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4장 6절 10절 큰일을 하는 자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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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작은 일의 날, 큰일을 하는 자’에 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작은 일’이라 하면, 성전의 ‘기초석’을 놓는 일이요, ‘큰 일’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실때에는 ‘큰 일’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역사를 보면, ‘작지만 큰 일’이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판문점’입니다.
사람들 몇명이 허름한 천막에, 둘러 앉아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싸인을 합니다.
겉모양만 보면, 너무나 평범하고... 별볼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이 모임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몇사람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6.25 전쟁을 휴전하는, 엄청난 큰 일 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판문점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가서 보니... 너무나 조용합니다. 북한군은 한명도 않보입니다.
안내하는 군인이 말 해 줍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것 처럼, 북한군이 우르르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남북대표가 만나는 중앙에 건물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북한쪽 문 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안내하는 군인이 말 해 줍니다. “목사님, 지금 서~계신 곳은, 북한지역입니다. 그 문을 열고 북한쪽 대표자들이 들어 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중요한 곳이 있습니다.
믿음의 세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서는 작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큰 일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때는, 조용하고, 평범하고, 별볼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세계에서는 영적으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사건과 장소’가 바로, 그런 곳이 되겠습니다.
스가랴 4장은, 스가랴가 본 ‘환상’, 스가랴가... 환상을 볼때의 ‘사건’이 되겠습니다.
스가랴는, ‘순금 등잔 환상’을 보았습니다.
스가랴가 이 환상을 볼때, 스룹바벨이... 성전의 기초를 만들고, 머릿돌을 놓았습니다.
스룹바벨은 누구 입니까?
이름의 뜻은 ‘바벨론에서 낳았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바벨론식 이름은 ‘세스바살’입니다.
다윗왕의 후손이요, 신약에 예수님의 족보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래스왕에 의하여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풀려날 때, 유다총독으로써, 유다백성들을 데리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성전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성전을 솔로몬 성전이라고 하는데,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재건한 성전을 스룹바벨이 재건 하여서...두번째 성전을 ‘스룹바벨’성전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바벨론에서 처음으로 고래스 왕때, 스룹바벨이 돌아옵니다.
그 다음에는 아닥사스다 왕때, 요사닥의 아들로써 제사장이고 학사이던, 에스라가 유다백성을 데리고 돌아오고,
그 다음에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관원장이던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가 유다총독으로써, 귀환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출애굽은 모세에 의하여 한차례 일어 났는데, 출~바벨론은 3차에 걸처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은 첫 번째로 귀환 하였던, ‘스룹바벨’이 되겠습니다.
1. 스룹바벨은 제일먼저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내가 스룹바벨이라면 제일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바벨론에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보니,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어, 방치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모습은 어디가고 없습니다....사람들에게 버림받아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당장 급하게 손을 보아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스룹바벨은 제일먼저... 무너졌던 성전을 재건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수룹바벨은 성전 재건에 앞서, 먼저....‘예배 재건’을 시작합니다.
에스라 3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성경대로 번제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초막절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예배 드리기를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성전공사’를 시작 합니다.
이 장면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그 예배를 받으시는 곳이, 성전입니다.
만약에 큰 성전에 있는데, 예배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떠나가시면 그 곳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솔로몬 성전이, 이 경우가 되겠습니다.
성전건물은 크고 화려합니다. 그런데 남유다 사람들이, 성전마당에 우상제단을 만듭니다.
성전 안에다가, 우상을 갖다 놓습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을 하고, 바알을 향하여 절을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서 떠올라, 성전을 나가 버리십니다.
성전의 겉모습만 보면 크고 화려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나가실 때...
그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않계신 건물이 되었습니다.
그럴때 기다렸다는 듯이, 바벨론 군대가... 물밀듯이 처들어 옵니다.
예루살렘성을 무너뜨리고, 예루살렘성 중심에는 성전건물에도, 물밀듯이 처들어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전건물이 크고 화려해서, 바벨론이 못처들어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계셔서, 바벨론이 못처들어 왔구나.
이제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가시니까,... 하나님께서 성전에 않계시니까...
바벨론 처들어 와서...이제는 바벨론 앞에..... 우리가 다~ 무너지는구나..
오늘날도 착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좋으니까, 예배가 없어도, 건물이 좋으니까 좋은 교회가 아닌가?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도 건물이 좋으니까 ‘정통교회’라고 생각하고
‘신천지’에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신천지’가 ‘좋은교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배가 없고,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은...이단이요, 사이비요, 잡종교인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모양이 건강하고 좋으니까, 희망이 있고 좋은 사람이 아니겠느냐? 고 생각합니다만. 아닙니다.
예배가 없고,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하나님의 영이 나가 버리면...
“깨끗하고 좋은 곳이, 여기에 있었네” 그리고 악한사탄이 공격을 하고, 이사들어올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할 때,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여도.. 10층 20층, 멋있고 화려하게 쌓아 올릴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여도, 실망과 후회를 만날수 밖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돌아서, 스룹바벨은,
전에 이스라엘이 화려한 성전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배가 멈추고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질때,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할 때, 건물 보다가도 먼저 무너졌던 예배를 회복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성전재건 공사를 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해야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만...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먼저...
내가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힘써야 할 것을, 힘쓸 때...
예배속에 임하는 성령님께서 내 안에 찾아오셔서, 힘을 써 주시면
그 다음에는 내가 힘쓰는것 마다, 잘~ 되고 형통하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2. 훼방을 이길 때, 구속사의 큰일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 ‘한국인을 고문하는 방법’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라면을 먹을 때, 김치를 주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문닫기 버튼을 못 누르게 한다.
