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6장 23절 28절 나라를 잘되게 하는 다니엘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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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8월 15일 광복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글로벌’시대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로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글로벌 회사, 글로벌 대학, 글로벌 사회, 글로벌 인재
‘글로벌’이란 말은, 영어로 ‘세계적인’ 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세계적’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범세계적’이고, ‘포괄적인’ 교류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뜻이,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교류를 합니다. 세계 여러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 설명을 들으니까 어떻습니까? 혼란스럽 습니다. 정리가 잘 않됩니다.
혼란스럽고 정리가 잘 않되는 시대가, 바로...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학자들은 그래서 우리시대, 혼란스럽고 정리가 잘 않된다고 하기 보다는, 다원적 가치가 상존하는 시대다...이렇게 어렵게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포스트 모던’사회...
오늘 성경말씀에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25절 상번절에 말씀합니다.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다리오 왕이 통치하던 나라는, 범세계적이고, 글로벌국가 였습니다.
남쪽으로는 애굽에서 시작하여, 이스라엘과 주변의 작은 족속들, 그리고 앗시리아, 메데, 바사를 아우르는
서로다른 나라, 서로다른 민족, 서로다른 언어, 서로다른 인종으로 구성된 나라가, 다리오 왕이 통치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 개개인의, 얼굴모양이 다 틀리고, 생활방식도 틀리고, 가치관도 틀리고, 삶의 목표도 다 달랐습니다.
자. 오늘 말씀에 주인공인 ‘다니엘’ 이렇게 복잡한, 다리오왕이 통치하던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한번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내가 다니엘을 만난다면...
무엇이 애국이고, 무엇이 나라사랑이라고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유대민족을 위하는 것이 애국입니까?
다리오 왕의 나라를 잘 되게 하는 것이, 나라사랑 입니까?
1.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였습니다.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혼란한 나라에서 생활하는 다니엘은, 당연히 우선순위를 매겨서 생활 하였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란하면 혼란할수록, 우선순위를 잘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생활을 잘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돈이나, 출세나, 심지어는, 다리오 왕을, 첫 번째 우선순위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첫 번째 우선순위로 세웠습니다.
아니, 이렇게 다민족이 모여 있는데, 어떻게 보면 출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임금님 한테 잘 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니엘은, 믿음으로 생활하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을써,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다니엘은 흔들릴 일이 없었 습니다.
요즈음 실세 총리는, 애굽사람입니다.
아닙니다. 왕궁에 있는 환관장 한테 잘보여야 출세 합니다.
어떤 사람은, 총리한테 잘 보이려고 뇌물을 갖다 줍니다.
어떤 사람은, 환관장 한테 잘 보이려고, 환관장이 좋아하는, 보물을 갖다 줍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끄뜩도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십니다.
다니엘은 가치관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 습니다.
다니엘은 일하는 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생각하고, 성경말씀대로 행동하고, 성경말씀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다니엘이 점점 높아 지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이, 점점...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위에,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총리들이 다니엘을, 투기를 하고, 질투를 합니다.
다니엘은 우리민족 사람도 아니고, 우리편 사람도 아니고, 우리한테 뇌물도 않주고,
그런데도 다니엘은 점점 높아지고... 다니엘을 끌어 내립시다.
그래서 다니엘을 책 찹으려고, 뒷조사를 철저히 해 보았는데, 너무너무 깨끗하고, 허물이 없고, 충성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라사랑이고, 이것이 바로 애국이 아니겠습니까?
총리나 환관장에게 잘보이고, 잘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잘되게 합니다.
총리나 환관장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그랬던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하는 다니엘.... 사람들이 인정하고 칭찬하고 높혀 주어야 하는데...그 밑에 5절을 보니까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즉 하나님 믿는 것을 가지고 고발하지 않고는 다른방법이 없으니,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가지고 고발합시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이, 성실하고, 깨끗하고, 일도 잘하고, 능력도 있으면, 세상사람들이 칭찬을 해 줍니까? 아닙니다.
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야..
왜 우리처럼 죄도 않짓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미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보기 싫어...
아니, 자신들이 잘못하고, 죄짓는 것은 않돌아 보고, 오히려 예수믿는 것을 가지고, 꼬타리를 잡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다니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도무지 책잡을 것이 없으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책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다리오왕에게 가서 아부를 합니다. 다리오왕을 높이는 것처럼, 말합니다.
“앞으로 30일 동안, 왕께만 구하게 하시고,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으십시요.”
얼핏 들으면, 충성되고 왕을 위하는 신하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기 위하여, 30일이면 족하다고, 함정을 파는 것입니다.
애국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간신입니다. 나라에 해가 되는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 10절에 보면, “다니엘은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첫 번째 우선순위 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 나라가 튼튼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잡혀갈것을 각오하고...기도를 멈추지 않고, 더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잡혀서,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2. 다니엘은 나라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람일수록, 주변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영향을 주변에 끼쳐야 하겠습니다.
