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30절 32절 작은 것이로되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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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건강에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올겨울 건강의 축복을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하신 분들은 감기 않걸리게 될줄로 믿습니다.
요즈음은 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텔레비전에는 건강 프로그램이 많이 나옵니다.
한번은 보았더니, 모세 혈관에 대하여, 박사님들이 나와서 설명을 합니다.
‘건강은 모세혈관이 뻥뻥 뚫려야 건강합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해서 보았더니, 당뇨병, 선진국 병이라고 하지요...
당뇨병 자체는 큰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피속에 당이 많이 질 때, 설탕을 손으로 만저보면 찐득찐득 한것 처럼, 피도 찐득찐득 해진다고 합니다.
그결과, 큰 혈관은 그래도 괜찬은데 모세혈관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세혈관은 작은혈관입니다. 실핏줄....피부에 겉에 있는 실핏줄, 눈동자에 있는 실핏줄..
그래서 당뇨병 걸린 사람들이, 당뇨병 그것 뭐 대단하다고...그리고 약을 않먹습니다. 관리를 잘 안합니다.
그러니까 30살인데 다리에 감각이 없습니다. 신경에 실핏줄에 막혀서, 신경이 죽어서 다리에 감각이 없습니다.
50살인데 눈에 실핏줄이 막혀서, 눈이 실명이 되었습니다. 50살이면 아직도 한창 나이인데, 요즈음은 100세 시대인데...참으로 막막합니다.
60살인데 특히 발에 실핏줄이 막히면서, 발가락에 물집이 생겨서 건들였더니 괴사가 일어나서 발가락을 절단하고, 발을 절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하는데 참 담담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다리에 감각이 없어서 많이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아직 않자른 것만 해도 다행이죠...
한쪽눈은 아직도 어렴풋이 형체가 보이니까...잘 관리해서 100살 살아야죠..
발목까지 않잘라서, 이만 한게 다행입니다.
모세혈관은 너무너무 작은 핏줄입니다. 평소에는 흔히 터져서 멍이들고, 흔히 베여서 딱지가 지고....관심을 가지지 않는 핏줄입니다.
하지만 모세혈관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모세혈관이 고장나면 몸에 중요한 부분이 고장이 나고 되돌이킬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건강 강좌가 된 것 같은데...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는 모세혈관과 같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세혈관과 같은 신앙의 작은 부분이 고장이 나면, 믿음 전체에 큰 병이 들수 밖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작은 겨자씨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것은 하찬은 것,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작은 겨자씨가 건강하게 활약을 하니까...나중에 커서 커서, 공중에 새들이 깃들 만큼 어마어마한 나무로 자라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1. 작은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12: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작은 것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큰 일을 생각하고, 큰 일을 바라 본다면, 그것은 지혜가 부족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이라면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을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6:10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작은 것은 중요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은 작기 때문에 너무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컴퓨터를 열어보면, 스마트 폰을 열어보면,
아무리 크고, 넓쩍한 화면이 있어도, CPU 라고 하지요. 컨트롤 프로세스 유닛...작은 반도체...가 없으면, 먹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은, 작기 때문에 오히려 중요한 것입니다.
믿음생활에서도도 작은 부분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영혼이 없는 형식적 예배를 드린다면,
예배를 드리는데, 믿음이 없는 외직적 예배를 드리면,
그 예배는 실패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아니라, 나의 의를 자랑하는 에배가 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없이 일상생활을 한다면,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는 일상생활을 살아간다면,
그 일상 생활은 실패한 일상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는 일상생활,
예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일상생활은,
예수님이 인도해주시는 생활이 아니라, 내가 나를 인도하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생활에서도 모세혈관과 같이, 작은 믿음생활들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식사기도 합니다.
틈틈이 성경말씀을 읽습니다.
시간날 때마다. 찬송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모세혈관과 같은 지극히 작은 부분입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것 같지만...아닙니다.
매일 매일 기도를 합니다. 식사기도를 합니다. 그럴 때 순간순간 예수님을 붙잡게 됩니다.
틈틈이 성경말씀을 읽을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생활하게 됩니다.
시간날 때마다, 찬송을 하면, 나쁜 마음이 사라집니다. 화나고 우울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신선하고, 은혜로운 마음이, 가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신선하고 은혜로운 좋은 것이, 기도와 말씀과 찬송을 통하여, 내 생활 곳곳에, 시간 시간마다 있게 되면,
모세혈관과 같습니다. 생활이 따뜻해 지고,
생활이 신앙적이고 수준높게 되고,
생활이 자리가 잡히고 희망적에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생활속에서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작은 부분, 모세혈관과 같은 부분을,
믿음으로 가득 체워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한번 미소를 지어 보겠습니다. “활짝 예쁘게 미소를 지어 보겠습니다.”
