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핫 13장 14절 19절 요아스 왕의 믿음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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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성숙함이 충만한 달’로 8월달을 시작합니다.
8월달, 그러면 더위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지금 날씨가 매우 더운데,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자 이런 때일수록, 않된다 않된다 힘들다 힘들다, 그러면 정말 않되고, 정말 힘이 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때 땀을 흘리며, 건강을 돌보아야 되겠다.”
“여름에 시간이 날 때, 그동안 밀린 일들을 다 정리해야 되겠다.”
그러면서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면, 이때..믿음이 자랍니다. 이때 믿음이 더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역사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이 놀때에, 공부를 하면, 그 만큼 실력이 더 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 역사의 맥을 잡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 상하는, 사울왕이 어떻게 물러나고, 다윗왕이 어떻게 세워졌나? 다윗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열왕기 상하는, 솔로몬 왕이 어떻게 나라를 북이스라엘, 남유다로 나누어 지게 하였고,
그 이후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어떻게 불신앙의 길을 걸어 갔는가? 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상하에서 유명한 선지자를 꼽으라면, 사무엘 선지자입니다.
열왕기 상하에서 유명한 선지자를 꼽으라면, 엘리야 선지자, 엘리사 선지자가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엘리사 선지자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1. 긍정적으로,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작년부터, 수요예배는,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를 보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30분 정도 예배를 드립니다.
매주 10절씩,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그 말씀속에 들어있는, 핵심과 교훈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은 3명의 왕만 기억하면, 정리가 다 됩니다. ‘여로보암, 아합, 예후’..입니다.
북이슬라엘은 왕이 매번 바뀌었습니다.
정변이 일어나서 바뀌고, 왜적이 침입하여 바뀌고... 그래서 북이스라엘은 왕조가 여러번, 무너지고 세워졋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왕조를 생각하면, ‘여로보암’, ‘아합’, ‘예후’ 만 생각하면, 큰 맥을 잡을수 있습니다.
먼저 ‘여로보암’은 누구입니까?
솔로몬 왕에게 반역을 하여,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뉘어지게 만든,‘장본인’이 되겠습니다.
여로보암은 오래 못가고 정변으로 망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아합왕’입니다.
아버지 오므리가, 정변을 일으켜 왕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자, 아버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나 불신앙이 대단하였는지...북이스라엘에 ‘바알와 아세라’우상을 들여온 사람이, 바로 이, ‘아합왕’이 되겠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10지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입니다.
하지만 그 선민에게,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를 들여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합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우상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시 ‘엘리야 선지자’가 나와서 그렇게 하면 않된다고, 말렸습니다.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죽입니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엘리야 선지자의 제자, 엘리사 선지자가 나와서, 이 나쁜, 아합왕조를 심판합니다.
어떻게 심판하는가?
그 당시 장군이던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이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니, 너는 나쁜 아합왕조를 끝장내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두 멸절 시켜라’ 그러면서, 예후 장군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예후는 즉시 반란을 일으켜, 아합왕조를 철저히 무너뜨리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철저히 멸절 시켜 버립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요아스’왕은 예후의 손자입니다.
자, 그럼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젠, 시간이 흘러서, 엘리사 선지자도 나이가 많아서, 하나님께서 부를 날이 가까워 졌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요아스’왕에게 얼마나 애착이 가겠습니까?
요아스 왕을 세운 사람은, 결과적 엘리사 선지자, 자신 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나쁜 아합왕을 몰아내기 위하여, ‘요아스’왕의 할아버지 되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예후--‘요아스’왕의 할아버지는, 엘리사 선지자의 뜻에 순종하여, 나쁜 아합왕과 우상을 몰아 내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와 예후장군은, 어떻게 보면, 한팀이 되어서, 우상을 몰아내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 선지자도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하나님 앞에 가야할 날이 가까워 졌습니다.아직도, 못다 이룬것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허약 합니다. 대적들은 호시탐탐 북이스라엘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이 어린 손자, ‘요아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이 나이 어린왕이, 어떻게 나라를 잘 세워 나갈 것인가? 걱정이 않될 수가 없습니다.
14절 보니까, 엘리사 선지자가 병들어 누웠다는 말을 듣고, ‘요아스’왕이 울면서 찾아 왔습니다.
방문을 들어서면서, 요아스 왕이, 서러워서 울면서 소리를 칩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을 지키는 병거와 마병되신, 내 아버지여”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북이스라엘을 지킨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엘리사 선지자입니다.
