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장 29절 하나님이 주시는 웰빙
2005.08.21 00:04:24 조회5545
신명기 33장 29절 하나님이 주시는 웰빙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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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60여년간
국민총생산 GDP는 523 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일본은 239배가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 1인당 소득은 160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독립하였던, 필리핀이 아직도 국민소득이 1000불 내외인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16000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식과, 지표로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결과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국가경제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민 개개인의 행복도, 500배나 증가하고, 160배나 증가하였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선듯 대답하기를 주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학업으로 인하여, 가정의 불화로 인하여, 또 생활의 여건들로 인하여...
불행하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떻습니까? 나는 행복합니까?
나는 불행합니까?
1. 하나님은 나를 행복자로 만드셨습니다.
어느 교회에 새벽기도회때 열심히 기도하는 권사님이 한분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권사님의 기도가 너무나 애절하고 긴박하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냥 죽으면 안돼요. 너무 불쌍해요. 주여, 믿습니다. 살려주세요\"
권사님의 기도소리가 얼마나 크고 절실했던지 목사님의 귀에까지 들렸습니다.
목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권사님 가족 중에 중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는 분이 있는가 보구나...
권사님의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다가가 조용히 물었습니다.
\"권사님, 기도 중에 누구를 꼭 살려 달라고 기도하셨는데 위급한 가족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그 권사님은 울먹이면서 말합니다.
\"목사님 너무 불쌍해요, 꼭 살아나야 해요. 목사님도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네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위급한가요?\"
권사님이 정색을 하면서 대답하더랍니다.
\"목사님은 텔레비젼도 안보세요?
\'가을동화\' 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은서가 지금 위급하데요\"
나의 마음을 주눅들게 하고,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시 드라마 주인공의 이야기 때문에, 나의 행복을 빼앗기지는 않으십니까?
혹시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셨다고 하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0:10에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잘되고, 심지어는 생명도 없고, 풍성이 얻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독생하신 예수님까지도, 우리들에게 아낌없이 십자가를 통하여, 선물로 주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것의 많고 적음을 셈하면서, 다른 민족과 비교하여서 이스라엘이 더 많이 가지고, 더 풍족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흙먼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막과 양때들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 강 너머에 가나안 원주민들은 어떻습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풍요롭게 살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수량과 가진 것으로 비교할 때, 이스라엘과 가나안 원주민, 누가 더 행복하겠습니까?
당연히 지금가진것과 수량으로 비교하면, 많이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가나안 백성이, 광야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행복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이 내리신, 12지파의 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앞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받게 될, 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그러다 보니, 지금 가나안 땅에 살아가는 가나안 원주민들은 오히려 불행한 민족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죄 속에서 살아가다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복당하고, 이스라엘의 종이 되어 집니다. 그러니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반대입니다. 지금은 광야에 있지만, 곧 믿음으로,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가나안 땅에 들어가, 훌륭한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약속되로,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세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면서, 기뻐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기뻐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주신 복과 은혜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행복을 빼앗기고, 불행감과 우울함 속에 살아가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좋아 하십니다.
그래서 나에게 복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그러므로
2. 여호와의 구원으로 행복이 시작됩니다.
어떤 가정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할아버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이 할아버지는 예수믿게 하려고, 목사님을 모셔다가 심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진지하게 권면합니다.
\"할아버지, 마음 속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사탄을 물리치십시오.
그래야만 천국에 가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아무 말씀이 안합니다.
목사님이 한번더 권면합니다. \"어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사탄을 물리치십시오.\"
그런데도 이 할아버지는 계속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의아해서 묻습니다.\"아니 할아버지 왜 말씀을 안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하더랍니다.
\"내가 어느쪽으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굴 화나게 하긴 싫수다.\" 그렇게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구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천하를 얻은 진시황제도, 죽음을 정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음앞에서는 노예가 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세계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일본의 히로히또 천왕이 곧 죽게 될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선지는 “사악한 일본 천왕.. 지옥이 널 기다리고 있다.. 라고 제목을 달았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얻고도 생명을 잃어 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지 나사로를 핍박하며, 무시하며, 자기 즐거운 대로, 맘대로 살았던, 부자는 지옥에 갔더라고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우리나라의 유명한 여류문학가입니다.
속이 더부룩 해서, 어느날 병원에 갔더니...검사를 다 한 후에, 의사 선생님이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암 말기입니다. 너무 늦게 오셨습니다. 1달 남았습니다.
순간 다리가 떨리고, 넘어질뻔 하였다고 합니다.
나의 아이들은, 나의 남편은....
원통하고 분하여 견딜수가 없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참 방황하며, 않가던, 교회에 나가 그렇게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단번에 죽이지 않으시고, 한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돌아보니..무었 때문에, 그렇게 주위 사람들에게..쌀쌀맞게 했는지..
또 아무엇도 아닌 것들을 왜 그렇게 아끼면서, 애지중지 했는지... 후회스럽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동안 쌀쌀 맞게 한거, 나쁜 말 한것...사람들을 찾아다지면서,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또 아끼던, 물건들을 정리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 날이 되어도,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한달이 지났는데, 왜 제가 죽지 않지요?”
의사 선생님이 당황하면서 말하더 랍니다.
죄송합니다. 챠트가 바뀌어 다른 분의 결과를 통보해 드렸습니다.
그분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감사가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병원을 걸어 나오는데, 비치는 햇살이 틀리고, 들이마시는 공기가 틀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길에서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녀들을 만나고, 남편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웰빙음식을 먹고, 웰빙 운동을 하고, 그리고 웰빙 생활을 하여도,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웰빙은 예수님으로 구원의 은혜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3. 행복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가 더 누릴때, 나만 소유할 때, 행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은 개인적인 것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불행을 향하여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나누는 것입니다.
행복은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은 공동체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구원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마을을 구원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나라를 세계를 구원해 주십니다.
누가복음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을 만날 때, 불행하던, 삭개오는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삭개오의 집도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삭개오의 마을이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삭개오를 통하여, 주위에 있는 모두가 행복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행복자로 만드셨습니다.
에수님의 구원으로 행복은 시작됩니다.
행복은 나눌때 기쁨이 충만하게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오늘 우리 성도님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진정한 웰빙으로, 행복이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