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장 16절 25절 맥추절에 숨은 감사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
인터넷에 누가 글을 써 놓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작은것은 보지말고, 크고 중요한 것만 보라는 것이고,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작은말은 듣지말고, 은혜로운말 좋은말만 들으라는 것이며,
이가 시린 것은 나쁜음식을 먹지말고, 좋은음식을 가려 먹으라는 것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행동을 조심하며 몸가짐을 잘하게 하는 것이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서도 나이 든것을 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이다.
나쁘게만 생각하고, 불평만 하면
세상에 모든 것이 나쁘게 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불평할것 외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은혜를 발견하는 사람에게는 생명나무가 되고, 감사와 찬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음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맥추 감사절’은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못 보았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는, 절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갑니다.
빠른속도를 생각하면...기차가 얼마나 빠릅니까?
기차를 타고 가면, 기차속도만 생각하면 정신이 없습니다. 벌써 천안 지났나? 벌써 대전 지났나?
하지만, 같은 기차를 타고 있어도, 평온하고 차분하게 살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창밖에 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가집니다. 나의 일들을 꼼꼼히 챙겨 봅니다.
기차의 속도에 구에됨이 없이, 목적지를 향하여, 평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생활의 속도만 생각하면..정신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왜 이렇게 바쁜지 모릅니다.
조금의 틈도 짬도 없습니다.
하지만 똑같이 살아가면서, 평온하고 차분하게 살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일이 되어 감추어져있던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봅니다.
절기가 되어 못보았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아봅니다.
생활의 속도에 구에됨이 아니라, 푯대를 향하여 은혜롭게 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맥추감사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점검하는 절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6절 상반절에는, 맥추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라.’ .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가꿈니다.
그랬더니 벌써 거두는 열매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럴때에, 그 첫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 첫 열매를 거두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열매를....거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면서 지키는 절기가 ‘맥추절’이 되겠습니다.
즉, 작은 것이라도, 거두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많이 거둘수 있도록,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것에는 감사하지 않고, 큰 것을 주면 감사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것이 없이, 어떻게 큰 일이 이루어 질수 있겠습니까?
어떤 청년에 회사에 들어가서, ‘나를 당장 “과장”을 시켜 주십시요.’ 그러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약 그런 청년이 있다면, 참으로 의욕만 앞서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청년이 아닐수 없습니다.
‘과장’이라는 직책은, 의자에 앉기만 하면 되는 직책이 아닙니다.
그 분야에 기술을 알아야 합니다. 그 분야에 돌아가는 상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분야에서, 어떤 사람도 넘볼수 없는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과장의 직책을 맞게 되면, 앉아 있지만, 모든일을 훤히 꿰뚫고 알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과제도, 잘 해결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사무엘 상’을 보면, 다윗은, ‘물멧돌 돌리는 것’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물맷돌’을 돌리며, 여우를 쫗습니다. 늑대를 쫓습니다.
‘물랫돌’을 돌리는데 자심감이 생기니까, 이제는 ‘곰’이 와도 무섭지 않습니다.
‘곰’쯤은 물맷돌로 능히 물리칠수 있습니다. ~~ ‘물맷돌’에 실력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사자’와 와도 전혀 두렵지가 않습니다.
‘물맷돌’만 손에 있으면, 거뜬하게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작은일에 실력이 붙을 때, 나중에 큰 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골리앗 장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병사들은 모두가~ 벌벌 떱니다. 숨어서 나올 생각을 못합니다.
사울왕도 대책에 없습니다. 고민하고 낙심 만 합니다.
하지만 다윗 청년은 전혀 고민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무엘상 17장 32절에 말씀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다윗이 사울왕에게 말합니다.
“왕이여,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이 와도, 다 물리쳐습니다.
제가 사자나 곰도 물리쳤는데, 하물며, 저 골리앗은 문제없이 물리칠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물매돌을 가지고 나가서, 휘~ 휘~ 돌리면서,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합니다.
