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23절 27절 훌륭한 선수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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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이 되겠습니다. 이제 다음 다음 주가 되면, 성탄절입니다.
이 시간에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한해를 잘 정리하고, 나의 믿음을 새롭게 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훌륭한 운동선수’,‘복음의 운동선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수는 어떤 선수 입니까? 여러 가지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선수가, 훌륭한 선수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매번 홈런을 칠수는 없습니다.
어떤때는 안타를 칩니다.
어떤때는 삼진을 당할때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선수라도, 기복이 발생합니다.
몸이 너무너무 좋을때가 있습니다. 공이 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야구 베트만 갖다 되면, 홈런이 됩니다.
하지만 슬럼프가 와서 마음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집중을 하여도 공이 눈에 않보입니다. 휙~ 하고 공이 지나가 버립니다. 가만히 서서, 삼진을 당하게 됩니다.
자, 좋을 때 홈런치고, 슬럼프가 오면 삼진 당하고 들어오면, 어떻게 좋은 선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실력이 거의 복권 뽑는 수준입니다. 모아니면 도입니다. 그러면 좋은 선수라고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좋은 선수는 자기관리를 합니다.
어떻게 할때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 스스로 채크를 합니다.
어떻게 할때에 나쁜 결과가 나오는지, 스스로 채크를 합니다.
그래서 슬럼프가 올때에도
내버려 두지 않고, 관리를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만들어 갑니다.
요즈음은 체력에 슬펌프가 왔으니까, 베트를 짧게 잡고 스윙을 해야 되겠구나..
요즈음은 선구안에 슬럼프가 왔으니까, 홈베이스에 바싹 붙어서 스윙을 해야 되겠구나..
좋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그리스도인 입니까?
좋은 선수처럼 자기를 관리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1. 예수님께 상받기 위하여 달려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3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사도바울은 ‘복음에 참여하고나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말씀을, 쉽게 풀어서 운동선수에 비유를 가지고 설명 합니다.
24절 상반절에는‘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줄 알지 못하느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운동장에서 왔다 갔다, 빙글빙글, 혼자서 아무렇게나 다니면, 상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상받는 사람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여, 트랙을 달려서, 결승점에 도착할 때,
그래서 등수에 들 때, 상을 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은 예수님께 복음에 상을 받기 위하여, 모든 것을 복음에 상을 받기 위하여 행하였던 것입니다.
밥 먹는 것도, 복음의 상을 받기 위하여 밥 먹습니다.
걸어가는 것도, 복음의 상을 받기 위하여 걸어 갑니다.
사도바울은 철저하게, 생활하는 모든 기준이, 예수님께 복음의 상을 받기 위한 것이, 기준이 되었던 것입니다.
자 한해동은 우리는 달려 왔습니다. 1월달이 지나고 2월달이 지나고...그래서 12월달이 되었습니다.
모두다 결승점에 도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선수로, 나를 잘 관리하며 올 한해를 보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특히, 달려온 올 한해의 기준이, 예수님께 상받기 위하여 매진하고, 달려온 한해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시간 나를 돌아보면,
올 한해를 살아올 때, 어떨때는 힘이 빠지고, 소망을 놓처버리고...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도 슬럼프에 빠져서, 괴로워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끔씩은 바다를 가 볼 때가 있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보면, 밀물과 썰물이 있습니다. 밀물이 되어서 물이 들어오면, 그 다음에는 썰물이 되어서 물이 빠져 나갑니다.
밀물이 되면, 물이 들어오니까, 배가 자동적으로 둥둥~ 떠오릅니다. 내가 배를 띠운것이 아니라, 밀물이 되어서 자동적으로 배가 떠오른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배에 타고가서 그물을 내리면 물고기가 잡힙니다.
하지만, 썰물때가 되면, 물이 빠저 나가고 갯벌이 들어납니다. 그러면 배를 띄울수가 없습니다. 그물을 던질수도 없고 물고기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자 여기에서, 부지런한 어부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썰물에 물이 빠졌다고 배를 띄우지 못한다고 한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물을 점검 합니다. 배를 점검합니다. 다음에 밀물 때 고기를 잡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도 밀물과 썰물이 있습니다.
