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5절 13절 이렇게 기도하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깊이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큰 교훈과 통찰력을 가져다 줍니다.
그 교훈은 단순한 지식적 교훈이 아닙니다.
구원과 직결된 믿음의 교훈이요, 믿음의 통찰력입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야 합니까?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 이유를 또한가지 찾는다면, 우리가 지금 영적전쟁터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구원의 꽃길이 활짝 펼쳐진, 행복한 세계가 아닙니다.
죄가 관영한, 세계입니다.
조금만 발을 잘못 내딪디면, 여기저기에서, 죄가 바싹 엎드리고 있다가, 달려들어 물고, 끌어 가려고 노리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려고 현관문을 나섭니다.
그러면 어떻게 알았는지....벌써, 현관문 앞에, 죄가 넙쩍 엎드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현관문을 나설 때부터 하루종일, 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나의 뒷발꿈치를 물려고 기회를 엿봅니다.
믿음에 허점을 보이는 순간.. 죄는 놓치지 않습니다. 이때다 하고 덤벼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악의 소원은, 가인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사냥하기 위하여 웅크리면서 기회를 엿보듯, 죄악는 가인을 공격하기 위하여, 납작 없드려서 기회를 옆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향하여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스린다는 것은 방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버려두는 것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입니다.
맹수에게 굴레를 씌우고, 맹수가 함부를 날뛰지 못하도록 결박하고, 우리에 넣어버립니다. 이것이 맹수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자 나는 죄악이 엎드려 있는 것을 분명히 바라보고 있습니까?
혹시나 죄악이 나를 공격하고 있는데도, 어디에서 공격하지는, 무엇이 공격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죄악를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죄악을 물리치고 이겨야 하겠습니까?
1. 나의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5절 6절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큰 맹수를 이기기 위하여서는, 그 맹수와 맞상대 할수 있는 힘과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큰 맹수를 사냥해야 할 사냥꾼이, 오히려 병에 걸렸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맹수를 사냥할수 있겠습니까?
죄악을 이길려면 나의 믿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나의 영적능력이, 능히 죄악을 상대 할수 있을만큼, 영적체력 영적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말합니다.
“간이 어디있는지 모를때 건강한 것입니다.”
“췌장이 어디있는지 모르고 살 때, 건강한 것입니다.”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간이 어디 있는지 신경 않쓰고 살아 갑니다.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됩니다.
췌장이 어디에 있는 신경 않Tm고 살아 갑니다....단것을 먹고싶은 만큼, 마음껏 먹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하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입니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간은 자각증상이 없다고 하지요.? 탈이 나도, 처음에는 별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하여서 간을 혹사 시키다가 보면...나중에는 완전히 간이 망가져 버립니다. 눈동자가 노랗게 되고, 피부는 시커멓게 됩니다.
그제서야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이 말을 합니다. “왜 이제 오셨습니까? 간이 완전히 망가져서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늦었습니다.”
췌장에 무리가 와서, 인슐린을 잘 생산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평소에 건강을 채크하고, 음식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야 됩니다.
“하지만 나는 끄떡없어...”그리고 계속하여서, 마음껏 먹고 싶은 음식을 막 먹으면서 건강을 건강을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췌장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당뇨병이 심각하게 되어, 온 몸에, 여기저기 탈이 나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지키고, 건강할때 잘 관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말합니다.
기도가 어떤지, 성경읽는 것이 어떤지....신경 않쓰고, 아무탈없이 살아가는 것이, 제일좋은 믿음생활입니다.
얼른 들을때에는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구테여 기도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구테여 성경을 꼬빡꼬박 읽을 필요가 있습니까?
언뜻 생각하면....기도 않하고, 성경도 않읽고, 아무탈없이 살아가는 것이, 제일좋은 믿음생활인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겠습니까?
기도하지 않아도, 처음에는 별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성경을 않읽어도, 처음에는 별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점점 기도의 능력이 떨어 집니다.
점점 말씀의 능력이 떨어 집니다.
나중에는 죄악이 나타나, 큰 입을 벌리고 달려들 때, 기도의 능력이 없어, 맞서 싸우지 못합니다.
말씀의 능력이 없어서, 물지치지를 못합니다.
맥없이 손도 못쓰고, 당하고, 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그 과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데, 전혀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건강하고, 믿음의 능력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 사람은, 회당에 나가서, 기도합니다.
마을 어귀에서, 큰소리로 기도합니다.
기도가 ‘청산유수’입니다. 너무너무 기도생활이 건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 기도는 속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어 있었습니다.
5절 상반절에 보니..“너희는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즉 기도생활이.... 외식하는 기도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외식’이라 함은, ‘바깥 외’,‘꾸밀 식’입니다. 겉치레로 바깥을 꾸미는 것입니다.
바깥만 그럴듯 하게 장식을 하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기도는, 겉으로는 기도생활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은 기도생활이 않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자랑하고, 나를 내보이는 형식적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귀를 귀울여 주시지 않으십니다.