아람 군대가 처들어 왔을 때, 엘리사 선지자는, 아람군대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힘들 때, 엘리사 선지자는, 기도로 대적들을 물리쳐 주었습니다.
그런, 엘리사 선지자가, 이제 병이들어 하나님 앞에 가야 한다니..
아버지 같은 엘리사 선지자 ~~
이스라엘을 지키는, 튼튼한 병거와 마병보다 더 의지하는, 엘리사 선지자 ~~
요아스 왕은, 울면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매달렸습니다.
15절 보니까, 엘리사 선지자가, 우는 요아스왕을 다독이며 말합니다.
“왕이여, 활과 화살을 가져 오소서”
요아스가 눈물을 글썽글썽 하면서, 활과 화살을 가져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활과 화살을 잡고 있는, 요아스 왕의 손위에, 자기 손을 덮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왕이여, 동쪽 창을 여소서” 요아스 왕이 동쪽 창문을 엽니다.
“왕이여, 활을 쏘십시요” 요아스왕이 활을 쏘았습니다.
자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울고 있는 요아스왕 에게, 활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활을 동쪽 창문을 향하여 쏘라고 하고..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요아스 왕이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님, 지금 상황에, 무슨 활 가져오라고 하시고, 동쪽창문 열라고 하시고, 쏘라고 하시고...
혹시 정신이 혼미해서.. 횡설수설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임금님, 그런 말에 일일이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채통을 지키십시요’
하지만, 요아스 왕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해할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알고,
엘리사 선지자의 말에, 전적으로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17절 말씀을 보니까..이 모든 상황이 끝나고, 엘리사 선지자는 그 뜻이 무엇인지?, 요아스왕에게 설명하여 줍니다.
“그 화살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화살로 아람을 쳐서, 이기고 구원받게 되실 것입니다. 왕이 아벡에서 아람군이 멸절하도록 처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아찔한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방금, 동쪽 창문을 향하여 화살을 쏘게 했는데, 그 뜻은 요아스 왕이 동쪽, 아벡에서, 아람군대가 멸절하도록 이기게 되는 것이 었습니다.
이러한 깊은 뜻이 있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아스왕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순종을 통하여, 요아스 왕이 승리하는 응답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그 순전한 믿음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 보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그리하면 너의 눈이 떠질 것이다.
맹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실로암’을 찾아 갑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합니다. “아니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진짜 ‘실로암’에 찾아가서 씻는 사람이 어디있어? 정말 순진 하구만”
하지만 순진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진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을 때, 맹인이 눈이 떠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붙잡고 순종합니다. 열심히 기도합니다.
“요즘 세상에 기도한다고 응답되는 줄로 알고, 순진하게 진짜 기도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요즘 세상에 순진하게 진짜 예배드리는 사람이 어디있어? ’
‘요즘 세상에 순진하게 진짜 봉사하고, 믿음생활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순진하게, 하나님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그 사람의 기도,
그 사람의 예배
그 사람의 봉사를 통하여, 세상을 이기고, 사탄을 이기고,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응답을 약속받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요아스 왕은 순진하였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활을 가져 오라고 하니까, 활 가져 왔습니다.
동쪽 창문 열라고 하니까, 동쪽 창문 열었습니다.
그 창문으로 활을 쏘라고 하니까, 활을 쏘았습니다.
그럴대, 그 순종함으로, 가장 근심꺼리, 가장 걱정꺼리~~ 엘리사 선지자가 없으면 이제 누가, 아람군대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나...너무너무 걱정이 될 수 밖게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아람군대를 아벡에서 멸절하기 까지, 승리할수 있는 약속을, 받게 하였던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님 안에서, ‘예’, 하고, ‘아멘’ 할 때, 받게 됩니다.
기도하면, 응답 받습니다. ‘예’‘아멘’ 할 때,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찬송하면, 은혜 받습니다. ‘예’‘아멘’ 할 때,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면,능력 받습니다. ‘예’‘아멘’ 할 때,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참, 말이란 것이, 너무나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동할 때,
그 믿음, 그대로 받게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긍정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나는 성숙하고, 덕스럽게 행 하겠습니다.”