잘 될 때도 있지만 않될때도 있습니다.
힘이 날때도 있지만, 슬럼프가 올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사도바울은 부지런 하였습니다. 나태하지 않았습니다.
27절 하반절에 있듯이, 내가 남에게 전파하고 나는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긴장을 하면서,
철저하게 나의 몸을 처서 복종시켜,
평소에 모든 일을.... 복음을 위하여, 부지런히 행하여 갔던 것입니다.
훌륭한 선수들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나만의 비결이 한가지씩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 이 아닙니다.
스스로 채득한, ‘나만의 맞춤 비법’인 것입니다.
유명한 요리사는 나만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누가 전수해 준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채득한, ‘나만의 맞춤 레시피’ 인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은 슬럼프를 관리할 나만의 비결, 나만의 레시피, 나만의 믿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찬송일수도 있고, 그것이 봉사일수도 있고, 그것이 성전미화일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고향후배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 요즈은 어떻게 살고 있어?”
알고 보니까, 그동안 이 후배가 너무너무 괴로운 슬럼프를 안고 살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아파서 병원에 다닙니다.
어머니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요양병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도 힘이 듭니다.
직장에서 나는 바르고 착하게 생활하는데, 직장 동료들이, 따돌리고 미워하고 힘들게 합니다.
그러기를 20년 가까이 되어서, 이제는 견딜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맡아들 이다 보니까, 아버지 어머니를 챙겨야 되어서 힘든데,
직장에서 동료들까지 힘들게 하니까..
슬럼프가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삶이 괴롭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들어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때?”
“네 목사님, 그래서 할수 없이 하나님께 매어 달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을 10독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줄로 알고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 때 까지, 죽기살기로 성경을 통독하고 또 통독을 하였습니다.
성경을 한번 통독하는데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을 두번 통독하는데 슬럼프에 괴롭기만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10독을 하는데...어느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마음속에 뜨거운 음성이, 메아리 치기 시작합니다.
“이제까지 내가 왜, 세상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내가 왜 세상에 저 인간들과 친하려고 했던가?”
세상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 이시고,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신데,
하나님께 잘 보이려고 하고, 하나님과 친하려고... 노력하였던가?
그러면서,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 갔을 때, “예야 너는 믿음대로 잘 살았다. 저 사람들이 잘못 살았다. 너는 이리로 오너라. 그렇게 불러 주시면, 나는 성공한 것이 아닙니까?
나중에 하늘나라에 갔을 때, 세상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살고, 세상풍조 따라서 살았으니 너는 저쪽으로 가거라, 그러면 실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후배는 당장, 그 다음 주일 교회에 가서, 주차봉사를 자원하여, 열심히 주차봉사를 하면서,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이제 저는 10%는 마음에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세상 사람들 보고 부러워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힘들어 하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주일날은 주차봉사 때문에 찾아뵐수 없고요, 평일에 시간이 되면, 꼭 와이프하고 아이들하고 다 가서 찾아 뵙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래 오면, 내가 식사 사줄께”
그리스도인은 목표가 분명히 맞춰지고, 기준이 명확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목표이고, 복음이 기준이 될 때,
슬럼프를 이기고, 자기관리를 성공적으로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목표와 기준이 혼탁하게 되면,
세상의 기준, 세상의 가치, 세상의윤리를 가지고, 나의 믿음생활과 접점을 찾고, 타협을 하고
그러면서 생활에는 대혼란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본문 24절 하반절에 말슴합니다.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세상의 기준과 가치와 윤리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나의 목표가 되고, 복음이 나의 기준이 되면,
모든 것을 할 때에, 예수님을 바라보고, 복음을 기준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은 슬럼프를 세상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부지런함으로 생활 하여, 믿음의 코스를 잘 달려가서, 결승점에 잘 도착하여,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나의 믿음을, 지혜롭게 잘 관리해야 합니다.
미군이 한국에 와서 발견하는 생활의 지혜가 있다고 합니다.
