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장 10절 사랑의 울타리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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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왕산 국립공원에 한중간에서 길을 잃어 본적이 있습니다.
주왕산은 규모가 작~은 아담한 국립공원입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에 갔더니, “전도사님 옆길로 가면, 산정상에 갈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갔더니, “전도사님 왔던 길로 가면 재미없으니, 다른 길로 내려가요.”
한 2시간을 정신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가고 있는데, 정신이 확~ 드는 이야기를 합니다.
“전도사님 아까전에 왔던 곳에, 또 왔습니다.”
산 한중간에서, 같은 곳을 뱅글뱅글 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도가 없으니까...나의 위치를 모르니까, 앞으로 잘 가고 있다고 착각을 했습니다.
2시간을, 같은 곳을 뱅글뱅글 돌면서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나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인생의 위치, 환경의 위치, 생활의 위치...
나의 좌표를 모를 때, 곁길로 가게 됩니다. 곁길로 가면서도 깨닫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6월달을 시작하는 첫째주일입니다.
또 한달을 시작하는구나...단순하게 생각 합니다.
감각적인 나의 느낌으로만 보면, 아직 여름은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달력을 놓고보면, 6월달은 너무나 의미가 있는 달이 아닐수 없습니다. 2018년 한해의 반을 마무리는,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6월달을 맞이하여, 상반기 전체를 돌아보고, 살펴보고, 챙겨보고, 마무리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반기를 향하여 새마음을 가지고, 다시한번 힘차게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 잠에 취하여, 나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큰 고난의 파도을 맞이한 욥에 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1. 믿음의 잠을 깨어서, 걸어가야 합니다.
욥은, 넉넉한 사람이었습니다. 3절에 보면 그의 소유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이정도 소유물이면 오늘날에도 적다고 할수 없습니다.
서민부자가 아니라, 중소기업 이상으로, 큰 규모라고 할수 있습니다.
욥의 집은, 소유물이 넉넉 하니까, 생활의 중심이, 앤죠이 하는데, 초점이 모아져 있었습니다.
4절에 보면, 자녀들이 생일이 되면, 돌아가면서 잔치를 베풀면서 즐겼습니다.
욥기 마지막 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시 아들일곱 딸셋을 주셨다는 것을 볼때에,
욥의 가족들은 욥과 아내, 아들 일곱, 딸 셋...12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년 열두달...매달, 잔치를 하면서, 보내었던 것입니다.
자 그런데 매달 잔치를 하면서, 믿는의 사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점잖게, 생일식사를 한 것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5절에 보면, 잔치가 끝나고, 혹시 잔치 하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그리고 가족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아니 그렇게 께림직 하면, 않하면 되지... 꼭 잔치를 일년에 12번 씩이나 하면서, 잔치할때는 하나님 앞에 깨림직해 하면서도, 세상사람들이 하는거 다 하면서 잔치를 벌리고, 열락을 즐기며서, 엔죠이를 했던 것입니다.
자 이러한 욥의 생활의 들여다 보면, 악에서는 떠나 있었지만, 열매가 하나도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복음의 열매, 성령의 열매, 믿음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1년 열두달, 잔치만 하였지, 믿음의 열매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여기가 어디이고, 내가 어디를 향하여 걸어가야 하는지는, 전혀 살피지는 않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셨으니, 이 복을 가지고 즐겁게 살자~~ 그러면서 세월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더 나가서, 믿음의 열매가 없고, 믿음의 푯대를 향하여 걸어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낭비하며 살아갈 때,
이제는 하나님께서 왜, 그 복을 주셨는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조차도 망각하고,
감사와 찬송으로 살아가는 것도 잊어 버립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도, 께림직해 하면서도, 그것이 즐겁다고 나를 만족하며, 욥은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욥 자신은, 스스로 깨닫지 못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욥과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에, 울타리를 둘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이 손으로 하는 것을 복되게 해서, 욥의 소유물이 넘치게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사탄이 욥을 괴롭히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울타리를 둘러주시고, 하나님의 욥과 함께 하다보니,
욥이 강해서 사탄이 못괴롭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하나님 때문에, 욥을 못 괴롭힌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께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 울타리를 거두시면, 제가 한번 능력 껏, 욥을 괴롭혀 보겠습니다. 제발 하나님이 욥에 집에, 두루신 울타리를 거두어 주십시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욥의 믿음을 보시려고, 욥의 집에 둘렀던 울타리를 거두셨습니다.
그랬더니, 하루아침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립니다.
