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1절 10절 깊은믿음 높은목표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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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학이란, 글자의 뜻으로 본다면, 학문에서 놓이다. 학문을 쉰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그 학생의 진로가 완전히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름방학 전에는, 실력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름방학을 마치고 난다음, 몰라보게, 성적이 쑥쑥 오릅니다.
그럴때는, 짐작을 할수 있게 됩니다. 여름방학을 그냥 보내지 않았구나.... 여름방학동안 남들은 놀고 있을때, 이 학생은 반대로,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실력을 키웠구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점점 깊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이 퇴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점점 신령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은 점점 없어지고 세상만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일이 생겼길래....어떤 사람은 믿음이 깊어지고, 어떤사람은 믿음이 퇴보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7월달은 믿음이 깊어지고, 성숙해져야 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보내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깊어지고, 성숙해지고, 신령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4절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서 건강하고, 열매를 잘 맺는, 가지의 비결을, 오늘 말씀 요한복음 15장에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농부 십니다.
예수님은 줄기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는, 건강한 가지가 될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 이해가 잘 됩니다.
지금처럼 한창, 더운 여름에, 만약에 가지를 잘라서 땡볕에 놓아둔다면, 그 가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금방 말라서, 잎은 시들고, 열매는 마르고,
하루만 지나면, 바싹 말라서 건초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더운 여름에, 더더구나, 햇뼡이 쨍쨍내려 쬐이는 한여름에, 줄기에 가지가 붙어 있습니다. 그럼 그 가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히려 쨍쨍 내려쬐이는 햍볕이 도움이 됩니다.
줄기에서는 진액이 공급됩니다. 하늘에서는 햇볕이 내려쬐입니다. 그러니까. 열매는 당도가 높아지고, 더 좋은 열매, 더 고급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는 것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랜지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습니다.
왜 이렇게 세계적으로 캘리포니아 오랜지를 쳐주는 것입니까?
사실 LA 를 근처, 캘리포니아는, 사막입니다. 숲이 거의 없습니다. 완전히 땡볕입니다.
그러니까 옛날에는 그곳에 농사를 못지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좋아져서, 인근에 거대한 후버댐을 짓고, 물을 끌어다 오니까....
햇볕 좋지요, 물을 듬북듬북 주지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캘리포니아 오랜지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출품목을 보면, 의외로 채소를 유럽에 엄청나게 수출합니다.
어떻게 되었는가? 보았더니,
이스라엘 대부분이 사막지대입니다. 광야입니다. 그런데 기술이 좋아져서, 요단강물을 끌어서 농사를 지으니까...
햇볕이 좋습니다. 물을 듬북듬북 줍니다. 그러니까..최고급 채소가 만들어 지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날씨가 좋은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런던....안개가 많이 낍니다. 북유럽 날씨가 춥습니다.
그러니까. 유럽 바로 밑에,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품질도 좋으니까...이스라엘에서 싱싱한 채소를 엄청나게 유럽에 수출을 한다고 합니다.
가지가 줄기에만 꼭~~~붙어 있으면, 햇볕이 심하고 날씨가 덥고, 이런 외적 환경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지가 줄기에만 붙어 있으면, 외적환경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풀러스로 작용을 합니다.
외적환경은 오히려 질좋은 최상급 열매를 맺는 조건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지가 어떤 줄기에 붙어 있느냐? 하는 것으로, 그 가지의 열매가 전혀 틀려지게 됩니다.
나쁜 친구를 사귀고,
세상에 나쁜환경을 자꾸 가까이 하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줄기되신 예수님께 붙어있습니다. 그러면 그 열매는 전혀 틀려지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과 사귀고,
성경 말씀을 듣고,
찬송하고 기도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영혼이 은혜롭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인생은 서서히 바뀌게 됩니다. 인생에 최고급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어른들이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을 하는데,
비슷합니다. 가족치료 심리학자 중, 사티어 라는 학자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의 가족들을 연구하여, 유형을 만들어 보니까.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세상에 가족들은, 순기능적 가족이 있습니다.
순기능적 가족이란, 가족구성원이 서로를 도와줍니다. 서로를 격려 합니다. 서로를 세워줍니다.
