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24절 27절 나의 믿음의 집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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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세상의 지경을 넓히는 것’에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믿음의 지경을 넓히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요즈음 텔레비전에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자연에 들어가서, 나만의 집을 짓고,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요즈음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나는 원시인이다.’ 이게 인기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오지에 들어가서, 아무런 도구가 없이, 손으로 돌도끼를 만들고, 나무를 얽혀서 흙집을 만들고, 물고기를 잡아서 음식을 먹습니다.
호주, 동남아, 유럽, 미국... 엄청나게 인기라고 합니다.
아무도 들어가보지 않는 자연의, 원초적인 자리에서, 나만의 세계를, 나혼자 개척해 나간다는것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원시인 이다’가 아니라, ‘나는 신앙인이다.’ 즉
‘나만의 믿음의 세계’, ‘나만의 믿음의 자리’를 개척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1.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집을 짓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7장은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7장 1절에 보면, ‘비판하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남을 흉보면서, 나의 흉은 넘어가고...이렇게 하면 ‘외식하는 사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7절에는,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다.
13절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고 말씀하십니다.
20절에는 좋은 열매를 맺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정리를 하자면, 처음에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다음에는 ‘믿음의 길’을 갈 때, 걸어가는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자 이모든 말씀을 마치고, 집짓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24절 보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즉 그리스도인으로써, 사람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방향,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으로써, 이 모든 ‘믿음의 생활’은, 마치 ‘집을 짓는 것’과 같다. 고 비유를 가지로, 정리를 하여 주신 것입니다.
건축은, ‘종합 예술’ 이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벽돌을 쌓기만 해서는 않됩니다. 그 안에 전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가구도 들여 놓아야 합니다. 상수도,하수도 도 설치를 해야 합니다.
집을 짓는데는, 건설, 전기, 상하수도 듣등....모든 분야가 다 들어가야, 하나의 집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고 말씀하십니다.
즉, 믿음의 프로그램이 진행하게 됩니다. “나는 신앙인이다.”
혼자서, 아무것도 없는 불신앙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교과서 삼아서,
성경말씀대로 ‘나만의 믿음의 집’을 지어가는 것입니다.
기초도, 직접 내가 닥아야 합니다.
기둥도 직접 내가 세워야 합니다.
지붕도 직접 내가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나혼자의 능력으로 ‘믿음의 집’ 을 지어보면, 그 사람의 ‘믿음의 수준’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집은 어떻게 세워져 있습니까?
먼저 집에는 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기초는 성경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말씀을 듣지 않으면, 기초가 튼튼하지 못합니다.
25절에 말씀합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성경 말씀을 모르면, 기초가 부실한 집이 되는 것입니다.
기초가 부실한 집은, 높이 올리면 올릴수록, 흔들흔들 하게 됩니다.
올해 성경을 1독 하고 계십니까? 이제 얼마 않있으면, ‘생명잔치’가 되고, ‘성탄절’이 되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성경1독에, 꼭 열심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목사님, 성경에 보면 이런 이런 말씀이 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네~ 네~’ 그러면서 고개만 끄덕끄덕 한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그런 구절이 없습니다. 어디서 자신의 ‘양심의 말’을 들었는지, ‘세상의 격언’과 혼동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인용하는 말이, 전혀 성경에 없는데, 성경에 보면 이러 말이 있잔아요... 그래서 제가..이분은 성경을 가까이 않하시거나, 성경을 모르는 분이구나...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얼마나 지혜가 있는지 모릅니다.
나만의 성경을 가까이 하는 노하우를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성경어플을 깔고, 평소에 버스를 탈 때나, 지하철을 탈때에, 스마트폰으로 읽어주는 성경을 말씀을 듣습니다.
또 틈틈이, 성경말씀을 읽습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를 해도, ‘성경의 핵심’을 이야기 합니다.
이런 분은, 나의 믿음의 기초가 튼튼하게 되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위에, ‘나의 믿음의 집’이 튼튼히 서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집에는 기둥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성전에는 튼튼하고 멋있는 기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기둥의 이름은 ‘보아스’와 ‘야긴’입니다. ‘저가 세우리라’, ‘저에게 능력이 있다.’
성전에 튼튼한 기둥이 있었던 것 처럼, 기둥은 집을, 떠바치는 역할을 합니다.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는, 나의 믿음을 떠바치는 역할을 합니다.
이사야 66: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마지못해 일년에, 딱 한번 예배를 드립니다.
집에 기둥이, 딱 하나 있으면, 그 집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초는 튼튼하고, 지붕이 큽니다. 그런데 기둥이 딱 하나이면, 지붕이 클수록 보통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붕은 무엇인가? 기도로 설명을 드릴수 있습니다. 조금 후에, 기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기둥을 많이 세우고, 튼튼히 세울 때, 그 집은 안전하고 튼튼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1년에... 나는 기둥 하나로 버티겠습니다. 그러는 분이 있다면, 해볼수는 있습니다만, 엄청나게 위태위태한 집이라고 설명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지혜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기둥을 튼튼히 세우겠습니다. 온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준비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립니다.
기둥이 튼튼하여, 1층 2층 3층...나중에는 10층 20층 막 올리게 됩니다.
목사님...남들은 10층 20층 쭉쭉 올라가는데, 나는 왜? 되는 것도 없고, 달랑 1층 밖에 않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예배의 기둥이 몇 개인가? 예배의 기둥이 튼튼한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붕은, 기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지붕은 집에서 제일 높은자리 위치합니다.
지붕은 비가 오고 눈이 올 때, 눈과 비가, 집안으로 않떨어지도록 역할을 합니다.
