걸어가서,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는
구원이 축복이, 분명히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