그날도 욥의집은, 잔치를 벌리고 있었습니다.
포두주를 입에 대고 마시려고 하는데, 종이 와서, “주인어른...스바 사람들이 와서, 종들을 다 죽였습니다.”
깜짝 놀라서 보니까...“주인어른...불이 떨어져 양들이 다 죽었습니다.”
말할려고 하는데 “주인어른... 갈대아 사람들이 와서 낙타를 다 가지고 갔습니다.”
털썩 주저 앉으려고 하는데 “주인어른..잔치를 하는데, 망대가 무너져서 자녀들이 다 죽었습니다.”
대답한번 못해보고, 사탄이 심술을 부릴 때, 모든 것이 한순간에 날라가 버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얼마나 자신감이 대단한지, 내가 건강 하나는 확실 합니다.
내가, 얼마나 꼼꼼하고 철저한 사람인지, 내가 계산 하나는 확실 합니다.
나는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거쳤습니다, 내가 능력 하나는 확실 합니다.
정말 그렇겠습니까?
내가 무지하여 모르고, 내가 눈이 어두워... 못 보아서 그렇지
하나님께서 울타리를 둘려 주시니까...내가 건강한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평안하고, 나의 인생길이 순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울타리를 거두시면,
사탄이 심술을 부리면,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사라집니다. 잡을수가 없습니다.
2011년 일본 미야기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조용한 마을에 싸이렌이 울렸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합니다.
시청 옥상에서는 직원들이 소리를 칩니다. “빨리 이리로 올라 오세요. 쓰나미가 몰려 옵니다.”
아무리 소리를 쳐도, 사람들이 듣지를 않습니다. 관심을 갖지지 않습니다.
항상 싸이랜 소리 들렸고, 대피훈련을 해도 아무일 없었는데, 괜히 저런다고...귀찬다고....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5분도 않되어 방파제를 넘어서는,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 왔습니다.
큰 배들이 쓰나미에 밀려서, 거꾸로 마을로 밀려 들어옵니다.
2만명이 넘는 사람이, 그 물에 휩쓸려 죽었습니다.
소리첬던 직원이 허탈해 하면서 말합니다.
왜? 사람들이 소리쳐도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까?
왜? 싸이랜을 울려도 관심이 없는 것입니까?
극적으로 살아남은 청년이 말을 합니다.
“아버지가 외치는 소리에, 나만 2층으로 올라가서 살아남고,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전에도 몇번씩 경고 방송이 있었지만 괜찬아서, 설마 진짜 쓰나미가 올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100번중 99번이 빗나가도... 단 한번이라도 적중해서, 생사가 갈~린다면, 반드시 대피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전에, 차임벨을 틀고, 종을 쳤습니다.
예배시간입니다. 교회로 나오세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습니다.
“나의 힘으로, 이렇게 건강하게, 이렇게 아무탈 없이, 잘 살고 있는데....나는 예수님 만날 일 없습니다.”
예수님 믿으십시요.. 예수님 믿고 천국 가야 지요..
“요즈음 이단들이 하도 많아서, 야예, 교회 않다니기로 했습니다.”
욥이, 풍요로움과 부함속에, 1년 열두번 잔치를 하면서,
믿음의 간절함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울타리를 처 주셔서, 살아가고 있는것 조차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께림직해 하면서, 즐거움이 목표가 되어 살았습니다.
나의 위치,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찾지 않았습니다.
세상 단꿈에 빠져서, 괜찬다고 하면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그러자 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욥기 3장 25절에서 욥이 고백합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도, 불안불안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데..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이 아닌데.
이렇게 하면 믿음의 열매가 하나도 없는데,
괜찬을까? 괜찬을까? 욥도 불안불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실을 알면서도, 괜찬다. 좋다. 그러면서, 믿음의 잠을 깨지 못하고 살아갈 때,
걱정하던 그 일이 임하고, 무서워하는 그 일을 맞딱 뜨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믿음의 잠이 빠져서는 않되겠습니다.
우리 집에 두르신 울타리를 거두지 말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찬송하고 감사하며, 적극적으로...믿음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2.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승리하게 하십니다.
지난 주에는 교회화단에 회양목에 벌레를 잡기 위하여, 농약을 뿌렸습니다.
다이목손이라는 농약인데, 농약집 아저씨가 말합니다.
물 한말에 두숟가락만 넣으면 충분합니다. 약이 독해서 벌레들이 잘 죽습니다.
