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장 25절 반드시 승리하리라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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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우리교회 표어는 ‘말씀으로 승리하는 교회’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게, 승리하시라는 의미에서 ‘화이팅’을 왜쳐드리고 싶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 파이팅
집사님 파이팅
권사님 파이팅
주일의 주인은 예수님 이십니다.
그런데 일주일 중에 주일은 하루입니다. 나머지 6일은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주일은 세상에 나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과 능력을 충만하게 받아서
그 힘으로 세상에서 나가서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들이 세상에서 나가서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하고 돌아오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올한해 전체를...성도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하면, 예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이 세상을 승리할수 있습니까? 지식과 재물과 건강으로..? 아닙니다.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어 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진정으로 승리하기 위하여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보아야 합니다.
1. 예수님이 나의 뒤에 있을 때,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사울왕이 다윗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축복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미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을 훼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에게 ‘승리’..승리의 기운이...있음을 보고
다윗을 향하여, 축복하였습니다.
나에게는 승리의 기운이 있습니까?
나는 승리를 향하여 출발하고 있습니까?
누가복음 10장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70명을 따로 세우시고, 둘씩 짝을 지워서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자, 70명의 제자들이, 세상에 나가서 무엇을 하였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으세요.”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 보다가, 어쩌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완악합니까? 죄로 가득차 있습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 보다가,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리고, 심지어는 사기를 치고...
법을 어떻게 하면 표안나게, 어길수 있을까?
목적을 위해서는 양심은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흔히 여기저기서 발견하게 됩니다.
자동차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담뱃꽁초 버리는 것은, 너무나 흔합니다.
항상 보면...담뱃꽁초를 버리고는.. 부끄러운지 썬팅한 유리창을 얼른 올려 버립니다.
자 이렇게 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습니까? 아닙니다. 당연히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니까...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훼방이 심합니다. 어려움이 심합니다.
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양심도 없이, 악하게 살아도, 잘못한 없다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심판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심판은 얼마나 중한지..소돔이 견디기 쉽고, 두로와 시돈이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 이시간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지옥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세상에 나가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였는데.....
복음이 않전하여 질줄 알았는데, 반대 있습니다. 복음이 전하여 집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나갔더니, 악한 것이 떠나가고, 귀신들이 항복하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깜짝 놀았습니다.
죄악이 이길줄 알았습니다. 완악하고 악하고 나쁜 사람들이 이길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갔더니, 반대입니다.
죄악은 폐하고, 제자들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완악하고 나쁜 사람들은 폐하고, 제자들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크게 기뻐하고 돌아와서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갔더니, 귀신들이 우리에게 항복 하였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무슨 말씀 입니까?
죄악과 완악하고 나쁜 사람들은, 그 뒤에서 악한사탄이 조종하여서 죄악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조종하는 악한 사탄을 예수님께서 무찌르시니까... 제자들이 승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기뻐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멋있는 선물을 주십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말씀..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뒤에는 예수님께서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6일동안 말씀대로 살아가면,
사탄이 떨어집니다. 내 발앞에 무릎 꿇습니다. 사탄의 조종을 받는 세상의 사람들이 맥을 못춥니다.
왜냐하면, 내 뒤에 서 계신, 예수님께서 사탄을 무찔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일이 되어 예수님께 다시 돌아와서, “예수님 이름으로 나아서 6일동안 승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말씀대로 6일동안 살았던 성도들이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 기쁨을 누리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뒤에 예수님이 계시면, 나는 승리하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뒤에 계신....예수님께서 사탄을 무찌르시면, 사탄은 내 앞에 거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어떤 아저씨가.. 이불을 않덮고 자다가 배탈이 났습니다.
배가 아파서, 파자마 바람으로, 택시를 잡았습니다.
“빨리 병원으로 가주세요”
그러자 택시 기사가 아래위로 처다 봅니다.
남자가 말합니다. “아니 병원으로 않가고. 왜 아래 위를 처다 보는 겁니까?”
택시 기사가 말했습니다. “택시요금이 어디에 들어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지갑은 가지고 계시는거 맞지요?”
그리스도인이 이기고 승리하는데 꼭 필요한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꼽지 않을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에는 말씀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일동안 세상에 나가서 살아갈때에,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사람과 나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상대하는 것이 나닙니다.
그 뒤에 역사하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여 이겨야.. 근본적으로, 진정으로 이길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먼저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거짓은 효과적이고 빠르고 유익할것 같지만 금방 들통이 납니다. 오히려 진리는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집에 가보면, 뭔가 진리가 하나씩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든지...