1. 한국의 겨울은 알래스카보다 춥다. 우리나라는 시베리아에서 바람이 내려오니까 겨울에 칼바람이 불어 옵니다. 한국의 위도를 보고 아무생각 없다가, 겨울이 되면 미군들이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2. 한국에서 핸드폰을 개통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전화를 한다. 각종 광고전화들이 엄청나게 걸려 옵니다.
3. 한국에서, 오토바이는 무조건 피하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조심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4. 한국의 대중교통은 깨끗하다. 독일, 일본에서 근무한 미군들도, 한국의 대중교통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5. 식당에서 가만이 있으면, 평생~ 음식을 시킬 수 없다. ‘이모’라고 소리를 치고, 벨을 누르면서, 적극적으로 음식을 시켜야 음식을 먹을수 있다. 고 조언을 한 답니다.
그리스도인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 ‘믿음생활의 지혜’가 있습니다.
25절 상반절에는 말씀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썩지 아니할 것, 영원한 것, 거룩한 것을 위하여, 이기기를 다투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제는 마디 절, 절제할 제--한글 사전을 보면, ‘정도에 넘지 않도록 조절하여 제한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절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심이라고 설명을 드릴수 있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하여, 1보 후퇴를 할줄 아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절제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하고 ‘다 멸하라’고 말씀 하였지만, 사울왕은 전쟁이 끝나자 다 멸하지 않고, 좋은 것은 내가 가집니다.
전쟁이 시작될 때, 절제하며 기다리지 못합니다. 내가 예배를 주관하고, 내 맘대로 얼렁뚱땅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전쟁에 나가려고 합니다.
사울왕의 절제하지 못하는 마음은, 결국 시기와 질투를 가져 옵니다.
신하인 다윗을 보고 시기, 질투합니다. 나중에는 적을 잡으로 다니지 않고, 신하인 다윗을 잡으러 다닙니다.
절제가 없으니, 욕심이 생기고, 욕심히 생기니, 시기와 질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 후서 1장 6절 7절에는,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고 말씀합니다.
디도서 1장 8절에는, 각 성에서 장로를 세울 때에, 그 조건에 대하여...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고급덕목 중, 하나는 ‘절제’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자신의 운동비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테니스를 치는데, 저야 할때는 질 줄 압니다.”
“아니, 그게 무슨 좋은 비결인가요?”
“네 목사님..”
테니스를 치니까 실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가끔식 다른 사람과 경기를 하게 되면, 어떨대는 이기고 싶다는 의욕이 넘칠때가 생깁니다.
“이번 경기는, 꼭 이겨 봐야 되겠다. 지지 말아야 되겠다.”
그래서 그동안 닦은 실력을 가지고 열심히 테니스를 치면, 이기게 됩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면, 그 다음에는 테니스 엘보우가 와서, 고생을 합니다.
팔꿈치가 아프고, 팔목이 아프고, 온몸이 아퍼서 한동은 엄청나게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건강한계를 잘 생각하여, 절대로 넘어서거나 무리를 하지 않고,
심지어는 경기를 하더라도, 져야 될 때는, 져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비결입니다.”
어찌 운동의 비결만, 이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음식도 절제입니다. 생활의 모든 부분도 절제입니다.
더 나가서, 그리스도인은, 믿음생활에 승리하기 위하여...절제하고
2보 전진을 위하여 1보 후퇴하는, 지혜로운 열심이, 필요 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지혜롭게 효율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26절에는, 향방없는 것 같지 아니하고, 허공을 치는것 같이 해서는 않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입니다. 1년은 365일 입니다.
생활하다 보면, 성경읽을 시간, 기도할 시간이, 여유가 않납니다.
여유가 않난다고 성경 않읽고, 기도 않하면, 믿음의 슬럼프... 생활의 슬럼프가 오게 됩니다.
여유가 나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짬짬이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고,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서 성경을 읽으면서,
나의 신앙을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아기 예수님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며,
나의 믿음생활을, 새롭게 관리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목표과 기준은, 혹시 혼란하지 않습니까?
나는 욕심과 무절제로, 향방없이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연말입니다. 차분하게 아기예수님을 바라보며, 목표와 기준과 생활을 잘 살펴서,
슬럼프는 정리하고, 상급을 받는 방향을 향하여, 신실하게... 달려 나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