교회에 있는, 한말 들어가는 분무기에, 물과 약을 넣고, 네 번을 쳤습니다.
얼마나 땀이 흐르고, 더운지...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도 미식미식 합니다.
마음속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너무너무 덮고, 속도 이상합니다.
땀도 흐르고 머리도 아픕니다.
이거 한방으로, 회양목에 벌레가 다 죽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몇일 후에, 교회 앞길로, 트럭이 지나갑니다.
가만히 보니까 유조차가 아니고, 방제차 입니다.
동사무소에서 미국선녀벌래 방제차를 돌리는 것입니다.
교회화단에 미국선녀벌래 농약을 칠려면, 돈도 돈이지만, 얼마나 힘이 듭니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저 차를 불러서, 교회 화단에 농약을 쳐야 되겠다.”
얼른 쫓아 나갔더니, 벌써 마을 노인정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쳤습니다. “이리로 오세요. 뒤로 빠구해서, 교회에도 쳐주세요..”
길에 다니면서 농약을 치는데, 개인은 안해준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를 지르니까...또 얼핏보면 교회에는 소나무만 보이니까...간단하게 보았는지 차가 천천히 옵니다.
그래서, 얼른 말했습니다. ‘교회 위쪽에 마당에 올라가서, 화단에 뿌려 주세요’
“네..?”
왔는데 그냥 갈수가 없고....큰 방제차가 교회 위마당에 올가서, 뒷산부터 시작해서..화단에 나무에 농약을 뿌리기 시작 합니다.
그때 또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얼른 사택에 가서, 바나나 우유 10개를 가지와 나와서 농약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더운데, 애쓰시는데, 바나나우유 쫌 먹고 하십시요.”
바나나우유가 그렇게 능력이 있는 줄, 처음 발견 했습니다.
사람들이 얼굴이 달라 집니다.
방제옷을 입고, 마스크 끼고, 땀을 흘리던 사람들이, 바나나 우유를 먹으니까..얼마나 맛있습니까?
“더 칠때는 없습니까?”
“내 교회 건물을 돌아가면, 철쭉이 있는데, 좀 처주세요”
“아 네 그거 아무일도 아닙니다. 그방 뿌려드리지요.”
다 뿌리고 차를 빼면서, 소나무에는 두번이나 농약을 뿌려 주고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애를 쓰면, 몇배로 챙겨주시고, 직접 나서서 해결하여 주시고...
말통으로 농약을 뿌렸더니...
방체차를 보내어 주셔서, 농약을 뿌려주신 줄로 믿습니다.
눅가복음 22장 31절 32절에 말씀합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베드로의 믿음이, 깊지 못합니다. 튼튼하지 못합니다.
사탄이 베드로를 괴롭혀 보려고 합니다.
“베드로에게 괴로움을 주어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게 해야겠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시니까, 예수님이 무서우니까...베드로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사탄이 예수님께 말씀 드립니다.
“예수님, 베드로에게 두르신 울타리를 좀 거두어 주십시요.
그러면 실력 발휘를 해서, 베드로의 건강을 해치고, 베드로의 가정을 해치고, 베드로의 소유를 해치고, 베드로를 망하게 해 보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꿈쩍도 하지 않으십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베드로에게는 손을 데지 말아라...”
사탄이 마치 밀을 까부르듯, 베드로를 괴롭히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니까, 털끝하나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베드로의 믿음이 그렇게 튼튼하지 못합니다.
물위를 걸어 오라고 해도, 풍랑을 보다가 물에 빠집니다.
예수님 옆에서 칼을 휘둘러, 말고의 귀를 짜릅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길을 갈때에....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지켜 주셨습니다.
믿음의 튼튼해 지고, 귀한 사명 잘 감당하도록.... 사탄이 건드리지 못하게 막아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이 부족해도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사탄을 쫓아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내가 힘이 있어서 사탄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신명기 28: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주시면, 악한 사탄이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길로 왔다가 패하여, 일곱길로 도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잘된다. 할수있다. (옆에 분을 보시고)멋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의 길을 가면, 챙겨 주십니다.
말통이 방제차가 되게 하시고...
기도가 응답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사명을 붙잡고 가면, 승리하게 하십니다.
사탄이 얼씬도 못하게 하시고
한길로 왔다가 패하여 일곱길로 쫓겨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6월달, 상반기를 돌아보며, 잘 마무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좌표를 확인하고,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울타리를 두르시고 나를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챙겨 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악한것은 물치시고, 승리하는 한달로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