몇일씩 푹~~ 구워서, 국물을 우려내든지...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는 그 집만의 진리가 하나씩 숨어 있었습니다.
사람 입맛이 각양각색인것 같지만, 그 진리의 깊은 맛은, 결국 소문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로 소문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신갑주에는 ‘의의 호심경’이 있습니다.
호심경이라 함은 보호할 호, 마음심, 거울경입니다.
악한 것으로부터, 나의 마음을 보호하는, 보호대입니다.
잠언 4:23 에는 말씀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악한 영이 우리의 마음을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어떨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어떨때는 기분이 나쁩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무슨 일이든지 손에서 놓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복이 심하고, 마음이 왔다갔다 하면, 목표를 이루어 내기가 힘이 듭니다.
꾸준히 기도하고,
꾸준히 찬양대의 사명을 감당하고..
꾸준히 봉사의 자리를 지킬 때...복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매쳐지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찬송을 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을 외워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서,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이런 것은 모두 방어용 무기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공격용 무기를 딱 한가지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의 검’이 되겠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승리를 하려면, 먼저는 방어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사탄의 공격에 내가 쓰러지면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방어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공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공격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 즉 ‘성령의 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왜? ‘성령의 검’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 에는 말슴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님께서 나에게 오실 때,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십니다.
칼도 여러 가지 칼이 있지 않겠습니까?
적이 멀리 있으면, 큰 칼을 휘둘러야 합니다.
적이 중간쯤 오면, 중간크기의 칼을 휘둘러야 합니다.
적이 가까이 오면, 짧은 칼을 휘둘러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때...사탄의 공격에 맞서서,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사탄을 공격하여 이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사용하여 사탄을 공격할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제일 잘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시고, 오십니다.
공생애를 출발하는, 은혜롭고, 거룩한 자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고, 사탄이 찾아와서 공격합니다.
사탄은 은혜롭고, 큰 복이 예비되어 있는 것을...귀신같이 알아봅니다.
그리고 꼭 훼방하려고 공격을 합니다.
“예수님, 배고푸실텐데,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면, 이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시지요.”
그럴 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려야지..
사탄의 꾀임에 빠져서, 사탄의 이끄는데로 사용하면 않되는 것이지요..
또한, 떡이 없으면, 건강이 없으면, 재력이 없으면,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인생이 행복하고 존경받고 보람되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서 살아갈때만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사탄에게 보여 주는가?
나의 지혜와 지식과 생각으로 이야기 할 때는, 사탄이 틈을 타서 계속하여 유혹을 합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로...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공격할 때,
사탄은 무릎꿇고, 패배하고, 도망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실 때, 사탄은 무릎꿇고 폐하고 꼬리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공격을 끊어 버리는,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탄의 공격을 찔러 버리는, 최고로 사탄의 무서워 하는, 무기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윗에 도망다니고 있었습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겠다고 찾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밤이 깊어서 사울왕과 군인들이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중간에는 사울왕이 자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군인들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다윗이 아비새를 데리고 그 현장에 살금살금 도착했습니다.
아비새가 말합니다. “원수를 갚을 순간이 왔습니다. 사울왕을 창으로 단번에 찔러서 죽입시다. 두 번 찌를 필요도 없습니다. ”
그럴 때 다윗이 말합니다.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
“그 곁에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이건 공격 하는 것이 아니라, 후퇴하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왔는데도, 기회를 노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공격하였습니다. 칼과 창으로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대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사람이 볼때는 공격이 아닌것 같습니다.
손해보는 것 같고, 순진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고의 공격이요, 사탄이 벌벌 떠는 가장 무서운 공격 입니다.
다윗이 맞은편 언덕에 올라가 소리를 칩니다.
‘사울 왕이여, 나는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기에, 왕의 머리맡에 있는 물병과 창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울왕이 자기의 물병과 창이 다윗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내가 범죄하였도다. 다윗은 나의 생명을 귀하게 여겼지만, 나는 다윗을 해하려 하였도다.”
사울왕은 누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승리가 누구의 편에 있는 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을 축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승리는 하나님의 주셔야, 내것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않주시면, 다른것도 마찬가지 이지만, 승리는 절대로 얻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은, 큰 일도 하고, 반드시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내 뒤에 예수님께서 계시면, 사탄은 내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면, 승리는 내 편이 됩니다.
이렇게 하여, 한해동안 승리하며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