이런 가족에서 태어난 아이는, 당연히 그 속에서 좋은 영향을 받고, 좋은 인재가 되고,
커서도, 배운 그대로, 순기능적 가족을 만들어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기능적 가족이 있다고 합니다.
역기능적 가족은, 가족구성원이, 서로를 해롭게 합니다.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나쁜말을 합니다. 서로의 자존감을 무너뜨립니다. 언어가 역기능적입니다. 일이 생기면 역기능적으로 행동합니다.
이런 가족에서 태어난 아이는, 당연히 그속에서 않좋은 영향을 받고 자라서, 나쁜 인재가 됩니다.
커서도, 배운 그대로 역기능적 가족을 만들어 나간다고 합니다.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학자집안에서 학자가 나고,
사업가의 집안에서 사업가가 나고,
알콜중독 집안에서 또 알콜중독이 대물림을 합니다.
어려운 집안은, 계속하여 어려운 집안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이러한 나쁜 악순환을 끊기 위하여,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고 책을 내기 까지 하였습니다.
나쁜것은, 단순히 나쁘다고할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할수 없는, 저주나 다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주스러운 것을 끊기 위하여서는, 사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주를 이기는, 좋은 것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저주를 누그러 뜨리고, 저주를 희석시키는, 좋은 능력이 역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믿음으로, 철저히 예수님께 사로잡힐때, 비로소 그 가정을 좋은 가정으로,
운명과 성격과 성향이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환경이 않좋으면, 어떻게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겠습니까..?
날씨는 덮습니다. 햇볕은 뙤악볕입니다.
그러면, 환경을 탓할수 있습니다.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가? 햇볕은 왜 이렇게 내려쬐이는가?
하지만, 그 사람이 줄기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날씨가 더운 것이 오히려 좋은 요소가 됩니다. 날씨가 더워야 벼가 무럭무럭 자라고, 나무가 무럭무럭 자랍니다.
햇볕이 비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요소가 됩니다. 햇볕이 비쳐야, 포도가 잘 익고, 수박도 잘 익습니다.
내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환경은 나의 성공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감사의 조건으로 바뀌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매일 매일이 모여서, 좋은 결실을 하는, 은혜의 조건으로 바뀌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따라하겠습니다. 기뻐하며 삽시다. 감사하며 삽시다. 기도하며 삽시다.
예수님께 붙어있는 사람은, 성공을 위하여, 매일매일 기뻐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고, 기도하며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더 성숙한 믿음, 더 신령한 믿음의 목표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7절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엄마가 일곱 살,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갔습니다.
아이가 한참동안 책을 골라서 엄마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제목을 보았더니, "올바른 자녀 양육법"이었습니다.
황당해서 엄마가 물었습니다. “얘 이책을 모하러 볼려고 하니?”
그러자 아이가 당돌하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내가 올바르게 양육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 너무 똑똑한 아이 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끔씩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우리의 생각으로 이해할때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나님, 이건 좀 모자란것 같습니다. 더 주시면 않될까요?
하나님, 이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거두어 주십시오..
물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
더 높은 수준, 더 높은 경지에서 보면, 그 생각이 하잘것,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바국 선지자는 하나님을 향하여 너무나 당당하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미 내가 마음속에 정답을 정하고,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바국 2장 1절에는 하박국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너무나 당당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앞서 가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한번 내가 보리라고,
교만하게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멋있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그렇게 바쁘고, 그렇게 안달이 나서, 기다리는데, 그렇다면, 내가 답을 줄테니...
너는 달려가면서도 읽을수 있도록, 잘 기록해 보아라....
하나님께서 주신 답은 두가지 였습니다.
3절을 보면,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절을 보면,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3절은 때에 대한 말씀이고, 4절은 응답을 받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는 때가 분명히 있는데, 그 때는 거짓되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시는 때가 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그 때가, 더디다고, 늦다고 느끼기도 하겠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는 지체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바로 그 시간, 바로 그 지점에,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응답을 받는 사람이 자격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렇게 대답을 기다리겠다는 하박국 선지자 조차...