제가 보니,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예수님 은혜가 넘처나는, 미소를 짓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믿음의 매력이 넘치고, 건강과 활력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사람들을 보면, 어떤 사람을 우울상이 있습니다.
눈썹이 팔자 눈썹이고, 입가에 주름이 깊게 패여서, 보기만 하여도, 나의 좋은 기가 빠져 나가는 것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만약에 가계에 장사를 하면, 그 가계를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갈수 있겠습니까?
입가에 주름...처진 눈썹... 한두 번 했다고, 갑자기 처지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이 계속하여서 그렇게 되다 보니,
이제는 자기의 주름이 되어 졌습니다. 바꿀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분들은, 말투가 남을 톡톡 찌르고, 비꼬고, 험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없어졌습니다만, 전에는, 검단에 가면 팔복성이라고 하는 짜장면 가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짜장면 가게 여자 사장님이 얼마나 말투가 대단한지...
손님이 단무지라도 먹다가 남기면, 바로 건너편에서 말합니다. “그러니까 조금씩 들어가서 먹으면 안남기지요..”
손님이 양파를 덜어가면 바로 이야기를 합니다. “양파가 얼마나 비싼데...아껴서 먹으세요”
첨에는 짜장면 한그륵 2천5백원이라고 해서, 많이들 갔었는데,
그 사장님의 표독스런 말투에, 점점 손님이 떨어지고, 나중에는 가게가 바뀌고 말았습니다.
야고보서 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긍정적이고 온화한 말투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그 여자 사장님이, 가게에는 교회 달력을 걸어 놓았던데, 교회달력에 성경말씀이라도 매일 보면서, 생활했다면,
말투가 그렇지는 않지 않았겠는가?
너무너무 생활에 작은 부분입니다. 화사한 미소와,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벌써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화사한 인사와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부탁도 안들어 줄수 없습니다. 대화가 잘 안풀릴 수가 없습니다.
나의 인상, 나의 매력, 나의 호감은, 나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옷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모세혈관과 같이, 기도하고, 틈틈이 말씀보고, 시간날 때 마다 찬송을 하면,
화사한 얼굴 표정을 짓지 않을수 없습니다.
말할 때, 긍정적이고 칭찬의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모세혈관과 같이 매일매일 예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살아가면, 그 생활은 성공하는 생활,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축복의 인생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2. 모세혈관이 건강한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작은 부분이 건강한 교회가, 예수님께서 칭찬해주시는, 좋은 교회라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9:17에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
한달란트 가진 종, 한 무나 가진종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작은것을 하찬게 여겼던 것입니다.
믿음이 깊어 지고, 믿음이 신령해 지고, 믿음이 성숙해 지려면,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기고,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내가 발견해야 합니다.
예배봉사위원....이렇게 하찬은 것...
현관에서 주보를 나누어 주고, 봉헌시간에 헌금을 봉헌하고... 이런 것이 뭐 소중하다고
그러면서 예배봉사위원으로 봉사하는 것을, 하찬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에배위원보다는 찬양대를 하면, 매주 매주, 높은 자리에 앉아서, 찬양드리면 얼마나 좋을까.....그리고 찬양대를 좋게, 바라 봅니다.
찬양대는 어떻습니까? 매주 매주, 찬양 해봐야...이렇게 하찬은것.. 찬양대가 뭐 그리 소중하다고, 그러면서 찬양대로 서는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찬양대 보다는 대표기도 하는 것은이 높은 자리에 서서, 거룩한 음성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여 기도하는 것이, 더 귀한 것 같다... 그리고 대표기도를 좋게 바라 봅니다.
대표기도는 어떻습니까? 대표 기도 해봐야..이렇게 하찮은것...대표기도가 뭐 그리고 소중하다고, 그러면서 대표기도를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대표기도 하는 것 보다는, 설교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것이, 대표기도 하는 것 보다가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설교하는 것을 좋게 바라 봅니다.
그래서 나도 설교하면, 하나님께서 음성도 들려주시고, 하나님의 뜻도 훤히 보여 주시고,
사람들에게,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이렇게 사십시요..
그렇게 생활하면 세상근심 걱정 않하고, 세상은 멀리하고 하나님 일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사업에서 실패하고, 생활이 힘들어지니까...신학교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학교를 가려고 하니까 시험을 칩니다.