사무엘상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누가복음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만약 지붕이 없어서, 집안이나 집밖에나, 비가 똑같이 떨어지면, 집안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붕이 없어서, 집안으로 비가 그대로 들어오고, 눈이 그대로 들어오면, 집에 물건들이 다 상하게 됩니다.
기도가 없어서, 시험이나, 어려움이나, 고난을, 그대로 당하고 살아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지만,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사탄이 밀까부르듯 베드로를 가지고 놀려고 작정을 하였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셔서, 사탄이 도망하고, 베드로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집에는, 이 세가지가 잘 갖추어 질 때, 온전한 집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잘 짓는다고 짓는데, 지붕을 빼먹습니다.
어떤 분은 잘 짓는다고 짓는데, 기초가 없습니다.
믿음의 수준이 있는 사람은, 믿음의 깊이가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믿음의 집을 보면 자동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믿음의 집은 잘 지어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2. 나는 튼튼한 집을 잘 짓고 있습니까?
자존심 쎈, 선비가 있었습니다.
이 선비는 자손심이 얼마나 쎈지, 다른 사람들을 다 자기 밑으로 내려다 봅니다.
“이 선비는 이것이 잘 못되었고, 저 선비는 저것이 잘 못되었고, 내가 안해서 그렇지, 내가 하면 단번에 잘할수 있습니다.”
하루는 선비들이 모여서 가을산을 보면서, 시를 짓습니다.
첫 번째 선비가 시를 짓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메이로다”
자존심 쎈 선비가 불평을 합니다. “너무 일반적입니다...나라면 그렇게 않짓습니다.”
두 번째 선비가 시를 짓습니다. “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리지 우짓는다”
자조심 쎈 선비가 또 불평을 합니다. “산이 언제 나옵니까?...나라면 그렇게 않짓습니다.”
“그럼 선비가 직접 지어 보십시요..”
자존심 쎈 선비가...일어서서 가을산을 바라봅니다. 심호홉을 합니다.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아~ 산산산 산산산산...” 그러고... 끝났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것을 보면, 쉽게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해보면, 절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교과서를 보고, 설명을 들으면, 지식적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나의 능력, 나의 지식으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직접 내가 문제를 풀어 보면서, 나의 것을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4절 상반절에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지식적으로 이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가 직접 행하여 보아야,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지식, 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만 해도 그렇습니다.
‘내가 기도하면 저 기도 보다는, 더 잘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가 해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대표기도를 할때, 기도해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그 공예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절기와 주제와 말씀에 맞게 기도를 해야 합니다. 순서위원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도한 공예배 기도에 사용되는 어법에 맞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개인 기도처럼 해서는 않됩니다. 연설처럼 해서는 않됩니다.
어떤 분이, 아무 준비없이, 대표기도를 섰다가, 갑자기 긴장감이 몰려오니까...
“예수님...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영광돌립니다. 아멘.” 그리고 끝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떨렸는지...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도 까먹어 버렸습니다.
자, 대표기도만 있습니까?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개인기도가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가지고, 내가 기도를 하여서, 하나님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문제가 있습니다. 이 기도제목을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능력이 있는 권사님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 즉각즉각 응답을 받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기도하는 것은, 너무너무 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기도를 해보면, 도무지 응답이 없습니다. 막막 합니다.
기도의 능력은, 내가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가 깊어져야 합니다.
하루 이틀, 큰소리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기도의 능력이, 깊어지는 과정을 생략하면, 기도의 능력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행하고, 연습하고, 배우고, 내가 직접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그럴때 ‘나의 기도’, ‘나의 예배’, ‘나의 성경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노하우를 가르켜 드리면, 오후찬양예배를 드릴 때, 믿음의 수준이 깊어지게 됩니다.
오후찬양예배는 믿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매주, 중요한 내용들을 배우고, 적용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큰교회들도, 기관들이 많으니까. 오후찬양예배때는, 헌신예배 말고는 딱히 하는게 없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는 10년이 넘게, 매주마다. 첫째주는 구역예배공과를 봅니다.
둘때주는 성경공부를 합니다. 성경공부 교재는, 최고로 건강하고 수준이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제, CCC 텐스텝을 가지고 공부해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새공과를 시작합니다.
셋째주는 기도를 배웁니다. 이론부터 적용까지 다 공부를 합니다. 지난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넷째주는 천국비밀, 예수님의 비유에 대하여, 공부를 합니다. 이것도 지난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후찬양예배만 잘 참석하여도, 믿음의 특별과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의 각부분이, 엄청나게 성숙해지고 성장하게 되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지으면 다 되느냐?
물론 나의 힘으로, 스스로, 온전한 집 하나를 짓는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 보면, 시멘트 벽만 달랑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집에 들어가보니까, 소파도 있고, 텔레비전도 있고, 최고급 가구도 있고, 멋잇는 샨데리아 조명도 있습니다.
집을 잘 지었으면, 집안을 좋은것을 잘 채우고, 가꾸어야 합니다.
역대하 15:7 에는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나의 손을 강하게 하여, 안내를 하고, 봉사를 하고, 찬양대를 하면, 상급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할 때, 으리으리한, 하나님의 상급과 칭찬과 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은, 희생과 봉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한 것이 있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이걸 이야기 해버리면, 예수님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먼저 칭찬받고 영광받아 버리면, 나중에 예수님께 받을 칭찬과 면류관이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만 기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상주시겠지...
‘나의 믿음의 집’에, 상급과 칭찬과 면류관으로, 으리으리하게 채워가는 마지막 단계, 완성의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는 신앙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믿음의 능력으로, 나의 믿음의 집을 짓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반쪽자리 지식입니다. 직접 스스로, 나의 믿음의 집을 ....온전히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집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으리으리한 상급과 칭찬과 면류관으로 채워 보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으로, 나만의 ‘훌륭한 믿음의 집’을 짓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