그 마음이 하나님 앞에 교만합니다. 응답을 기다리는 어떤 이들은 그 마음속이 정직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 자격을 따지자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응답해 주시고, 인도함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는 그 역사 속에서,
죄악은 죄악대로, 의인은 의인대로 갚아주실 것인데,
그러한 큰 역사의 소용돌이와 심판 속에서도...모든 사람이 다 자격이 없어 멸망하는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편 37편 39절에 말씀합니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그 가정이 잘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홍수로 세상이 멸망할때도, 그의 집은 구원해 주셨습니다.
6.25가 끝난 직후, 울산에서 동태장사를 하면서 생활하는 여집사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골목 저골목 다니면서, 동태사세요, 동태사세요..
그러나 이 집사님께는 마음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죽기전에 번듯한 성전을 꼭 하나 짓고, 천국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10년 가까이 골목을 다니며 동태를 팔아도, 생활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집사님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죽기전에 번듯한 성전을 꼭 봉헌하고 천국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해 주실줄 믿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골목에서 동태를 파는데, 할머니 한분이 나와서 말을 합니다.
‘내가 동태를 꼭 먹고싶은데, 돈은 없으니, 내가 가끔씩 모은 옆전 주머니가 있으니, 돈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꼭 동태 좀 주게’
그 말에 측은한 생각이 들어, 옛날 옆전 주머니를 받고, 동태를 한상자 주고 왔습니다.
한참 후에, 갑자기, 옆전주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목사님...혹시 이 옆전 주머니를 어떻게 할수 없을까요?”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네...그럼 서울 올라갈 때, 제가 가지고 가서, 인사동 골동품 가계에 보여 보겠습니다.
목사님이 서울 갈일이 있어서, 인사동 골동품 가게에 가서 옆전 주머니를 보여 봅니다.
그런데 주인이 그 중에 물건 하나를 붙잡고, 말을 합니다.
10만원 드리겠습니다. 목사님이 됬다 싶어서... 일어서려고 하니, 자꾸 돈이 올라가서, 나중에는 6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6백만원이면 대단한 돈이지요..
여집사님이 그 소식을 듣고, 기도합니다. “옆전 주머니에, 6백만원 주셨으니, 4백만원은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나는 2백만원만 해도 충분합니다.”
목사님, 4백만원을 가지고 성전을 지어 주십시오... 사실 4백만원이면, 대단한 액수지만, 성전건축을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집사님이 하라고 해서,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 집사님은 그때부터, 틈날 때 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며, 찬송합니다.
그런데 그럴때 마다,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마른광야 환상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그러는데,...아니나 다를까, 어떻게 알았는지, 복덕방 주인이 와서, 울산 바닷가 근처에 모래자갈밭이 싸게 나왔으니 사라고 부추킵니다.
이 집사님이 환상이 생각이 나서, 2백만원을 주고, 아무 쓸모도 없는, 모래 자갈밭 5천평을 구입하였습니다.
그 후로 몇 년 동안, 동테 팔러 다닐때 마다,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 마른 광야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 날도, 모래밭에서 기도하는데, 검은 자가용 승용차가 오더니 신사 두명이 내려서 정중하게 말을 꺼냅니다. ‘아주머니 이 땅을 천만원에 드릴테니, 우리에게 파십시오..’
아주머니는 값자기 환상이 생각나서, 끝까지 않된다고 하다가, 결국 29억을 받고 그 땅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두 사람은 현대자동차 공장를 지으려고, 땅을 찾던, 정주영 정세영, 정씨형제였고, 그 땅은 나중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사님은 2억을 헌금하여, 교회건축을 훌륭하게 마무리 하였고,
결국, 죽기전에, 성전하나 짓게 해달라는 꿈은, 훌륭하게 응답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울산에서는 나름 유명한 이야기인데, 요즈음도 보기힘든, 대단한 믿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믿음의 꿈을 크게 가지면,
깊은믿음으로 살아가면,
예수님께 붙어 있을때, 큰 열매를 맺게하여 주십니다.
깊은믿음대로 은혜를 공급해 주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표층적인 근심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깊은 믿음,
높은꿈을 품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병자들이 찾아나와 예수님께 매어달릴때..예수님께서는‘.네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 하시며 고쳐 주셨습니다.
7월달을 마무리 하며,
깊음 믿음의 삶
높은 신앙의 꿈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