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장 12절 면류관 쓰는 교회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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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송국에서 지난달에 설문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대만 국민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느나라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싱가폴..
결과는 1위가 한국, 2위 일본,싱가폴, 3위 미국, 4위가 독일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위가, 2위보다가 2배를 넘는 숫자여서, 프로그램 사회자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덮고, 요즈음 사회도 재미가 없고, 경제도 시들하고...
그런데 대만사람들은 그렇게 않보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든지 될수만 있다면, 일본, 싱가폴, 미국 보다가도,두배입니다. 한국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긍심을 가지고, 어께에 힘을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우리의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아시아에서는, 그래도 우리나라를 멋있는 나라로 봐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조건이 참 않좋은 국민들을 보게 됩니다.
대만은 세계적으로, 나라로 대접을 받지도 못합니다.
홍콩은 중국의 도시이니까..., 홍콩사람들은 풀이 죽어 있습니다.
싱가폴은 도시국가 인데.... 규모가 김포하고 인천서구 하고 합쳐 놓은 정도뿐이 않됩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오늘날, 교회는 믿음의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믿음생활 하는 것은, 너무나 다행한 일이고, 축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1. 교회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역할과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고,
더 나가서 내가 지금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맛보고,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무엇인가?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5:32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렇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있는, 눈에 보이는 평범한 공동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신령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골로새서 1:18 에는 말씀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과 마치 한 몸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 입니다.
어떤 사람을 이야기 할때, 머리따로, 몸따로,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머리는 다른 사람, 몸은 다른사람인데 같이 합쳐저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처럼, 황당한 이야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교회는 예수님과 떨어질수 없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더 나가서, 이것을 나에게 까지 적용해 본다면,
오늘 내가, 교회와 잘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몸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내가 예수님께 붙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건강한 지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체는, 살아있고, 생명이 있고,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건강한 지체가 아니겠습니까?
그 지체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
그 지체는 당연히, 천국을 기업으로 받을 지체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체가 있습니다. 아무리 찔러도 느낌이 없습니다. 마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건강한 지체가 아닙니다.
몸과 관계가 없고, 몸과 연결되저 있지 않다면,
참혹하지만, 그 지체는 생명과 관련없는 지체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 만큼, 또한 중요한 것이,
내가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서 건강한 지체인가도,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5:27 에는 말씀합니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또, 에베소서 5:29 에는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요즈음 건강을 챙기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건강검진을 합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습니다.
만약 병이라도 나면, 얼른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고칩니다.
사람이, 자기 몸을 챙기듯이,
예수님께서도 몸된 교회를 챙기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몸의 교회의 지체를, 보호하십니다. 양육하십니다. 거룩하게 되도록 만들어 나가십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X 2
내가 지금은 거룩함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은 덕스러움이, 부족합니다.
내가 지금은 행동이, 점잖치 못하고, 온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괜찬습니다. 예수님의 몸에 잘 붙어 있으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온전하게 되도록, 보호하시고, 양육하시고, 거룩하게 만들어 가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유익입니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하면, 구원과 성화에 대한 모든 의문들이 다 풀리는 것입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자격이 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악한 것을 물리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서 죄악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구원의 길을 걸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교양이 있고, 성품이 온전하기 때문에, 믿음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양육해 주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나의 인격과 성품이, 거룩하고 덕스럽게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몸된 지체로 있을때, 받는, 은혜요 특전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은혜와 특전을 못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호받지 못합니다.
덕스럽지 못합니다.
거룩하지 못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내가 보호를 받지 못하면, 내가 예수님 안에, 분명히 잘 들어와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보호와 양육과 거룩하게 하심을 잘 따르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그런데 중국으로 여행을 가서, 압록강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이것은 거의 사고나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위험하다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도,
시리아, 이라크...이런데로 가서 왜 우리나라가 나를 보호해 주지 않느냐?고 원망을 한다면,
과연 그 원망이 정당하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지요? 김군이라고, 어떤 학생이 시리아에 가서 is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터어키에 여행을 한번만 시켜주시면, 이제 부터는 말을 잘 듣고, 학교도 잘 다니겠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하는수 없이, 터키 여행을 보내주는데, 혼자 보낼수는 없으니까, 아는 선교사님께 부탁을 하여, 김군과 동행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터키에 관광지가 좋은곳이 많은데, 자꾸 위험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 애가 왜 이럴까? 이 애가 왜 이럴까? ” 설마 설마 하면서 위험한 곳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호텔에서 달려나가 버립니다.
깜짝 놀라서 쫓아가 보니까 벌써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나중에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알아보니까... is에 들어갔습니다.
is에, 아무리 풀어 달라고 해도, 김군을 풀어 주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김군으로부터 ‘후회한다’는 메신저가 왔습니다만. 그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은 생사를 알수가 없다고 하지요.