머리를 맞추고 싶으면, 머리를 맞출수 있습니다.
귀를 맞추고 싶으면, 귀를 맞출수 있습니다.
골리앗을 보았더니, 갑옷으로 온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만, 가만히 살펴보니 이마가 보입니다.
그러면 이마..정 중간에 물매돌을 박으리라~~ 그리고 정확하게 물맷돌을 이마에 맞추어
골리앗을 넘어 뜨리고... 이스라엘의 장군이 되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허송세월 하다가,
그냥 장군이 되고 싶어서 .사울왕에게, 그저 “장군을 시켜 주십시요.” 그리고 때를 쓴다면...어떻게 장군이 될 수 있겠습니까?
설사 장군의 자리에 앉춰 주어도, 다른 사람에게 폐만 끼칩니다. 스스로도 부끄러워서 물러 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낮은자리... 양치기가 되어서
허송세월 하지 않고, 물멧돌을 열심히 돌리며, 물멧돌 돌리는데 전문가가 되어질 때..
그 한가지 만으로도... 장군이 되고, 임금님이 되는 길이,
다윗 앞에는 활짝 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는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애게~~ 이 첫열매, 이작은 열매를 가지고 무슨 감사할 것이 있습니까?
대풍이 들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대풍을 주실 리도 없거니와...
설사, 대풍을 들게 해 줘도, 그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풍도 눈에 않찹니다. 더 대풍을 주시면, 그때가서 감사할지 않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여져서, 심겨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한알의 밀알은 생각하지 않고, 30배 주십시요. 60배 주십시요. 100배 주십시요..
한알을 먼저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할때...30배를 거두면서 감사합니다. 60배, 100배를 거두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속에 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주차장 공사를 하고, 페이트 공사를 한, 태화건설 사장님이 있습니다.
얼마나 작은 일에도, 꼼꼼하게 하는지...
지난번 교회 주차장 공사를 할때도, 아침 6시가 되면, 벌써 나와서 뚝딱뚝딱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니까 저러겠지..싶었는데, 마치는 날까지.. 한결 같습니다.
아침 6시가 되면, 벌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도 없습니다. 점심만 먹고, 저녁 6시 까지 계속 일을 합니다.
‘목사님, 교회니까 제가 이렇게 합니다.
교회는 예배드리는 곳인데, 예배 못드리면 않되니까...제가 잘할수 밖게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물어볼 것이 있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니다.
‘목사님 바뻐서 어떡하지요. 장비가 많이 들어와서, 오늘은 시간이 없고요, 내일 찾아 뵙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음날 보니까, 옷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왔습니다.
‘목사님, 일산에, 공사견적을 보자고 손님을 만나기로 해서, 급하게 일산에 가는 길입니다.’
‘아니 요즈음 경기가 않좋다던데, 사장님은 왜 이렇게 바쁘세요’
‘글쎄요. 경기가 나쁘다는 말은, 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교회공사를 잘 해서, 하나님께서 일을 자꾸 주시나 봐요. 너무너무 바뻐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분이 아직 믿음은 없지만, 교회 공사하면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건, 아는구나..’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여, 큰일로 키워가고...
작은 일에도 감사를 발견하여, 큰 일로 만들어 감사 해내는..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사람들 보다가, 하나님의 자녀를 더 사랑하시고 챙겨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 보다가, 앞서나가고, 더 잘되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그래서, 큰 일도 능히 감당하고, 큰~감사의 주인공이 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먼저 감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에 대한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료가 처음 등장하는 해는 1953년입니다. 그전에는 자료조차 없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67달러입니다.
같은 시기, 아프리카의 빈국 ‘가나’의 절반도 못미치는, 어마어마하게 작은 국민소득입니다.