정류장에 버스가 완전히 서면, 일어나서 내리게 한다.
식사 후에 커피를, 못 마시게 한다.
한국사람 특유의 ‘급한성격’을 지적한 글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조그만 지체 되어도, 사람들은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좋은 뜻을 가지고, 일을 시작 하는데, 난관을 만나면.. 누구나 상심하게 됩니다.
더 나가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선한 뜻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난관을 만나고 훼방을 받게 되면, 그리스도인은 상심하고 낙담하고,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스룹바벨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첫 번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할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전을 재건하겠다는 뜻을 세우고, 예배부터 회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사람들이 방해하는 시작합니다.
공사는 시작도 못했는데, 방해는 얼마나 집요한지 모릅니다.
에스라 4장을 보면, ‘르훔’과 ‘심새’가 중심이 되어서, 아닥사스다 왕에게 요즘으로 보면, ‘민원’을 넣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모아서,고발하는 글을 작성을 하여, 아닥사스다 왕에게 보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왕에게 손해를 끼치고, 심지어는 반역을 꾀할려고, 성전을 재건하려고 하니까,
왕이시여 성전공사를 못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결국 공사금지명령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그 만큼, 성전공사가 중요하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전이 완성되면, 유다 사람들이, 성전을 중심으로 열심히 예배를 드립니다.
유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입니다.
그러면 유다사람들이 잡혀갔을때, 슬쩍이 들어와서 살기 시작한 사람들은 다시 밀려 날수 밖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르흠과 심새가....기를 쓰고, 집요하게.. 훼방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과 유사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복음의 전심갑주를 입고 세상에 나가면,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면 그 만틈 하나님의 나라가 커지게 되고, 반대로 사탄의 영역을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리스도인이 예배드리면, 어두움은 사라지로.. 물러 갑니다.
사탄으로써는 뼈져린 패배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세상에 나가서 전도할 때, 제자들 스스로는 모릅니다. “그저 전도 하였더니 예수님 말씀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그리스도인이, 믿음생활은, 거대한 영적전쟁의 한 부분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승리하면, 반대로 그때 사탄 결정적인 패배를 맛보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리스도인이 믿음생활을 하려고 폼만 잡아도, 죽기살리고 덤벼들고 훼방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저버리고, 전신갑주를 벗어버리면, 사탄은 너무너무 좋아하고, 가만히 놓아 둡니다. 그리고는 서서히 어둠의 그늘로...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스룹바벨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룹바벨과 유다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바짝~ 긴장을 합니다.
수룹바벨이 성전공사를 시작하려고 폼만 잡아도, 엄청나게 훼방을 하고, 방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스룹바벨이 상심이 됩니다. 낙심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니까, 주위에서 이렇게 나쁜말을 하고, 나쁜일을 일으키고,
이러면 힘이 빠져서,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럴때, 오늘 말씀보니까,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순금 등잔대에 기름그릇 일곱이 있는데, 그 옆에 두 감람나무가 있습니다.
14절에 보면, 두 감람나무는 바로 온세상에서 선택되어, 하나님 앞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두사람, 수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라고 말씀 하십니다.
즉 너희 둘은, 감람나무에서 기름을 짜내어, 등잔에 담아.... 불을 켜듯이
하나님 앞에 선택을 받아, 예배의 등불을 켜서, 세상을 밝히는
너무나 중요한 한 사람이다.. 그리고 칭찬의 환상, 격력의 환상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도 그것이 그렇게 크고 중요한 일인줄 몰랐는데,
스룹바벨와 여호수아 제사장이, 예배를 회복하고, 열심히 예배드리는 것이...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 하십니다. 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즉, 성전재건의 일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되게 하시는 것이, 성전재건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전을 재건하는 스룹바벨에게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7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성전을 재건하는 스룹바벨이 “산을 향하여 평지가 되라”고 명령할 때, 산은 성전에 쓰일, 머릿돌을 내어 놓고 평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예배를 회복하고, 성전을 세우려고 할 때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힘을 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그 일을 하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그 일을 할수 있도록, 순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예배를 회복하고 성전을 세우려고 힘쓸 때,
하나님께서는 그 집사님을 귀하게 보십니다. 힘을 실어 주십니다.
“큰산아 네가 무엇이냐? 김집사님, 이권사님...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김집사님 이권사님 앞에서는....훼방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예배를 통하여.. 형통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스룹바벨은 성전에 기초석을 놓는데 성공을 합니다.
이때 유다사람들이 통곡을 합니다. 너무너무 감격해서 통곡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기초석이 너무나 옛날성전과 비교 되어서, 통곡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학개 선지자가 2장 3절에서 말씀 합니다.“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실때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학개서 2장에는 말슴합니다...“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 본문, 10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역사적으로 스룹바벨은 다리오왕때에, 성전건축을 재게하여, 성전을 무사히 완성하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예배를 회복하기 위하여, 예배에 봉사하는 일을, 작은 일이라고, 멸시해서는 않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예배를 회복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 손에 다림줄을 쥐어 주시고, 하나님의 도장을 쥐어 주시고, 그 사람에게 권능을 더 하여 주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부름받은 사명자, 입니다.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중요하고 존귀하게, 봐 주십니다.
이 귀한 일을 잘 하여, 올 한해는...스룹바벨 처럼, 산도 무너저 평지가 되는, 권능과 형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