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1절 33절 먼저믿음 바른믿음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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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행객이 겪은 실화 라고 합니다.
중국을 바르게 알고 싶어서, 일부러 중국에서도 시골을 찾아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마을 어귀, 조그마한 시골장이 섰습니다. 아무머니들이 옹기종이 모여앉아서 산나물, 채소를 팔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고르니까...중국 시골 아주머니가 말을 합니다.
“어디서 왔어요” “네 한국에서 왔습니다.”
그러자 중국 시골 아주머니가 정색을 하더니 말합니다.
“한국인 맞아요? ” “네 토종, 한국사람 맞습니다.”
“아닌거 같은데, 진짜 한국사람 맞아요” “네 맞습니다.”
그러자 중국 시골 아주머니가 대답 합니다.
“한국사람처럼 안보이네요.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 사람들은 다 잘생겼던데.....”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거듭니다.
“한국말 한번 해보시라고 해~~~”
너무 황당한 상황이라, 인터넷에 현장사진과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중국시골 아주머니는,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을, 일반적인 한국사람이라고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어설프게 알았다고 해야 될까요?
순진하게 알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바르게 아는 것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의미를 바르게 알고,
현실을 바르게 알고,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르게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교회 오면, 부자가 되고, 병도 않걸리고, 생활도 너무너무 형통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통한 교회가 있는가?
어설프게 알고, 순진하게 알고서 따라가 보았더니,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이름만 보면,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배드리는데, 왠 아줌마가 앉아 있습니다.
그 아줌마를 향해서 절을 하라고 합니다.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예배를 드리라고 합니다.
조금 이해가 않되서 저 아주머니가 누구냐고 물으니까.....대답해 줍니다.
‘아직도 몰랐어? 여자 하나님’이야....여자 하나님 몰라...장길자...라고 어머니 하나님이야...
어설프게 알고, 확실히 알지 못하다 보니...그냥 좋을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이단입니다.
요한2서 1장 10절 11절에는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이단과 인사하는 것도,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라고 까지, 단호하게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완전하게 알지 못하다 보니,
그저 그래도 되겠거니 하고 생각하지만, 이단에게 가서 악한일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믿음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이단에게 찾아간 사람의 실수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왜 하나님께 나아옵니까?
물론 병이 낫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옵니다.
부자가 되는, 축복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옵니다.
삶의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나옵니다.
하지만 목적이 그것뿐 입니까? 그것이 전부 입니까?
아닙니다. 더 귀한 목적이 있습니다. 더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구원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것이, 더 근본적인 목적이요, 제일 중요한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것은 어디가고 없습니다.
내가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은 어디가고 없습니다.
부자가 되고, 병이 낫고, 형통한 것이, 먼저입니다.
이렇게 순서가 바뀌어서, 교회에 갈려고 하다가 보니, 하나님의 교회에 가면, 효과가 확실하다고 하니까 쉽게 유혹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선후가 있는 것입니다.
잘 믿는 사람은....믿음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런 축복을 아끼지 않고, 내려 주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반대입니다.
먼저 믿음이 아니라, 먼저 축복을 쫗아서 살아갔습니다.
제일 좋은땅이 어디냐고? 제일 귀한 땅이 어디냐? 믿음생활은 뒷전이요, 좋은땅, 형통하고 잘되는 것이 더 중요시 여기고, 먼저 쫓았습니다.
그러면서 소돔과 고모라 땅으로 들어갈 때, 그 발걸음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축복의 발걸음이 아니라, 진노의 자리, 저주의 자리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믿음에는 선후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먼저 구하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0월달은 종교개혁의 달입니다. 종교개혁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흐려진 선후를 바로 세우고,
혼란한 믿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 종교개혁인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은, 다른 어떤 것을 향하여, 개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표가 분명히 있습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고, 예수님의 열두제자, 즉 사도의 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 먼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33절 말씀을 보니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중요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랬더니 이방인들은 기도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순서가 틀렸습니다. 먼저 구하는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를 먼저, 구하였습니다.