당시 세계최고의 빈국에, 손꼽히는 나라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점점 잘되어, 이제는 국가 총생산으로는 세계 12위, 수출로는 세계 8위의.....엄청난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후진국이 중신국이 되고, 선진국에 들어가는 나라는, 세계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너무너무 감사한 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은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나는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무지가 아니라, ‘교만’입니다.
세계에 모든 나라들이. 지금 우리나라 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70년대에, 우리나라 보다, 국민소들이 두배, 세배 더 잘 살던, 베트남, 태국, 필리핀이...우리처럼 살아가고 있느냐? 아닙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보다가 두배, 세배 못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이 못살고 싶어서,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였겠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
대충은 잘 살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잘사는.. 선진국이 되기 위하여 서는,
이제부터는 진검승부이다.
선진국은 전세계의 우등생 입니다.
대충이 통하지 않고,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로...
우리나라도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잘 살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큰 복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서는,
믿음의 진검승부를 할수 밖게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우등생에게만...진짜 큰복을 주십니다.
대충이 통하지 않고, 믿음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여,
야곱처럼, 요셉처럼, 다니엘 처럼...하나님 앞에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는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만 높이며 살아 가라고, 하십니다.
왜 이렇게 생활하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진짜 큰복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복을 진짜 크게 받기 위하여,
믿음의 진검승부
정정당당하게..... 믿음의 실력을 다 해 보라는 것이...아니겠습니까?
그래서 25절에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부자는 항상 부자이고, 가난한 자는 항상 가난할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재물이 슬슬 빠져나갑니다. 정신차리고 보면 그 많던 재물이 어디로 가고 없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아르헨티나’이고 ‘필리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2차세계대전 당시에, 세계 4대 부국이었습니다.
전쟁 참화에서 벗어나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부유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문턱을 넘지 못하고, 미끄러져, 지금은 남미의 최빈국이 되었습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박정히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당시 마르코스 대통령이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못사는 나라에서 대통령이 오면, 도와 달라고 구걸할텐데, 차라리 오지 말라고 거부 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문턱을 바라보던 아시아의 선두국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점점 뒤걸음질해서,
필리핀은 지금은 아시아의 최빈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학개 1장 5절 6절에는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나는 하나님 앞에 감사할것이... 하나도 없다고 여기면서...
그래도 나는 잘되고, 항상....평안하고, 평통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지혜가 부족한 것이요, ‘교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한번씩 흔드시는데...
그때가 되면, 부자 나라가 가난한 나라로 떨어집니다. 가난한 나라가 부자 나라로 뒤바뀝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한번씩 흔드시면...
부자가 가난한 자리로 떨어집니다. 가난한 자가 부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우리 집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큰 복을 입는 가정이 되고
자녀들이 가면 갈수록, 번성 번창하며,
세상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큰 복의 사람이 되려면...
편법은 없습니다. 대충대충은 없습니다.
정정당당하게 믿음의 실력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대로입니다.
첫 수확, 작은 일에도, 잊어버림없이, 겸손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큰 수확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만 높이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성경말씀 그대로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1서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
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만달러 시대가, 국민전체가 가난으로부터 벗어나는 시대였다면
3만달러 시대 부터는, 개개인간에 능력이 나타나는 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다양한 사회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술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에, 스포츠에, 요리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한가지만 잘 해도, 그 한가지에서 출발해서도 능히, 인정받고 높임을 받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이제 우리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각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은사와 은혜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감사하며,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높이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쓰실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술가로, 스포츠 맨으로, 행정가로, 경제인으로...
물맷돌 전문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써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무한하게 사용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나타난 결과를 셈하고 머물러 있는 믿음이 아니라,
주실 은혜를 먼저 감사하며,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믿음이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면, 큰 일도 감사하도록 역사하여 주십니다.
또한, 주신 것에만 감사하지 말고, 주실 은혜를 바라보고 감사하며, 앞으로 달려 나가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여 주시고,
마음의 소원을... 감사로 크게 이루어 내는,
감사의 전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