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0장 11절 14절 항상 출발하자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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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를 출발하는 1월달이 추위 가운데 시작한다면,
하반기를 출발하는 7월달은 더위 가운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7월달은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달입니다.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두를 달려가고 있던 사람이, 뒤처지고, 실수하고 도태되는 것은, 새마음으로 출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성이라고 하지요? 매너리즘에 빠질 때, 선두에 달려가는 사람은 뒤처지고, 실수하고,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새마음으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3:12에서 말씀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사도바울 만큼 전도 열심히 한,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도바울 만큼 개척교회 많이 세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지만 사도바울은 이미 얻었다. 온전히 이루었다고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타성에 빠지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항상 출발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습니다.
목표는 하나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붙드신 목적,
예수님께서 사도바울을 부르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도바울을 매일같이 새 마음으로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인은 항상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시내산에서 출발하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하였습니다.
애굽에 살때는 종이 되어서 자유가 없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우상에 매여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새 출발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자유를 향하여 출발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향하여 출발하는 것입니다.
출발할때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너무 급해서, 밥도 옳게 못먹고 출발하였습니다. 뜸이 덜진, 설익은 밥을 먹고... 반찬도 대충하여 밥을 먹으며 정신없이 출발하였습니다.
자 그 사건이 ‘유월절 사건’이 되겠습니다.
누룩을 넣지 못하여 부풀지 못한 무교병을 먹으며, 쓴나물을 먹으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때, 급하게 출발한 것을 잊이 말아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출발하였던 것을 기억하며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정신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때, 애굽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출발하였다는...‘출발하는 믿음’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자 그런데 시내산에 도착하니까...애굽에서 출발할 때 와는, 마음이 쌀짝 틀려지게 됩니다.
애굽에서는 출발하는 것이 목표 였습니다.
출발하지 않으면, 애굽에서는 종이 되고, 고역으로 멸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굽에서는 출애굽... 애굽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 였습니다.
그런데 시내산에 도착하고 보니까, 이제는 어디로 출발하며, 어떻게 출발하는가? 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 그것은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방황하는 것이 됩니다.
한 사람은 이리로 출발하고, 다른 사람은 저리로 출발하고, 그러면 혼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의 생활은 어떻게 보면, 출발하는 생활입니다.
하루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한달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그런데 만약.... 어디를 향하여 출발하는지? 목표가 없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떻게 출발할 것인지? 계획도 없이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하루는 혼란의 하루요, 방황의 하루요, 혼돈의 하루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상반기, 하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가 없고, 계획이 없이 생활하면, 시간만 허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출애굽 할때는, 애굽을 탈출하는 것이 당면과제 였습니다.
하지만 시내산에 도착하고 보니까, 이제는 매일매일 새출발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향하여 출발하여야 하며, 어떻게 출발하여야 하는가?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어디를 향하여 출발해야 할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11절 보면,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즉 출애굽한지 2년 2개월, 20일에, 성막에서 구름이 떠오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발해야 하는 때임을 알고, 과감하게 시내산에서 텐트를 거두어, 출발하였습니다.
12절에 보면, “바란광야에 구름이 머무 르니라,” 구름이 바란광야에 멈추는 것을 보고, 바란광야에 도착하여 그곳을, 새 보금자리로 만들었습니다.
즉, 내가 기준이 되어, 내가 보기에 좋은것을 목표로 하고, 매일매일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출발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도착 하였던 것입니다.
자, 질문을 드립니다. 마음속으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매일매일 출발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을 순례자 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좁은문, 구원의 문을 향하여, 항상 출발하기 때문에, 순례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농업 환경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순례자가 잘 이해가 않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매일매일 출발하는 것이, 마음에 잘 않와 닫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잘 이해가 되고, 익숙한 생활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목민’입니다. 양을 치며 살아갑니다.
땅이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누구의 땅이라는 개념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양들을 먹이기에 좋은 풀이 나는 ‘푸른초장’이 중요합니다.
풀은 계절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자라는 장소가 바뀌어 집니다.
유목민들은 한 자리에 계속 있으면, 농사를 망치는 것입니다.
오히려 매일매일 좋은 풀이 자라고 있는 곳을 향하여 출발하여야, 양을 잘 기를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가? 좋은 풀이 나있는 곳인가? 알수가 없습니다.
그야 말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야 됩니다.
나의 경험을 믿고 갔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양을 몰고 와서, 다 뜯어 먹고 가버리면, 나는 소용이 없습니다.
나의 경험을 믿고 갔는데, 그곳에 기근이 들어서 풀이 하나도 없으면, 큰 낭패가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야, 좋은 땅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양들을 먹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활이 몸에 배일수 밖게 없습니다.
한때의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계속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새 땅을 향하여 출발하는 생활이.... 바로.. 양을 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서, 겸손하게 출발하는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까? 교만하지 않고, 타성이 아니라, 항상 겸손하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는 검단에 일이 있어 차를 몰고 갔더니, 삼라 마이더스 아파트 앞에 도로가 좁습니다.
반대쪽 차가 중간이 아니라 아예 정면으로 오는 것입니다. 정신 없이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간발의 차로 지나쳐 갑니다.
제가 그락쎤을 빵~~ 하고 눌렀습니다.
아마도 그차의 운전자가 스마트 폰을 보거나, 딴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검단에 내려서, 차를 세우고 걸어가는데, 발이 이상합니다. 뭐 때문인가? 보았더니 껌이 붙어 있습니다.
야~ 이거 정말 황당한 날이구나...