다니엘은, 나라와, 다리오 왕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사자들이 가만히~ 있습니다. 다니엘을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한편 다리오 왕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사자굴에 달려와서 소리쳤습니다.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다니엘이 다리오 왕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나는 무죄하며, 나는 왕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았습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다니엘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사자굴에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다니엘을 투기하였던 신하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그리고 사자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순하던 사자들이 돌변하여, 사정없이 달려들어, 뼈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사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누가 충신이고, 누가 간신인지...알게 하여 주셨구나..
나라가 워낙 커고, 민족과, 언어가 틀리다 보니,
같은 나라 국민인데도, 생각이 틀리고 가치관이 틀리고, 심지어는 누구 충신인지, 누가 간신인지도..... 헷갈립니다.
하지만, 사자굴 사건을 통하여, 다리오 왕은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다니엘이 충신이구나...
하나님을 섬기는 다니엘이 애국자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다리오왕은 조서를 내렸습니다.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즉 인종과 출신과 언어와 민족이 달라도.... 다니엘의 하나님이 기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 십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무궁하셔서... 사람을 구원하시고, 건져내시고, 이적과 기사를 행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자굴 사건은, 나라를 새롭게 세운 사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충신과 간신을, 어떻게 판별할수 있는지...
겉으로는 말이 많고, 겉으로는 임금님을 위하는 것 같지만,
누가 진정으로 애국자이고, 누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인지.... 이제는 구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란하던 나라가, 질서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혼란하던 가치관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역사하심 아래, 메데나라가 평안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느 강물에 쓰고, 원한은 바위에 기록한다고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냄비 근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일제 37년간.. 식민지 시대, 얼마나 고통이 많았습니까?
그럴 때, 3.1 만세 운동 뿐만 아니라,
학교도, 병원도, 고아원을 비롯한, 많은 시설들도,
선교사들이 와서 세웠습니다.
유명한 고등학교, 대학교는, 교회에서 시작된, 성경 구락부, 신학교가 모태가 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잊어버리고, 일부러 인정을 않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세대, 숭실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한남대, 계명대, 를 비롯하여 주요병원들
다 우리교단에서, 나간 학교들, 병원들입니다.
고등학교들은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노력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말이 아니라, 일과, 열매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교단이 개신교에서 제일 중심되고 큰 교단이다 보니...
매스컴에서는 이단이 나쁜일을 해도...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가 나쁜일을 했다...그렇게 제목을 달아서 보도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단의 마크를, 대문짝 만하게 내 보내고...우리교단 까운을 입고 있는, 목사의 영상을 내보냅니다.
그래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벌써 30년전부터 이단으로 정죄를 하였는데...왜 이단이라고 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무 관계도 없는, 우리 통합마크 영상을 왜 내보냅니까? ”
“편집과정에서 그냥 집어 넣은 거고요, 이단, 통합교단, 그런건 우리는 잘 모릅니다.”
모르긴 왜 모르겠습니까? 일재시대부터 8.15 해방 때 까지..
33인의 민족대표에, 길선주 목사님을 비롯하여,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등등..
역사의 중요한 사건,사건 마다, 다 우리 교단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니엘은, 총리가 되어, 3나라의 4왕을 섬겼습니다.
28절에 말씀합니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느브갓넷살왕은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바벨론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얼마나 교만이, 하늘에 닿았겠습니까?
하지만 다니엘이 느브캇네살 왕을 꿈을 해석해 줄때, 하나님 만, 참 신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느브갓넬살왕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벨사살 왕은 반대로, 얼마나 방탕하고 교만한지 모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지고온 성물에, 술을 부어 마시며, 잔치를 버렸습니다.
잔치를 하는데, 맞은편 벽에 손이 나타나 글을 씁니다.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다들 혼비백산하여 다니엘을 불러다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다니엘이 경고를 합니다. “왕이여, 이전 일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가지고 온 그릇에, 술을 부어 잔치를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왕의 시대를 끝내시고, 왕의 나라가 나뉘어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습니다.”
만약 벨사살왕이, 다니엘의 말을 듣고, 회개했다면, 바벨론이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니엘의 경고대로, 그날밤에 정변이 일어나서, 벨사살왕은 죽고,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메데의 다리오왕은 간신들의 말에 빠져서, 나라가 혼란할 뻔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사자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높이게 될 때, 나라가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바사의 고래스왕 시대에도 다니엘은 이름을 떨치며, 나가라 평안하고 형통하였습니다.
고래스왕은. 이스라엘에서 끌려온 사람들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해방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
왕이 다니엘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하나님을 높일 때,
나라가 잘 되었습니다. 평안하고 형통하였습니다.
반대로, 교만하여, 다니엘의 충언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망령되게 행할 때,
나라가 망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세계의, 모든 지역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는, 평안하고 형통하고 부요하게 해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나라는, 하나님의 복에서도.. 멀어지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멀리 볼 것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직도 교회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우리교단 선교사들을, 얼마나 많이 추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중국이 허세를 부리고,
세계가 혼란스러워도,
믿음의 사람들이 똘똘뭉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형통하게...붙잡아 주실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다니엘은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사람이었습니다. 애국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믿음을 통하여,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사람으로써,
더욱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