우리 장신대 대학원만 하더라도, 일년에 천2백명 정도가 시험을 치는데, 천명이 매년 떨어집니다.
신학교가 뭐 이래.. 믿음으로 신학교 들어가려고 하니까..점수로 가로막고...신학교가 타락했다... 은혜로 가야지..기도로 가야지..신험을 처서 사람을 떨어뜨리고, 이래서 장신대는 않된다..
그리고는 군소교단 이름도 복잡한, 2층에 달랑 간판만 달아놓은 무인가 신학교에 들어갑니다. 우리신학교는 시험도 않치고 그냥 입학가능합니다. 3년이 아니라, 6개월만 다니면, 목사 안수를 드립니다. 매일 나올 필요도 없습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그것도 저녁에만 나오십시요.
우리 신학교는 평양신학교를 잇는 정통, 보수, 오직 말씀만 가르치는, 확실한 신학교이니 안심하십시요.
그래서, 6개월 야간 공부하고, 목사안수 받았다고, 교회를 개척합니다. 도무지 목회가 되지를 않습니다. 스스로도 더 힘이 듭니다.
목사는 예수님이 주시는 것이지...다같은 목사인데, 요즈음 기성교회 목사들은 모두 타락했다.. 그러면서 굉장한 원망과 비판만 합니다.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작은 부분, 모세혈관과 같은, 작은 부분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매일매일 신학공부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3년,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도고 다시 3년 신학석사, 5년 신학박사과정을 하면서 끝없이 공부를 하며, 부족함을 매워도, 조심스러운데,
그런 신학공부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목사 타이틀만 따면 된다고, 정통교단도 아니고, 이상한 곳에 가서
달랑 6개월 야간반을 합니다.
작은 부분을 너무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결과가 아니 겠습니까?
대표기도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데, 말씀 전하는 것만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예배봉사위원은 하찬케 여기면서, 찬양대 서는 것만 귀하게 여기고,
생활속에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탓하고 살아갈 때,
무엇인들, 잘될 수가 있으면,
어떤 직분을 맡겨 준둘...그 직분을 성공적으로 잘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3:8에서 말씀합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사도바울은 본래 이름이 사울입니다. 큰자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임금님이 쓰던 이름이니까..당연히 원래의 포부와 꿈을 엿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난다음 모든 것을 버리게 됩니다. 이름부터 ‘바울’ 이라고 바꿉니다. ‘작은자’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나는 모든 성도보다 지극히 작은 자 보다, 저 작은 자 이다.
라고 철저히 자기를 낮추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이방인은 부정하다고 생각하고 만나면 부정탄 다고 생각하여, 이방인에게는 아무도 전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극히 작은 내가, 부정타는 그 사람들을 만나서, 다른 사람들 대신, 내가 부정타면서 전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방인 전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너무너무 이방인에 대하여 전도하는 것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은혜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12제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도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세혈관과 같은 작은 직분을 통하여, 오히려 예수님의 건강하고 활력이 가득한 은혜와 능력이 나에게 들어오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직자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과 같은 성도들이 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것이 중요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뿌리가 있으면, 튼튼한 큰 뿌리가 있습니다. 그 튼튼한 뿌리 밑에는 잔뿌리가가 붙어 있습니다.
튼튼한 뿌리에 달려잇는 잔뿌리는, 별로 안중요 한것 같지만, 아닙니다. 잔뿌리가 많아야 나무가 건강하게 됩니다.
건강한 뿐리는 잔뿌리를 많이 내게 됩니다.
마태복음 18: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모세혈관과 같은 잔뿌리와 같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작은 자 들입니다.
믿음이 연약하고, 믿음이 자라지 못한 자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나무를 캐내어 보면, 줄기 같은 뿌리 밑에 잔뿌리를 많이 달려 있는것 처럼,
건강한 교회는, 큰 뿌리와 같은 믿음의 중직자들이 잔뿌리와 같은 성도들을 많이 만들고, 또 잔뿌리와 같은 성도들이 열심히 예배를 드리도록 하는 것이, 건강한 교회의 특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작은 자를 하찬케 여기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작은 자를 잃어버리지 않고, 작은 자들의 믿음를 돌보는, 작은일이 너무너무 귀하고 중요한 일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모세혈관이 건강한 사람은, 손이 따뜻하고, 온몸이 건강하고,
마찬가지이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고,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그 손이 충성되고, 믿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건강한 교회는 작은 일을 귀하게 여깁니다.
믿음이 건강한 사람은 잔뿌리가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매일매일 예수님과 동행하고, 작은일에 귀하게 여겨
하나님의 능력이 왕성하게 역사하는 생활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