먼저 구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기도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사무엘을 기도할 때 “하나님 말씀 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도할 때 “하나님, 나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있나이다.”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제일 목적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제일 목적입니다.
그랬더니, 사무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주는 사람은, 왕이 됩니다. 너무너무 잘됩니다.
사무엘에게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는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히스기야왕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까, 히스기야왕의 병이 깨끗이 났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할것을 구하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속히 응답하여 주십니다.
먼저 찾아야 될 것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필요한 것도, 덤으로 다~~~ 알아서 챙겨 줍니다.
그런데 이 순서를 바꾸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가 욕심 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뒷전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명은 한찬케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권력과 명예와 재물과....필요한 이런이런 것을, 속히 주십시요.
야고보서 4장 2절 3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좀 황당한 상상이지만, 먼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를 기도하던, 이방인에게, 만약 사무엘의 능력, 이사야의 능력을 주시면, 그 이방인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미래의 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러면 그 욕심에, 아마도, 미래에 땅값이 어디가 제일 오르는지 보고, 거기에 땅을 사야 되겠다... 그러지 않겠습니까?
병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그러면 불치명을 났게하여서, 대단한 명성과 돈을 모으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사명은 자신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를 욕심부리는 이방인에게는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중한 것을 누구에게 맡기 시겠습니까?
하다못해, 세상에서 살아가는 가게의 사장님도, 건들건들하는 믿을수 없는 점원에게,
가게의 금고 번호를 알려주고, 가게의 열쇠를 흔퀘히 맞기지는 못을 것입니다.
오늘 이시대는, 왜 기도의 능력이 약하여 지고 있습니까?
왜 경건의 능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까?
선후가 잘못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선후가 잘못되면, 아무리 높은 신력과 직위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칭찬을 받을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럽의 이탈리아에 여행을 가는 사람은 꼭, 바티칸에 있는, 성베드로 대성당을 가 보려고 합니다. 카톨릭의 총본산이고, 가장 상징적인 성당입니다.
규모와 크키가 얼마나 어마어마 한지. 총 건축기간만 116년, 광장까지 완공한 것으로 치면, 총 161년 동안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99년 전, 1517년, 당시 교황이던 레오10세는, 바티칸에 성베드로 대성당을 빨리 짓기 위하여, 한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면죄부를 팝시다.
누구든지, 면죄부를 사면, 모든 죄가 사하여 진다고 하고, 면죄를 팝시다.
비싼 면죄부를 사면, 아무리 심한 죄도 사하여 집니다.
어머어마하게 비싼 면죄부를 사면, 죽었던 조상들의 죄 까지도, 몽땅~~싹 다 사하여 진하고 합시다.
그러면서 면죄부를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엇이 문제 입니까? 선후가 바뀐 것입니다.
아무리 죄사함이 중요하여도, 죄는 예수님께서 사하여 주시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진실되게 예수님 앞에 회개할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 사람의 죄는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티칸에 성베드로 성당을 빨리 공사 하겠다고
면죄부를 팔아서, 죄를 사하여 주고, 성베드로 대성당을 빨리 짓자..
선후가 바뀌어도 너무너무 바뀌었습니다.
면죄부를 팔아서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을 완성하면,
비싼 면죄부를 많이 팔아서,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을, 잘 완성하였다고,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예수님께서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양손의 못이 밖혀서 갖은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괴로움을 당하셨습니다.
“목마르다...아버지의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내가 다 이루었다.” 그러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중에, 면죄부 많이 팔라고, 그렇게 고난 당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선후가 바뀌는 것은 단순히 순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바뀌고,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게 완전히 이상한 방향으로 갈때, 종교 개혁자들, 다 내려 놓고, 다 회개하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쳤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의 10분의 1도 안되는, 헤롯의 성전을 보시면서,
그안에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을 보시고, 진노하시며, 쫓아 내셨습니다.