저는 생각해 봅니다. 만약 김군이 생활속에서 불만과 원망이 있겠지만,
그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경 말씀대로 살아갔다면,
자기가 바라는 모든 것을, 다 받지는 못하였어도,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고, 평안하게, 지금도 생활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고민하던 문제들도 해결 될 수가 있고, 생각이 더 성숙해 지는 어른이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할줄 모릅니다. 성경말씀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판단을 합니다.
선교사에게 위험한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결과, 자기의 불행을 자초하고, 자기의 멸망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약하고, 대한민국이 모자라서...김군에게 그런 불행이 닥쳤는가? 참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위기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교회가 복잡한 일에 휩싸여서, 괴로움을 격는 일들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하지만 교회가 약하고, 교회가 모자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예수님 보다가, 이제는 내맘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더 위태로운 생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 하겠습니다.
내가 이해가 않되고, 나에게 생활의 불만와 원망이 있지만,.... 그래서 기도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내 생각을 넘어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나는 지금 완성되어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교회 나오자 말자, 다 이루과 완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성은 천국에 가서 다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자 말자, 성품이 거룩해 지고,
교회에 나오자 말자, 하나님의 계획을 훤히 꿰뚫어 보고, 척~~~ 하면 다 아는...그런 사람은 있을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나를 거룩하게 되도록 완성시켜 나가고 계시고,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양육하고 보호해 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2. 면류관 쓰기 위하여 앞으로 나가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 말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완성된다고 하는 것은 이렇듯 어렵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완성이 되지는 않습니다.
완성되는 것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완성의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참으로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완성된 사람에게 면류관 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시작은 했는데, 중간에서 기권 합니다.
시작은 했는데, 불평과 원망을 하면서, 결승점에 도착을 하지 않습니다.
결승점에 도착해야. 금메달을 주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리오 올림픽, 보면서, 역대 최악의 올림픽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이 도착했는데, 선수촌은 아직도 공사중 입니다.
훈련하고 오니까...물건들을 도둑 맞았습니다.
경기를 시작하는데, 버스가 막혀서 겨우 도착합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올림팍 경기장을 탓하고, 경기를 기권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떤 외국선수는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경기를 포기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 이번에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선전을 하였습니다.
특히 양궁의 장혜진 선수가 생각이 납니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는, 탈락이 되어서, 출전을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선수를 뽑는데, 4등이 되어서....딱 1등 차이로 탈락을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하여, 매일매일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선발이 되어서, 리우 올림픽에 참가 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불평할 때가 아닙니다.
내가 올라가느냐? 상대편 선수가 올라가느냐?
화살 한발에, 메달이 바뀝니다.
바람, 한번 잘 못 불어서, 화살이 옆으로 가도, 10점, 9점되고, 9점이 8점되고..
초긴장 상태에서, 장혜진 선수가...마지막 한발을 쏘고, 개인전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저도 새벽에 보았습니다만,
아나운서가 쫓아가서, 장혜진 선수를 붙잡고 말합니다. “금메달 2관왕 입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그랬더니, 장혜진 선수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하지만 담담하게, 대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14년 아시안 게임에 나오고, 이제 올림픽에서 나와서 금메달 2관왕이 되어서,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순간 찡~~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텐데....시련을 이기고, 믿음으로 이겨 나갈 때.....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는구나..
충분히 금메달 받을....자격이 있고,
충분히 예수님 앞에 칭찬 받을 자격이 있는, 그리스도인 이구나....
그렇습니다.
믿음의 위기의 시대....교회가 넘어지고, 예배드리는 그리스도인이 사라지고...
열심히 믿음생활 하면, 손해보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도 하는 이시대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시대와 같이, 오늘 이시대에도..
뜨거운 믿음으로, 하나님께 메어 달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받을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죄악에 무릎꿇지 아니한, 7천명의 그르터기 같은 그리스도인이,
아직도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참고로, 장혜진 선수가 어느 교회에 다니는가? 보았더니, 용인버스터미널에서 한참 더 들어 갑니다. 우리보다가 더 시골입니다. 교회 이름이, “산위에 교회”
조그마한 건물에, 간판도 색이 바래고... 우리교회 하고는 비교할수 없이, 시골의 허름한 교회입니다. 아버지는 집사님이고, 가정이 다 그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냥,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을 참고 이겨 내는 자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안돌아 보시느냐?고,
어린아이가 칭얼대듯이, 조금도 참지못하고, 믿음이 뚝뚝~~~ 떨어지는, 불신앙의 말을 하는사람이 면류관을 받는 아닙니다.
시련을 견디어 낸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면류관을 쓰려고 달려가야 합니다.
교회는 면류관 쓰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시험을 참고 이기는 것입니다.
교회의 자랑은 시련을 인내하고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우리의 시대를 살펴볼때...
믿음의 위기가 사방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전도의 사명을 다시 붙잡아야 합니다.
구원의 방주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많이 있습니다.
인내함으로, 시련을 이김으로, 생명의 면류관 쓰는, 승리의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