7절에 보면, 그 기도에 대하여, 중언부언하는 기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얼중얼, 형식적으로, 말만 반복하는 기도입니다.
말을 많이 하여야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상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하지만 외식하며, 형식적으로, 중언부언, 중얼중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 것입니다.
자 이런 기도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겉은 믿음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에는 믿음에 고장나고, 믿음에 병이 들어 있습니다.
기도의 힘이 없어 집니다.
말씀의 능력이 없어 집니다.
예배의 믿음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힘도 능력도 믿음도 병이들면, 어떻게 죄악을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베드로전서 5:8, 에는 말씀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순하지 않습니다. 우는 사자같이 흉표 합니다.
마귀는 순진하지 않습니다. 교활하고 비열 합니다.
한번 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갖은 악한 것으로 솎이는 존재가, 바로 마귀인 것입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나쁜마귀는 호시탐탐,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싼것은 모조품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10원짜리 20원짜리 싸구려 물건을, 누가 모조품을 만들겠습니까?
일본 사람들이 중국상품을 모조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중국상품을 모조품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비싼것은 모조품이 있습니다.
100만원 200만원 명품핸드백, 얼마 않있으면, 똑 같은 모조품을, 중국사람들이 만들어 냅니다.
우리나라 과자,라면, 각종 물건... 겉포장을 보면 헷갈릴 정도로, 모조품..짝퉁을 중국사람들이 만들어 냅니다.
명품과 모조품은 구별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 놓아 두었는지 잘 모르면, 모조품이라고 합니다. 살때는 기분으로 사고, 그 다음에는 어디에 던져 놓았는지, 스스로도 잊어버립니다.
반대로 명품은 어디에 놓아 두었는지 너무나 잘 압니다. 장롱 깊은곳에, 보자기에 싸서, 잘 모셔다 둡니다...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얼마나 귀한지...오늘날 이단들은 모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모조품을 만드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정통교회가 얼마나 귀한지...이단들이 모두 정통교회의 모조품을 만듭니다. 만민중앙교회, 베뢰아 교회,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교회.... 다들 교회라고 모조품을 만듭니다. 겉포장을 보면 헷갈릴 정도로 짝퉁을 만듭니다.
이단들은 모두 목사라고 합니다. 정명석, 이초석, 김기동, ..다 겉포장을 보면 헷갈리도록, 목사라고 광고를 합니다.
만약 싸구려 였다면, 세상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귀하니까...모조품 짝퉁을 만들어 냅니다. ~~교회 ~~ 목사 ~~ 성도
구별법이 무엇입니까?
사도신경을 외워보면 압니다. 주기도문을 외워보면 압니다.
사도신경에서 신경이라 함은, 믿을신, 글경입니다. 의미로는 사도의 신앙을 요약 정리한 신앙고백이 되겠습니다.
예배드릴 때 사도신경을 외우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속에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만드신 분이라는 중요한 고백이 들어입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설명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유일하신 성자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이 세상에 육신으로 찾아오셨는데, 이름은 예수님, 입니다.,
또한 그분은 그리스도입니다. 즉 구원자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이단들이 보면, 내가 재림예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 여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요, 유일한 중보자입니다., 다른 아들, 다른 중보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중보자다, 내가 다른 재림 주다. 내 이름은 문선명이다...그러면
벌써~~ 이름이 틀립니다..
우리가 주로 고백하는 분의 이름은, 예수님 입니다.
사도신경을 통하여, 문선명이 이단이라는 것을, 금방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모두 다 이단 입니다.
사도신경을 갖다대면, 모든 이단들을, 다 판별해 낼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도신경을 우리는 예배때 마다, 고백하고,
나의 믿음이, 우리 김포상도교회가
사도적 전통위에 서있는, 정통교회, 정통신앙이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고 항상 확인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른 기도생활, 최고의 모범된 기도를 가르켜 주셨습니다.
그 기도를 다른 기도와 구별하기 위하여, ‘주기도문’ 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주기도문은, 가장 모범된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기도의 출발점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가 기도 드릴 때, 누구를 향하여 기도 하고 있는지,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에는, 다음과 같이 기도 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데로...
하나님께, 내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악에서 구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회가 날때마다, 주기도문을 모범으로 하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회가,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 기회가, 지하철을 타고 가고, 걸어가고, 아니면 휴식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날때마다 나만의 기도의 시간으로 만들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6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골방은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입니다.
다른 사람은 찾지않는 곳이 골방입니다.
바로 그 시간이, 나 혼자가 되어, 하나님을 만나는 골방의 시간이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골방의 시간을 만들어..
찬양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믿음의 힘 길러야 합니다.
믿음의 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믿음이 건강하고 영적으로 힘과 능력이 왕성하면
악한 것이... 감히 나에게 덤벼들수 없게 됩니다.
마귀가 가만히 다가 왔다가고,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벌벌 떨면서 도망가버리는,
나는 승리의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믿음은 건강할 때, 잘 관리해야 합니다.
비결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믿음의 골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생활 성경생활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에,
믿음도 더욱 건강하고 왕성 하여져서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