면죄부를 팔면서, 예수님께 칭찬받을 꺼라고 생각하였다면,
한참 잘못가도, 많이 잘못간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먼저믿음’이 분명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하여, 먼저 구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행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좀 있다가 해도 괜찬은 것이 있습니다.
오히려 조금만 늦추면, 하나님께서 칭찬해주시는 것도 있습니다.
선후를 분명이 하여,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할때
하나님께서는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바른믿음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이야기 합니다.
“저기, 역사 대하 드라마, 오늘이 마지막 회인데, 어떻게 끝날까요?”
옆에 있는 집사님이 담담하게 대답합니다.
“그거야 뭐......그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로 끝나겠죠!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식적 지식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모자람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정상적인 결정을 내리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혹이 옵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한 유혹을 만날 때,
정상적인 판단을 스스로 버립니다. 그리고 재발로, 올무에 들어가 애를 먹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믿음이 좋은 베드로 라 할 지라도, 예수님 앞에서, ‘사탄아 물러가라’는 책망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보시고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가면,
책망받을 일이 없습니다. 사탄의 공격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모르다 보니, 대충 그럴것이다. 그러고 나의 생각을 쫓아서 살아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1:8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마태복음 5:18 에서는 말씀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종교개혁의 가장 중요한 신조중 하나가, 오직 성경만으로...솔리 스크립투라 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내용을 자꾸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억지일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갈수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자꾸 성모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모 마리아에게 빌어달라고 하는 그 시간에, 스스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에 제2 계명으로, 어떤 것으로든 형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고 하셨는데, 인간의 몸의 형상으로 마리아의 상을 만들고,
더욱이 그 앞에서 기도하고 절하는 것은,
십계명에 제2계명을 어기고, 제1계명을 어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른믿음은, 자기생각에 옳고, 자기생각에 좋은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 대로 순종하고,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이 바른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랫더니, 요즈음, 성경에 보면, 자기들이 ‘신천신지’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통이 있고, 사이비가 있습니다. 차이가 무엇입니까?
지난주 뉴스에 보니까, 어떤 성형외과에서 코수술, 눈수술을 하는데, 손재주가 얼마나 좋은지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수술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경찰에 잡혔다고 합니다.
왜 잡혔는가? 보았더니, 의과대학을 나오지도 않고, 의사가 아닌데, 야메로~~~ 눈동냥 귀동냥으로 해서, 손재주 하나로 수술을 하다가 잡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코 높이는, 그 손재주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얼마나 복잡합니까?, 신경이 있고, 모세혈관, 림프관...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어떤 약을 써야 할지, 부작용은 어떤지,
정상적으로 정통의학을 공부한 의사라면, 문제가 났을 때, 대처를 합니다.
하지만 손재주 하나만 있던 사람은, 사고가 났을 때, 왜 이런 부작용이 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코를 건들였는데, 말을 못하고,
귀를 잘 못 건들였더니 어지럼증이 발생하고...결국은 큰 낭패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정통신앙, 정통신학, 정통교단이 중요합니까?
성경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고, 바르게 신앙생활 하도록, 바른믿음 위에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통 교회에서 직분자를 세워도, 5년, 7년이 걸려야 합니다.
목사가 되려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졸업을 해야 됩니다.
담임목사가 되려면, 교회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을 부목사 생활을 한 후에야, 담임목사가 되도록 합니다.
왜 이렇게 정통교단은 엄격한 신앙과정을 두는 것입니까?
엄격하고 철저한것은, 바른믿음 위에 서려는 몸 부림인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는 얼마나 먼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를 앞에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얼마나 엄격하고 철저하게, 바른 믿음위에 서기 위하여,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람이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 길을 기쁘게 생각하며, 귀하게 생각하며, 걸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먼저믿음, 바른믿음 서서,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