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 6장 16절 21절 말씀으로 승리하는 교회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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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것은 역사속으로 뭍히고, 이제 하나님께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새역사가 시작됩니다.
2018년, 새해에는
소원과 계획이 이루어지고,
가정이 화목하고 번성하고
자녀들이 잘되고,
삶의 지경이 점점 넓어지는
말씀으로...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단순한 사건이 모일때, 역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역사에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역사에는 큰 물줄기 흘러가는 흐름이 있습니다.
‘트랜드’라고 하지요.. 유즘은 ‘메가 트랜드’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 흐름을 잘 타면, 마치 파도를 타는 서핑보드 선수처럼,
자신의 힘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파도의 힘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역사의 파도를 잘 타면, 나의 힘으로 앞서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역사의 제일 앞에서, 앞서나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일곱 번째에 나팔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요한계시록에 보면 일곱나팔, 일곱인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곱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일곱인을 때면,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됩니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으로 달려 들어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 한번씩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6일동안 여리고성을 하루 한번씩 돌았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 아닌지 모릅니다.
하루 한번씩, 6일동안
첫째날 돌았습니다.
둘째날 돌았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3세판이라고 세 번정도 하다가 그만 둘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이 없는 것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6일동안 끝까지 돌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있고, 순종하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히브리서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마태복음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만약 중간에 그만 두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여리고성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도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격이 않맞습니다.
다른데에 가야 겠습니다.
만약 결혼한 남편이, 아니면 아내가, 아니면 자녀들이...
성격이 않맞아서 나는 아버지의 아들을 그만하겠습니다.
나는 다른계획이 있어서 그만 가족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참 사랑이 없는 사람이요, 가족으로써 생각이 아주 잘못된 사람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는데, 중간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를 그만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만 순종하겠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너무너무 어리섞은 사람이 아닐수 없습니다.
끝까지 견디고, 끝까지 견고히 붙잡고,
끝까지 기도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승리하게 되고, 큰복을 받고,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6일동안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리고성을 돌 때,
여리고성의 주인이 되고, 여리고성의 승리자가 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유념해 보아야 할 것은...6일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자 6일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 여리고성을 돌때는 아무런이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7일째는 일곱 번 여리고성을 돌고, 외칠때에는,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면 6일동안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시고, 7일째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6일동안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고, 7일째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자, 들에 곡식이 있는데, 가을에는 열매를 거둡니다.
그러면 봄에는 여름에는 곡식이 아무일도 없고, 가을에만 열매를 거둘때만 곡식이 자란 것입니까?
아닙니다. 봄에 새싹이 났습니다. 여름에 곡식이 자랐습니다. 그럴 때, 가을에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가 않보여서, 아무일도 않일어난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곡식은 끊임없이 열매를 맺기 위하여 봄..여름..를 열심히 자라났던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6일동안은 아무일이 없다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6일동안 볼수 없었을 뿐이지, 하나님의 역사는 7일째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기 위하여 6일동안, 매일매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똑같이 크게 역사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응답을 받을때에, 큰 소원이 이루어 질때에, 우리를 그때만...눈에 보이니까..주목하고 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매일매일도 똑같이 중요하고, 하나님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어쩌면, 큰 응답을 받기 위하여, 큰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그전에 매일매일이 더 중요할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매일매일 찬송합니다.
믿음으로 봉사합니다.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매일, 매일, 마치 곡식이 열매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듯, 하나님 앞에 준비의 과정이 없다면,
어떻게 큰 응답을 받고, 큰 소원을 이룰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첫것을 너무너무 좋아 하십니다.
첫 것을 나에게 바쳐라...첫 자녀를 바쳐라, 첫 곡식을 바처라.
그래서 우리도, 새해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며, 한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첫 것을 하나님께 바치며,
매일 매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믿음으로 2018년,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마지막에는 큰 응답, 큰 형통, 큰 감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2. 하나님의 것을 바쳐야 합니다.