목적지 가게에 도착을 했더니, “오늘을 쉽니다.” 휴업안내판을 붙혀 놓았습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날도 잘 없는데,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에 가서 밥을 시켜 놓고, 열심히 식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오늘하루, 악한 것들은 예수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옵소서”
기도를 하고 밥을 먹고 나왔더니, 그 다음 일정은 ‘형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하루하루는... 은혜의 하루, 형통의 하루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또...어떻게 출발하여야 하는가?
14절 상반절에, 선두에는 유다자손이 앞장서고, 진영 별로 행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 몰려가지 않았습니다.
출발할때는 질서있게, 계획적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제일 먼저, 법궤가 앞서 나갑니다.
그러면 법궤를 뒤따라, 유다지파, 잇사갈 지파, 스블론 지파가 출발합니다.
그 다음에 성막이 나갑니다.
그러면 성막을 따라서 르으벤, 시므운, 갓 지파가 출발합니다.
그 다음에는 성물이 나아갑니다.
그러면 성물을 따라서,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가 출발합니다.
제일 뒤에는, 단, 아셀, 납달리 지파가 출발합니다.
즉, 질서 있게, 계획적으로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대통령, 장관, CEO...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일수록.. 하루의 일과가 철저하게 계획대로 진행이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반기 하반기, 절기, 매달 마다... 계획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계획이 있습니다.
첫째주는 구역예배를 준비하며 한달을 시작합니다.
둘째주는 월례회를 합니다.
셋째주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넷째주는 마무리를 합니다.
절기도 다 계획이 있습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면, 여름 세미나, 여름 행사가 있습니다.
여름이 끝나면... 새생명 초청잔치 준비를 합니다.
가을이 되면.... 추수감사주일...새생명 초청잔치를 합니다.
겨울이 되면, 대강절 성탄절이 있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계획하지 않고, 질서있게 준비하지 않고 출발하면...지나갔나? 그리고 지나가 버립니다.
헌신예배가, 휙~ 하고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절기예배가, 남의 일 처럼, 생각되면서.... 은혜없이 지나가 버립니다.
송구영신예배가 지나가도, 한해가 갔는지, 새해가 왔는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독일의 대표적 철학자, 칸트는 얼마나, 계획적으로 질서있게 생활을 하였는지,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칸트가 산책하는 것을 보고, 시간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휩쓸려, 내가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획하고 질서있게 생활하여, 오히려 주변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고린도전서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그리스도인은 생활할 때, 허둥되며, 세상을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월을 아끼며, 질서있게, 매일 출발하는 생활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믿음있게 출발해야 합니다.
유머입니다.
어떤 순진한 총각이 골목길에서, 길을 해매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반대편 차에서, 예쁜 아가씨가 내립니다.
“안녕하세오, 차가 서로 부딪쳤는데, 이것도 인연인 아닐까요?”
순진한 총각이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자기 차에서 와인 한병을 꺼내 옵니다.
“어머, 마침, 제 차에 와인병이 있는데. 아마도 우리의 만남을 축하는 것 같아요. 한잔 드세요”
순진한 총각이, 와인을 받아 마셨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와인병을 닫더니, 총각의 차에 넣어 줍니다.
총각이 얼굴이 붉어져서 말합니다.
“참 맘이 고우시네요. 근데 아가씨는 왜 와인을 안드세요. 그리고 와인을 왜 제차에 넣어 주시는 겁니까? ”
예쁜 아가씨가, 생끗 웃으며 말합니다. "이제 경찰만 오면 되겠네요! 자꾸 묻지 마세요~"
그리고 뒤도 않돌아 보고, 가버 리더 랍니다.
세상은 너무 지혜로와서, 간교할 정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출발하는데 어떻게 출발해야 하는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로..믿음의 방법으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발하는데, 두가지로 출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쫓아 출발하였습니다.
질서있게 출발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출발할 때, 오늘말씀 12절을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란광야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결과, 은혜로운 결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바란광야는 가나안 땅의 입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바로 들어갈수 있도록,
최단거리, 지름길로 인도하여, 가난땅에 입구에 도착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일 좋을길, 나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다윗왕에게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요셉에게는 총리대신이 되는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정상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서 살아가면, 100%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대로, 출발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질서있게 출발하였습니다.
인도하시는 곳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결과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바란광야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란광야에서도, ‘새마음으로 출발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즉 더 지체 할 필요도 없이, 즉각, 가나안 땅을 향하여, 다시 출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번에도 새마음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방법은 배운 그대로 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출발하고, 질서있게 출발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란광야에서, 새마음으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출발하기에 앞서,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내어 정탐을 하고 난다음...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지만, 우리는 멸망하게 되었다고 통곡을 합니다.
가나안 땅에 사람은, 거인같고 우리는 매뚜기 같다고, ‘악담’을 합니다.
모세를 향하여 원망을 하고, 여호수아를 향하여 원망을 합니다.
즉 바란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마음으로 출발하면 되는데,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불신앙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멈추어 서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멈추어 서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실망하시고,
12정탐이 40일동안 정탐한 것을 계산하여,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하도록 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기회를.. 닫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새마음으로 출발하게 기회를 주실 때, 믿음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듯, 출발하지 않고 뒤걸음질 할 때...
하나님의 좋은계획, 하나님의 인도하심을...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새마음으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쫓아서 순종하며 출발해야 합니다.
질서있게 계획적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힘차게 출발해야 합니다.
이 믿음으로 매일 힘차게 출발하여, 큰 결실과 결과를 이루는, 믿음이 주인공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