경망스럽고, 부정적이고, 불순종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않된다. 망한다. 괴롭다. 그러면서 않되고, 않하고, 못하는 이유를 백가지는 더, 찾으며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은 않되는 삶, 않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하스왕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에, “글쎄요. 않되겠습니다. 다음번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아멘’ 함으로 승리의 약속을 받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예수님 앞에서, “예”와 ‘아멘’ 생활을 할 때, 승리의 약속, 응답의 약속을 받는,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2. 활력있게,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남자는 자기 이름 때문에 항상 콤플렉스 였습니다. 성은, 지씨..이름은 하철입니다. 지하철...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가씨가, 이름을 듣더니, 웃습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말합니다. “어머. 저하고 천생연분이에요. ‘저는 성은 이, 이름은 호선이에요. 이호선..”
그래서 ‘지하철’과 ‘이호선’..너무너무 멋있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긍정과 성숙함으로 바라보면, 곳곳에 지혜가 숨어 있고, 은혜가 숨어 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18절을 보니까..엘리사 선지자가 또 말씀 합니다.
“왕이여, 화살을 잡으소서. 그리고 땅을 치소서”
요아스 왕이 화살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땅을 세 번, ‘탁 탁 탁’ 첬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생각해 보면, 요아스 왕의 행동은 의외가 아닐수 없습니다.
방금 전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순종을 잘하여, 아람군대를 이길 ‘승리의 약속’ 받았습니다.
지금 상황은 보통상황이 아닙니다.
요아스 왕이, 화살을 잡을 때, 엘리사 선지자가 축복의 손을 얹어서, 쏘라고 하였습니다.
화살을 쏠때, 그 의미가 아람군대를 이기는 화살이 될 것이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지금, 요아스왕의 행동 하나하나는, 앞으로 요아스 왕이 어떻게 될지를 결정하는, 너무나 중요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화살을 가지고 땅을 치라고 했는데, 이 행동도 앞으로의 일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 분명합니다.
화살 한번 쏘아서, 아람군대를, 아백에서 이기게 되는데,
화살로 땅을 치면, 이번에는, 어떤 군대를 이기게 하실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화살을 가지고 땅을 칠때, 어떻게 쳐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온 힘을 다하여 쎄게~~ 탕탕탕, 화살이 부러지도록, 땅을 쳐야 합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 계속하여, 화살로 땅을 쳐야 합니다.
그런데 요아스 왕은, 마지못해, 소극적으로, 소심하게, 탁탁탁. 세 번치고 그만 두었습니다.
분명 불순종 한것이 아닙니다 순종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못해, 너무나 소극적으로, 너무나 소심한 순종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럴 때, 19절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사 선지자가 노합니다.
“왕이 대여섯번 이라도 땅을 첫으면, 아람군대를 진멸하기까지, 이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3번만 첫으니, 앞으로 아람군대를 3번만 이길 것입니다.”
믿음생활 할 때, 마지못해서 하는 순종, 억지로 겨우하는 순종, 소극적으로 발만 들이는 순종을 할때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믿음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마지못해서, 억지로 겨우 합니다.
나중에 테스트를 하고 보니, 남은 것이 없습니다. 열매가 하나도 없습니다.
불 가운데 홀랑 타버리고, 상급도 없고, 면류관도 없고, 겨우 몸만 구원을 받았 습니다.
오늘 본문 상황과 비슷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선지생도 아내에게 말합니다. ‘너는 이웃에게 가서 그릇을 빌려 오라’
그럴때 선지생도의 아내가, 얼마나 그릇을 많이 빌려 오는지, 집안에 가득찰 정도로, 집안에 발 드려놓을 곳이 없을 정도로, 그릇을 빌려 왔습니다.
그랫더니 엘리사 선지자가 말합니다. ‘그 그릇에, 기름병을 부어라’
빌려온 그릇에 기름병을 부으니까, 기름이 ‘졸졸졸졸’ 끊임없이 계속 나옵니다. 그 많은 그릇을 모두 채우니까, 기름이 그쳤습니다.
그 기름을 내다 팔았더니, 선지생도아내가, 부자가 되었습니다. 팔릴뻔한 두 아들에 대한 빚도 갚고, 평생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릇을 빌려 오라고 할때에, 믿음이 없어서, 세개만 빌려 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믿음대로 주시는 것입니다.
찬송할때도 활기차게 박수하면서 찬송합니다.
봉사할때도 힘차게 봉사를 합니다.
기도를 할때도 뜨겁게 기도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온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반대로, 요아스왕 처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못해 찬송하고,
불평하면서 봉사하고,
어쩌다가 예배드리고
그러면 그 믿음 그대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긍정적으로, 활력있게 믿음생활 해야 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순종의 믿음으로 승리하고,
충만의 믿음으로 큰복을 받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