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우리김포상도교회가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큰 흐름을 타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않보면, 않보입니다.
목사님 그런 흐름도 있습니까? 저는 도무지 않보이는데요..
예를 들어서, 전기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전자의 흐름입니다. 이 흐름을 잘 이용하면, 등도켜고, 에어컨도 돌리고, 온풍기도 돌리고, 유용한 많은 일을 할수 있습니다.
목사님 그런 흐름도 잇습니까? 저는 도무지 않보이는데요..
맞습니다. 전자의 흐름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전선을 보아도 전자가 흘러가는것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전선에 등을 연결하면 불이켜집니다. 전기가 흐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전선에 선풍기를 연결하면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전기가 흐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아무리도 보아도 않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은혜를 받습니다. 새역사기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큰복을 받습니다.
연결해보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줄기되신 예수님께서, 나를 연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을 주시고,
큰복을 주시고,
좋은 것을 결실하도록 해 주 십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여리고성은 무너지고, 여리고성에 승리자가 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18절 보니까...여리고성에 들어가면, 그 전리품은 하나님께 바지고, 손대지 말라.
19절에는 하나님께 구별될 것은 하나님의 곳간에 들이라고 말씀합니다.
큰 흐름을 않보면,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지도를 보면서 내가 어디있는지 알면, 그다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이 목적이 아닙니다.
여리고성은 입구입니다.
여리고성으로 밀고 들어가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 전체를 점령하고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리고성은 가나안땅 전체의 첫 번째 승리니까... 성경말씀에 따라서, 첫것은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 여리고성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끝이 없이 펼쳐진 이스르엘 평원...
끝이 없이 펼쳐지는 포도원...
맑은 요단강...
이스라엘 전체를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딱 한가지, 첫 것...첫번째 성 여리고성의 승리는....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걸 못해서, 아간이, 첫것에 손을 대다가 큰 저주를 받게 됩니다.
사울이 왕이 되고,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것을 자기가 취하려고 하다가...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고, 하나님의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아담에게도 동산에 잇는 모든 실과는 마음대로 하되, 선악과는 손대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나가면 다 승리하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기만 하면, 아낌없이 다 응답해 주십니다.
하지만, 승리하였다고, 좋은 것을 받았다고, 하나님의 것에 손을 되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날인데... 주일을 잊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는데, 사명을 잊어버립니다.
점점 상태가 심해지면, 하나님의 말씀도 잊어버리고...나중에는 하나님도 잊어버립니다.
마태복음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세워 주셨는데, 목사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제가 목사 였는데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 저사람은 목사가 아닙니다.”
이하, 모든 직분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신날 때, 잘될 때, 복받을 때, 평안하고, 건강할 때..
하나님의 자리에서 떠나면 않됩니다.
그런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펼쳐지는, 젖과꿀이 흐르는, 모든 땅은,나에게 그대로 다 주시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말씀대로 승리하였습니다.
20절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이 좋았습니다.
한마음 한뜻이 되었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눈빛만 보아도, 다 통합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 크게 소리지르면 달려 나갑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벽이 우르르~~~ 무너집니다.
팔을 겉어붙이고, 무너진 성을 밟고 앞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대단하게 갑옷을 입고 힘을 주던 여리고성의 군사들이 맥을 못춥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 만세를 외치며, 달려 들어가, 여리고 사람들 이기고,
성을 점령하고,
그 성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 것은 칼날로 다 멸하였던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였더니, 승리하는 것이, 너무너무 쉽습니다.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천하무적입니다.
자 우리 김포상도교회 모든 믿음의 식구들은,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승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2018년 한해를, 믿음으로 점령하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가면, 승리하는 것이 너무너무 쉽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면, 세상에 그 어떤것도 맥을 모춥니다.
천하 무적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2018년 새해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매일매일, 큰역사를 향하여 나아가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큰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승리한것 처럼,
2018년 한해를 믿음으로 점령하고, 승리하는, 김포상도교회 모든 믿음의 식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